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가맹본부 '갑질'에 칼 뽑아든 김상조…불공정관행 근절에 대응속도 높인다

가맹본부 '갑질'에 칼 뽑아든 김상조…불공정관행 근절에 대응속도 높인다 광역지자체에 조사·처분권 일부 위임…'선택과 집중' 서울·경기 30개 외식업종 브랜드 현장 밀착조사 나서 업종별 옴부즈맨 제도도 도입 #.김밥전문 브랜드 A는 시중에서 3만원대에 구입가능한 쌀(20kg)을 가맹점주들에게 5만원대에 공급하는 등 식자재 공급을 통해 폭리를 취했다. #.떡볶이전문 브랜드 B는 가맹본부 대표가 가맹점의 인테리어 시공 및 식자재 공급과 관련하여 독점권을 주는 조건으로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수령했다. 결국 해당 대표는 배임혐의로 구속됐다. 올해부터 대형 외식업종 가맹본부를 시작으로 필수물품 마진규모 등이 상세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최저임금이 올라 종업원의 임금 부담이 커지면 가맹점주가 가맹금 인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표준가맹계약서가 개정되고 이동통신사 제휴할인 등 판촉행사에 앞서 반드시 가맹점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가맹분야의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가맹점주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보호 정책이다. 공정위는 이날 '가맹거래 공정화를 통한 가맹점주 권익보호 및 건전한 가맹시장 조성'을 목표로 제도개선 및 법집행 강화를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6대 과제(23개 세부과제)를 수립했다. 6대 과제는 ▲정보공개 강화 ▲가맹점주 협상력 제고 ▲가맹점주 피해방지수단 확충 ▲불공정행위 감시 강화 ▲광역지자체와 협업체계 마련 ▲피해예방시스템 구축 등이다. 공정위 대책의 핵심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이다. 공정위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세웠다. 먼저 가맹본부의 필수물품 공급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격 분쟁 해소를 위해 필수물품 관련 의무기재사항을 대폭 확대한다. 향후 확대될 필수물품 관련 정보공개사항을 보면 ▲필수물품 공급을 통한 가맹금 수취여부 및 가맹점 평균 지급 가맹금 규모 ▲가맹점 매출액 대비 필수물품 구매금액 비율 ▲필수물품 품목별 공급가격 상·하한 등이다. 또한 가맹점주 부담비용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책정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의 비용 상승을 야기하는 리베이트 등 관련 정보도 공개된다. 가맹본부 또는 특수관계인이 납품업체나 유통업체 등으로부터 지급받은 대가 일체(판매장려금·리베이트)와 특수관계인이 필수물품의 공급·유통, 인테리어 시공·감리 등 가맹사업과정에 참여하는 경우 업체명, 매출액이 포함된다. 하반기부터 외식업종 가맹본부의 필수물품 마진규모 공개된다. 필수물품 마진율 인하, 가맹점주 인건비 지원 등 가맹본부의 자발적인 상생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가맹본부별 필수물품 상세내역·마진규모, 가맹점의 필수물품 구입비중 등을 분석·공개한다. 가맹점주 협상력 제고에 나선다. 최저임금 인상 시 가맹금 조정 가능한 거래환경이 조성된다. 가맹점주가 최저임금 인상 시 인상률 등을 반영해 필수물품 공급가격 등 가맹금 조정 요구 가능토록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한다. 가맹점사업자단체 법적지위도 강화한다. 가맹점단체가 행정기관 신고(공식화)를 통해 지위향상 및 가맹본부와의 협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가맹점사업자단체 신고제 도입하고, 가맹본부가 협의에 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신고된 가맹점사업자단체 및 회원 수, 가맹본부와의 협의횟수 등을 정보공개서상 공개된다. 판촉행사 시 가맹점주 사전동의도 의무화된다. 가맹본부가 판촉행사 시 비용을 임의로 전가하지 못하도록 가맹점주들의 사전동의를 구해야 한다. 가맹본부 오너리스크 등에 의한 배상책임도 도입된다. 가맹본부·임원의 위법·부도덕한 행위 등으로 발생한 가맹점주 손해(매출감소 등)에 대한 배상책임을 가맹계약서에 기재를 의무화한다. 여기에 가맹본부의 즉시해지사유는 축소된다. 가맹본부가 보복수단으로 악용할 우려가 있는 가맹계약 즉시해지사유 정비하는 것이다. 가맹사업법상 현장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사건은 시·도지사가 조사할 수 있도록 집행체계를 개편한다. 이를통해 지자체는 ▲가맹계약서 제공·보존의무 위반 ▲정보공개서 등록·제공의무 위반 ▲가맹금 예치의무 위반 ▲가맹점 예상수익 정보 제공의무 위반 등을 맡는다. 공정위는 ▲가맹점·가맹희망자에 대한 허위·과장 정보제공 ▲가맹점 영업지역 침해, 매장리뉴얼 강요 등 기타 불공정행위 등을 담당한다. 또한 익명제보센터 등으로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된 주요 외식업 가맹본부를 신속하게 살펴서 법 위반 발견 시 엄중히 제재하기로 했다. 동시에 올해 하반기까지 가맹본부 필수물품 구매 강제 관행을 일제 점검한다. 브랜드 통일성 유지와 관련 없는 행주·세제를 강매하는 행위 등을 근절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러한 지자체 협업을 장기적으로 공정거래법이나 가맹사업법 집행체계 안에서 제도화할 계획"이라며 "다음 달 중으로 서울시·경기도와 양해각서(MOU)를 맺는 한편 행정자치부도 논의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정위 대책을 통해 프랜차이즈업계의 불공정관행 뿌리뽑는 등 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선 가맹본부를 향한 전방위적인 압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공정위의 가맹본부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에 우려가 되는 건 사실"이라며 "프랜차이즈산업의 특성을 잘 파악한 뒤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2017-07-18 17:15:2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해외 유튜버에 K-FOOD 체험 기회 제공

