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현장] 리필드 AI 두피스캐너, 간단하게 머리 상태 확인하고 제품 체험까지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엔 두피와 탈모 고민을 안고 방문한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있었다. 바로 콘스탄트의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Refilled)가 선보인 팝업스토어 현장이다. 팝업 공간은 ▲두피 스캔·상담존 ▲제품 체험존 ▲세일즈존 총 3개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 중 CES 2026에서 글로벌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AI 두피스캐너'가 눈길을 끌었다. 나이를 입력하고 헤어라인과 정수리를 스캔 후 모근 상태를 체크하면 진단 결과가 바로 나온다. 헤어라인 경계선 자동 인식, 정수리 두피 노출 면적 측정, 모근 밀도 분석을 통해 동일 연령대 평균 데이터와 비교한 객관적 수치를 제공하며, 결과는 스캔 기록지로 제공돼 관리의 필요 여부와 시작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기자가 직접 나이를 입력하고 정수리와 헤어라인을 스캔하자 동년배 평균 데이터와 비교된 객관적인 진단 결과가 도출됐다. 직원이 직접 기기를 조작하며 모근 밀도, 두피 노출 면적은 물론 염증 등 컨디션 변화까지 상세히 설명해주어 처음 방문한 고객도 진입 장벽 없이 체험할 수 있었다. 측정 결과는 스캔 기록지로 제공돼, 관리가 필요한 부위와 관리의 시작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즉각적이고 객관적인 진단은 K-뷰티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시장 전반에서 줄기세포 연구(차바이오F&C), 재생의학 기술(파마리서치), 생명과학 융합(아모레퍼시픽) 등 '입증 가능한 효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리필드 역시 샴푸만으로는 탈모 개선이 어렵다는 한계를 짚고, 씻는 관리가 아닌 채우는 관리라는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었다. 리필드의 빈틈없는 솔루션 뒤에는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탈모 전문의 양미경 박사의 사이토카인 연구에서 출발한 'cADPR' 리포좀 배합 기술이 있다. Wnt/β-catenin 신호전달 활성화를 통해 모낭 줄기세포 분화를 돕는 이 특허 성분은 미국 특허권까지 확보하며 글로벌 가치를 인정받았다. 리필드는 이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제품 출시 1년 만에 전년 대비 매출 176% 성장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장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세대가 있었다. 두피 및 탈모 관리에 대한 고민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콘스탄트 측에 따르면 18일까지 팝업스토어엔 1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방문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리필드의 핵심 라인업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를 필두로 스파 앤 딥 리페어 트리트먼트, 아이래쉬 듀얼 앰플 등의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현대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기획세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AI 두피스캐너 체험 결과를 바탕으로 각자의 두피 상태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전문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리필드의 팝업스토어는 이달 19일까지 운영되지만, 리필드의 핵심 라인업은 올리브영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와 만나볼 수 있다. 콘스탄트 정근식 대표는 "K-뷰티는 특허 기술과 데이터 분석, 의료 기술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라며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과학·기술·진단·데이터를 결합한 퍼스널라이즈드 케어로 진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19 23:43:02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쿠팡 저격 새벽배송 제한에 새우 등 터지는 컬리·오아시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새벽배송 규제가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거대 플랫폼 기업인 쿠팡을 겨냥한 규제가 자칫 성장 궤도에 오른 컬리와 오아시스마켓 등 '새벽배송 전문몰'까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기에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까지 예고되면서 이커머스기업들은 규제와 경쟁 심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는 최근 택배 노동자의 야간 배송 작업 시간을 주 5일 기준 최대 46시간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당초 외부 연구용역을 토대로 주 40시간 제한이 검토됐으나, 배송사들의 반발로 46시간으로 조정된 상태다. 당정은 과로사 산업재해 인정 기준이 '발병 전 12주간 주 평균 60시간 이상 노동'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고 있다. 야간 근무는 주간 근무 대비 30%의 가산 시간이 적용되는데 주 46시간을 야간 근무로 환산하면 주간 기준 약 59.8시간이 되어 과로사 인정 기준 임계치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에 쿠팡과 컬리 등 새벽배송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는 플랫폼 업체들은 "물류 운영 특성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주 최대 50시간 허용을 주장하고 있다.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는 오는 27일 추가 회의를 열고 이견 조율에 나설 예정이나 양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난항이 예고된다. 오프라인 대형마트들의 새벽배송 시장 진입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부와 여당은 대형마트의 새벽 시간 운영 및 온라인 배송을 금지했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이마트, 롯데마트 등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점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즉각적인 새벽배송 공세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시장 환경 급변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컬리와 오아시스마켓에게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노동 시간 단축은 배송 기사 추가 고용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져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컬리 관계자는 "작업 시간이 줄어드는 부분이 당장 회사에 미칠 영향을 특정하기는 어렵다"며 "아직 법안이 통과된 것이 아니고 다른 택배사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안인 만큼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 역시 정부의 규제 움직임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배송 기사 충원 등 대비책과 관련해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며 준비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컬리와 오아시스마켓은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향으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오프라인 전 매장에 자체 개발한 AI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선제적인 운영 효율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컬리는 서울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 출점 준비에 나섰다. 다만 양사 모두 최근의 오프라인 및 기술 투자 행보를 당장의 '새벽배송 규제 대비책'으로 한정 짓는 것에는 선을 그었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의 오프라인 진출 시도는 새벽배송 규제 움직임에 따른 리스크 분산 차원이 아니다"라며 "과거 편의점 협업이나 퀵커머스 사업을 했던 것처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여러 방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오아시스마켓 또한 무인 매장과 AI 시스템 도입이 노동 시간 단축에 대비한 직접적인 대안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현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이 국내 최초로 AI가 적용된 커머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을 시도 중인 상황"이라며 "AI를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고민 중에 있지만, 배송 현장의 시간 단축을 현시점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똑같이 새벽배송을 운영하는 SSG닷컴은 수혜자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야간 노동 규제의 영향권에 있지만 모회사인 이마트가 규제 완화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오프라인 점포를 활용해 새벽배송 시장 장악력을 높일 경우, 그룹 전체 관점에서 SSG닷컴의 물류 부담을 상쇄하거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쿠팡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규제가 오히려 다른 플랫폼 기업들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새벽배송 시장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업 규모와 특성을 고려한 세밀한 정책 조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6-02-19 16:17:56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KT&G, '2026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티켓 전량 매진

