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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기와집 형태 드라이브스루 매장 '경주 용강DT점' 오픈

맥도날드, 기와집 형태 드라이브스루 매장 '경주 용강DT점' 오픈 맥도날드가 한국 고유의 맛 계승에 이어 전통 한옥구조의 기와집 형태로 매장을 만드는 한국 사랑에 푹 빠졌다. 맥도날드는 최근 경주에 한국 최초의 기와집 맥드라이브(McDrive) 매장인 '경주 용강DT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경주 용강DT점은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전통 한옥구조의 기와집 형태로 지어졌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기와집 형태의 맥드라이브 매장이다. 총 759평 규모의 대지에 1층 건물로, 113좌석을 갖추고 있다. 매장은 경주에서 포항으로 이어지는 7번 국도에 위치하고 있다. 맥드라이브는 차를 탄 채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 픽업까지 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으로 지난 1992년 맥도날드가 부산 해운대점에 최초로 도입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리하게 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어 출퇴근길 직장인이나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 아이를 태운 엄마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430여개 매장 중 230여개 매장을 맥드라이브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경주 용강DT점은 한국 전통의 미와 맥드라이브의 편리함이 조화를 이룬 이색 매장"이라며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이 고풍스러운 기와집 매장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맥드라이브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1988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맥도날드는 빅맥, 후렌치후라이, 해피밀 등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도 꾸준히 선보였다. 맥모닝, 맥런치, 행복의 나라 메뉴 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운영하고 맥드라이브, 맥딜리버리 서비스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 약 1만8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한국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으로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 실제 1600여명의 주부 크루, 320여명의 시니어 크루, 240여명의 장애인 크루가 근무하고 있다.

2017-01-16 11:22: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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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진정성·전문성' 강조한 캠페인 선봬

일룸은 2017년 상반기 신규 캠페인인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룸은 2016년 하반기부터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지향적인 '요즘 가구'와 반대되는 브랜드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강조한 캠페인을 해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은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혁신으로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만든 가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한다. 신규 영상 광고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듭니다'에선 최근 침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의 생활을 연구한 디자인으로 수면 습관과 생활 패턴을 배려하는 모션베드, '아르지안'을 통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한 '일룸' 가구를 소개한다. 일룸은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홈가구 연구소만의 '디자이너링(Designeering: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합성어)'을 통해 가구를 직접 설계하고,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받은 국내 자체 공장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생산해 사용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계적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가드'를 획득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의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들고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가구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소비자의 가구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신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접, 제대로 만든 진정성 있는 가구만이 갖출 수 있는 소비자를 배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사용성 등 일룸의 브랜드 가치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01-16 10:51: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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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문화센터, 2017년 봄학기 수강신청 진행

롯데마트는 송파점, 수지점 등 전국 65개 문화센터에서 2017년 봄학기 회원모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강좌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 '아빠 토크 콘서트', '봄맞이 강좌' 등과 같은 주제로 점포별 약 400~500개 가량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진행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2017'이란 주제로 리폼 및 셀프 페인팅, 네일아트 등에 대한 강좌가 마련됐다. 또 '행복의 99%는 소통'이라는 주제로 부모 자녀와의 대화법, 미술 치료에 대한 교육과 '내 몸을 새롭게 리프레시'라는 주제로 클라이밍·다이어트 방법 등에 대한 강좌도 선보인다. 육아에 있어 아버지의 중요성이 높아짐을 반영해 평범한 남매를 슈퍼 영재로 키워낸 배우 정은표 씨, 해외거주 경험이 없는 아들을 국제중학교에 보낸 이상화 씨 등 다양한 강사들이 펼치는 아빠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여성가족부와 함께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배우고 준비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대한민국 부모학교,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란 특강도 마련했다. 구로점 외 17개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봄학기 강좌를 신청하는 수강생들에게 선착순 300명까지 물티슈, 천일염 등을 감사 사은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정규강좌를 신청하는 수강생에 한해 최대 5만원 선착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접수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인터넷 홈페이지(culture.lottemart.com)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culture.lottemart.com)을 통해 가능하다. 전국 65개점 문화센터에서도 오프라인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임정재 롯데마트 문화센터팀장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됨에 따라 롯데마트가 고객들의 생활에 변화를 제안할 수 있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기획했다"며 "점포별로 진행되는 인기 강좌는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강을 원하는 분들을 빠른 등록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7-01-16 09:52: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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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독도새우·제주흑한우 등 지역특산물 판매