CJ제일제당, 해외 유튜버에 K-FOOD 체험 기회 제공 CJ제일제당은 18일 본사를 방문한 세계 13개국에서 온 15명의 해외 유튜버들에게 '비비고'를 포함한 K-FOOD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 문화와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류 크리에이터들로, 구독자 수가 10만명 이상인 온라인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유튜버들은 먼저 '비비고' 브랜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 음식과 식문화를 경험했다. '비비고 왕교자'를 비롯해 '비비고 남도 떡갈비', '비비고 김치' 등 한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 제품을 시식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영국남자'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엘(Joel)은 "한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한국 음식을 경험해봤는데, 비비고 제품들은 한식을 제대로 구현한 것 같아 놀랍다. 정말 맛있다"며 "비비고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식을 주제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서 유튜버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프로그램 '윤식당'의 불고기 라이스와 해물떡볶이를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콩에서 온 리키 카자프(Ricky Kazaf)는 "평소 한식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다양한 한식을 경험하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 나의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좋아할만한 매력을 가진 한식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말했다. 쿠킹클래스와 더불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 '비비고'를 비롯한 CJ푸드월드 내 다양한 외식 브랜드도 둘러봤다. 이번 K-FOOD 체험은 유튜버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2017 해외 온라인 오피니언리더 초청사업 : Korea Joa'을 통해 한류 콘텐츠 및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유튜버들은 특히 K-FOOD에 관심이 많았다. 이들은 주최측에 한식 체험을 프로그램에 편성해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했고, 이에 한국 식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K-FOOD 선도기업 CJ제일제당을 찾게 된 것이다. 유튜버들은 한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K-FOOD를 향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진정한 한식 글로벌화는 한국의 식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는 것'이라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비비고를 앞세워 전 세계에 K-FOOD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07-18 17:15:1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신동빈 회장 "고객과 환경의 변화에 앞선 혁신으로 지속가능 성장 이루어야"

신동빈 회장 "고객과 환경의 변화에 앞선 혁신으로 지속가능 성장 이루어야" 롯데는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17년 상반기 그룹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사장단 및 경영혁신실, BU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빈 회장은 "산업환경은 해마다 그 속도와 영향력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기업에게는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과 우리 사업의 연결 고리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롯데를 둘러싼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성장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질적성장'이 바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 "사업별로 지속성장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며 "시장, 고객, 환경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어떤 혁신이 필요한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자들의 시장진입과 사업다각화의 실패로 위기를 겪었으나 핵심사업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레고(Lego) 와, 고객의 니즈 변화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변화시켜 온 펩시(Pepsi)의 예를 들었다. 그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혁신기술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지금 당장, 신속하고 과감하게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수익성과 점유율이 높은 사업은 과감히 투자를 확대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 회장은 "올해는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뉴 롯데(New Lotte) 시대의 첫 해"라며 "우리는 큰 변화를 위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Google)의 '10 times thinking' 문화를 언급하며 "10% 향상이 아닌 10배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추구하고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2017년은 뉴 롯데의 비전과 목표가 실현되는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이진성 롯데미래전략연구소장이 '질적 성장과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이준기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민형기 컴플라이언스위원장은 '지속가능성장 기업의 품격은 준법경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에게는 '젊은 베르터의 고뇌 다시 읽기'라는 책자가 나누어졌다. 신동빈 회장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우리 기업의 이름이 지향하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며 롯데의 정체성을 이룩한 신격호 총괄회장의 창업 철학과 기업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자고 강조했다.