KT&G의 '2026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티켓이 지난 12일 오픈과 동시에 전량 매진됐다. 해당 행사는 오는 4월 11일, 12일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서 개최된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KT&G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복합문화예술축제다. 해당 행사는 지역 주민을 위한 페스티벌 티켓 할인과 플리마켓 등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하며, 매년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장기하', '10CM', '카더가든'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상상마당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진 뮤지션들도 참가해 개성 있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했던 신인 아티스트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축제이자 국내 정상급 뮤지션까지 참여하는 특색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창작·공연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은 연간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9 14:38:5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풀무원, 미국 두부 사업 질주…현지 수요·채널 확대

미국 내 식물성 단백질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풀무원이 두부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현지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 풀무원은 자사 미국법인의 지난해 두부 매출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2242억원(1억5760만 달러)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성장 흐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수치다. 특히 고단백 제품군이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대표 제품인 '하이 프로테인 두부'는 2021년 매출 156억원에서 2025년 415억원으로 약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1회 섭취량 85g 기준 단백질 14g을 함유해 영양 밀도가 높고, 육류 섭취를 줄이면서도 단백질 섭취량을 유지하려는 소비자 수요를 정확히 겨냥했다는 평가다. 제품은 충진수 없이 진공 포장돼 개봉 즉시 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샐러드·샌드위치·볶음 요리 등 현지 식문화에 자연스럽게 활용 가능한 점도 반복 구매를 유도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유통망 확대 역시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말 이후 대형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 공급 물량을 늘렸으며, 이 효과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두부 제품은 리테일뿐 아니라 푸드서비스,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식자재 B2B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학교 급식과 헬시 레스토랑 등 신규 수요처 발굴도 병행 중이다. 생산 인프라도 확충한다. 동부 아이어 공장은 올해 1분기 생산라인 증설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부 풀러튼 공장 역시 연순두부 설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혁신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두부는 풀무원 미국법인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카테고리다. 회사는 올해까지 미국 두부 시장에서 11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2016년 현지 1위 브랜드 나소야 인수 이후 본격화됐다. 이후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 개발과 생산설비 확충을 병행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왔다. 실제로 미국법인 두부 매출은 2021년 이후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현재 풀무원은 두부 경도를 높인 '엑스트라 펌 두부', 단백질 함량을 일반 제품 대비 1.8배 이상 강화한 고단백 라인, 서양식 소스를 적용한 시즈닝 제품, 바로 먹을 수 있는 큐브형 토핑 두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해당 제품들은 월마트, 타겟, 퍼블릭스, 크로거 등 주요 유통채널 약 1만500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두부에 익숙하지 않은 주류 소비자층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미국 여자프로농구 선수와 스포츠 영양사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해 'Power of 9' 캠페인을 진행하며 두부 단백질이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시에 레시피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지속적으로 공개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조길수 풀무원USA 대표는 "플렉시테리언 인구 증가와 함께 고단백 식물성 식품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공급 확대와 채널 다변화를 통해 기존 시장 성장뿐 아니라 신규 수요 창출까지 동시에 추진해 미국 두부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9 14:29:4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百, 봄맞이 쇼핑 축제 5메이징 카드 페스타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월 2일까지 5개 제휴카드사와 손잡고 전 카테고리에 걸쳐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등 5개 카드사와 함께하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사은 행사다. 봄 시즌을 맞아 패션, 잡화,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행사 기간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준다.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는 구매 구간별로 최대 70만 리워드를, 광주신세계 등에서는 최대 7만 리워드를 증정한다. 추가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제휴카드로 당일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카드사별로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 앱에서는 워치·주얼리, 패션, 리빙 등 카테고리별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도 내려받을 수 있다.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내세운다.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 구매 후 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고품격 남도 여행 패키지인 '비아신세계 오메이징 럭키 트래블'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23일부터는 오후 5시 30분 이후 식당가와 푸드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다이닝 위크'를 진행하며, 삼겹살과 유정란 등 인기 신선식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선착순 쿠폰도 배포한다. 신세계백화점 이성환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봄을 맞아 풍성한 사은 혜택과 여행 이벤트, 다이닝 위크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실속 있는 쇼핑 축제를 준비했다"며 "일상 속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9 13:42:04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에이피알, 2025년 사회공헌 금액 57억원..동반성장 실천

