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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도 성격이 있다"…과일 오염은 '산성' ·와인은 '중성'으로 빨아야

일반적으로 빨래 세탁은 옷에 따라 세탁법을 선택한다. 이에 올바른 세탁법의 가장 기본은 옷에 있는 '세탁라벨'을 확인하는 것이다. 18일 생활용품기업 애경에 따르면 세탁세제는 산성도에 따라 약알칼리성과 중성, 약산성으로 구분한다. 이때 빨래 오염의 특성에 맞는 세탁세제를 사용해야 오염 제거에 효과적이다. 세탁라벨에는 해당 옷의 종류, 소재, 기능성 등에 맞는 올바른 세탁법이 명시돼 있다. 따라서 먼저 세탁라벨을 확인하고 올바른 세탁법에 맞춰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빨래 세탁의 목적이 과일이나 음식물 등 특정한 오염이나 얼룩을 제거하는 것이라면 그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빨래의 오염과 얼룩은 종류에 따라 특성이 달라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특성에 맞춰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세탁세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올바른 세탁법은 특정 오염 및 얼룩에 따라 세탁세제의 성격을 확인해야 한다. 세탁세제는 산성도에 따라 '약알칼리성'과 '중성', '약산성'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알칼리 조건에서 세탁력이 극대화된다. 과거에는 알칼리가 세탁에 효과가 있어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탁에 잿물을 이용했다. 잿물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은 물 속에서는 가수분해돼서 알칼리성을 나타내며 세탁에 효과가 있다. 특히 알칼리 조건에서는 섬유가 약간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 섬유 속에 있는 오염의 제거가 수월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세탁세제들은 약알칼리성이다. 오래되면 굳어지는 성질이 있는 오염들이 알칼리성 조건에서 잘 제거되며 대표적인 오염으로는 우유, 달걀, 혈흔 등이 있다. 애경의 약알칼리성 세탁세제로는 '리큐 반만쓰는 진한겔', '퍼실 파워젤' 등이 있다. 반면 알칼리 조건에서 오히려 오염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오염이 과일 오염이다. 과일은 주로 산을 띄는 성질이 있어 pH가 높아지면(알칼리성) 변색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과일 오염은 오염물과 성질이 비슷한 산성 조건에서 세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산성에서 잘 제거되는 오염으로는 과일이나 과일주스, 과일잼 등 과일 오염이다. 애경의 대표적인 약산성 세탁세제로는 '리큐 순정세제', '한입 식초살균 액체세제'가 있다. 알칼리 또는 산성과 만나면 변성되는 오염은 중성세제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오염으로는 코코아, 초콜렛, 와인, 올리브오일 등이다. 와인의 경우 포도 성분이 알칼리를 만나면 검게 변하기 때문에 중성에서 세정하는 것이 변색 없이 잘 제거될 수 있다. 대표적인 중성세제로는 '울샴푸'다. 한편 알칼리성, 산성, 중성세제를 한번에 넣고 세탁을 하면 오히려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학작용상 성격이 다른 두가지 이상의 성분이 만날 경우 본연의 성능이 사라져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가지 성격의 세탁세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필요 시 표백제와 같은 세탁 보조재를 사용하면 세탁에 도움이 된다.

2017-07-18 13:44: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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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 발표…6대 과제 수립