2017-07-18 17:15:0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신동주 "분할합병안서 롯데쇼핑 제외"…롯데 "상법 절차에 따라 주주가 결정"

신동주 "분할합병안서 롯데쇼핑 제외"…롯데 "상법 절차에 따라 주주가 결정"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 주요 계열사의 분할합병안에 제동을 걸었다. 신 정 부회장은 지난 17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두우를 통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3개 회사의 8월29일 임시주주총회를 대상으로 주주제안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주제안의 주요 내용은 지난 4월 공시된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4개 회사의 분할합병 방안에서 롯데쇼핑을 제외해 달라고 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매수청구권 행사가격의 상향조정을 요구했다. 신 정 부회장은 "분할합병비율은 적어도 외견상으로는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산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금번 공시된 분할합병비율이 규정에 따라 산정되었다고 해서 4개 회사 주주들의 경제적 형평성까지 확보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정상적으로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어 사업전망이 불투명한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가 합병한다면 정상적인 상대방 회사의 주주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 전 부회장은 "분할합병대상 회사중의 하나인 롯데쇼핑의 중국사업은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분할합병안은 특정 주주의 이익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4월 이사회 결의 공시 이후 롯데쇼핑 주가는 약 20% 상승했지만 나머지 회사들의 주가는 같은 기간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 정 부회장의 이같은 주주제안은 경영권 분쟁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기업분할 및 분할합병안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업계에서도 신 전 부회장의 이런 주주제안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주회사 전환 목적은 복잡한 순환출자를 해소하고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하려는 것"이라며 "신 전 부회장의 제안에 대한 판단은 상법적 절차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2017-07-18 17:13:2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내달 고양에도 정식 오픈

'스타필드 고양'이 오는 8월 24일 문을 연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3호점 오픈을 8월 24일로 확정, 17일부터 1주일간 프리오픈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 9월 스타필드 하남(1호점)에 이어 12월 스타필드 코엑스점(2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타필드 고양은 연면적 36만5000㎡, 지하 2층 지상4층 규모를 갖춘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파크다. 동시 주차대수는 4500대 규모다. 쇼핑과 레저, 힐링을 모두 갖춘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북부 최대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은 고양시와 서울 서북부(은평·서대문) 등 반경 3km이내 핵심 상권에 18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 강서, 마포, 영등포와 경기도 파주, 김포, 양주 등 30분내 접근 가능한 지역을 포함해 총 5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초대형 상권이다. 스타필드 고양이 위치한 고양 대로를 비롯, 외곽순환도로와 제2자유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도보로 8분(500m) 거리에 있어 차량과 대중교통 모두 방문이 편한 최적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스타필드 고양은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등 기존 선보인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메인 테넌트들이 입점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테마파크와 남성·여성·키즈 등 세대별 패션 전문관, 100여개의 전국 맛집이 입점한 식음 공간 등을 더욱 차별화해 준비했다. 약 400미터에 달하는 단일 동선 구조로 만들어진 점을 감안, 쇼핑몰 양 끝에 백화점과 전문점, 식음 공간을 위치시켰다. 최상층에는 스포츠몬스터, 아쿠아필드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지하층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배치해 쇼핑몰 전체를 쉽고 편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스타필드 고양은 자연 채광이 가능한 380m 길이의 채광창을 매장 천정에 적용했다. 쇼핑몰 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해 일반 미세먼지의 10분에 1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차단할 수 있는 '1마이크로미터급 중성능 필터'가 구축됐다. ◆가족단위 고객층 차별화 스타필드 고양은 사전 상권 분석을 통해 상권내 고객들의 라이프쉐어에 최적화된 매장으로 준비했다. 10대 이하 자녀를 둔 30~40대 인구 비중이 높은 수도권 서북부 상권 특성에 맞춰 쇼핑부터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차별화 공간을 확대했다. 지난 5월 진행한 채용박람회에서 정용진 부회장이 예고한 대로 유아동을 동반한 가족을 위한키즈(Kids) 특화 공간을 스타필드 하남 대비 2배 이상 배치했다. 스타필드 하남과 신세계 대구점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어린이 완구 전문점 '토이킹덤'은 하남 매장 대비 면적을 약 4배 늘려 스타필드 고양의 핵심 테넌트 매장으로 준비했다. 기존 판매 매장인 토이킹덤과 함께 체험 공간을 별도로 갖추고 식음까지 가능한 테마파크형 매장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시설에는 어린이들이 탑승하거나 뛰어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췄다. 식음 공간은 카페형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이어 블록체험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형 블록 전문 놀이방 '브릭 라이브' 매장도 마련됐다. 키즈 브랜드 관련 매장수는 더 늘었다. 식음 시설 매장도 늘리고 신규브랜드를 대폭 강화했다. 쟈니 로켓과 수도권 서북부 첫 쉐이크쉑 등 유명 수제버거 매장이 들어섰다. 또 여경래 쉐프의 '루이', 연남동 타이음식 맛집 '소이연남'등100여개에 달하는 전국 맛집을 갖춘 수도권 서북부 최대 맛의 명소로 선보일 예정이다. 1층에 위치하게 될 고메스트리트에는 실물크기 모형 증기 기관차를 비치해 유럽 역사 분위기를 연출했다. 3층 푸드코드 잇토피아(Eattopia)에서는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대형 유리벽을 적용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강화했다. 2층에는 볼링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링장을, 4층 스포츠몬스터에는 하남의 경험을 바탕으로 키즈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했다. 아쿠아필드 역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놀이 시설을 대폭 늘렸다. ◆일자리 창출·지역 경제 활성화↑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고양이 오픈하면 약 3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채용 박람회에서 스타필드 고양 채용관을 별도로 열고 채용을 진행, 당시 스타필드 고양 협력사들도 함께 참여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고양이 2년 반 가량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24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며 "고양 주변 상권 특성을 반영해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와 식음을 차별화한 쇼핑몰로 준비했다. 쇼핑과 여가를 아우르는 수도권 서북부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18 15:28:13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캠핑용 식재료 어디서 살까"…채소는 '시장' 가공식품은 '마트'가 저렴

