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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품절남녀 모여라"…인터파크, 웨딩·허니문 박람회 개최

인터파크는 내년 봄 시즌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 신랑, 신부들을 대상으로 '제 6회 인터파크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터파크웨딩이 단독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에서 열린다. 웨딩플래너가 없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해 부담없이 원하는 상품과 정보들을 둘러볼 수 있다. 업체와 예비부부를 바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 중간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웨딩 멤버십 가입 후 박람회 참가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파격가로 예약 가능한 시크릿쿠폰을 제공한다. 허니문 코너에서는 인터파크투어 허니문 전문MD의 1:1 상담을 통해 지역별 맞춤 허니문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장에서 허니문 상품을 예약할 경우 전자체중계, 여행용 파우치세트, 커플용 라면포트, 영화예매권(2매) 등을 제공한다. 상담만 해도 사은품이 전원 증정된다. 또 방문한 모든 커플에게는 카카오프렌즈 O링, 웨딩다이어리 등 선물이 100% 제공된다. 혼수?웨딩업체 상담 후 W빙고를 완성하는 커플에게는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경품을 선착순으로 준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행사를 실시해 아이폰7 제트블랙(1명), 테팔 무선청소기(3명), 아웃백 식사권(5명) 등도 증정한다. 박람회 사전 참가신청 인원은 지난 박람회 대비 대폭 증가해 빠른 입장과 현장 상담을 위해 미리 참가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사전 참가신청은 무료다. 인터파크웨딩 홈페이지, 모바일웹, 앱에서 접수 가능하다. 인터파크웨딩앱에서는 카카오톡 1:1 상담 기능을 통해 박람회와 상품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다.

2016-11-29 10:49:30 김유진 기자
이마트, 백미 전 상품 등급제 표기 도입

이마트는 업계 최초로 '쌀 등급 표기'를 약 60여종의 백미 전 상품에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도입하는 쌀 등급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한 5가지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수분, 싸라기,분상질립, 피해립, 열손립, 기타이물) 백미를 분류해 특, 상, 보통 3단계로 상품 등급을 매기는 제도다. 쌀 등급 표기제는 농립축산부의 양곡관리법 개정을 통해 내년 10월부터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소비자들에게 쌀 상품의 신뢰를 높이고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올해 수확된 햅쌀 상품 중 일부에 쌀등급을 표시해 왔다. 오는 12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백미 전 상품으로 확대한다. 실제 이마트 쌀 매출을 분석해 보면 2015년 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올해도 10월까지 15.2% 감소하는 등 매출 감소폭도 늘어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등급 표기와 함께 기존 운영 중인 다양한 자체 제도를 지속 실천해 쌀 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3월부터 도정일로부터 30일 이내의 쌀만 정상가격에, 30~45일된 쌀은 가격을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 도정일로부터 45일이 지난 쌀은 판매를 하지 않는 쌀상품 판매기간 제도를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무거운 쌀을 직접 들고 가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지난 2월부터는 산지 직접 배송제도를 도입했다. 이어 4월부터는 뽀로로쌀, 라인프랜즈 쌀, 무명식당 혼합곡 등 다양한 특화 상품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2016-11-29 10:33:5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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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집밥' 열풍에 '주방용품'도 호황

