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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이디야커피, 플랫치노·빙수 신메뉴 출시 外

[창업단신]이디야커피, 플랫치노·빙수 신메뉴 출시 外 ▲이디야커피, 플랫치노·빙수 여름 신메뉴 출시 이디야커피가 전국 매장에서 플랫치노 3종과 눈꽃빙수 2종 등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플랫치노는 얼음과 원재료를 넣고 시원하게 갈아 만든 음료로 이디야의 대표 상품이다. 여름철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맛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이다. 플랫치노 신메뉴 3종은 '딸기', '청포도', '배' 등 모두 3종이다. 눈꽃빙수 신메뉴는 '눈꽃딸기빙수'와 '눈꽃녹차빙수' 2종이다. ▲한국짐보리, '짐보리 드림 파크' 운영 한국짐보리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C-Festival'에서 '짐보리 드림 파크'를 운영한다. 무대 이벤트, 체험 이벤트, 특별 이벤트 등 3가지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무대에서는 '도전! 맥포머스 월드컵', '레오의 맥포머스TV' 등이, 체험 이벤트는 '짐보리 플레이존', '맥포머스 체험존', '클릭포머스 체험존'이 운영된다. ▲죠스떡볶이, 2017 구매안심지수 떡볶이 전문점 부문 1위 죠스떡볶이가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조사결과에서 떡볶이 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품질이나 가격, 브랜드 평판, 구매 편의성 등 '구매 허들'을 관리하기 위한 평가 지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조사는 국내 성인 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156개 산업 부문에 대해 이뤄졌으며 전반적인 안심 수준, 제품 품질, 사후 서비스 등의 항목을 바탕으로 순위를 산출했다. ▲네네치킨, 군부대에 치킨 100박스 전달 네네치킨 경기도 고양시 상승철갑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 380여명에게 치킨 10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달 '네네치킨 전국 ATTACK' 이벤트를 통해 사연을 공모 받고, 1·2등 당첨자에게는 사연의 주인공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직접 치킨을 전달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최진영 하사는 위병소에서 치킨을 사서 퇴근할 때마다 군침을 삼키는 장병들을 보면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며 장병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남겼다. ▲아웃백,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 출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를 한정 출시한다.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는 아웃백 초창기에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갈비에 아웃백만의 시즈닝을 더해 스테이크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스테이크 개념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 메뉴다. 육질이 연하고 양념이 잘 배있는 큼직한 소갈비 3대(510g)와 함께 구운 마늘, 김치볶음밥이 제공된다. ▲스트라이크존, 업계 최초 '나스모' 서비스 실시 스트라이크존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이 스크린 야구를 즐기는 모습을 저장할 수 있는 '나스모' 서비스를 실시한다. '나의 스트라이크존 모습'의 줄임말인 나모스는 스크린 야구를 즐기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윙 모습을 소장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내부의 카메라를 통해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고 안타, 홈런 등 좋은 플레이를 기록한 영상은 개인의 스트라이크존 전용 앱에 자동 저장된다. ▲KFC, '치통령 선거 이벤트' 진행 KFC가 '치통령 선거 이벤트'를 5월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오리지널 치킨 6조각,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 텐더스트립스 12조각을 각각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호 1번은 '오리지널 치킨', 기호 2번은 '핫크리스피 치킨', 기호 3번은 '텐더 스트립스'다. ▲피자헛, 익스프레스 잠실야구장점 오픈 피자헛이 2017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야구팬들이 모이는 서울 잠실야구장에 '피자헛 익스프레스 잠실야구장점'을 오픈했다. 할인마트나 경기장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공략해 가성비를 높인 세트 메뉴 등의 피자헛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특히 선보이는 세트 메뉴는 어메이징 세트, 홈런 세트, 퍼펙트 세트 등 모두 3가지의 '야구 3종 세트'이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탐앤탐스, '카페 버스킹' 개최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니뮤직과 함께한다. 탐스테이지는 탐앤탐스가 진행 중인 문화예술프로젝트 중 공연에 해당된다. 신진 뮤지션과 공연형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중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매장을 공연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루바스바이오제약, 대리점 사업 본격화 '루바스바이오제약'이 대리점 사업을 본격화한다. '루바스 치약', '아토케이 비누', '아토케이' 화장품 라인의 인기에 루바스바이오제약은 최근 기존 판매창구인 온라인 외에 오프라인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5월부터 약국, 뷰티샵,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토케이 전문 취급점도 오픈 예정이다. ▲델리아메리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협찬 미국 조지아주에서 건너온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델리아메리칸'이 JTBC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제작협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스타 셰프들이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델리아메리칸은 수제빵과 수제패티를 사용하고 미국식 정통 소스를 곁들여 미국 본토의 버거 맛을 구현해내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다. ▲ 설빙, 망고썸자몽 등 신메뉴 3종 선봬 설빙이 열대과일 망고와 자몽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망고썸자몽 설빙', '애플망고 에이드', '리얼망고 스무디' 등 3종이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열대과일의 대표 주자인 망고와 자몽을 듬뿍 담은 디저트로 일반 망고보다 당도가 높은 애플 망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망고와 자몽은 피부 미용에 탁월하고 칼로리가 낮아 특히 여성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17-04-25 16:13: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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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커지는 'T커머스' 시장…"투자 늘리고 채널 앞당기고"