이마트는 불경기로 어려워진 선물세트 시장을 살리기 위해 독도새우와 제주흑한우 등 지역특산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명절에 국산 선물세트 수요가 비교적 많고 이 중에서도 지역성을 담은 희귀 선물세트가 명절에 선호도가 높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올 설을 앞두고 6개월 전부터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품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보고 전국을 찾아다니며 우수한 희귀 프리미엄 상품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독도 새우 세트'와 '제주 흑한우 세트'다. 독도 새우 세트(20만원·100세트 한정)는 닭새우 750g, 꽃(도화)새우 750g로 구성됐다. 독도 새우는 포항부터 울릉도, 독도에 이르는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한다. 독도 주변에서 주로 어획된다 해 독도 새우라 이름이 붙여졌다. 독도 새우는 독도, 울릉도 인근 해역에 분포량은 많은 편이지만 이 지역 날씨가 험해 조업일수가 많지 않아 어획량이 극히 적다. 이마트는 독도라는 상징적인 존재가 갖는 요소를 살려 선물세트에 태극기를 함께 넣어 판매한다. 이와 함께 '피코크 제주 흑한우 한마리 세트(1+등급 6kg·50세트 한정·100만원)'와 '피코크 명품브랜드 1++등급 횡성·제주 한우세트(6kg·50세트 한정·100만원)'도 판매한다. 이번 설에 이마트는 국내 소비자들이 제주도 상품을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올해 처음으로 제주산 레드향과 한라봉, 우도 땅콩 등'제주도 특산물(9만9000원)'세트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해 추석 선물용으로 '제주 한라산 표고버섯세트'와 '제주 흑돼지 햄 선물세트'를 선보여 완판을 기록했었따. PL(Private Label) 상품으로 선보인 제주산 참기름 역시 3개월 만에 5만병이 팔리면서 국산 참기름의 8.7배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 같은 특산물 선호 현상은 제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난다. 기존에는 영광굴비, 횡성한우 등 유명세가 뚜렷한 산지에 선호도가 국한됐던 것을 넘어 최근에는 신안 비금도 시금치, 경북 청도군 한재 미나리, 신안 곱창돌김 등 다양한 상품으로 인기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마케팅 차원에서도 과거 단순히 '국내산'으로 표기했던 데에서 벗어나 이제는 상품 이름에 지역 산지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산지의 특화된 장점을 카탈로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트렌드가 생겨났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운영팀장은 "최근 국내 여행에 대한 재조명과 미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지역 특산물이 구매를 결정하는 큰 요소가 됐다"며 "이마트는 아직까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우수산지를 발굴해 국산 선물세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1-16 09:38: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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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분석하는 2017 창업 트렌드

