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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동화면세점 "사업 지속할 것"…김기병 회장 주식 30.2% 호텔신라 넘기나

매각 위기설에 휩싸인 동화면세점이 경영 상태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점을 밝히며 호텔신라에 담보주식 30.2%를 넘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롯데관광개발은 계열사인 동화면세점 사업에 위기설에 대해 동화면세점 최대주주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개인과 호텔신라가 맺은 주식매매계약서 문제일 뿐 동화면세점 경영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2013년 5월 본인이 보유한 동화면세점 주식 19.9%(358.200주)를 담보로 호텔신라에 주식매매대금 600억원을 빌렸다. 주식매매계약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계약체결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풋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3년 만기가 된 지난해 6월 3일 김 회장은 주식매매대금 600억원과 이자 115억원을 호텔신라에 상환해야 했지만 기한 내에 주식을 재매입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풋옵션 담보로 맡긴 주식 30.2%를 호텔신라에 귀속하겠다는 의사를 지난해 12월 16일 전달했다. 하지만 호텔신라측은 김기병 회장이 채무상환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만큼 채무 변제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면세업계 관계자는 "롯데관광개발 회장으로서 돈을 갚을 능력이 되는데도 면세 사업자가 늘어나는 등 면세점 사업의 수익성이 떨어지자 현금 상환이 아닌 면세점 주식 상환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2017-02-02 15:12: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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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트리 유지상 대표, 위너셰프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 씨알트리의 유지상 대표가 기획한 '유지상의 위너셰프(Winner Chef)'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젝트는 유 대표가 목돈을 들여 창업한 음식점이 머지않아 실패로 끝나게 되는 현실을 보며,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고 오너셰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오너셰프를 꿈꾸는 직장인, 자영업자 등으로 식당 운영 경험은 없지만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6개월 동안 직접 식당을 운영해보며 실전 경험을 쌓도록 돕는다. 참가자 모집 설명회는 오는 6일 밤 10시 매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위너셰프 프로젝트에 대한 취지와 선발 과정, 합격에 관한 팁 등 자세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비 1만원 입금 순으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행사 후 귀가 시 반환된다. 설명회 외 유지상의 위너셰프 프로젝트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사업계획서와 응모원서를 작성, '유지상의 위너셰프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단 2인 중 1인은 3개월 이상의 외식업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합격팀은 서류와 면접, 실기 등 을 거쳐 이달 말에 5개 팀이 공개되며, 이들은 몸으로 익히는 식당 창업 실전 교육 과정을 거친 뒤 4월부터 6개월 간 다양한 메뉴를 요리할 수 있는 전천후 주방시설과 100석 규모의 홀이 있는 곳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한다. 또 한식 뷔페 '올반'의 박종숙 메뉴 컨설턴트 등 10명의 외식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30시간의 분야별 창업 교육도 받는다. 씨알트리의 유지상 대표는 "위너셰프 프로젝트는 목돈이 필요 없이 6개월간 체험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창업초기 안정적인 음식점을 운영하는데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너셰프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지상 대표는 O'liveTV의 한식대첩4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했으며 2015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에이토랑(서울 양재동aT센터 소재)'을 기획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2017-02-02 15:00: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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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액상 브랜드 '베라쥬스' 순도 높은 천연 니코틴 사용

설 명절이 지나면서 흡연자들은 금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면서 금연치료 보조제인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다. 이런 가운데 가운데 국내 전자담배 업체 3사가 기술력 협업을 통해 출시한 검증된 품질의 원팩 액상 '베라쥬스'에 대한 관심도 높다 '베라쥬스'는 높은 순도의 천연 니코틴과 프랑스 향료의 배합으로 30ml의 액상 기준으로 1%미만의 니코틴만으로도 실제 담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단계별 정제 기술의 제조 공정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 경쟁력 재고에 기여했다. 해당 제품에는 천연 줄기 니코틴만을 사용하여 순도 높고 깨끗한 전자담배 액상을 담아냈다. 최근 들어 시행되는 금연구역 지정 확대와 더불어 담배 경고 그림이 삽입되면서 기존 흡연자들이 전자담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각종 규제와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순도 높은 정제 기술을 통한 신규 액상에 대한 출시는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베라쥬스 관계자는 "전자담배를 구매 시 고객에게 맞는 브랜드와 가격도 중요하지만 액상의 순도, 함유량, 원료, 정제기술 등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전하면서 "전자담배 액상 베라쥬스 역시 제품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조, 품질향상, 가격경쟁력을 통해 앞으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2-02 14:16: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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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면세업계 송객수수료 '9672억원'…단체관광객 매출액 20.5%