에이피알은 2025년 한 해 동안 집행한 사회공헌 금액이 총 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긴급 구호 성금과 자사 물품 기부 등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2024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사업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기업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목표 아래, 외형 성장에 발맞춰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그 결과 에이피알은 지난 2023년에 대한적십자사 내 1억원 이상 기부한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했으며, 최근 3년 동안 집행한 누적 사회공헌 금액은 총 1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피알은 기부처 역시 다각화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폭넓게 지원하고자 했다. 지난해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소외 아동 및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글로벌 전역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해외 후원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 '홍콩 화재 참사' 등 해외에서 발생한 재난 피해를 돕고자 해당 지역에도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에이피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는 한편, 뷰티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브랜드 정체성과 뷰티산업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 CSR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뤄낸 만큼,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도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변 이웃과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9 11:57:1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몽골리안 데이'로 문화 교류의 장 마련

정관장 배구단 '레드스파크스'가 오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몽골리안 데이'를 진행한다. 스포츠를 매개로 문화 교류와 팬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몽골 설날(2월 18~20일)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교민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경기에는 몽골 교민 200여 명과 주한 몽골 대사관 관계자들이 초청될 예정이며, 수헤 수흐벌드(H.E. Sukhee SUKHBOLD) 대사도 참석할 계획이다. 최근 정관장에 합류한 몽골 출신 스타 선수 인쿠시도 현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인쿠시는 정관장 입단 발표 이후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프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등번호 1번을 달고 코트에 서는 그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부담도 있지만, 늘 도전 속에서 성장해왔다"며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장 외부에는 딱지치기, 샤가이 등 양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몽골 문화를 소개하는 퀴즈 타임과 인쿠시 선수 팬사인회도 마련했다. 또한, '미니 피지컬 아시아' 프로그램으로 양국 팬들이 자연스러운 스킨쉽으로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정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타국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인쿠시와 몽골 팬들에게는 명절을 함께 즐기는 자리를 제공하고, 한국 팬들에게는 몽골 문화를 소개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같은 날 정관장 멤버스 우수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홈경기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경기 전에는 구단 버스 탑승 체험 등 환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기 종료 이후에는 선수단 및 인쿠시 선수와의 기념사진·사인 이벤트도 이어진다. 정관장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강화하고 경기장으로 직접 초청하는 경험 기반 스포츠 마케팅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 화합하고,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관장은 스포츠를 통해 건강기업의 역할을 넘어 양국을 잇는 민간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9 11:50: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난징둥루에 2호점 낸다

무신사의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는 3월 말 중국 상하이의 핵심 상업지구인 난징둥루에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상하이 화이하이루에 첫 매장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무신사는 이번 2호점 오픈을 통해 현지 오프라인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새 매장이 들어서는 난징둥루는 글로벌 기업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해 '중국 제1의 쇼핑가'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입점지인 '신세계 신환중심'은 상하이 지하철 2·10호선 난징둥루역과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과 집객력을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꼽힌다.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신세계 신환중심점은 지상과 지하 2개 층, 약 200평 규모로 조성된다. 1층 외부에는 7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끊임없이 회전하는 '키네틱 월(Kinetic Wall)'을 설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내부는 미디어 월과 전시형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현지에서 반응이 좋은 주력 제품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이번 매장을 현지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전략 거점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저변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상하이의 양대 핵심 상권인 화이하이루와 난징둥루 대표 쇼핑몰 1층에 연이어 입점한 것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올 상반기 중 항저우 등 상하이 외 주요 도시로의 단계적 확장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9 11:08:51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한국맥도날드,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 조정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단품 기준 35개 메뉴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4%다. 인상 폭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수준이다. 이번 조정은 고환율 및 원재료·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이루어졌다. 제반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 메뉴 수와 인상 폭을 최대한 줄였다는 것이 한국맥도날드 측의 설명이다. 가격 조정 이후에도 주요 버거 및 인기 세트 메뉴를 1만원 이하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불고기 버거 세트', '맥치킨 세트', '치즈버거 세트', '치즈버거 라지 세트',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 등 5개 세트 메뉴는 6000원 이하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를 이번 맥런치 라인업(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1955버거, 더블 불고기 버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등 총 7종)에 새롭게 포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가격은 5200원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통해 주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편, '해피 스낵' 등 할인 플랫폼과 공식 앱 할인 쿠폰 등을 통해 고객분들이 고품질의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19 10:59:3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