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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스페인에서 '한국 발효문화의 우수성' 알려

샘표, 스페인에서 '한국 발효문화의 우수성' 알려 샘표가 지난 14일 스페인 바스크컬 리너리 센터(Basque Culinary Center)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한국 발효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페인 지역의 전문 셰프, 과학자, 식품업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 허병석 연구소장과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최정윤 셰프 등이 심포지엄 연사로 초대됐다. 심포지엄의 주제인 '발효'는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미식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발효문화는 전세계 미식업계의 주목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발효'를 주제로 열린 세계 최고의 미식박람회인 스페인 마드리드 퓨전에서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대된 바 있다. 세계적인 미슐랭 셰프와 미식업계 관계자들의 방한도 이어지고 있다.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 허병석 소장은 자연의 재료 자체가 갖고 있는 영양을 이용하여 몸에 이로운 새로운 물질과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발효'의 과학적 원리와 영양학적 우수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채소문화로 특징되는 대한민국의 식문화와 발효의 역사, 특징을 소개했다.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최정윤 셰프는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드는 방법을 시연했다.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의 '장'과 콩을 발효한 '요리에센스 연두'를 현지 음식에 접목한 코스 요리가 제공됐다.

2016-11-15 17:06: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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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서울지방경찰청, '안전 지킴 캠페인' 진행

맥도날드-서울지방경찰청, '안전 지킴 캠페인' 진행 맥도날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안전 지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과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참석했으며 협력을 통해 안전 중심 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맥도날드는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 플랫폼의 안전성을 알리고, 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한 라이더 교육,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9월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그 일환으로 같은해 9월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 강남경찰서와 연계해 배달 담당 직원인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8월에도 부산 진경찰서와 부산 산업안전공단과 함께 부산 지역 라이더 대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사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의 안전함을 알리기 위해 '맥드라이브 안전 지킴 캠페인'을 시작했다. 맥드라이브 매장은 관련 법규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안내 표지판과 출차 알림 경광 등 설치, 차량 안내선 도색, 과속 방지턱 및 도로 반사경 설치, CCTV 구비 등을 도입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법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사회 내 안전 중시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16-11-15 16:51: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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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면세점 “개별 관광객 유치에 공들일 것”…300억원 투자 계획

올 연말 시내면세점을 추가 입찰을 앞두고 있는 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면세점)이 개별관광객 싼커(散客) 유치에 사활을 걸며 코엑스 일대의 관광콘텐츠를 위해 향후 5년간 300억원을 투자한다. 1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현대면세점은 올 연말 입찰을 앞두고 향후 5년간 300억원의 투자를 통해 현재 급증하고 있는 젊은 세대의 중국 개별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한류 테마'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한류 테마 관광 콘텐츠 개발은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핵심으로 떠오른 20~30대 개별 관광객과 다국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대면세점의 핵심 차별화 전략 중 하나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요우커들의 연령을 조사한 결과 2005년보다 0~20세와 21~30세의 비중은 각각 2%, 6%의 증가를 보인 반면 31~40세 ·41~50세의 비중은 각각 7%, 9%씩 감소했다. 또 최근 중국 정부가 방한 관광객(요우커)을 20% 가량 줄이기로 결정하면서 개별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면세점업계는 단체 관광객보다 개별 관광객 유치를 면세점 사업에 있어 중요시 여기는 사안으로 꼽고 있다. 현대면세점은 관광인프라 개발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 앞 광장에 한류 스타를 테마로 한 1000㎡(303평) 규모의 '강남돌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이돌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젊은 개별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건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한류스타 등을 초청해 연간 3~4회 정도의 '한류스타 슈퍼 콘서트'를 열고 사인회와 팬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현재 압구정동에서 청담동까지 대형 연예기획사가 밀집된 지역에 조성된 '한류 스타거리'(K-Star Road?1.08km 거리)를 강남구청과 협의해 현대면세점이 들어서는 무역센터점(2.9km 거리)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문화관광콘텐츠 인프라 확대 계획에 있어 현대면세점은 모기업인 현대백화점의 강점인 '콘텐츠 역량'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매년 문화예술지원 상위 기업으로 랭크되는 등 국내 문화예술분야 관련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여 왔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문화공연 전담 조직을 꾸려 매년 정기적으로 유명 아티스트 콘서트를 직접 진행하는 등 국내 최고수준의 문화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면세점 사업에서도 이를 활용해 다양한 한류문화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면세점은 코엑스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 콘텐츠 개발지원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현대면세점과 한류 관광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엑스 SM타운, 연간 30만명이상의 개별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는 봉은사 등을 잇는 '싼커 관광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성을 통해 개별관광객은 물론 다국적 관광객의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현대면세점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서울지역 면세점의 경우 단체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마저 부족한 실정"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개별 관광객을 신규 유치함으로써 국내 관광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한편 코엑스 인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5 15:48: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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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콘셉트·쉬운 매장운영으로 '베이베부머' 예비창업자 공략