공정위,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 발표…6대 과제 수립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가맹분야의 곪았던 부분이 터져 사회문제가 됨에 따라 국민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기 전에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가맹본부의 불공정관행이 가맹점주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점주들의 부담이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가맹분야에 종사하는 국민들이 큰 어려움에 처했다. 이에 가맹산업의 활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다이내믹스 제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공정위는 이번 대책을 제대로 실천해 가맹분야에서 공정거래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경제사회적 양극화를 줄이고 포용적 성장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가맹사업은 정보의 비대칭성, 가맹본부-가맹점주 간 경제력 격차, 계속적 거래관계 등의 특성에 기인하여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구조적으로 취약한 문제가 있다. 이에 이번 대책에는 정보제공 강화, 가맹점주들의 지위·협상력 제고 등 가맹분야의 고질적인 갑을 관계 해소를 위한 다양한 개선책이 포함됐다. 공정위는 이번 근절대책에서 '가맹거래 공정화를 통한 가맹점주 권익보호 및 건전한 가맹시장 조성'을 목표로 제도개선 및 법집행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6대 과제(23개 세부과제)를 수립했다. 공정위의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정보공개서 상 기재사항 추가하는 것이다. 필수물품 관련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격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필수물품에 대한 의무 기재사항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모든 비용이 공정·투명하게 책정될 수 있도록 가맹본부가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받는 리베이트 등 각종 대가, 물품 공급·유통 등 가맹사업 과정에 참여하는 특수관계인 관련 정보를 공개하게 된다. 다. 가맹점주의 협상력도 제고한다. 가맹점주가 최저임금 인상 시 인상률 등을 반영해 필수물품 공급가격·로열티 등 가맹금 조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할 계획이다.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된다. 외식업종 가맹점주의 주요 비용부담 요인으로 지목되는 가맹본부의 필수물품 구입강제 관행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피자·치킨·분식·제빵 등 외식업종 50개 브랜드에 대해 맛·품질 등 통일성과 무관한 물품의 구입을 강제하는지 살펴보고 잘못된 관행을 개선할 예정이다. 피해예방시스템도 구축된다. 가맹관련 이슈들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공정위-조정원 간 업무연계를 강화하며 조정원이 가맹분야 조정신청·처리결과를 분석해 공정위로 정례적으로 송부하면, 공정위는 이를 조사·제도개선에 활용하게 된다. 공정위는 그동안 사건처리 지연 등 가맹점주들의 기대와 요구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이번 대책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부 가맹거래과의 사건 누적에 따라 전국적으로 파급효과가 있는 가맹사건의 처리가 순차적으로 지연되는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들 지연사건을 집중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TF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공정위 측은 TF 운영과 함께 광역지자체와의 효율적인 업무 분담체계 구축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가맹점주들의 민원에 빠르게 대응하고 적시에 법위반 조사와 제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분야 불공정거래 관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이번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경제사회적 양극화 해소, 포용적 성장을 위한 인프라로서 공정한 가맹거래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8 13:37: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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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매출 국산 제쳤다"…롯데마트, 유럽보다 아시아産 '인기'

수입맥주 시장에서 아시아맥주가 약진하며 일본 맥주가 세계 맥주 시장 1위를 재탈환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세계 맥주 판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유럽맥주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 아시아맥주의 매출은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올해 아시아 맥주의 매출 비중은 전체 세계 맥주 매출 중 33.7%를 기록, 3년 연속 매출 비중 증가세를 보이며 6개 대륙 중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유럽 맥주 매출의 경우 2015년 60.7%, 2016년 58.7%, 2017년 현재 58.2%로 지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일본과 중국 맥주의 약진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일본 맥주의 경우 세계 맥주 수입 초창기부터 국내에 알려졌던 '아사히' 브랜드 등을 통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줄곧 세계 맥주 1위 국가를 차지했다. 이후 2014년과 2015년에는 독일에게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다시 1등을 차지했으며 매출 비중도 함께 늘렸다. 아시아 맥주의 약진을 이끈 중국 맥주 역시 2015년 6.0%의 매출 비중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와 올해 등수는 매해 한 계단씩 하락했으나 매출 비중은 지난해 7.1%, 올해 7.5%로 매년 비중을 늘려나갔다. 일본 맥주의 경우 4대 맥주(기린·산토리·삿포로·아사히)의 취급 종류가 늘어나고 벚꽃 에디션 등 한정판 맥주를 출시해 선보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맥주는 '양꼬치 앤 칭따오'라는 유행어가 생길 만큼 특정 브랜드 상품이 국내 시장에 안착한 결과로 보인다. 반면 유럽 맥주의 선두 주자였던 독일 맥주는 2014년 30.9%의 매출 비중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출 비중은 지속 감소세를 기록, 지난해와 올해엔 2위로 내려앉았다. 메가 히트 브랜드가 없는 독일 맥주의 특수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세계 맥주 시장 성장기에는 다양한 맥주들을 먹어보는 재미를 중시했다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는 현재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브랜드 파워가 있는 세계 맥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찾게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독일의 경우 일본의 4대 맥주, 중국의 칭따오 등에 비해 그 국가와 바로 연관시킬 수 있는 맥주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네덜란드 맥주가 '하이네켄'이라는 메가 히트 브랜드로 매년 꾸준히 3~4위를 기록하고 있고 프랑스 맥주 또한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의 인기로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5위에 이름을 올린 것도 독일 맥주의 아쉬운 현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사례다.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아시아 1위 일본과 2위 중국은 아시아 맥주 전체 매출의 88.0%를 차지하나 유럽 1위 독일, 2위 네덜란드는 유럽 맥주 전체 매출의 49.8%에 불과하다"며 "세계 맥주 시장에선 사실상 일본, 중국 두 나라가 유럽 연합군과 경쟁하고 있는 형세"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에서 세계 맥주의 매출 비중은 올해 51.1%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국내 맥주 매출 비중을 넘어섰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세계 맥주의 인기를 감안해 이달 26일까지 세계 맥주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한다. '에딩거바이스헤페', '필스너우르켈', '그롤쉬', '에스트렐라 담' 의 4가지 맥주는 500ml 캔 5개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아사히 수퍼 드라이', '칭따오', '기린 이치방', '하이네켄'등 35개 맥주의 경우 500ml 캔 4개 구매 시 9480원에 선보인다.