TV를 보다가 리모콘을 이용해 쇼핑하는 'T커머스'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급 성장세에 힙입어 자체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한자리 수 채널로 이동하는 등 사업의 모양새가 TV홈쇼핑 못지 않게 갖춰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KTH가 지난 1분기 매출에서 544억원을 기록, 이 중 T커머스 사업인 K쇼핑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6%가 증가한 23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가 유통업계의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2배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KTH 관계자는 "T커머스 시장 규모가 성장하면서 모바일 K쇼핑과 TV App을 통한 고객유입증가, 상품 경쟁력 제고에 따른 채널 효율성 증가 등으로 서비스 경쟁력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됐다"며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도 더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K쇼핑은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의 구현과 Open-Innovation 전략을 통한 외부 사업자들과의 제휴 강화로 K쇼핑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관련 생태계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자체 스튜디오 오픈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임대형식으로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는 K쇼핑은 자체 방송제작센터를 오는 7월께 오픈할 예정이다. 자체 스튜디오 사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화질 개선은 물론 물류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등 임대의 한계점을 최대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T커머스 사업은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모바일 K쇼핑과 TV App을 통한 고객유입증가, 상품 경쟁력 제고에 따른 채널 효율성 증가 등 K쇼핑 서비스 경쟁력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되어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도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에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의 구현과 Open-Innovation 전략을 통한 외부 사업자들과의 제휴 강화로 K쇼핑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관련 생태계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PB(Private Brand)등 단독 기획 상품도 확장한다. 최근 K쇼핑은 단독 기획한 패션상품이 5회 연속 주문액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신기록을 갱신했었다. 강대부 K쇼핑 상품개발본부장은 "K쇼핑 단독 기획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패션의류 상품군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PB상품은 마진율이 높아 곧 매출로도 연결된다. 때문에 패션은 물론 향후에는 식품까지 다양한 영역의 PB상품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T커머스 2위 신세계TV쇼핑은 최근 '올레TV'의 71번 채널에서 2번 채널로 이동했다. 올레TV 1번은 올레TV의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채널 olleh tv'로 TV를 켜자마자 첫 화면을 차지한다. 그 다음을 신세계tv쇼핑이 잇는다. T커머스 업체가 IPTV에서 한 자리 수 채널에 진입한 것은 신세계TV쇼핑이 첫 사례다. 신세계TV쇼핑은 양방향 서비스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IPTV의 한 자리 수 채널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T커머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반적인 T커머스의 시장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TV쇼핑 관계자는 "채널가격은 대외적으로 공개하기 어렵지만 당연히 20번대보다 훨씬 비싸다"며 "채널 송신료에 대해서는 투자에 개념으로 봐도 될만큼 T커머스의 성장세가 크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은 2013년 드림커머스를 인수하며 신세계TV를 론칭, 이어 2015년에 T커머스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해 신세계TV쇼핑의 매출은 약 320억원이다. 신세계TV쇼핑은 소비자들이 TV홈쇼핑에 관심이 많은 반면 T커머스 영역에 대해 아직 소비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채널을 앞당겨 소비자와의 접촉을 더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쇼핑 편의 제공을 통해 홈쇼핑과 차별화된 T커머스 쇼핑의 장점을 알리고 신세계TV쇼핑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T커머스 사업자는 최근 개국한 곳까지 합쳐 총 10곳이다. KTH가 운영하는 K쇼핑과 CJ오쇼핑플러스, 아이디지털홈쇼핑의 쇼핑&T, 현대홈쇼핑플러스샵, 신세계TV쇼핑, GS마이샵, SK브로드밴드의 Btv쇼핑, W쇼핑, 롯데그룹의 롯데워TV, NS샵 플러스 등이 있다. [!{IMG::20170425000101.jpg::C::480::}!]

