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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인도 뉴델리 2번째 초코파이 공장 가동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인도 북부 뉴델리에 2번째 초코파이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롯데제과는 2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 정책본부 황각규 사장, 중앙연구소 여명재 소장 등 롯데그룹 임직원과 마노하르 랄 까따르 하리아나주 주지사, 이준규 주 인도 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델리 초코파이 공장은 인도 북부 뉴델리 하리아나주에 있으며 대지 2만3000평, 연 면적 7500평, 연 생산 능력 600억원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약 700억원을 들여 2년여 만에 공장을 설립했다. 롯데제과는 뉴델리 공장을 완공함에 따라 2010년 남부 지역 첸나이에 설립한 초코파이 공장과 함께 인도 남북을 잇는 초코파이 벨트를 구축하게 됐다. 인도에서 롯데 초코파이 매출은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다. 2010년 550억원이었던 매출은 2014년 900억원에 달했다. 올해는 1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2018년까지 매출 18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롯데제과는 이번 공장 확대로 인도뿐만 아니라 차후에 주변국과 중동, 아프리카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08-26 17:48:2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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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가장 받고싶은 선물은?" 추석 선물의 모든 것

주고싶은·받고싶은 선물 1위 한우 추석 선물 구입은 대부분 대형마트·백화점에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한우'가 한가위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혔다. 선호하는 선물 가격대는 5만~10만원대이며 추석 선물은 주로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농협유통(대표 조용조)은 한가위를 앞두고 선호하는 선물과 선물 가격대·구입 시기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남성 253명, 여성 264명 총 517명을 대상, 총 6가지 질문으로 진행됐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서 한우가 2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상품권(25%), 과일(15%) 순이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한우(24%), 과일(21%), 상품권(15%) 순으로 약간의 순위 변동만 있을 뿐 품목은 같았다. 선물 구입 시 고려하는 점으로는 가격대가 4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실용성(32%), 고품질(15%), 원산지(6%), 브랜드(3%)가 뒤를 이었다. 가격대는 절반 가까운 48%가 5만~10만원대를 선택했다. 이어 10만~20만원(22%), 3만~5만원(21%) 순이다. 구입 장소는 90% 이상의 소비자들이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온라인몰은 5%에 못미쳤다. 구입 시기에 있어서는 46%가 추석 10~6일 전에 구입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5일~당일(29%), 15~11일 전(18%)에 구입할 예정이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2015-08-26 17:33:54 김성현 기자
[소비자119] 3kg↓ 20만원↑ 해외직구 물품, 최대 5770원 세금 감면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앞으로는 20만원이 넘는 해외직구 물품이 3kg이하 일 경우 세금이 줄어들게 된다. 또 통관인증 대상이 늘고 해외직구 물품 A/S 환경이 개선돼 병행수입물품의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에서 이같은 '공산품 대안수입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관세청에 따르면 특급탁송화물을 이용한 해외직구 물품의 무게가 3㎏ 이하이면 과세운임을 30% 인하하기로 했다. 20만원이 넘는 해외 직구 물건은 특급탁송화물이 사용된다. 특급탁송화물은 해외 직구의 19%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무게가 3kg 이하의 물품이 82% 정도다. 따라서 3kg 이하의 특급탁송화물의 과세운임을 30% 절감할 경우 20만원을 초과하는 대부분의 직구물품이 세금 절감 혜택을 누리게 된다. 정부는 최대 5770원 정도의 세금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부는 또 소액면세를 해주는 한도와 목록통관 대상의 물품 가격을 100달러에서 150달러 이하로 조정하는 시기를 애초 내년 1월에서 올해 4분기로 앞당기기로 했다. 직구로 반입되는 담배에 붙는 지방세를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지 않고 전자 납부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도 개선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한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 회원사의 보증서 발행을 늘려 진품보증 기능을 확대하고 보증서가 첨부된 상품이 위조품으로 확인될 경우 TIPA가 판매업체에 구상을 청구하도록 했다. 더불어 병행수입물품의 A/S를 강화하기 위해 TIPA를 통한 A/S 대상 물품에 가전과 유아용품 등을 추가했다. 이 외에 우선 통관인증 대상을 연말까지 200개를 추가하고 병행수입업체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해 수출입은행을 통해 연간 최대 100억원의 수입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산품 병행 수입 시장 활성화 방안의 규모는 2조원대로 알려졌다.

2015-08-26 17:33:28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