2017-07-18 13:36:5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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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온라인몰 판매 확대…이베이코리아, 국내 대표 전통주 '본격 판매'

이베이코리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지역의 전통주 활성화에 나선다. 이베이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문배술, 솔송주, 백련 생막걸리, 매실원주 등 전통주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베이코리아는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 제조장을 방문하고 상품등록 설명회를 갖는 등 전통주의 온라인 판매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 전통주 관련 개정안과 동시에 판매자에 대한 입점 안내와 함께 추가적인 내부 시스템 개발 등도 진행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24일 전통주 판매를 기념해 국내 대표 전통주를 한 곳에 모아 소개하는 기획전도 진행 할 예정이다. G마켓에서는 요일 별로 대표상품 쇼케이스를, 옥션은 각 지역별 전통주 여행지도 기획전을 마련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이기춘 선생이 메조, 찰수수를 원료로 만든 문배술과 은은한 솔향기와 감칠맛이 일품인 전통 프리미엄 약주 솔송주 등이 있다. 전통주를 구매할 때에는 성인인증을 거쳐야 하며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나 사업자회원은 구매할 수 없다. 성인인증 이외에도 국세청 고시에 따라 주문자와 주문 정보가 국세청에 제공되며 상품페이지 구매 옵션을 통해 '개인정보 제 3자 제공동의'에 '동의'를 했을 때에만 구매가 가능하다. 백민석 이베이코리아 마트 실장은 "이번 전통주 판매를 계기로 멀리 있어 접하기 힘들었던 전통주나 전국에 숨어있던 진주 같은 전통주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기반의 전통주를 전국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18 10:52: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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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아이스보틀' 등 여름 MD 상품 출시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보틀' 등 여름 MD 상품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CJ오쇼핑 셀렙샵의 컬처브랜드 'Ce&(씨이앤)',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과 협업한 여름 한정 MD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D 상품은 디자이너 고태용 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글자체와 재치 있게 표현한 고양이 캐릭터를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 반려동물인 고양이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웹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주요 소재로 등장해 활발하고 애교 많은 모습으로 투썸플레이스 타깃 층인 2030 젊은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다. 여름철 무더위를 겨냥한 '아이스보틀'은 투명한 유리와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트라이탄 재질로 만들어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다. '더블월글라스'는 유리를 이중으로 겹친 구조로 일반 컵보다 음료의 시원함이 더욱 오래 유지된다. 지난 해 강렬한 레드, 블랙 컬러로 인기를 끈 '장우산'은 올해 고양이의 다양한 포즈를 담아 다시 한 번 여성 취향에 맞췄다. 디자이너 고태용의 감성적인 고양이 디자인을 녹인 '캣티튜드 라인' 기프트 카드 3종도 추가 출시했다. 이는 '투썸 모바일 앱'에서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 선불카드다. 오는 27일까지 해당 카드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테마의 기프트 카드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담아 유명 디자이너와 함께 이번 여름 한정 MD를 기획했다"며 "매력적인 디자인과 함께 높은 기능성까지 갖춰 여름철 꼭 구입해야 할 MD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7-07-17 19:40: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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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QbD로 개발한 1개 제형 예시 모델'공개