2017-04-25 16:12: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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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창업, 대중적 아이템 선택해야 '성공'

점포 창업, 대중적 아이템 선택해야 '성공' 창업의 일반적 형태는 점포 창업이다. 온라인이나 배달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점포의 크기와 위치는 창업의 성패를 결정한다. 특히 정확한 분석은 창업의 필수 요소 중 하나다. 유동 인구가 많은 1급 상권은 부담스러운 자릿세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창업아이템을 지닌창업주들이 찾는 지역이다. 그러나 입지가 좋다고 반드시 높은 매출로 연결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25일 "점포 인근의 고객 특성과 접근성, 주변 아이템과의 호환성 등을 고려해 점포를 선정해야 한다"며 "고객층이 한정된 아이템 보다는 대중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지난해부터 창업시장에서 관심받는 아이템이 당구장이다. 당구장 금연 등이 확대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대중적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당구장은 점포 창업에서 층수에 제한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디지털 당구장 존케이지 빌리어즈는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에 IT기술과 마케팅을 접목시킨게 특징이다. 고객 특성과 창업자 취향에 따라 카페나 팝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랭킹을 확인하고 디지털기반의 플레이어 매칭서비스, 경기 녹화와 즉시 재생, 다양한 디지털 멤버십 공개, 온·오프라인 결합형 당구대회 개최, 온라인 예약 가능한 당구레슨 등을 이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아울러 다앙한 입맛의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레스토랑의 식사류와 카페의 음료도 제공된다. 모든 메뉴는 원팩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어 별도의 주방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요리가 가능하다. 돈까스전문점 부엉이돈가스는 대중적 아이템인 돈까스에 독특한 이탈리안 콘셉트를 더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브랜드다. 무엇보다 MSG나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야채와 과일로 맛을 낸 소스도 장점이다. 특히 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스노우치즈돈가스는 대표적 메뉴가 됐다.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를 돈가스 위에 듬뿍 올려 치즈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는게 소비자들의 평가다. 이달 말까지는 프랑스(파리)일반석 왕복항공권 등을 제공하는 부엉이랑 유럽여행 갈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거지 품은 순대국 우품도 토종순대에 천연 우거지를 더한 맛으로 순대국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우품의 장점은 가격 경쟁력과 맛이다. 토종순대를 비롯해 소스 등 우거지순대국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제조, 공급하는 HACCP(해썹) 인증 제조업체들로 가맹본사가 구성돼 소비자가도 5000~6000원대로 낮췄다. 우품 관계자는 "음식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매뉴얼화를 통해 쉽게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물류의 안정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가 직접 물류를 가맹점에 공급하면서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에도 유리하다"고 전했다. 커피전문점도 점포 창업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문제는 비슷비슷한 콘셉트가 많아 차별성을 갖추기가 쉽지 않다. 이에 지난해부터 다양한 디저트를 내세운 디저트카페가 관심받았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로 국내에 디저트카페 열풍을 일으켰던 카페띠아모는 2005년 론칭 이후부터 지켜온 수제 젤라또로 차별성을 갖췄다. 카페띠아모의 젤라또는 매장에서 매일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이로 인해 생크림 등을 넣는 미국식 아이스크림보다 공기 함유량과 유지방 함량이 현저히 낮아 식감이 쫀득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부터는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를 도입하면서 커피의 맛도 높였다. 여기에 분기별 계절별 등 수시로 트렌드에 앞서가는 신메뉴를 선보인다는 점도 카페띠아모의 경쟁력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2017-04-25 15:47: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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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은화수식당 인천부평점 점주 인터뷰