전문가가 분석하는 2017 창업 트렌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보름이나 지났다. 새벽을 밝히는 동물인 닭의 기운을 받아 뜨거운 열정과 당당하게 폭발하는 에너지로 2017년 창업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하며 올해 창업에 관련된 소비 트렌드를 전망해 본다. 첫째 혼땡 문화의 확산. 지난해 연장선으로 계속 이슈화된 1인 외식시장이 더욱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가구 중 이미 27.2%를 넘어서면서, 10년 후 31%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용량 간편식, 혼밥, 혼술과 같은 소비시장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세분화된 세일즈 테크놀로지. 기존 외식 아이템과 빅테이터의 정보통신(IT)기술이 접목되어서 스마트폰 활용 구매의 증가에 따라 다양한 푸드 서비스 테크놀로지의 변화가 예상된다. 참고로 아마존이 출시한 대시버튼의 경우를 살펴보면 커피머신에 커피원두를 주문하는 대시버튼을 붙여 놓고, 원두가 떨어졌을 때 그 버튼을 터치만 하면 자동으로 아마존에 주문이 들어가 배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배달 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등장하지 않을까 한다. 셋째 하이브리드 외식의 증가. 식재의 이원화, 용기의 이원화 등 한번에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외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반반 메뉴에서부터 단맛과 짠맛의 조화, 치맥을 넘어서는 포스터 치맥(피맥·감맥·분맥·떡맥 등)과 외식 브랜드의 콜라보 마케팅으로 다양화 될 전망이다. 넷째 가성비의 약진. 경기불황의 여파에 따른 가격대비 성능이 중요한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 트렌드가 부각될 전망이다. 양도 많고 질도 나쁘지 않은 빅사이즈 음료와 저렴한 비용으로 무한정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무한리필 식당의 인기는 2017년에도 여전히 지속될 예정이다. 다섯째 빠르지만 있어 보이게. 빠르고, 고급스럽고, 간편한 소비 트렌드의 'FAST-Premium'은 최근 가격은 패스트푸드보다 비싸지만 건강한 식재료로 레스토랑 수준의 고품질 음식을 제공하는 수제버거나, 프리미엄 분식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식사의 형태는 간편하고 빠른 것을 선호하지만 음식은 건강하고 알찬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 트렌드는 매출이자 수익성이다. 경기 상황의 변화와 소비 성향의 변화에 따른 다양하고 체계적인 준비와 실천전략이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2017년 창업경영전략으로는 '매장내 매출분석이 수익성의 기본'이다. 긴 불황의 시대에 '수익률을 높이는 것 만이 살아남는 길'이라는 것은 모든 자영업자들의 같은 생각일 것이다. 어려울 수록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고 매장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매장의 포스를 활용한 품목별 매출분석은 눈 앞에 드러나지 않는 매출을 20%이상 올릴 수 있는 무기이다. 매장별 매출의 변동곡선과 요일별 매출, 품목별 매출을 전월대비, 전년도대비, 전체 매장 평균매출대비 정량분석자료를 분석하는 일부터 시작이다. 매장의 운영을 수치화하는 작업부터 경영개선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일일, 주간, 월별 운영 자료를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내 매장의 경영상황 중 부족한 내용을 파악, 개선하는 작업이 수익성이다. 창업은 업종별 계절별 매출의 이격 범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계절별 매출의 하락을 막기 위해 배달매출과 권유판매 등 마케팅 방법의 다양성이 중요하다. 자영업자의 매장 중 직접 점주들이 배달을 하는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 2016년 1월 대비 13.6%의 증가했고 배달전문업체와의 연계 배달비중은 21.3%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은 일부를 제외한 전업종의 매출하락이 항상 발생하는 현상이다. 특히 치킨, 피자, 족발 등 외식업중 간식의 아이템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찾아가는 서비스 즉 배달로 매출을 유지, 향상시키는 방법이 최선임을 인지해야 한다. 매장의 메뉴별 매출을 살펴보면 가장 대중적 상품이나 그 점포의 대표상품의 매출이 점포마다 매출규모와 순위가 상이하게 나타난다. 특히 매장별 공헌이익률과 공헌이익상품도 상이한 결과를 볼 수 있다. '공헌이익률'이란 매장내 상품별 매출과 이익금액을 분석을 통해 전체 이익금액중 수익률상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판매 상품과 판매률을 의미한다. 따라서 매장별 공헌 이익상품과 이익률이 점포의 실 이익률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므로 매장의 영업분석을 중요한 경영지표라 할 수 있다. 창업은 과학이다. 2017년, 매장운영에 대한 종합적이고 세분화된 분석을 통해 경쟁력과 차별화를 준비해야 한다. 고객은 항상 새로운 것을 기대하고 원하고 있다. 새롭다는건 신선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만큼 경쟁력 있는 차별화를 요구한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2017-01-16 09:20: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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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흰색 달걀' 내주부터 판매…황색 달걀과 다른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달걀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미국산 '흰색 달걀'이 국내에 상륙한다.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 달걀은 약 400t에 달한다. 이번주 주말부터 마트에서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설을 앞둔 소비자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여줄 전망이다. '갈색 달걀'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에겐 '흰색 달걀'이 다소 생소하기 하지만 영양과 안전성 등에 있어서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 '미국란' 상륙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미국산 달걀이 들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수입이 확정된 달걀은 600만개에 달한다. 설 연휴 전까지는 약 2500만개가 국내로 들어올 예정이다. 대형마트는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롯데마트가 수입산 달걀 판매에 처음 나선다. 기존에 달걀을 수급하던 파트너사들이 자금난에 처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자 한시적으로 수입 달걀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에서 파는 수입 달걀은 미국 아이오와주 소재에 있는 농장에서 온 상품들이다. 국내 검역 절차를 완료한 뒤 30개입으로 포장해 롯데마트 점포로 입고될 계획이다. 롯데마트에서 파는 미국산 달걀은 특란 크기의 30개입으로 포장된다. 가격은 마진없이 8990원에 판매된다. 일반 소비자 1인 1판, 개인 사업자 1인 3판으로 각각 제한·판매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현재까지 국내산 달걀 판매에만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산으로 물량을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측은 "30개입 기준 7000원 후반대로 국내산 달걀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9000원에 달하는 미국산 달걀 판매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명절 대목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달걀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수입 달걀 판매는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수입 달걀은 지난 12일 샘플용 달걀 174kg 국내 상륙을 시작으로 14일 오전 100t(160만개), 같은날 오후 100t이 들어왔고 16일, 18일 각각 100t씩 들어올 예정이다.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슈퍼, 동네상권 등 전반적으로 수입산 달걀이 늘어난다면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대형마트에서는 7000원 후반대 가격에 30개입을 판매하고 있지만 지역 슈퍼마켓 등 동네 상권에 자리한 소규모 업체에서는 1만2000원대를 넘어선지 오래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가격 안정을 시작으로 소비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양·안전성 걱정마세요 이번에 수입한 달걀은 국내에서 소비하던 갈색 달걀과 다르다. 달걀을 낳는 닭으로 알려진 산란계는 국내에서 소비하는 '갈색 달걀'과 미국에서 수입한 '흰색 달걀'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알을 낳는 닭이 백색 품종이면 흰색 달걀을, 황색 품종이면 갈색 달걀을 낳는다. 국내에서는 주로 갈색 품종 달걀을 유통해 왔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 동안 섭취했던 갈색 달걀이 아닌 상품을 두고 영양이나 안전성 등에 있어서 우려를 제기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산란계의 털 색깔에 따라 계란 껍데기 색깔이 결정될 뿐 영양이나 품질 등의 큰 차이는 없다고 입을 모은다. 다른 점이 있다면 껍질 두께가 흰색 달걀이 더 얇다. 갈색이 약 0.6mm, 흰색이 약 0.4mm다. 달걀 노른자는 흰색 달걀이 더 크다. 달걀 선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신선도'다. 먼 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국내로 들어온 만큼 유통 과정에서도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롯데마트측는 "현지에서부터 항공 운송, 포장, 매장 입고까지 10도 이하의 상태로 온도를 유지해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 식탁까지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달걀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목전에 앞두고 달걀 공급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있어 향후 유통업계의 판매 계획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7-01-15 16:10:0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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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차(茶)업계 과일에 빠지다