롯데마트 '룸바이홈 키친' 이마트 '더라이프''메종티시아''프레드앤프렌즈' 다양한 식기와 전문가용 조리기구 수요 급증 집에서 요리해서 먹는 '집밥' 열풍에 주방용품도 덩달아 호황을 맞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전문 셰프를 따라하고자 하는 '셀프 셰프'들에게 예쁜 식기는 물론 전문가용 조리기구등을 실속형으로 선보이면서 고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주방용품 전문 매장 '룸바이홈 키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1%가 증가했다. 전문가용 조리기구 상품 '홈스토랑' 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마트가 일반 조리기구들만 판매했던 기존과 달리 최근에는 전문가용 조리기구 등도 선보이며 상품 구성을 색다르게 구성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판매하는 홈스토랑은 호레카(호텔·레스토랑·카페 합성어) 전문 컨설턴트들이 모여 만든 전문가용 다이닝 브랜드다. 디자인과 코팅 등 다방면에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조리기구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제품라인이다. 전문 셰프들이 사용하는 고가의 조리기구와 달리 개발 방식을 달리해서 실속형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는 개당 10만원 이상으로 가격부담이 컸던 '무쇠 주물 냄비'의 수요를 감안해 최대 45% 저렴하게 '알바 주물 냄비'를 선보였다. 경도와 열보존율, 열 전도율이 높아지는 주물 방식은 유지하면서 알루미늄을 사용해 가격을 낮췄다. 지난 10월 출시 이후 총 1만여개가 판매됬고 기존 매출 목표보다 77.6% 가량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주방용품에 요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자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5월부터 주방용품 전문매장으로 자리잡은 룸바이홈 키친은 현재 취급 상품 수가 기존보다 약 30% 이상 확대됐다. 요리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실시간으로 수용하고자 전체 상품 중 출시 3개월 내의 신상품 비중을 기존 8%에서 현재 30%까지 늘렸다. 룸바이홈 키친은 총 12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룸바이홈 키친 매장이 입점한 점포들의 주방용품 매출 신장률은 다른 매장보다 21.6% 높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성공적으로 반영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도 최근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관을 다양하게 구축하며 셀프 셰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마트에서 주방용품을 살 수 있는 브랜드관은 '더라이프', '메종티시아', '프레드앤프렌즈' 등이 있다. 생활용품 샵 더라이프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을 판매하며 주방용품도 선보이고 있다. 메종티시아는 이마트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선보인 고급 라이프스타일 생활전문점이다. 집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가치를 담은 브랜드인 만큼 인테리어 제품은 물론 각종 주방용품을 판매한다. 지난 3월에는 해외소싱상품으로 미국 생활용품브랜드 프레드앤프렌즈 등도 들여왔다. 컵과 접시 등 식탁용품부터 수세미, 고무장갑 등 주방용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집밥 열풍에 가장 큰 타깃이 되는 20~30대가 선호하는 콘셉이다. 가구공룡 이케아도 최근 주방용품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가구업계에서 저렴한 디자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이케아는 지난 9월부터 새롭게 식기와 주방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광명 1호점 매장 내에는 1000평 규모의 전용공간을 만들고 700여개의 달하는 식기와 냄비, 프라이팬, 숟가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셀프 셰프족들의 소소한 만족을 채워주는 시장은 향후에도 점점 커질 전망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인테리어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있는 데다 집밥 열풍에 맞물려 수입 식기 브랜드 매출도 늘고 있다"며 "소비자 수요에 맞춰 향후 주방용품 카테고리는 더 다양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29 10:27: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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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흡수력 놓여라!' 치열한 화장품 제형 경쟁

