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 2015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시작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 전개하는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이 원광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두 달간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08년에 시작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9221명의 여성 암 환우와 2904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올해 캠페인은 상반기(5~7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서울·전국 주요 지역 1500여 명 환우를 대상으로 총 35개 병원에서 전개된다.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로셔, 헤라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메라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병원 캠페인 외에도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우의 자택과 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연간 운영한다. 하반기 중에는 캘리그라피·누름꽃 아트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05-19 09:50:06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백화점 고집하던 패션, "이젠 온라인으로"

패션업계가 온라인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데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아 온라인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18일 아비스타에 따르면 이달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의 전용 상품을 구성해 판매를 시작했다. 백화점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에서 벗어나 온라인으로 첫 진출한 것이다. 현재 티몬에서는 단독 기획한 탱커스·BNX 등의 브랜드 봄·여름 신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재킷 등 가을·겨울 상품도 티몬 전용으로 기획 중이다. 아비스타는 앞서 티몬과 온라인 유통과 함께 공동제품 개발·판매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재 종합몰·오픈마켓 등 다른 기존 온라인 채널과도 업무협약 관련 논의가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LF는 이달 초 패션 전문 온라인 기업 트라이씨클을 인수했다. 해당 온라인 기업은 하프클럽닷컴을 비롯해 오가게, 유아동몰 보리보리, 스포츠·아웃도어 전문몰 아웃도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프클럽닷컴의 경우 1700여 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고 가입회원수만 400만 명에 달한다. LF는 이번 인수를 통해 가격별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LF몰은 고가 상품 위주로, 트라이씨클은 중저가 타사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몰로 각각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LS네트웍스도 올해 공식 온라인몰 'LSN몰'을 열었다. 개인 사업자들이 자사 브랜드 상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한 적은 있으나 직접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스펙스·스케쳐스·몽벨·잭울프스킨·자전거 전문숍 등이 입점돼 있다. 해당 온라인 몰을 통해 신제품·한정상품과 다일 최저가 상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는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이 부진한 상황에서 온라인 채널을 대안으로 보고 있다. 또 인건비·매장 유지비 등을 아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다.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이 침체되면서 오프라인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온라인 시장이 돌파구가 되고 있다"며 "백화점의 경우 판매 가격의 50%가 수수료와 인테리어비·인건비 등으로 나가는데 온라인은 수수료 자체도 낮고 물류 비용도 적어 같은 비용에 제품을 판다고 하면 이익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을 통해 의류 관련 상품 거래액은 7조 3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2015-05-19 06:01:00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中 온라인 시장이 열렸다"…'알리바바'에 한국관 개관

연간 매출 170조원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B2C(기업과 소비자 거래)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에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전용관인 '한국관'이 개설됐다. 알리바바 티몰에 개별 기업 단위 전용관이 개설된 적은 있지만 국가 단위 전용관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열리는 알리바바 티몰 한국관 개통식에 참석했다. 마 회장의 공식 방한은 이번이 세번째다. 개통식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참석했다.최 부총리는 지난 1월 중국 항저우(杭州) 알리바바 본사에서 마 회장과 만나 티몰에 한국식품전용관을 개설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티몰 한국관(korea.tmall.com)은 앞으로 한국 업체에 중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중국 소비자는 이곳에서 화장품, 식품, 전자제품, 여행상품 등 100개 이상의 한국 브랜드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마윈 회장은 이날 개통식 개회사를 통해 "중국은 향후 2∼3억명의 중산층이 형성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해외 제품 수요가 날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는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나아가 전세계 중소기업에게도 새로운 기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한 전자상거라 플랫폼이 아니라 한국의 먹고, 마시고, 노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플랫폼"이라며 "업체와 소비자가 모두 이익을 취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알리바바 티몰은 중국인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가장 많이, 자주 찾는 온라인 장터"라며 "우리 농수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17일 입국한 마 회장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리더십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마 회장의 이번 방한은 한국 진출을 타진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관련 업계가 초긴장하고 있다. 티몰 한국관의 대가로 알리바바 역시 우리나라에 오픈마켓을 띄울 것이라는 게 유통업계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실제 알리바바는 이미 한국 법인을 설립, 서울 강남 소재 파이낸스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7월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창조경제 온라인 실크로드, 중국시장 수출전략 세미나'를 여는 등 우리나라 진출 의지를 비쳐왔다. 알리바바 이외에도 중국의 제2위 전자상거래업체인 JD닷컴, 미국의 아마존 등도 한국 상륙 준비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JD닷컴은 지난달 한국관 개설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아마존은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300명가량이 근무할 수 있는 2개층을 임대했다. 글로벌 유통 공룡들이 한국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이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인터넷망을 갖춘데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75%를 넘고 스마트폰 뱅킹 사용자도 4000만명을 뛰어넘는 전자상거래 적격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미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이베이가 이미 선점해 7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2001년 옥션을 인수합병해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베이는 2009년 당시 업계 1위였던 G마켓마저 사들여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한국법인인 이베이코리아는 2014년 7339억원 매출에 5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출범 3년만에 자기자본 1조원을 축적하고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연매출 170조원으로 세계 1위인 알리바바와 연매출 77조3000억원의 아마존 등이 쟁탈전을 벌이면 우리나라 시장은 글로벌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알리바바 그룹은 한국무역협회와 협업해 한국 대학 졸업생 100명을 대상으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7월 3일부터 알리바바 본사에서 진행되는 3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중국 소비자 시장,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영업 활동 등을 배우게 된다.

2015-05-18 22:33: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