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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경영복귀 초읽기… '그레이트 CJ' 완성한다

이재현 경영복귀로 '그레이트 CJ' 이룬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상반기 안에 경영복귀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의 경영 정상화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이 회장은 오는 2020년 매출 100조원, 해외 비중 70%를 목표로 하는 '그레이트 CJ' 비전을 달성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작년 8월 광복절 특별사면돼 건강 회복에만 전념해왔다. 하지만 더이상 경영 정상화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CMT)'병을 앓고 있다. 아직까지 완치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 회장의 부재 속에서 CJ그룹은 제자리걸음을 걸어왔다. CJ그룹은 이르면 이번 주내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CJ는 오는 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4일 주주총회를 진행한다. 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항목이 안건으로 포함된다면 자연스럽게 경영에 복귀하게 된다. CJ그룹 관계자는 2일 "3~4월 이 회장 경영 복귀는 사실이 아니며 일각에서 나온 신입사원 행사 참석은 계획에 없다"며 "다만 상반기 경영복귀는 맞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장은 이식한 신장의 거부 반응이 안정화됐으며 짧은 거리는 혼자 걷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그룹 경영을 챙기고 있으며 대외활동에도 큰 무리가 없는 상태다. 또한 특검의 수사 종료도 이 회장의 복귀를 앞당겼다는 시각도 있다. 특검 수사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이 회장의 복귀가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이 회장의 경영복귀를 앞두고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다. 경기도 고양 K컬처밸리 사업시행자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등이다. 이 회장이 경영복귀를 한다면 CJ그룹은 대형투자와 글로벌 사업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앞서 손경식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적극적인 M&A로 주력 사업에 대한 성장 발판을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3월이 됐지만 그룹의 4대 주력 사업군을 아우르는 CJ그룹의 비전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그레이트 CJ' 목표를 달성을 위해 이 회장이 복귀하면 대형 M&A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 이 회장이 구속 기소 이후 M&A 시장에서 쓴 잔을 마셨다. 2015년 코웨이, 대우로지스틱스, 동부익스프레스 등 M&A에 뛰어들어서 한 건만 성공했다. 2012년 2조9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로 투자를 했지만 2013년 이 회장이 구석되면서 2조6000억원, 2014년에는 1조9000억원, 2015년에는 1조7000억원으로 갈수록 줄었다. 지난해에는 1조9000억을 투자했고 올해 사상 최대인 5조원의 투자 계획을 세웠다. 올해 매출은 40조원으로 설정했다. 그만큼 이 회장의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03-02 16:57: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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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도 독서공간을"…롯데홈쇼핑, 구세군과 '작은도서관' 50호점 개관

롯데홈쇼핑은 제주시 문화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50호점 개관식을 진행하고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50호점까지 열었다. 2013년 13개소, 2014년 10개소, 2015년 15개소, 2016년 11개소를 완공했다. 이번에는 50호점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은 기존에 진행하지 않은 제주시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특히 제주시에서도 상대적으로 문화, 학습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꼽았다. 도서관은 친환경 자재만을 이용해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도서·책걸상 등을 지원하며 학습공간을 제공했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개관식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전성율 롯데홈쇼핑 미디어·CSR 부문장, 신재국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박미란 해바라기지역 아동센터장을 비롯한 지역관계자, 롯데홈쇼핑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50호점 개관을 기념해 구좌읍 지역을 대표하는 구좌 유스오케스트라, 구좌 어린이합창단들의 축하공연 또한 이어졌다. 지역주민과 아동들은 작은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앞으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될 내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개관식 전날부터 '향초 만들기', '종이 접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아동들과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전성율 미디어·CSR 부문장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시작한 작은도서관이 50호점까지 완공되어 기쁘다.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도 남다르다"며 "앞으로 단순히 도서관 개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혜 아동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기획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3-02 16:54: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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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시즌·화이트데이, 여자친구 축하선물은 단연 화장품?