이영우 은화수식당 인천부평점 점주 인터뷰 "은하수식당이 전환점이 됐어요." 지난 10년간 술집을 운영했던 이영우 점주의 말이다. 그는 독립 창업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전환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요식업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높았던 이 점주는 커피전문점과 식당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포화상태의 커피전문점이 아닌 식당으로 눈길을 돌렸다. 평범한 식당은 마음에 차지 않았다. 여러 프랜차이즈 본사를 직접 찾아 다니며 발품을 팔고 인터넷을 뒤져가며 트렌드를 익히고 정보를 수집했다. 그렇게 고심 끝에 선택한 곳이 바로 은화수식당이다. 이 점주는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방향을 틀게 된 것은 초보 창업자도 시장에 접근하고 운영하기 쉽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특별한 경험이나 기술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기 위해 열심히 시장조사를 했다. 특히 광고성 후기가 아닌 고객들이 직접 올린 후기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는 데 은화수식당의 경우 긍정적인 후기가 압도적이었으며 부정적인 내용은 10% 미만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곧바로 은화수식당 본사가 위치한 부산으로 내려갔다. 메뉴들을 직접 맛본 후 인천부평에 가맹점을 내기로 결심하고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이 점주는 "현재는 월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은화수식당은 70·80 콘셉트의 메뉴와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 시대의 경양식 돈가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돈가스는 물론 달콤한 맛이 특징인 하와이안돈가스, 여러가지 토핑을 올릴 수 있는 카레는 감성과 추억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고민한 보람이 있다. 은화수식당은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 있는 곳이다. 어린 학생들은 물론 20대부터 연세가 지긋한 분들까지 꾸준히 찾아와 주신다"며 "그 중에서 특히 여성분들이 많다. 독특한 복고풍 인테리어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돈가스와 카레라는 메뉴가 무난하게만 보일 수 있지만 은화수식당만의 소스를 접목한 차별화된 메뉴도 있다. 하와이안 돈가스, 매콤이 돈가스 등이 대표적인 메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은하수식당은 외식업계에서 가성비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은화수식당에서 판매하는 돈가스와 카레 메뉴는 5000~7000원선으로 저렴한 편이다. 맛 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 인기 비결 중 하나다. 고기의 잡냄새를 제거하는 염지제 등의 화학첨가제는 사용하지 않으며 매운 맛을 내는데 캡사이신 대신 고추를 사용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비해 음식의 맛과 품질이 높다는 평가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는 "고객들에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관리는 기본이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단골 손님들을 꾸준히 관리해서 은화수식당 가맹점을 하나 더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17-04-25 14:59: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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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떠나기 전 막바지 확인…환전은 '미리'·증빙자료 '꼼꼼히'

한국소비자원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해외여행과 관련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외여행 소비자피해 예방 가이드'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예방 가이드 내용은 내가 선택한 여행지 안전한 곳인지 확인하기, 여행사 및 계약서 꼼꼼히 확인하기, 환전은 인터넷·모바일로 미리 해두기, 출발 전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중요한 수하물은 기내로 가져가기, 피해보상을 위한 증빙자료 챙기기, 여행지에서의 쇼핑은 한 번 더 생각하기, 스마트컨슈머와 친해지기 등이다. 한편 지난해 전국 단일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상담망인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여행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1만8457건으로 2010년(7295건)보다 153%나 증가했다. 지난해 접수된 피해 중 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 1만8217건을 분석했더니 '계약 해제 거부·위약금 과다 청구'가 5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계약 내용 임의 변경'(13.4%), '결항·연착 등 운항 지연'(6.0%), '정보제공 미흡'(5.5%), '옵션 강요 등 가이드 불만'(4.6%), '사고보상 미흡'(2.6%), '서비스 불만족'(2.4%), '수하물 관련'(1.9%)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나 출발 전에 '해외여행 소비자피해 예방 가이드'를 꼼꼼히 확인하고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피해 예방정보를 미리 알아둬야 한다"고 말했다.

2017-04-25 14:47: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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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가고 일본·동남아고객 들어온다"…롯데百, 외국인 프로모션 '풍성'

일본인, 동남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관광객이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정부 및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등 황금 연휴를 맞아 외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중 중국인의 비중은 88%에 이르렀으나, 올해 3월에는 72%로 비중이 15% 포인트 이상 줄었다. 반면 일본인 고객의 매출 비중은 2016년 2.3%에서 2017년 3월 11.6%로 상승, 동남아 고객의 매출 비중 또한 지난해 4.3%에서 올해 3월 12.1%로 늘어나는 등 유커를 제외한 외국인 고객의 매출 비중이 급 상승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서울관광마케팅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다양한 외국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5일 서울시 산하의 서울관광마케팅과 MOU를 맺고 연휴 기간 외국인 프로모션 협업 및 외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설명회 참가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명동관광정보센터 내에서 명동 상권 영수증을 소지한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전용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을 한정으로 증정한다.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명동에 '홍보트럭'을 운영하고 룰렛이벤트, 선불카드 경품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선보인다. 서울관광마케팅과 함께 외국인 자유이용권 관광패스 카드인 '디스커버 서울패스카드(DISCOVER SEOUL PASS CARD)'를 공동으로 제작해 외국인 고객들이 서울 지역의 16개 주요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은 황금연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구매금액 별로 7%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당일 1·5·10·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플라잉타이거 펜', '교통카드 1만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의 감사품을 증정한다.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럭키플래닛 캐리어'를 증정하며,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숙박권 응모 이벤트도 선보인다. 최근 동남아 고객의 백화점 방문이 높아짐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5월부터 동남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을 강화한다. 스타트래블, 콜라, 이지플라이 등 대만, 홍콩, 싱가폴의 10개 여행사와 제휴를 맺고 해당 여행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및 감사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동남아 항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백화점 방문이 많아지면서 외국인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관광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일본, 동남아, 중동 등 전 세계적인 관광객들이 롯데백화점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및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4-25 11:08:4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