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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던킨도너츠, '딸기 도넛 3종' 출시 外

[창업단신]던킨도너츠, '딸기 도넛 3종' 출시 外 ▲던킨도너츠, '딸기 도넛 3종' 출시 던킨도너츠가 '딸기 도넛 3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스트로베리 츄이스티',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 '스트로베리 레밍턴' 등이다. '스트로베리 츄이스티'는 딸기의 맛과 향을 담은 핑크빛 츄이스티 도넛이다.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은 프리미엄 잼 브랜드 '재미스'의 딸기잼과 딸기크림이 들어있다. '스트로베리 레밍턴'은 딸기 스펀지 케이크에 코코넛을 입힌 베이커리 제품이다. ▲이디야 비니스트, 1억 스틱 판매 돌파 이디야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가 누적 판매량 1억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2012년 8월 국내 커피전문점에서 최초로 출시했다. 이후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에서 판매하다가 2014년 10월부터 이마트와 GS25에 출시돼 유통채널을 넓혀나갔다. 현재는 다양한 마트 및 편의점으로도 판매를 확대,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 중이다. ▲마노핀, '베리 딜리셔스' 4종 출시 마노핀이 딸기 음료 '베리 딜리셔스(Berry Delicious)'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딸기를 재료로 한 '딸기밀크티', '더블딸기스무디', '자바칩 딸기프라핀', '스트로베리라떼' 등이다. 딸기밀크티는 밀크티에 딸기향까지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더블딸기스무디는 딸기 스무디에 딸기 퓨레, 레몬주스를 넣었다. 자바칩딸기프라핀은 초코프라핀에 딸기퓨레, 자바칩을 더했다.스트로베리라떼는 딸기 퓨레에 연유를 더했다. ▲아웃백, 20주년 기념 '기프트카드' 출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아웃백의 시그니처를 담은 기프트카드 3종을 출시했다. 아웃백 기프트카드는 금액별로 5만원권 2종, 10만원권 1종으로 모두 3종으로 구성됐다. 카드 디자인은 아웃백 특유의 캐주얼함과 고급스러움을 조화롭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제주도야지판, '창업설명회' 개최 이바돔이 운영하는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 전문점 '제주도야지판'이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제주도야지판 학동점에서 2017년 첫 창업설명회를 열고 예비 창업자들과 만난다. 제주도야지판은 이번 설명회에서 가맹점 창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와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보스, 하나멤버스 이벤트 진행 외식중견기업 '푸디세이'가 운영하는 미들비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보스'가 오는 3월 19일까지 하나멤버스 앱 설치 및 회원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1987 옛날치킨'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바보스는 같은 기간 최고급 유럽 벨기에 화이트 맥주 호가든 할인 이벤트도 동시 진행하며 이를 통해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티오디랩, GS SHOP 협력사 등록 친환경 기업 '티오디랩'이 온라인 쇼핑몰 GS SHOP의 협력사로 등록하고 친환경 페인트 '움'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오디랩 움은 규조토를 활용한 페인트로 새집증후군과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VOC를 흡착, 분해하고 흡음과 방음, 습도 조절, 탈취, 보온 및 보냉, 화재 예방 등의 기능을 갖췄다. 기본 색상은 화이트이며 개별 구매자들을 위해 소용량(9L)과 대용량(18L) 2종으로 출시됐다. ▲ 국사랑, 모바일 발주 프로그램 개발 한식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사랑'을 운영하는 '케이씨컴퍼니'가 가맹점주의 편의성을 위한 모바일 앱 시스템을 구축했다. 케이씨컴퍼니는 기존 PC에서 EPR로 발주하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모바일 발주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 매장에서 모바일 앱으로 간단히 주문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국사랑 측은 발주 소요시간이 30~40분에서 10분 정도로 30분 이상 단축됐다고 밝혔다. ▲ 스테이크보스, 패러디 영상 2종 공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보스'가 방송인 윤택을 주인공으로 종합편성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된 'PPAP(펜-파인애플-애플-펜)'를 패러디한 컬래버레이션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스테이크보스의 패러디 영상은 유튜브 검색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7-02-21 15:26: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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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3년째 맞는 공영홈쇼핑, 올해 주문매출 9천억 '목표'

횟수로 개국 3년째를 향해가는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이 올해 주문매출액 기준으로 9000억원을 목표하고 나섰다. 지난해 7845억원보다 15% 가량 올려 잡은 수치다. 2016년의 경우 당초 7000억원을 목표했지만 실제론 이보다 12% 초과 달성했다. 21일 중소기업청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실적을 점검한 결과 주문매출은 7845억원, 취급액은 505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홈쇼핑에서 주문매출은 소비자들이 전화 등으로 주문한 액수를, 취급액은 주문에서 취소 등을 빼고 실제 판매한 금액을 말한다. 공영홈쇼핑이 지난 1년간 취급한 제품은 총 1565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품목도 수두룩하다. ▲맷돌을 이용해 분쇄하고 사용 중에 입자 조절이 가능한 홈밀맷돌의 믹서기 ▲병원용 수술포와 아기 젖병 등으로 쓰이는 멜트블로운 원단으로 만든 칼로스인터내셔널의 항균수세미 ▲화순지역에서 생산한 선재전통식품의 화순적벽메주 ▲당일도정해 신선한 구례군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의 구례농협햅쌀 ▲무선진공청소와 물걸레청소를 한번에 할 수 잇는 무궁화전자의 바로바로청소기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방송을 처음 시작한 2015년엔 적자가 190억원이었다. 공영홈쇼핑은 올해 주문매출액 9000억원, 취급액 5800억원을 목표로했다. 