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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가구업계 유일 3년 연속 'CCM '인증 획득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가 CCM(소비자 중심 경영)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의 재인증은 가구업계 최초로 2010년 CCM 인증을 획득한 후 3연속 재인증에 성공한 것으로 국내가구업계에서는 현대리바트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 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ngemet)'은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체제를 구축하는 기업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인증하는 제도이다. CCM인증심의위원회는 이번 재인증 심의 중 현대리바트가 현대백화점그룹 편입 이후 백화점 수준의 고객서비스 품질을 갖추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적극적 노력을 통해 가시적 효과를 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실제로 평가 측정 항목 중 '고객의 의견 처리 속도'가 기존 평균 16일에서 1일로 대폭 향상 됐으며, 'AS 만족도'와 '콜센터 응답률' 또한 기존보다 10% 포인트 이상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평가기관에서는 현대리바트가 유해물질 제로화 선언을 통한 전제품 친환경 목재 (E0 등급) 사용 등 가구업계의 품질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는 점을 우수 사례로 꼽혔다. 현대리바트는 기업의 확고한 고객중심 경영철학과 이를 통한 고객관점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 수준을 혁신하는 등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기업 내 '고객사랑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CCM 사무국'을 운영하면서 '고객불만 처리 시스템(VOC: Voice of Customer)'를 전사적으로 운영하면서 신속한 고객대응 및 불만 예방 등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2014-12-14 17:13:0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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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내 유통업체 최초 '핑크 레몬' 선봬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국내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핑크 레몬과 마이어 레몬 등 이색 레몬을 선보였다. 핑크 레몬은 겉은 초록색 줄무늬로 과피가 얇고, 속은 분홍빛으로 미국에서도 희귀한 상품으로 손꼽힌다. 미국 캘리포니아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국내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 레몬은,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레모네이드나 칵테일에 사용할 수 있다. 마이어 레몬은 오렌지와 감귤·레몬의 교배종으로 과피가 매끄럽고 얇으며 일반 레몬과 비교해 당도가 높은 편이다. 가격은 개당 각각 1000원으로 작전점·울산점·동광주점·성서점·부천상동점·아시아드점·대전둔산점·금천점·잠실점·고양터미널점·상봉점·세종점·야탑점·목동점·방학점 등 15개 점포에서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이색 과일을 비롯해 수입 산지 다변화에 따른 신규 산지 발굴에 나서 빠르게 변해가는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국내 과일 시장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올해 초 아시아 최초 아프리카산 바나나를 비롯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호주산 포도를 선보였다. 인도에서 일년 중 4~5월에만 수확이 가능해 희귀하다는 알폰소 망고도 냉동으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에 취급하던 이색 과일은 9종이었지만 올해는 무려 두 배 가량 증가한 17종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열대과일의 경우 지난 2년간 다양한 산지와 상품 개발의 결과로 두리안·패션후르츠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들던 상품을 내놨다.

2014-12-14 16:55:4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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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알뜰하게 구매하려면 연말이 적기"

유아용품 업계가 연말을 맞아 할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체 온라인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큰 폭의 할인율을 내걸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자사 대표 브랜드부터 밀고 있는 신제품까지 동원해 올해 마지막 물량 떨어내기 나섰다. 할인을 비롯해 사은품 증정까지 하고 있어 알뜰한 엄마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원은 창립 4주년을 맞아 15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자사몰을 비롯해 신세계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GS샵, AK몰, CJ몰 등 국내 대표 온라인몰을 통해 자사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와이케이비앤씨는 57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내걸었다. 보령메디앙스가 운영하는 편집숍 비비하우스에서 퀴니 브랜드로 12월 한 달 간 단독 이벤트를 벌인다. 퀴니 무드 혹은 제프엑스트라 2.0을 구매하면 맥시코시 신생아용 카시트를 증정하고 퀴니 예츠를 구매할 경우 32만원 상당의 4계절 커버와 스페어시트를 추가 제공한다. 수유 전문 브랜드 유미는 세피앙몰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PPSU 젖병 1개 구매할 경우 젖꼭지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연다. 또 PPSU 젖병 160㎖ 세트와 노꼭지 PPSU 젖병 260㎖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만원 상당의 단계별 젖꼭지 6개를 추가 증정한다. 이 외에 쁘레베베는 이달 말까지 맨듀카의 포시즌 세트·웰론패딩워머 세트·2in1 세트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2014-12-14 16:55:20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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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더 피곤해지는 '귀와 목'…잦은 회식과 가중된 업무로 악영향

