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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2015년 UMC 신입사원 공채 실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2015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유니클로의 신입사원은 모두 UMC(UNIQLO Manager Candidate·점장 후보직) 자격으로 2015년 3월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에 학력 제한은 없으며, 영어 또는 일본어 공인 인증 점수 소지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이면 가능하다. 학사 및 석사의 경우 2015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29일까지 유니클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유니클로는 학력과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실력 위주의 글로벌 리더를 채용하기 위해 이번 채용부터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개편했다. 채용은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인턴십, 대표이사 면접의 총 6 단계로 진행된다. 1차 면접은 그룹 토론으로 진행해 지원자들이 개별 주제, 입사 희망 이유, 향후의 포부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보다 자유롭게 나누는 형식이다. 2차 면접 통과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약 4주 기간의 인턴십 중에는 예비 경영자 연수와 현장 연수를 진행, 지원자들이 입사 전 유니클로 매장에서 실제로 근무하면서 본인의 업무 적성을 파악하고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9-22 14:09:15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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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집안 '향기'로 채운다

최근 캔들·아로마 등 향기 제품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 일상을 향기롭게 만들어 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아로마 멀티숍 아로마코에스는 전 세계 아로마 제품부터 향초, 디퓨저, 홈프레그런스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프로방스 아로마 브랜드 플랑뜨앤파퓸의 사쉐가 인기다. 라벤더를 비롯해 로즈·바이올렛 등 4가지 향으로 선보인 사쉐는 옷장·서랍 등에서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람 모양을 형상화 한 Mr&Mrs;의 디퓨저 역시 톡톡 튀는 색상과 10가지의 다양한 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캔들 브랜드 아워오운캔들컴퍼니(OOCC)의 메이슨 기프트 세트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메이슨 자 4종을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최적의 비율로 배합된 소이 블렌딩 왁스 캔들로 풍부한 향기가 오래 지속될 뿐 아니라 다 쓴 뒤에 용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향기에 아기자기한 캐리터를 입힌 리빙 퍼퓸도 출시됐다. 리빙 퍼퓸 브랜드 리뉴짓 컬렉션은 패키지에 토끼·오리·젤리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물과 사물을 깜찍한 일러스트로 표현한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였다. 향기도 라즈베리의 상큼한 향과 젤리의 새콤달콤한 향을 추가해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2014-09-22 08:40:36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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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왜 몰랐을까요. 엄마의 큰 사랑을~"

◆매트로신문사는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티몬과 당선자의 협조를 얻어 추석 명절을 맞아 벌인 '명절 그리고 친정엄마'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작을 소개합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연들을 통해 가족애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마지막으로 임지혜씨의 사연입니다. 엄마는 저의 결혼을 죽자 사자 반대하셨습니다. 저는 엄마의 희망이고 전부여서 쉽게 허락이 안 되었나 봅니다. 무척이나 엄격하시고 늘 제 성적에 집착하셨다고 생각했고, 그럼 엄마랑 무척이나 싸웠지요. 매일 미워했습니다. 죽도록 미웠습니다. 그러다가 엄마는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오른쪽 가슴을 도려내고 힘든 항암치료도 하게됐습니다. 엄마께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서도 저는 저의 뜻대로 결혼을 했습니다. 엄마에 대한 원망은 좀처럼 가시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저도 똑같은 자리에 종양이 생기도 말았습니다. 심각 한 건 아니었지만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치료 후 엄마와 집으로 가는 동안 엄마의 표정은 무척 어두웠습니다. 모든 게 자기 탓 인양. 저는 괜찮다고 마지못해 예기를 했지만 그 날 따라 엄마의 빈 한쪽 가슴이 눈에 보이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혼 3년만에 아이가 생겼고 산후조리를 할 때였습니다. 엄마의 벗은 모습을 우연찮게 볼 수 있습니다. 엄마께서는 멋쩍듯이 "이거 너가 고등학교 때 하던 속옷이야 기억나니"하고 말씀하시고는 웃으시면서 한쪽 가슴에 수건을 집어넣었습니다. "티 안 나지?" 엄나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 때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는 진짜 못난 딸이었구나." "여자로써 잃어버린 그 가슴 감싸줄 예쁜 속옷 하나 사드리질 못했구나." 그런 모습을 보고도 저는 오히려 "속옷 좀 사 입어"라며 엄마께 핀잔을 주고 말았습니다. 안 그러면 눈물이 왈칵 쏟아 질것 같아서…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난 못 먹어도 자식에겐 맛 있는 걸 먹여 주고 싶고, 난 못 입어도 자신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싶고, 난 이룬 게 없어도 자식만큼은 모든 걸 이루길 늘 기도하신다는 것을. 방긋방긋 웃는 내 아가를 보며 깨닫습니다. 엄마도 웃는 어린 저를 보며 그렇게 생각하셨을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사랑방식이 조금은 달랐을 뿐 나도 엄마의 귀한 보물이라는 걸요. 엄마, 고맙습니다.