적자도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50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및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포털, 오픈마켓 등과 제휴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인터넷 상품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문, 방송,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에 판매 우수기업의 성공사례 공유·확산 등을 통해 지난해 39.6%에 그친 고객 인지도도 올해엔 5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특히 수출가능성이 높은 제품은 CJ오쇼핑, GS홈쇼핑, 11번가,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 등 국내외 유통망과 협력해 동남아시아, 중국 등 해외 홈쇼핑 시장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창업·벤처 활성화, 신성장 동력 창출에 있어 판로 활성화가 원활하게 작동할 때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면서 "공영홈쇼핑은 이러한 정책지원 사업화 제품의 시장진출 촉매제 기능을 더욱 강화해 혁신하는 중소기업·농어민을 위한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2017-02-21 15:17: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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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All Star) 기업 및 화장품 산업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것으로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다. 능률협회컨설팅은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 소비자 등 약 1만2000명을 대상으로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 등 6대 차원의 12개 항목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종합해 '올스타(All Star) 기업'(상위 30개 기업)과 '산업별 1위 기업'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모든 요소 평가에서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All Star) 기업 및 화장품 산업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혁신성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K-뷰티 대표주자로서 국내 화장품 및 녹차 산업을 이끌어왔다. 또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핑크리본캠페인', '희망가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02-21 14:42:1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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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VW베라왕' 봄 컬렉션 그랜드 론칭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뉴욕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 베라왕의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VW베라왕의 의류와 잡화를 시작으로 언더웨어, 침구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베라왕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VW베라왕(패션), 베라왕 인티메이츠(언더웨어), 베라왕 홈(인테리어) 등 상품 라인업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총 840억원의 주문액을 달성했다. 올 봄 선보이는 '명작 컬렉션'에서는 더욱 짙어진 디자이너 베라왕의 섬세함을 확인할 수 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해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그와 동시에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지는 실용성까지 부각시켰다. 지난 FW시즌 론칭 방송에서 9000세트 가까이 팔리며 큰 호응을 얻었던 '홀가먼트 캐시미어 니트'는 이태리 고급 울의 대명사 '이게아(IGEA)'사의 메리노 울 100%를 사용한 '홀가먼트 울 니트'(9만9000원)로 새롭게 돌아왔다. 또 '이태리 베지터블 양가죽 롱 자켓'(34만8000원) 역시 식물성 원료로 염색을 하는 '베지터블 가공법'을 사용해 천연 양가죽의 고급스러운 윤기와 빈티지한 주름으로 고급스러운 멋을 살렸다. CJ오쇼핑은 23일 밤 9시40분 VW베라왕의 의류 및 잡화로 고객들을 먼저 만난다. VW베라왕의 프리미엄 무봉제 기법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홀가먼트 울 니트'(9만9000원)는 베이지와 카키그레이, 스테디 컬러인 네이비, 블랙 등의 컬러가 준비됐다. '이태리 베지터블 양가죽 롱 자켓'(34만8000원)은 카라가 없는 라운드 네크라인 디자인으로 박시한 핏과 함께 모던 시크 디자인을 완성했다. 통 굽에 슬립온이 매치된 '이태리 파이톤 소가죽 슬립온'(15만9000원)은 올 봄 패션 트렌드인 '하이 플랫폼' 스타일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VW베라왕은 특유의 테일러링 라인을 특징으로 세련미를 높인 '노카라 수트 세트'(15만9000원), 클래식한 느낌의 '옥스퍼드 클리퍼'(14만9000원)를 3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언더웨어 브랜드 베라왕 인티메이츠는 세련된 베라왕의 웨딩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속옷 6종 세트'(19만8000원)를, 베라왕 홈은 고급스러운 자수 퀼팅의 '여름 스프레드(침구 커버) 세트'(16만9000원~)도 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조일현 CJ오쇼핑 스타일1사업부장은 "이번 봄에 선보일 '명작(名作)컬렉션'은 베라왕만의 품질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뉴욕 현지 디자인팀과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탄생시킨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품질 향상과 더불어 지속적인 라인업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2-21 14:41: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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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2017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