입학시즌을 맞아 가슴 설레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친구, 연인, 가족을 위해 격려의 의미를 담은 뜻 깊은 선물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최근 한 유명 사이트는 입학식, 화이트데이 등 각종 기념일이 몰린 3월을 맞아 빅데이터를 이용한 소비자 뷰티 트렌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이번 입학과 화이트데이 때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친구 화장품선물'에 대한 남성들의 검색횟수가 폭증하면서 카페,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을 기반으로 가장 검색량이 많은 핫한 상품들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리블루' 제품라인은 당시 여성 연예인들과 셀럽들의 화장대를 채운 제품사진들이 인스타그램을 타고 확산되면서 출시부터 유명세를 탔다. 특히 안티에이징 권위자 임이석(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라는 점이 인기비결로 꼽혔다. 제품은 '리블루 나이트 페이셜 오일', '리블루 리제너레이팅 세럼',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 '리블루 인텐시브 리커버리 오일 겔 마스크(1ea,25g,)' 등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피부 상태와 원하는 효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리블루 나이트 페이셜 오일'은 강력한 황산화 효과와 함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흐트러진 피부리듬을 밤새 바로 잡아준다. 특히 환절기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건조감이나 당김, 울긋불긋해지는 피부에 바르면 피부톤이 맑아지며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면시간대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고 일어나면 얼굴색이 맑아지고 매끈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오일이지만 워터타입의 에센스로 느껴질 만큼 가벼워 끈적임이 없다.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일반 크림제형과 달리 유효성분이 잘게 쪼개져 피부 깊숙이 빠르게 스며들어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크림이나 화장을 덧발라도 겉돌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피부가 건강하지 못하면 잘 먹히지 않아 효과가 떨어진다. '리블루 리제너레이팅 세럼'은 자외선, 미세먼지, 피부 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체력을 보충해준다. 워터타입이라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요소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겉돌지 않는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리블루 인텐시브 리커버리 오일 겔 마스크'는 하이 드로겔 위에 블루탄지 오일을 분사한 이중 레이어드 마스크팩으로, 유효성분이 생기있는 피부로 바꿔준다. 특히 피부 건조나 당김, 홍반 등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 진정효과로 피부톤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게어놀로지 관계자는 "리블루 제품라인은 피부진정, 보습, 충전, 미백,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기능으로 특히 환절기 피부가 예민해져 생기는 피부가려움과 따가움, 홍조, 뾰루지 등을 단시간에 진정시켜주므로 피부가 민감한 새내기들도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3-02 16:38: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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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비스켓' 이어 '일본 우동'…CU, 해외소싱 상품 선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최근 신설된 '해외소싱TFT'의 첫 상품으로 일본 우동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만 인기 디저트 '누가비스켓'을 업계 단독으로 직수입해 1차 물량 3만개를 일주일만에 완판한 뒤 총 100만개를 수입한 사례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해외소싱팀의 첫 상품으로 정통 일본식 우동 '이츠키 컵우동 2종'(미역 우동·새우튀김 우동)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일본식 면요리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호감은 높은 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우동 가공상품이 국내에는 드물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소싱이 진행됐다. 미역 우동(2500원)은 다시마와 참깨로 맛을 내어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 맛을 강조한 상품이다. 새우튀김 우동(2500원)은 건새우와 옥수수, 강낭콩을 함께 튀겨낸 큼지막한 후레이크가 들어 있다. 패키지에는 일본 지역 마스코트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구마모토현의 인기 캐릭터 '쿠마몬'이 삽입돼 있다. 쿠마몬은 빨간 볼이 특징인 곰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개성 있는 성격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해외소싱팀은 국내 토종 브랜드인 CU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수출을 망설이는 해당 상품의 제조업체인 '이츠키사(社)' 담당자를 직접 한국으로 초대, BGF리테일의 물류센터와 점포를 순회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 소싱을 성사시켰다. 이태훈 BGF리테일 해외소싱팀장은 "해외 여행의 보편화,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가 활성화됨에 따라 해외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와 같은 트렌드에 맞춰 세계 각지의 상품을 주변의 CU(씨유)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해외소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 해외소싱팀을 신설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편의점 업체에서 해외소싱 전담팀을 꾸린 것은 업계 최초로 그 동안 해외소싱 사업은 주로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형 유통 채널에서 운영해 왔다. 해외소싱팀은 전세계 각국의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한편 우수한 원재료를 발굴해 PB상품에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017-03-02 15:11:0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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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도 '가성비'…롯데百, 'SPA'로 집방족 수요 흡수

