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공공기관·공기간 '꼼수' 정년연장 의심사례 속출

내년 1월1일 '60세 정년연장법' 시행을 앞두고 올해 퇴직 대상인 공공기관, 공기업 고액 연봉 임직원들이 호적상 출생일자 정정을 통해 정년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5일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및 공기업 직업들의 정년연장 의심사례를 공개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A공단 소속 직원 윤모씨는 호적정정을 통해 생년월일을 57년 12월생에서 58년 2월생으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당초 올해 12월 31일이 퇴직일이었던 윤씨는 정년이 2018년 6월 30일로 2년 6개월 연장됐다. 또 국토부 산하 B공사 직원 안모씨는 생년월일을 59년 12월생에서 60년 1월생으로 한 달 변경했다. 연봉이 6300여만원인 안씨는 당초 56세 정년이 적용돼 퇴직일이 올해 12월31일이었으나 호적정정으로 정년이 2020년 3월 31일로 4년 3개월 연장됐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 관례상 통상 출생신고가 실제 생년월일보다 1~2년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위의 사례와 같이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성별도 모르는 상황에서 미리 출생신고를 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며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상황에서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할 공공기관, 공기업 종사자들이 꼼수를 통해 정년을 연장시키는 행태에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2015-09-05 11:48:55 정은미 기자
롯데그룹, 中 진장국제그룹과 협력 논의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은 중국 상해지역 최대 규모 종합관광회사인 진장(锦江)국제그룹과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중국을 방문한 황각규 사장은 이날 오전 상해에 위치한 진장국제그룹 본사를 방문, 진장국제그룹 샤오시아오밍(邵晓明) 부총재 등을 만나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그룹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중국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유통 및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차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 측은 진장국제그룹의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에 대해서도 요청했다. 세부적으로 양 그룹은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약 40%가 출발하는 도시인 상해의 인프라를 활용해 중국 여행객의 한국 방문을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월드 등 롯데그룹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서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 KFC, 요시노야 등 외국 식음료 브랜드에도 지분을 투자하고 있는 진장국제그룹은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에도 관심을 보이며 중국 사업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키도 했다. 황 사장은 "한국의 쇼핑, 문화, 레저 등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강조해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롯데와 진장그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면 시너지가 더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장국제그룹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텔 체인으로 중국내 137개 도시에 548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해 지역 최대 규모 여행사와 7500대 규모의 차량 렌탈회사, 테마파크 등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관광회사다.

2015-09-04 11:14:48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