2017년 상반기 차(茶)업계 과일에 빠지다 차(茶)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차 음료 전문점과 커피 전문점에서 과일을 이용한 신메뉴를 잇따라 선보이며 과일차 열풍이 불고 있다. 차 메뉴로서 쉽게 볼 수 없던 열대과일을 재료로 사용하거나 과일청, 과일조각, 허브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티 베리에이션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음료업계의 주 종목이었던 커피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커피를 이용해 개발할 수 있는 메뉴에 한계가 오면서 시작된 움직임으로 보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2014년까지 국내 차 생산량은 약 100% 증가하면서 연평균 약 25%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다(茶)류 수입량도 52.3% 늘었다. 업계에서는 올해 차 음료 시장이 지난해 2500억원대보다 커진 2800~3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차 시장이 이토록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차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에 있다. 차는 커피보다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품목으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차 음료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과일차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후르츠티 라인업 강화에 나서며 신메뉴 '허니 패션후르츠티'를 출시했다. 패션후르츠는 열대과일의 한 종류로 과일의 여신으로 불릴 만큼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금까지 차 메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재료인 만큼 새로운 맛을 경험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메뉴 허니 패션후르츠티는 패션후르츠의 상큼함과 허니의 달콤함의 조화가 돋보이는 과일 티음료다.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된다.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HOT·ICE 등 기호에 따라 마실 수 있다. 이디야커피도 이디야 블렌딩티(Blending Tea)를 통해 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티 메뉴를 포함한 자체 브랜드다. 커피에 이어 새로운 음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프리미엄 티 시장에서 수준 높은 맛과 합리적 가격의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과일 티와 과일 청을 블렌딩해 만들었다. 다양한 과일을 건조해 조합한 과일티와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과일 청을 첨가했다. 신제품은 '유자 피나콜라다 티', '레몬 스윗플럼 티', '자몽 네이블 오렌지 티' 등 모두 3종이다. '유자 피나콜라다 티'는 사과, 히비스커스, 로즈힙 열매, 코코넛, 파인애플과 함께 유자청이 어우러진다. '레몬 스윗플럼 티'는 루이보스티, 자두시와 레몬청이 어우러진 음료다. '자몽 네이블 오렌지 티'는 다양한 티 종류들과 함께 네이블 오렌지, 자몽청이 어우러진 맛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높아지는 국내 소비자들의 음료 수준이 커피 시장에 이어 티 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블렌딩티에 대한 향후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드롭탑은 허브티에 과일을 블렌딩한 '후르츠 허브티 3종'을 선보였다. 과일 조각이 더해져 달콤한 맛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캐모마일과 루이보스 티에 사과, 오렌지를 블렌딩한 것으로 감기예방에 효과가 좋고 상큼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캐모마일 오렌지', '캐모마일 애플', '루이보스 오렌지' 등 모두 3종으로 가격은 각각 4300원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차 메뉴에 대한 문의도 늘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20·30 여성들의 입맛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5 15:15: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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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임직원 대상 '행복한 동행' 교육 진행