유통업계 트렌드가 '가성비'로 떠오르면서 봄 맞이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집방족들 사이에서 SPA 리빙 브랜드가 인기다. 주부들의 전유물이었던 주방과 식기, 인테리어 등 집꾸미기 카테고리에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주요 고객층도 변하고 있는 추세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6개월 동안 주방·식기 상품군에서 20~30대 고객들의 매출이 20%이상 증가했다며 이같이 22일 밝혔다. 특히 20~30대 고객들은 40~50대 고객들보다 객단가는 낮지만 방문빈도가 높다는 점에서 큰 손으로 부상하는 연령대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주방·식기 상품군의 20~30대 매출 구성비는 재작년보다 10% 포인트 늘었다. 셀프 인테리어의 열풍이 가속화되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가성비가 높은 리빙 SPA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주방·식기 상품군의 매출은 3.7% 늘었지만 신제품 회전률이 빠른 리빙 SPA 브랜드들의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25.2% 급증하면서 주방·식기 상품군 전체 매출 신장률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았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미니소', '텐바이텐' 등 리빙 SPA 브랜드에서 할인 판매 및 에코백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코즈니 등의 브랜드에서는 에코백, 캔디세트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미니소 본매장에서는 전품목을 10~30% 할인 판매한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은 전체 상품의 90% 이상이 1만원 이하의 상품으로 구성된 브랜드다. 수염연필 1000원, 디자인 노트 3000원, 코끼리 인형 5000원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실용성이 높은 상품이 즐비하다. 신동민 롯데백화점 주방·식기 수석바이어는 "리빙 SPA 브랜드는 신제품 회전률이 빠르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소품이 많아 젊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저성장 기조에 따라 쇼핑 키워드로 가성비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생활용품·가구·문구·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고 있는 리빙 SPA 브랜드의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3-02 14:55:4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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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계절'…관련 신제품 '봇물'

'딸기의 계절'…관련 신제품 '봇물' 딸기의 계절을 앞두고 식음료업계가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딸기는 비타민C 함유량이 100g 당 80㎎이고 열량도 100g당 27㎉로 낮아 다양한 제품의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음료, 디저트 등과 잘 어울려 업체마다 여러가지 딸기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제품 출시와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 외식업계도 딸기를 이용한 한정판 메뉴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마노핀은 딸기 음료 '베리 딜리셔스' 4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딸기밀크티', '더블딸기스무디', '자바칩 딸기프라핀', '스트로베리라떼' 등이다. 딸기밀크티는 밀크티에 딸기향까지 즐길 수 있다. 더블딸기스무디는 시원한 딸기 스무디에 딸기 퓨레, 레몬주스까지 넣었다. 자바칩딸기프라핀은 초코프라핀에 딸기퓨레, 자바칩을 더했고 스트로베리라떼는 딸기 퓨레에 연유를 넣었다. SPC그룹의 파스쿠찌는 딸기를 활용해 음료와 케이크 등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딸기 말랑 라떼'는 딸기 젤리, 우유, 딸기 크림, 생딸기로 만든다. 여기에 '딸기 퐁당 쉐이크', '딸기 상큼 요거트', '딸기 라떼', '딸기 주스', '딸기 치즈콕콕 쉐이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딸기 음료와 잘 어울리는 케이크도 4종이나 출시했다 공차코리아도 딸기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딸기 밀크티', '딸기 크림 스무디' 등이다. 딸기, 우유, 얼그레이티를 혼합해 만든 음료다. 잎차를 4시간 마다 공들여 우려낸 얼그레이 티 베이스에 홍차와 딸기의 조화를 볼 수 있다. 이는 맛과 핑크빛 비주얼로 여심을 노렸다. 엔제리너스커피도 기를 활용한 신제품 6종을 한정 판매 한다. 이번 신제품은 제철 맞은 신선한 산청 딸기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음료 4종과 디저트 2종이다. 음료는 2016년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1위 최정민 바리스타가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베리 카페 모카', '리얼 베리 주스', '베리 망고 코코스노우', '베리 코코 라떼' 등이다. 베이커리는 '더블 베리 케이크'와 '스트로베리 팡'을 선보인다. 외식업계에서 도 딸기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CJ푸드빌 빕스는 봄 디저트 10종 및 샐러드바 신메뉴 4종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즌 메뉴로는 '딸기 레드벨벳 케이크', '딸기 밀크 푸딩' 등 디저트와 '스패니시 포테이토 트레이', '옐로우 치킨 커리' 등이 있다. 드마리스도 봄 시즌을 맞아 '베리베리 딸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치, 용산, 강동, 부천, 시흥 등 6개 직영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딸기 축제에서 블루베리딸기 피자, 딸기 치즈롤, 딸기 까나페, 딸기 크런치롤, 딸기 탕수육 등 딸기를 활용한 5 종의 메뉴와 함께 10여 가지 이상의 딸기 디저트를 선보인다. 아워홈 오리옥스 코엑스가 제철 딸기를 테마로 한 '스트로베리 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여년간 베이커리 부문에서 전문 경력을 쌓아온 이강문 수셰프가 직접 생딸기를 사용해 만든 딸기 디저트 20종을 만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딸기 메뉴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에 업체마다 음료, 디저트 등 딸기와 관련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딸기 뷔페도 생겼다"고 말했다.