연말이 되면서 회식이 많아져 음주가 늘어나면 귀와 성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더욱이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업무로 야근과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피로감은 가중된다. 먼저 귀에 피로도가 높아지면 이명이 나타날 수 있다. 이명은 귀 속이나 머리에서 바람소리나 기계음 등의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하며 귀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경고의 의미이기도 하다. 또 카페인 섭취나 흡연 등으로 혈관이 수축되면 수많은 모세혈관이 지나가는 귀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이명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 아울러 연말에는 고도의 난청과 이명이 생기는 돌발성 난청 환자가 늘어난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주요 원인으로 50대 초반에 많이 나타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청년층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돌발성 난청은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만 정상 청력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연말 회식의 필수 코스인 노래방에서는 성대결절이나 폴립을 조심해야 한다. 알코올로 성대 점막이 건조해지고 부은 상태에서 자신의 목소리 톤보다 높은 노래를 소리 지르며 부를 경우 성대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노래를 부를 때는 본인의 키에 맞는 노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앉아서 노래를 부를 경우 호흡이 짧아져 성대에 쉽게 무리가 가고 마이크를 너무 높이 들면 턱이 들리면서 성대에 악영향을 미친다. 오재국 이어케어네트워크 보아스이비인후과 원장은 "귀나 목에 이상이 생기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 치료할수록 효과가 높고 오래 방치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2014-12-14 16:52:5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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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이 전도된 '사이드 메뉴'의 인기

사이드 메뉴의 맛있는 반란이 시작됐다. 그동안 커피전문점의 '사이드'에 있던 샌드위치·초콜릿·아이스크림·빙수 등 사이드 메뉴들이 메인 메뉴로 거듭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포화 상태에 있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 해당 업계는 다양한 종류의 사이드 메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브랜드 커피와 음료 전문점의 빵·케이크 등 사이드 메뉴 비중이 매년 평균 10~30% 정도씩 상승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만큼 사이드 메뉴의 인기와 외식을 즐기는 문화가 대중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점차 까다로워지는 입맛의 소비자들은 사이드 메뉴를 메인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전문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에서도 사이드 메뉴로만 제공되는 샌드위치를 메인으로 바꾼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는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미국 정통 샌드위치의 맛을 전하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15종의 샌드위치 메뉴가 있고, 1년에 1~2개씩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한국형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주문 즉시 제품을 만들어 121℃ 오븐에 1분 동안 구워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페에서 여름철 한정 메뉴로 만나던 빙수가 이제는 전문점에서 고급스러운 재료와 함께 메인 메뉴로 성장한 사례도 있다. 지난해 5월 탄생한 부산 지역의 빙수 맛집 '설빙'은 1년 만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으로 재탄생했다. 인절미 떡과 콩가루를 가미한 인절미 빙수와 토스트가 대표 메뉴인 설빙은 설립 2년도 안돼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300여 개에 달한다. 한국 전통음식의 퓨전화와 세계화를 내세우며 빙수를 사계절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벨기에에서 태어난 고급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한입 크기의 초콜릿에 견과류와 과일 등의 재료를 사용해 차별화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2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이 처음 문을 열었다. 현재 미국과 유럽·아시아 전역에 약 4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4-12-14 16:52:2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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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엔 '디퓨저·캔들'이 대세

향초·디퓨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뷰티업계도 관련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 전문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특히 주요 화장품 업체들은 연말을 맞아 시즌 한정판으로 캔들·띠츄저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향기는 물로 포인트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런 가운데 더샘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아로마 딜라이트 룸 프레그런스'를 출시했다. 그린·바이올렛·핑크 컬러가 갖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를 향으로 담은 캔들과 디퓨저 등 2종이다. 아로마 딜라이트 캔들은 팜 왁스와 정제된 파라핀 왁스를 블렌딩해 낮은 온도에서도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아로마 딜라이트 디퓨저는 발향에 가장 적합한 등나무 그대로를 가공해 확산이 빠르다. 프리메라의 내추럴 디퓨저와 캔들은 천연 100% 에센셜 오일 향 성분의 풍부한 향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기분 전환은 물론 포인트 인테리어 효과까지 제공한다. 내추럴 디퓨저와 캔들은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써니 시트러스 가든'과 그윽한 꽃향기가 나는 '화이트 부토니에' 2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디퓨저의 경우 나무구 등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니스프리는 세 가지 향기의 캔들과 디퓨저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달콤한 레드 베리 향,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크림 화이트 향, 민트 초콜릿 향으로 표현한 퍼퓸드 캔들과 디퓨저로 구성됐다. 캔들과 디퓨저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니트 홀더는 컵 홀더로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아이템이다. 업계 관계자는 "향기 시장이 팽창하는 동시에 연말이라는 시즌 이슈가 겹치면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4-12-14 16:52:05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