식약처, 의약품 QbD로 개발한 1개 제형 예시 모델'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습식과립법으로 제조한 경질캡슐제'의 예시 모델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QbD 기반 제품 개발의 실제 적용사례 공유를 통해 제약업체의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관련 업계 전반에 QbD 보급·확산과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개발됐다.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제약업체인 종근당에 위탁 사업한 결과이다. 주요 내용은 ▲QbD 적용 예시모델 개발 결과 ▲QbD에 적용하는 통계방법론 및 도구 개발 ▲'공정분석기술(PAT)'을 적용한 의약품 제조 공정 기초기술 개발 등이다. QbD 적용 예시모델 개발 결과는 QbD 시스템에 기반한 제제와 공정 개발 내용 전체, 위험평가 방법, 허가·심사 자료 작성 양식인 국제공통기술문서(CTD)형식으로 작성된 보고서를 포함했으며 실험실 수준 규모로 진행했다. 또한 통계방법론에는 스크리닝, 특성화, 최적화 순으로 진행되는 단계별 '실험 설계' 등에 대한 내용과 공정분석기술(PAT)에는 내용고형제의 혼합, 코팅 등 주요 공정에 적용되는 PAT 개발 결과와 시험방법 밸리데이션 실시 결과 등을 담았다. 참고로 지난해 QbD를 적용해 개발한 2개 제형(일반방출정제, 방출조절 복합 이층정제)의 예시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식약처는 제약업계 종사자의 QbD에 대한 이해를 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QbD 워크숍'을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동국대학교 신공학관 4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QbD 전문가들이 ▲ICH QbD 가이드라인 안내 ▲2016년 위탁사업 결과 발표 ▲품질위험관리 및 위험평가 해외 사례 공유 등에 대해 강의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모델을 통해 국내 제약업체의 제조·품질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QbD 제도 도입기반 구축 및 적용 확산을 위해 동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7-07-17 16:41: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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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기린이치방' 국내 마케팅 본격 시동

하이트진로 '기린이치방' 국내 마케팅 본격 시동 하이트진로가 일본 프리미엄 맥주 기린 이치방시보리(이하 기린이치방)'의 국내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기린이치방의 국내 수입맥주 시장 내 점유율 확대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기린이치방은 기존 고급 이미지에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층의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기린이치방은 첫 번째 짜낸 맥즙만을 사용해 깨끗하고 풍부한 기린사의 대표 맥주다. 하이트진로가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맺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8420만병(330㎖ 병 기준) 판매되며 매년 30%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역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배우 손수현을 모델로 기용한 TV광고를 선보이며 국내 마케팅 활동을 본격 가동한다. 기린이치방의 첫 TV 광고 '라벨을 보면 맛이 보인다' 편은 제품 본연의 가치와 특징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기린이치방 라벨에는 첫(이치방) 즙만을 짜내어(시보리) 사용한 100% 보리 맥주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젊은 층 공략을 위해 스토리가 있는 '오늘을 기린다'편 광고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주말만 기다리는 목요일 등 요일별 이야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단순한 맥주 제품이 아닌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기린이치방의 가치를 전달하려고 노력한 것"이며 "앞으로 소비자와의 교감 확대를 통한 기린이치방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04년부터 고급 음식점 판매용으로 기린이치방 병맥주 제품을 소규모로 수입해왔다. 2011년에 독점 수입, 판매 계약 체결을 맺고, 2012년부터 판매 채널 확대는 물론, 캔맥주와 생맥주로 품목을 다양화했다.

2017-07-17 16:41: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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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XS 레드 블라스트' 출시…음료 제품 강화

한국암웨이, 'XS 레드 블라스트' 출시…음료 제품 강화 한국암웨이가 여름철을 맞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음료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한국암웨이는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인 XS(엑세스)의 신제품 'XS 레드 블라스트(RED BLAST)'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XS 레드 블라스트'는 와일드망고(아프리카망고) 종자 추출물을 함유한 상큼한 수박 향의 에너지 음료로, 10㎉의 낮은 칼로리와 더불어 설탕과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 함유량 또한 높다. 비타민 C의 경우 제품당 200㎎이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일일 영양성분 기준(100㎎)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비타민 B군 또한 B3, B5, B6, B12가 포함됐다. 한국암웨이 XS 마케팅 담당자는 "'XS 레드 블라스트'는 칼로리도 비교적 낮은 편인 데다가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을 캔당 150㎎ 함유하고 있어 본격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성 소비자들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타민을 다량 함유해 지치기 쉬운 여름철 간편하게 에너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함국암웨이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21일까지 전국 16개 지역에 위치한 암웨이 플라자에서 시음회가 열린다. 19일부터는 'XS 레드 블라스트' 제품 30캔과 함께 'XS 망고파인애플구아바' 혹은 'XS 크렌베리 블라스트'를 번들로 구매하면 'XS 에너지바' 한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는 기존 'XS 에너지 드링크' 라인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통해 'XS 에너지+번' 라인을 새로 구축하며 음료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7-07-17 16:10:5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