2017-03-02 14:13: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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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연합, 출범 100일만에 거침없는 질주

'좋은 재료, 건강한 피자 그리고 착한사람들'을 슬로건으로 협동조합형 브랜드를 표방하는 피자연합(대표 이종윤)이 지난 28일기준 이미 오픈 된 전국 8개 점포를 시작으로 서울2개점 경기 2개점 영남2개점 호남 1개점 충청1개점 출점을 발표하였다. 피자연합협동조합 대표 이종윤은 비전 2017을 발표하고 년 내 100개 점포를 아우르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피자연합은 공동브랜드, 공동제품개발, 공동구매 등을 통해 운영되는 협동조합이다. '프렌차이즈 본사 횡포에 점주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고 본사 폭리로 인해 저질식품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동조합형 브랜드가 프렌차이즈의 수많은 문제점을 혁신하는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또 이 날 피자연합 신제품 '랍스터피자'를 공식 출시하였다. 랍스터피자는 피자 위에 랍스터 한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는 피자연합의 신제품이다. '랍스타공동구매를 통해 저렴하게 점포에 공급하여 소비자들이 싼 가격에 맛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랍스터피자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하루 전 예약으로만 주문이 가능하고, 피자연합 전국 점포에서 맛볼 수 있다.

2017-03-02 14:01: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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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소시지·돈가스 구매입찰 담합한 업체 19곳 적발