'피부 흡수력 놓여라!' 치열해지는 화장품 제형 경쟁 캡슐 화장품에서 동결건조 파우더까지 다양한 제형의 스킨케어 제품 등장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화장품 업계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특히 성분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과 달리 최근엔 유효 성분의 흡수와 관련된 기술력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제품의 재질 및 제형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마스크팩 시장에서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골드 호일 등 피부 밀착력을 높이며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다양한 재질의 제품이 등장해 1일 1팩 열풍까지 불러 일으키며 하나의 스킨케어 분야로 자리 잡았으며 오일, 에센스 등 고기능성 스킨케어 시장에서도 고농축 유효 성분을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피부에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제형의 제품이 쏟아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농축 영양성분 담아낸 '캡슐' 화장품 캡슐형 화장품은 미세한 막 속에 담긴 고영양 성분이 터지면서 피부에 즉각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고농축 스킨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클래식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아모레퍼시픽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는 제주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다원에서 수확한 작고 여린 녹차 잎 150장에서 얻은 보습 영양 성분을 플루이드 제형에 담아내기 위해 특정 온도에서 특정 시간 동안 숙성과 냉각 공정을 통해 안정화시켜 캡슐을 구현하는 뉴트라멜팅에멀전 기술™이 적용됐다. 겔랑 아베이 로얄 데일리 리페어 세럼 역시 프랑스의 청정 지역인 위쌍 섬에서만 서식하는 블랙비로부터 얻은 위쌍 허니와 로열젤리를 담은 마이크로 드롭스가 피부와 만나는 순간 깊고 빠르게 스며들어 퓨어 로얄 농축액의 탄력 효과를 전달한다. ◆안전하고 신선하게 '동결건조' 화장품 스킨케어 시장에 동결건조 화장품도 가세했다. 동결건조 공법은 열을 가하지 않고 영하에서 급속도로 동결 건조하는 방법으로 제조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식품업계에서는 고급 가공 기술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업계에서도 유효 성분의 안전성이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GD-11 스템 셀 EXS 인텐시브 마이크로 크림은 피부 재생 효과로 특허출원된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을 동결건조해 파우더 타입으로 함유했다.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유효 성분을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크림과 혼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는 소량의 동결건조 파우더를 에센스 및 크림 제품에 섞어서 사용하는 제품에서 순수한 활성 유효 성분만을 그대로 동결건조볼로 구현한 화장품까지 선보였다. 아쿠탑 페이셜 토핑볼 바이 버즈네스트는 여정자성분을 서브마이크로캡슐화 한 고분자 캡슐이 한 알당 50억 개로 함유되어 고농축 트리트먼트 케어가 가능하다. 개봉 후 산화 과정을 거치면서 신선도가 떨어질 우려 없이 한 알씩, 새 제품처럼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너 또는 묽은 에센스 제품 세 네 방울에 아쿠탑 토핑볼 한 알을 멜팅하여 피부에 고르게 도포하면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채워진다, 아쿠탑 마케팅팀 관계자는 "순수한 활성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랜 연구 과정 끝에 개발된 제품"이라며 "유효 성분만을 최소한으로 담아 심플한 고농축 트리트먼트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동결건조 제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건조한 날씨에는 '오일' 제형이 인기 추운 겨울 푸석거리는 피부로 여성들의 고민이 증가하는 가운데 보습력이 뛰어난 오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화장품 업계는 묵직한 제형이라는 기존 오일에 대한 편견을 깨고 수분과 영양 공급은 물론, 뛰어난 흡수력까지 갖춘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의 숨은 오일 발효 기법을 적용한 노화 방지 콘셉트의 신제품 '숨37º 시크릿 오일'을 선보였다. 8가지 식물성 오일에 미세산소거품을 더한 골든 모르티 발효오일을 함유해 보습과 영양 공급 뿐 아니라 탄력효과가 있다. 더샘과 에뛰드는 입술 전용 오일제품을 출시했다. 겨울만 되면 더욱 부각되는 입술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화장품의 원료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가 선택했다면, 최근에는 유효 성분의 흡수율도 중요시하는 추세"라며 "아무리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있더라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제형의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2016-11-29 10:12: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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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꿈키움창의학교, 베트남 농촌 학교에 티셔츠 기부

CJ 꿈키움창의학교의 청소년들이 메트남 농촌 학교에 티셔츠를 기부했다. CJ그룹은 CJ도너스캠프 꿈키움창의학교 패션방송부문 청소년 20여명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300벌을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마을 럼선A 초등학생 300명에게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CJ 꿈키움창의학교 청소년들이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디자인을 하고 이 프로그램에 스페셜 멘토로 참여 중인 임성호 디자이너가 학생들을 도와 제작 완료한 300벌의 티셔츠를 기부한 것이다. 지난 2013년 첫 문을 연 꿈키움창의학교는 CJ의 식품과 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미래인재로 육성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요리, 음악, 뮤지컬, 영화, 패션방송 등 모두 5개 부문에 160여명 중고등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패션방송부문의 경우 20여명의 청소년이 CJ오쇼핑 임직원과 하동호·최범석·임성호 패션 디자이너,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에게 8월부터 멘토링 수업을 받고 있다. 디자인 재능기부에 참여한 엄찬성(17) 학생은 "꿈키움창의학교를 통해 관심있던 패션분야의 재능을 키울 수 있어 좋았는데 이를 다시 누군가와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영수(16) 학생 역시 "나의 재능이 필요하다는 건 정말 벅찬 일"이라면서 "패션공부를 더 열심히 해 꼭 꿈을 이뤄서 더 많이 나누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CJ그룹과 청소년들이 티셔츠를 기부한 땀응마을은 베트남 내에서도 극빈지역으로 CJ그룹은 3년 전부터 고추 종자 보급 및 선진 농업기술 전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농번기에는 아이들이 등교 대신 밭에 나가 일할 정도로 교육 관련 인식이나 환경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해 초등학교 화장실 신축, 식수대 제공, 운동장 개보수 사업을 지원했고 올 9월에는 CJ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모아 교복과 신발을 전달한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인재제일'경영 철학을 모토로 끼와 재능 있는 청소년에게 전문 분야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단순한 진로교육을 탈피해 배려, 사회적 책임감 등 건강한 인성을 갖춘 창의·문화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성특강, 봉사&나눔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11-29 10:10: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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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중국 합자회사 '싸메이터'로 교복 입찰 휩쓸어