지난해 면세점 업체들이 여행사 또는 관광 가이드에게 지급한 송객수수료가 총 967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단체관광객 매출액의 약 20.5%를 차지하는 값이다. 관세청은 전국 23개 시내면세점 사업자중 22개 사업자로부터 송객수수료 자료를 제출받아 지난해 시내면세점이 여행사 등에 지급한 송객수수료 규모와 변동 추이를 분석, 발표한 결과 이같이 2일 밝혔다. 시내면세점의 송객수수료 지급 규모는 단체관광객 매출 증가에 비례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단체관광객 매출과 송객수수료 규모는 2013년도 대비 각각 2.6배, 3.2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단 지난해 송객수수료 증가율(71.8%)이 시내면세점 매출액과 단체관광객 매출액 증가율(2015년 대비 각각 43.5%, 62.5%)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면세점간 경쟁 심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관세청측은 설명했다. 송객수수료율(단체관광객 매출에서 송객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최근 3년간 2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점 업체 규모별로 송객수수료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 대기업 면세점(8개)은 메르스 여파로 단체 관광객 감소에 의해 송객수수료 지급 규모가 전년대비 감소(△1.6%)했다. 반면 중소중견 면세점(7개)은 2015년 들어 영업활동이 본격화되면서 같은해 송객수수료 지급이 증가(72.3%)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2016년 면세시장 경기 회복과 더불어 대기업 송객수수료 지급 규모가 급증(75.0%)했지만 중소중견 면세점(41.2%)은 대기업 면세점과 경쟁과정에서 단체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어 송객수수료 지급 규모가 그다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한편 송객수수료는 면세점 뿐만 아니라 백화점과 호텔, 식당 등 관광업계 전반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송객수수료가 주변국과의 외래 관광객 유치 경쟁을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면세점의 과도한 송객수수료 지급은 저가관광 상품 양산, 관광 만족도 하락 등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저하시킨다"며 "면세점 수익감소를 초래함으로써 재정상황이 열악한 중소중견 면세점의 경영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세청은 면세점 업계의 자발적인 송객수수료 인하를 유도하고자 면세점의 송객수수료 지급 패턴을 정기적으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또 면세점의 영업비밀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내면세점의 송객 수수료율(최고-최저-평균)을 주기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2017-02-02 10:14: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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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재활용품으로 만든 '주방가구 도어' 출시

이케아 코리아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이케아 협력업체인 3B와 협업해 목재와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주방가구 도어 '쿵스바카(KUNGSBACKA)'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쿵스바카는 이케아의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People & Planet Positive Strategy)' 하에 이케아 주방 제품군 중 처음으로 페트병과 폐목재를 재활용해 탄생했다. FSC 인증을 받은 재활용 목재에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해 개발한 신소재인 '플라스틱 호일(plastic foil)'로 표면을 코팅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 40cm, 세로 80cm 규격의 쿵스바카 도어 하나를 감싸는 '플라스틱 호일'을 만드는데 500ml 페트병 25개가 재활용된다. 쿵스바카 주방가구 도어는 친환경 소재와 더불어 이케아만의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성도 겸비하고 있다. 이케아의 다른 주방제품들과 마찬가지로 25년의 품질 보증기간 혜택도 주어진다. 마르코 베르가모(Marco Bergamo) 3B 제품개발 총괄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다"며 "가격 및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안나 그라나트(Anna Granath) 이케아 쿵스바카 제품개발팀 리더는 "제품 생산량이 많은 이케아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환경에 중요하다"며 "이케아는 종이와 섬유,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폐자재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쿵스바카 주방가구 도어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케아는 오는 2020년까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02-02 09:48: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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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평창동계올림픽 마케팅 본격 시동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스폰서로서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공식 스폰서 및 공식 마스터 라이선스 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마케팅의 시행을 알리기 위해 직접 개발한 상품의 일부를 먼저 선보이는 특설 매장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상품들은 6월 이후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는 본점 1층 특설 매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형, 문구, 잡화 상품 등의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에서 선보이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의류를 포함한 총 5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단독 상품으로는 카드지갑(1만원), 파우치(2만원), 텀블러(1만5000원), 인형(2만원) 등이 있다. 노스페이스에서는 스키재킷(17만5000원), 티셔츠(2만8000원), 부츠(5만5300원)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특설 매장에는 '롯데 스키 체험존'을 만들고 고객들이 스키 게임기에 탑승하여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특설 매장을 본점에서 선보인 후 17일부터는 부산본점, 24일부터는 대구점, 3월 3일부터는 홍대 엘큐브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터 라이선스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남성패션, 여성패션, 잡화, 식품, 리빙 상품군 바이어로 구성된 '상품본부 라이선싱팀'을 구성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상품 개발 진행에 돌입했다. 라이선싱팀이 개발한 전체 상품들은 6월 이후 롯데백화점에서 오픈하는 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일 계획이며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서 오픈하는 스토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고자 이번 특설매장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스토어를 통한 상품 판매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02 09:41:4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