공정위, 소시지·돈가스 구매입찰 담합한 업체 19곳 적발 국군 장병들이 먹는 소시지, 돈가스 등 22개 급식품목의 구매입찰을 담함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방위사업청의 구매입찰을 담합한 업체 19개사에 시정명령·고발과 함께 총 335억원의 과징금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19개 사업자들은 방위사업청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발주한 22개 품목의 군납 급식류에 대한 구매입찰에서 낙찰예정사, 들러리사 및 투찰가격에 대해 합의하고 실행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또한 이들이 담합한 입찰의 총 건수는 329건이고, 해당 입찰의 총 계약금액은 약 5000억원에 달했다. 담합이 이루어진 입찰 건수가 많은 것은 법 위반관련 품목이 많을 뿐만 아니라, 돈가스, 미트볼 등 상당수 품목들에 대해서는 전국을 4개 지역(1~4지역)으로 나누어서 지역별로 입찰이 실시했기 때문이다. 19개 사업자들은 유찰방지, 물량 나눠먹기 등을 위하여 담합을 했고, 담합의 결과 낙찰율도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테면 참치·골뱅이 통조림의 경우 낙찰율이 경쟁상황에서는 90~93% 수준이었는데, 담합이 있었던 시기에는 93~98% 수준으로 형성됐으며 해당 입찰에 대한 참여자 중 담합 가담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낙찰율이 높게 나타났다. 공정위는 이번 담합에 참여한 19개 사업자 모두에 대하여 앞으로 다시 입찰담합을 하지 말도록 시정명령하고, 이 중 복천식품 등 13개 사업자에 대해 모두 33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며, 12개 업체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군납 급식류 주요 품목들의 입찰담합에 대한 최초의 제재로서 국군 장병들의 먹거리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담합이 행해진 점을 고려하여 엄중히 이루어졌다"며 "이번 조치는 앞으로 공공 조달 분야의 입찰담합을 억제하고, 정부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는 향후 방위사업청이 이번 조치결과를 토대로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하는 경우 관련 자료 제공 등의 지원을 해줄 예정이다. 또한 방위사업청이 시행해 온 지역분할을 통한 입찰방식이 사업자간의 담합을 용이하게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방위사업청에 대해 입찰방식에 관한 제도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2017-03-02 12: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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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유니텍 '윈가드', 경향하우징페어 성황리 마쳐

성광유니텍의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가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의 메인 브랜드로 참석해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는 기존 창에 IT, BT 기술을 접목해 주거침입 범죄와 어린이 추락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브랜드다. 특히 윈가드는 방충망 외형의 안전시설로 과거 쇠창살에 의한 감옥같은 조망권 훼손이 아니라 조망권을 확보하면서도 해충과 어린이 추락방지 등 다양한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윈가드는 안전한 세상을 꿈 꾼다'는 슬로건 아래 꾸준한 연구개발과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2017 경향하우징페어의 플래티넘 스폰서 참여를 통해 안전하고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윈가드의 다양한 신제품들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윈가드 클린(winguard clean, 음이온 특수 도료로 항균효과 95% 이상 지속 효과), 윈가드 솔리드(Solid, 해안가 10년 녹방지 보증), 윈가드 여닫이창(Casement), 양여닫이창(French), 윈가드 시큐리티 도어(Security Door) 등의 제품들에 관해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또한 회사측은 지난해 윈가드 설치시, 1년 동안 도난 및 화재 보험을 무상으로 가입해준 데 이어 올해는 초기비용 부담을 줄여 저렴한 비용으로 윈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이지페이(easy pay)서비스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어 오는 5월에는 SKT 스마트 홈에서도 윈가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윈가드는 2016년 12월 '압저항 스마트 터치테이프 기술'을 적용한 '윈가드3'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인증을 받았고 경찰청으로부터 범죄예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7-03-02 11:28: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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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겨울철 성수기 매출 416억달성…역대 최고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겨울철 성수기 매출 416억달성…역대 최고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가 겨울철 성수기(12월~2월) 매출이 416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역대 최고 매출로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10배 이상 오른 수치다. 작년 같은기간보다 20% 이상 성장했다. 또한 교자만두 시장에서는 5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비비고 왕교자는 냉동만두 시장에서 확고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점유율 40.4%를 기록하면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CJ제일제당 측은 '비비고 왕교자'의 성공 비결로 시판 만두의 상식을 깨는 맛과 품질을 구현한 R&D 역량이라고 설명했다. 고기, 채소를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풍부한 식감을 만들었다. 만두피는 3000번 이상 반죽을 치대고 수분 동안의 진공반죽을 통해 쫄깃하고 촉촉함을 살렸다. 비비고 왕교자를 출시한 이후에도 맛과 품질 개선에 집중했다. 원맥 구성비부터 조사하고 밀가루 특성 등을 연구하는 등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비비고 왕교자' 전용 만두피를 개발했다. 제품 성분, 맛, 원료 배합비 등 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 썼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비비고 왕교자'가 국내 및 글로벌을 대표하는 1등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올해 '비비고 왕교자'의 후속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수요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비비고 왕교자' 매출을 지난해보다 30% 성장한 약 15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017-03-02 11:08:2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