스마트학생복, 중국 합자회사 '싸메이터'로 교복 입찰 휩쓸어 3년간 100억원 계약 규모, 중국 사업의 안정적 발판 마련 스마트학생복이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 그룹'과 올초 설립한 합자회사의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美特)'를 내세워 창슈시 교육국 산하 84개 초·중·고등학교 교복 수주에 성공하며 사실상 이 지역 교복 납품을 싹쓸이했다. '싸메이터'는 '스마트'의 중국어 발음을 딴 것으로 멋과 아름다움(美)이 공존하는 특별한(特) 디자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슈시에는 97개교 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전체 학생수는 약 15만명이다. '싸메이터'는 초등학교 49개, 중·고등학교 35개 등 전체 86% 학교의 교복 입찰에 성공해 2017년 3월부터 이 지역 약 3만 6천명의 학생들이 '싸메이터' 교복을 입게 됐다. 특히 이번 수주는 학교주관구매제로 매년 입찰을 해야 하는 한국과 달리 3년간, 100억원에 달하는 계약으로 중국 교복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중국 내 다수의 학교들은 체육복 형태의 교복을 채택하고 있으나 사립학교의 증가, 한류 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교복 품질과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 소비자들의 품질 좋은 교복에 대한 니즈, 불량 교복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원단, 기능, 품질, 디자인 등에 깐깐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이에 스마트학생복은 '바른교복'을 추구하는 기본 이념을 '싸메이터' 교복 제작에도 그대로 적용해 품질과 기능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으며 본사 소속 디자이너와 마케팅 인력을 현지에 파견해 학교별 특성, 선호하는 디자인 등을 연구, 각각의 학교에 맞춰 차별화되도록 반영했다. 또한 지역적 전통과 문화 등까지 고려해 중국 소비자들의 정서에 맞는 디자인 개발로 경쟁력을 높였다. 스마트학생복은 창슈 지역을 필두로 상하이, 칭다오, 항저우가 속해있는 화동지역과 광저우, 우한 등의 대도시가 밀집한 화남·화중지역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 3년 내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중국 No.1 교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스마트학생복 심규현 대표이사는 "이번 창슈시 교복 납품은 10년 넘게 중국을 오가며 교복 현지화에 대한 노력, 중국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스마트학생복의 기술력이 글로벌 최대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원단, 완성도 높은 교복으로 입증된 셈"이라며 "정직하고 바른 품질과 디자인으로 승부, 중국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6-11-29 09:56: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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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혼밥·혼술족 겨냥한 신규 매장 오픈

TGIF가 혼밥·혼술족을 겨냥한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TGIF 신규 인테리어는 싱글족의 증가 추세에 맞춘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1인 바 테이블 확대와 인원 구성에 맞춘 다양한 타입의 좌석을 구비했다.기존 독립형에서 오픈형 주방으로 변경해 TGIF의 모든 요리 과정을 매장 고객들이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TGIF는 신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매장을 잠실캐슬점(11월28일)과 롯데노원점(12월9일)에 적용해 오픈한다. 두 매장에서는 각종 향신료와 채소, 소스 20여종을 활용한 홈메이드 메뉴 조리 과정을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다. TGIF는 새로운 메뉴도 선보인다. '위스콘신 치즈 스테이크'와 '시카고 파스타 알프레도', '라스베가스 치킨&쉬림프 디아블로'로 구성된 파스타 2종, '치킨화이타, 비프화이타, 파마산 퀘사디아'가 포함된 텍스멕스 3종, '사우스 웨스트버거'까지 모두 7종이다. TGIF는 신메뉴 중 일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세트'로 구성했다. '아메리칸 세트'는 '위스콘신 치즈 스테이크'와 '라스베가스 치킨&쉬림프 디아블로', 디저트 '더블 브라우니 옵세션', 스프와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만6000원이다. 통신사 제휴 할인 시 5만원 대로 즐길 수 있다. TGIF 관계자는 "TGIF가 새롭게 선보이는 두 매장의 신규 인테리어 콘셉트와 실제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신메뉴를 통해 미국 본토에서 즐기는 듯한 TGIF만의 분위기와 맛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1-28 15:55:1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