롯데그룹 2017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 롯데그룹은 21일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화학 · 식품부문 9개 계열사와 단위조직의 이사회를 열고 2017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22일과 23일에는 유통 · 호텔과 기타 사업부문의 임원인사가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롯데그룹 임원인사에는 지난해 10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발표한 경영쇄신안의 하나였던 정책본부 조직 축소 및 재편과 그룹 준법경영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롯데는 2016년 10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맥킨지 컨설팅 및 내·외부 인사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과감한 정책본부 축소, 계열사 책임경영 지향,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를 쇄신안의 주요 골자로 삼고 이번 인사에 반영했다. 기존의 정책본부는 3월1일부로 그룹 사업을 주도할 '경영혁신실'과 그룹 및 계열사의 준법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 등 2개의 큰 축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기존에 7실, 17팀, 20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정책본부는 4개 팀(가치경영팀·재무혁신팀·커뮤니케이션팀·HR혁신팀)으로 구성된 '경영혁신실'과 준법경영 및 법무, 감사기능을 수행하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로 재편된다. 총 인원은 기존의 70% 수준인 140여명으로 축소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관련 규칙과 정책을 수립하며 각 계열사의 준법경영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롯데그룹은 4명의 BU(Business Unit)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BU는 유통, 화학, 식품, 호텔 및 기타 등 4개 분야 계열사들의 협의체로 구성된다. BU는 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질적 성장을 위하여 관계 계열사들 공동의 전략 수립과 국내외 사업 추진 및 시너지를 높이는 업무에 주력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지주회사 전환의 사전 단계이기도 하다. 단 금산분리원칙을 고려하여 금융사 등은 BU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조직 개편 후 첫 경영혁신실장으로는 신 회장의 가신인 황각규 사장이 선임됐다. 황 사장은 롯데케미칼로 입사한 후 1995년부터 그룹에서 신규 사업, M&A, 해외사업을 담당하면서 롯데의 비약적인 성장과 변화를 주도해왔다. 2014년부터는 정책본부 운영실장으로 그룹 전반에 대한 경영 관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옴니채널 구축과 인공지능(AI) 도입 등 그룹의 혁신적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대외협력단의 소진세 사장은 신 회장이 맡고 있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직을 수행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국민의 기대와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좋은 기업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룹의 중량감 있는 인사이자 추진력이 강한 소 사장에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소 사장은 회장 보좌역으로서 신 회장에게 지속적으로 조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신설되는 4개 BU장은 롯데 주력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들이 맡는다. 21일 이사회에서는 화학 BU장을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이, 식품 BU장을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사장이 맡는다. 유통 BU장과 호텔 및 기타 BU장은 22일, 23일 이사회 이후 결정된다. 롯데그룹 계열사 사장단도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허수영 사장이 롯데 화학사를 총괄하는 화학 BU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김교현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가 롯데케미칼 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케미칼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총괄해오던 김 신임대표는 2014년 타이탄 대표로 부임해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의 신임대표로는 이홍열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 신임대표는 2012년~2014년에는 현 롯데엠알씨 대표이사를 맡았고 최근에는 우즈벡 수르길 가스화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의 신임대표는 모두 해외사업장을 책임졌던 이력이 있어, 신 회장이 평소 강조했던 '다양한 경력과 해외 경험을 갖춘 CEO'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역시 이재혁 사장이 롯데 식품 계열사를 총괄하는 식품 BU장을 맡게 되면서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지금까지 롯데칠성음료는 이재혁 사장이 국내외 음료 및 주류 사업을 모두 챙겼으나 이번 인사에서는 음료BG와 주류BG가 각각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음료 BG대표로는 음료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해왔던 이영구 음료영업본부장이, 주류 BG대표로는 두산주류에서부터 줄곧 영업을 담당해왔던 이종훈 주류영업본부장이 전무 승진을 하면서 맡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상품과 마케팅 전문가인 롯데백화점 이완신 전무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고 롯데로지스틱스도 박찬복 경영관리·유통물류부문장이 전무 승진과 함께 신임대표로 선임됐다. 한편 롯데그룹은 올해 인사에서도 여성임원을 추가로 배출했다. 디자인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온 롯데칠성음료의 진은선 상무보가 그 주인공이다. 또한 롯데제과의 파키스탄 콜손(Kolson) 법인장인 압둘 라티프(Abdul Latif)가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압둘 라티프 상무는 콜손 인수 이후 법인장으로 계속 근무하며 꾸준히 매출과 이익을 개선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경영쇄신 의지가 이번 인사에 반영됐다"며 "그간 외형확대에 집중했던 기조에서 벗어나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고 도덕성과 준법경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70221000106.png::C::480::롯데그룹 조직개편안}!]