2014-09-22 08:40:1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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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때 심해지는 복통, "단순 월경전증후군 아니다?"

여성들이 주기적으로 겪어야 하는 월경은 여성의 신체 및 정서 발달, 생식 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하지만 월경 시는 물론 월경 전에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여성의 70~80%는 월경전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 증상이 경미해 특별한 치료를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중 20~40%는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월경전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두통 ▲사지부종 ▲유방통 ▲복통 등의 신체 증상과 불안이나 우울감, 집중력 저하 등이다. 또 증상이 복합적이고 다양해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약물치료로는 ▲정신작용제 ▲경구피임제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등의 요법이 있으며 술과 담배, 카페인을 줄이고 당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 섭취를 자제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만약 월경이 시작된 후에도 월경전증후군 증상이 이어진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월경통으로 이어지는 복통은 자궁 질환 중 하나인 자궁근종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통증이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김민우 청담산부인과외과 원장은 "월경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월경통이 심해지면 자궁 내에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14-09-22 08:39:4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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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계, 계절 넘나드는 '시즌리스' 재킷 인기

최근 이상 기후로 봄·가을이 실종되며 계절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는 가을뿐 아니라 겨울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즌리스(season-less)' 아웃도어 재킷을 선이고 있다. 네파의 '도노 쓰리인원(3in1) 다운 라이너 재킷'은 방수 소재 외피와 탈부탁 가능한 경량 다운재킷 내피로 구성돼 다양한 기후에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에는 방수 재킷인 외피만 입고, 초겨울에는 내피인 경량 다운재킷만, 한겨울에는 내피와 외피를 결합해 입으면 한 벌로 가을·겨울은 물론 봄까지 활용이 가능하다고 네파 측은 설명했다. 특히 방수재킷과 다운재킷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타슬란 소재의 완전 방수 기능 외피와 이너 패딩 재킷으로 구성된 센터폴의 '락블랑 쓰리인원 재킷'도 눈길을 끈다. 사파리 스타일의 외피는 방수·투습 기능의 소재를 심실링 처리했으며, 내피에는 발열 압축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세련된 카모플라쥬 프린트라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플리스 재킷 역시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을철에는 아우터로 가볍게 걸치고, 겨울에는 다운 속에 레이어드하면 보다 따뜻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젠벅의 '본딩 플리스 미들 레이어'는 서로 다른 소재의 폴라플리스를 이중으로 접착해 보온 및 방풍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색감에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타고니아의 '클래식 레트로-X 재킷'은 겉감에 포근한 신칠라 플리스 원단을 사용하고 안감으로는 수분 흡수 기능이 탁월한 폴리에스테르 메쉬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겉감과 안감 사이에 방풍·투습 기능의 멤브레인 막이 있어 가을철 외투로 착용해도 손색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14-09-22 08:39:21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