차별화된 콘셉트·쉬운 매장운영으로 '베이베부머' 예비창업자 공략 프랜차이즈업계가 차별화된 콘셉트와 쉬운 매장운영으로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 예비창업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경제활동인구 중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5년 26.3%에서 2015년에는 37.2%까지 상승해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0대 이상 시니어들은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교적 운영이 쉬운 카페와 서비스업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창업 업종 1순위로 카페를 꼽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반면 외식업종은 감소하는 추세다. 카페를 비롯해 서비스 관련 프랜차이즈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예비창업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만드는 레인보우의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프리미엄 독서실이라는 새로운 아이템과 손쉬운 매장 관리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다. 본사의 밀착 관리와 교육 등으로 인해 오토 매장으로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매장 관리가 간편하다. 독서실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만큼 수익 모델도 다각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창업 초보자라도 운영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은퇴 후 창업, 또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투잡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사지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링카페 '미스터힐링' 역시 본사의 상세한 운영 매뉴얼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안마의자는 수리와 업그레이드가 편리한 조립형으로 만들고, 음료 조리는 체계화된 조리 레시피로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손 쉬운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라이스파이의 코리아 떡 카페 '메고지고카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와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메고지고카페'의 대표 메뉴인 '메고지고'의 경우 정해진 쌀가루와 속재료, 토핑 중에서 고객들이 직접 골라 이를 그대로 쪄내는 디저트메뉴인 만큼 메뉴를 만드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다. 여기에 평범한 디저트카페가 아닌 쌀을 이용한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디저트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고 있어 디저트카페업종 창업을 원하는 50대 이상의 창업자들은 물론 여성들도 무리 없이 운영을 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베이비부머세대 뿐만 아니라 전체 창업자들의 선호도를 봤을 때 매장 운영이 쉬운 아이템을 찾는 비율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음식 제조의 경우 손이 많이 가고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창업자들의 부담감이 높기 때문이다"며 "따라서 비교적 운영이 쉬워 부담감이 적으면서도 차별화된 아이템들이 최근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6-11-15 15:32: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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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들, 스드메패키지로 합리적인 결혼 준비

업계 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년 내 결혼한 우리나라 신혼부부의 평균 결혼비용이 약 2억7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결혼 계획을 세우는 예비부부들은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예비부부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주로 웨딩박람회를 통해 발품을 팔거나 스드매 전문업체를 통해 결혼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스드메 전문업체의 경우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나 가격 거품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선호되고 있다. 결혼식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스튜디오와 메이크업, 웨딩드레스 등을 하나로 묶은 '스드메패키지' 상품은 업체에 따라 가격이나 상품 내용 구성이 상이하므로 가급적 직접 발품을 팔아 비교해야 한다. 김라파엘웨딩 김라파엘 원장은 "스드메패키지의 경우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활용되고 있다"며 "최근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스드메패키지가 출시되는 가운데 예비부부들의 신중한 선택이 중요해지면서 스드메패키지 구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원장은 "결혼식날 예비신부가 주의 해야 할 부분은 웨딩드레스 신상급 깨끗한 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 실력이 보장된 분의 서비스를 지정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해당 패키지를 고려하고 있다면 원장급 메이크업 보장 유무를 비롯해 신상 드레스, 웨딩스튜디오, 스드메원청 업체인지 중간에 마진을 남기는 형식으로 중간 마진을 남기는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실속 있는 결혼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계약 전 반드시 피팅 후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 좋으며 카페 등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한 후 발품을 파는 것이 알뜰한 결혼준비에 도움이 된다.

2016-11-15 14:55: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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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상회' 박수현 대표 인터뷰

'청양상회' 박수현 대표 인터뷰 "육개장이 열어준 인생 2막, 이제 시작이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싶었어요. 모두 겁없는 도전이라고 말렸지만 결국에는 성공했죠."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1년된 '청양상회' 박수현(34) 대표의 앳된 얼굴에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지난해 2월 법인 '신나는 사람들'을 설립한 박 대표는 오랜 준비 끝에 직접 끓인 육개장&청양냉면 전문점 '청양상회'를 론칭했다. '청양상회'는 매일 직접 매장에서 끓여내는 쇠고기 양지 육수와 대파, 청양고춧가루로 맛을 낸 '서울식 육개장' 전문점이다. 작년 9월 문을 연 쌍문점을 시작으로 미아점, 수원 호매실점, 명일동점 등을 오픈하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박 대표는 "인테리어 일을 했었는 데 아무래도 음식점을 전문으로 하다 보니 외식창업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먹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관심이 많아서 한 번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죠"라고 말했다. 안정적인 회사 일을 그만두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박 대표는 한식 트렌드가 꾸준히 지속될 거라고 믿어 오랫동안 자료를 조사하고 창업 정보를 모았다. 고심 끝에 설렁탕이나 순댓국보다 관심이 적었던 '육개장'에 주목했다. 기존의 육개장 전문점들이 대형 매장에 최적화된 것을 보고 소규모 점포에 최적화된 브랜드를 기획했다. 박 대표는 "A급 상권이 아니더라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었어요. 동네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맛있는 한식점을 만들고 싶었죠"라고 전했다. 육개장 레시피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 박 대표는 대구 지역 맛집으로 소문난 파개장 전문점에서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청양고춧가루를 사용한 매콤한 소스 개발에 성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구체화했다. 그는 "토란이나 고사리를 다듬어 넣는 건 점주 입장에서 방식이 복잡하잖아요. 파개장은 육수에 집중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육개장은 사계절 아이템이 아니니까 여름 대표 메뉴인 냉면을 넣어서 '청양상회'를 탄생시켰어요"라고 설명했다. '청양상회'는 33㎡(10평)의 소자본 창업뿐 아니라 업종변경 아이템으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테리어 리뉴얼이 편하고 설렁탕, 냉면집 등에서 업종변경을 할 경우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창업, 손쉬운 청년창업 아이템으로도 손꼽히고 있어 하루에도 가맹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박 대표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당장 브랜드 론칭을 하고 가맹점을 늘리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이제부터가 진짜라고 생각해요. 브랜드를 알리는 게 최우선 목표죠. '빨리 가면 망한다'는 말이 있어요. 어린 나이에 시작한 만큼 천천히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2016-11-15 14:24:1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