2017-02-21 14:11: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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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엔 배달아이템이 효자

불황엔 배달아이템이 효자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올해 창업시장의 키워드는 소자본 창업이다. 특히 매장 위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배달전문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는 21일 "배달 어플 이용자가 급증하고 배달 대행 등의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배달전문점 운영이 더욱 쉬워지고 있다"며 "배달 애플리케이션 관리와 단골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가맹본부의 마케팅 등이 조화를 이룰 경우 소자본이면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이 급증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평가했다. 피자배달전문점 피자헤븐은 대형 크기와 유명 브랜드 못지 않은 맛, 개그맨 김준현의 광고모델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핫한 피자창업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자체적으로 도우와 농축 토마토 소스, 토핑류 등을 개발했다는 점도 피자헤븐의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인 피자부터 도우가 얇은 씬 피자까지 5가지 도우 선택을 비롯해 메뉴도 다양해 소비자의 입맛 공략에도 성공했다. 홀 고객과 배달을 동시에 하는 브랜드도 급증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순대국과 돼지국밥 배달 포장시스템을 갖춘 명품병천순대의 특징은 저렴함 창업비용과 간단한 조리다. 명품병천순대 관계자는 "50㎡(약 15평) 내외의 소형매장에서 홀과 포장, 배달 등으로 다양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라며 "실례로 부부창업자가 30㎡(약 8.5평)에서 일매출 60~7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산 돈육을 사용하고 HACCP 인증업체에서 생산 가공한 프리미엄 메뉴"라며 "현금으로 대량 구매해 가맹점에 최저가로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의 수익을 보장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사상 최악의 AI 여파가 잠잠해지면서 최근 가맹점의 매출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33~35일 사이의 국내산 닭만 취급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며 "17년 동안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치킨 명품 브랜드로 평가받으면서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를 면제하는 '3無 정책'도 시행 중이서 치킨 창업의 열풍을 다시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스테이크를 배달 혹은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하는 '스탠딩스테이크'도 이색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탠딩스테이크'는 흔히 레스토랑을 방문해야 맛볼 수 있는 고급스테이크를 피크닉 사각용기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크 외에도 감자튀김, 샐러드, 라이스류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이색적인 외식공간을 제공한다. 돈까스와 중화메뉴, 떡볶이를 컬래버레이션한 혜화동 돈까스극장 영등포점은 배달전문점으로 오픈했다. 오픈 후 한달도 안돼 일평균 70만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혜화동 돈까스극장은 최근 파격적인 창업비용도 내세웠다. 전국구 중고주방업체 2곳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비용을 절반으로 낮췄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종전환자의 경우, 기존의 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어 비용을 더 낮출 수 있다. 혜화동 돈까스극장은 현직 외식창업 국비교육강사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브랜드다. 철저히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최저가로 창업하고, 쉽게 조리하며,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게 특징이다. 이승용 대표는 "주 6회 신선배송 원칙, 물류 최저가 실현 등 경기불황에 창업자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돈까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업자도 차별성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2017-02-21 13:56: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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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오리온 초코파이情 바나나, 리뉴얼 출시

'1주년' 오리온 초코파이情 바나나, 리뉴얼 출시 오리온이 '초코파이情 바나나' 출시 1주년을 맞아 우유 함량을 늘리고 맛과 식감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기존 대비 우유 함량을 40% 늘려 풍미를 강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바나나 원물 본연의 맛과 우유, 초콜릿의 조화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지난해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제품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인 바나나를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초코파이는 지난해 일으킨 바나나 맛 열풍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사상 최대치인 1400억원을 돌파했다. 중국에서는 연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서며 '오!감자'에 이어 '더블 메가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실적에 따라 지난해 초코파이 글로벌 연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한 48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1년 동안의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해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더욱 발전된 제품으로 올해도 새로운 글로벌 파이신화를 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1 11:41:1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