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엔제리너스, '카라멜과 소금'의 이색·완벽 조화

커피전문점과 커피 인구의 증가로 커피 메뉴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되고 커피 본연의 맛을 넘어 새로운 맛을 추구하기 시작하면서 커피전문점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이색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커피나 디저트에 소금을 넣은 '솔티 메뉴'도 출시됐다. 옛날 유럽인들이 즐겨 먹던 커피로 유명한 소금 커피는 단맛에 소금의 짭짤한 맛을 더하면 단 맛이 더욱 강해진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커피와 소금이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재료의 만남은 재료의 맛을 살릴 뿐만 아니라 고정관념을 깬 메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런 흐름에 맞춰 소금을 사용한 커피 1종과 디저트 2종 등 '솔티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커피와 디저트에 소금을 더해 달콤한 맛을 강화한 메뉴로, 제품에 첨가되는 소금은 일반 정제염보다 미네랄이 풍부한 국내산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커피 메뉴 '솔티카라멜 마끼아또'(5400원)는 원두와 소금이 만나 풍부한 커피 향과 짭짤한 소금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 커피 메뉴다. 달콤한 카라멜에 소금이 더해져 에스프레소와 카라멜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뿐만 아니라 소금을 넣은 디저트도 출시됐다. 신제품인 '솔티카라멜 애플타르트'(5500원)는 달콤한 사과가 올려진 타르트에 시나몬과 솔티카라멜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아삭한 사과에 달콤 짭짜름한 소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솔티카라멜 하프브레드'(2900원)는 바삭하게 구운 식빵에 달콤한 솔티카라멜 시럽과 풍부한 향의 시나몬을 뿌려 달콤한 맛이 어우러지도록 했다.

2014-09-16 18:18:10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 "품질 강화·상생프로그램 도입 추진할 것"

"먼저 최근 불거진 카스 맥주의 클레임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일을 계기로 품질 향상과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은 16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맥주기업인 AB인베브와의 재통합을 계기로 생산·구매·물류·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관리 시스템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에 편입된 만큼 다른 어떤 가치보다 '품질'로 먼저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AB인베브의 '글로벌 품질인증 프로그램(VPO)'을 적용해 카스와 OB골든라거 등 오비맥주의 모든 브랜드를 스텔라 아르투아·벡스·버드와이저·호가든 등 세계적 톱 브랜드와 똑같은 품질기준에 맞춰 생산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비맥주는 품질 관리 부문에만 2~3년간에 걸쳐 총 1200억원을 투입해 경기 이천과 충북 청원, 광주광역시 등 3개 지역 공장의 관련 설비와 운영 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새롭게 확충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와 함께 품질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각 맥주 브랜드별 맥주 원재료를 상세 공개 ▲맥주 제품 패키지 표면에 생산 담당자 실명 표기 ▲제품 신선도 유지를 위한 '선입선출(先入先出) 물류바코드 시스템' 도입 계획도 밝혔다. 장 사장은 특히 "600년 양조전통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겸비한 AB인베브 소속의 세계적인 브루마스터를 국내에 초청해 소규모 맥주전문점(마이크로 브루어리)과 맥주 관련 창업 희망자, 맥주 만들기 동호회 회원,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맥주 양조에 관한 노하우와 기술을 교육하고 전수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도입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2014-09-16 18:12:07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래;코드, '한국의 미' 홍콩에 전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리디자인 브랜드 래;코드는 홍콩 K11 아트몰에서 진행된 '거침없이 한국 디자인 전'에 한국 현대무용 의상을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래;코드는 이번 전시에서 '더 화이트(The White)'를 콘셉트로 낙하산 재료와 재고 의류로 만든 한국 현대 무용 의상을 소개했다. 이번 의상은 '업사이클링 오뜨꾸뛰르'의 진수를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들로 한복의 소매, 부채 살, 연꽃, 한복 치마의 풍성함 등을 모티브로 한국의 미를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재는 오간자(투명한 실크소재)를 비롯해 스포츠 점퍼와 카시트, 낙하산, 현수막 소재 등을 사용해 래;코드 만의 가치를 표현했다. '거침없이 한국 디자인 전'은 홍콩 K11 아트몰 창립 5주년 기념으로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래;코드를 비롯한 총 13명의 아티스트가 한국 고유의 공예적 특성을 갖춘 예술품 전시를 통해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성과 한류의 원천을 전파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래;코드를 총괄하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경애 상무는 "거침없이 한국 디자인 전은 홍콩 미술과 디자인 콜렉터들에게 래;코드를 비롯한 한국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한국의 미를 전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4-09-16 17:58:03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