무학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을 비롯한 무학 임직원 120여명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찾았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무학 수도권총괄본부의 시무식을 겸한 행사로 진행됐다. 새해를 맞아 임직원 간에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결의하고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임직원이 '함께가자'는 중요함을 다짐하는 차원에서 열렸다. 무학은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재활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장애인 스스로 경제적 주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 2012년 개소한 무학위드는 장애인 직원 중 70% 이상의 중증 장애인이 채용되어 자원재활용사업인 빈 병 선별작업, 이물질 검사 및 무학의 수출용 페트제품 생산 등에 근무하고 있다. 또한 무학은 각 사업장과 지점별 인근 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 개최 및 후원도 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은 편견 없는 세상,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작지만 소중한 한걸음"이라며 "무학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동행'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발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이다. 장애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편견을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서로 나누면서, 고용상황에 적합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하기 위해 개발됐다.

2017-01-15 14:46: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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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클린데이 캠페인 진행

롯데월드타워가 새해를 맞아 '클린데이(Clean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일 민관합동 소방훈련과 6~11일 시민 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한 롯데월드타워는 행사를 마친 직후부터 외부 유리창 청소를 시작했다. 13일에는 최종적으로 하자사항을 예방하기 위한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고 준공까지 매주 금요일에 이 같은 클린데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부 커튼월 유리창 약 4만장을 청소하는 데 타워 123층 상부와 73층에 각각 3대, 4대씩 설치된 BMU(Building Maintenance Unit) 7대를 투입하고 있다. 일평균 4대의 BMU와 10여명의 전문 작업자를 통해 기상이 악화되거나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부는 날을 제외하고 외부 커튼월 유리창을 청소할 예정이다. 실제 타워 외부 커튼월 유리창 약 4만장을 1분에 한 장씩 닦는다고 가정해도 약 667시간이 소요된다. BMU 4대가 동시에 하루 8시간을 꼬박 작업해도 전체 유리창을 다 청소하는 데에는 21일이 걸린다. 롯데월드타워는 기상 등을 고려한 안전한 작업을 통해 2월 중으로 외부 커튼월 유리창 청소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물산 현장 임직원들은 사용승인을 앞두고 타워 지하 6층부터 38층까지 각 팀별로 구획을 나눠, 타워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사항 및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병행하는 클린데이 캠페인도 지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13일 첫 클린데이 행사 시 롯데물산 현장 임직원들은 각자 담당하는 구역을 구석구석 살피며 하자 사항과 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했다. 청소와 함께 탕워 로비의 대리석 바닥을 보호하기 위한 매트를 까는 등 준공까지 각 시설들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안전은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타워 준공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하게 점검하고 또 점검하자"고 당부했다. [!{IMG::20170115000067.jpg::C::480::롯데월드타워는 준공까지 매주 금요일에 타워 지하 6층부터 38층까지 각 팀별로 구획을 나눠 하자 사항과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병행할 계획이다./롯데물산}!]

2017-01-15 14:46:0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