캠핑용 식재료 중 채소류는 전통시장, 가공식품은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참가격 사이트를 통해 전국의 대형마트, 전통시장, SSM, 백화점 등 81곳을 대상으로 39개 캠핑용 식재료를 조사한 결과, 채소와 정육은 전통시장(21,176원)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전통시장에 이어 대형마트, SSM, 백화점이 뒤를 이었다. 채소·정육 중 특히 풋고추와 깻잎, 돼지고기(삼겹살) 등이 전통시장에서 저렴했다. 풋고추의 경우 전통시장과 백화점 간에 64.1%의 가격차가 있었다. 깻잎은(56.9%)과 돼지고기(삼겹살, 39.4%)도 상당한 가격 차이를 보였다. 쌈장과 소금, 고추장 등 가공식품은 대부분 대형마트(5만1695원)가 가장 저렴했다. 이어 백화점, 전통시장, SSM 순으로 저렴했다. 특히 쌈장의 경우 대형마트와 SSM 간에 최고 49.8%의 가격차를 보였다. 소금과 고추장은 전통시장 대비 각각 최고 36.1%, 28.6%까지 가격차가 있었다. 캔커피와 생수, 소주 등 음료·주류는 대형마트(2만7711원)가 가장 저렴했다. 유통업태 간에 캔커피는 최고 45.1%, 생수 28.8%, 소주 11.6%의 가격차를 보였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캠핑용 식재료를 구입해본 결과 전통시장에서 소비한 비용이 12만791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대형마트 12만9097원, SSM 14만1253원, 백화점 18만7270원으로 각각 소비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유통업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가격비교를 통한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2017-07-18 15:28:04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창업단신]배스킨라빈스, '8콘데이 프로모션' 진행 外

[창업단신]배스킨라빈스, '8콘데이 프로모션' 진행 外 ▲배스킨라빈스, '8콘데이 프로모션' 진행 배스킨라빈스가 이달 18일, 28일 이틀간 '8콘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콘데이'는 해피포인트로 8콘을 구입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8콘'은 배스킨라빈스의 '더블 주니어'와 '더블 레귤러' 등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이즈를 일컫는 별명이다. '8콘데이'에 참여하면 더블 주니어는 1900포인트, 더블 레귤러는 2700포인트에 구입할 수 있다. '8콘데이'는 더블 주니어와 더블 레귤러 구입가 전액을 해피포인트로 결제 시 참여 가능하다. ▲하남돼지집, 이태원에 다이닝바 콘셉트 매장 오픈 하남에프앤비 하남돼지집이 이태원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오픈했다. 하남돼지집이 해외 진출을 위해 야심 차게 문을 연 이태원 직영점은 '코리안 비비큐 다이닝 바'라는 공식 명칭을 단 색다른 분위기의 매장으로 외국인들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한식과 주류리스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기와 냄새를 최소화하고 한식일품요리 24종과 와인, 칵테일, 위스키, 수제맥주 등을 구성했다. ▲판다 익스프레스, 잠실 롯데월드점 신규 오픈 SF이노베이션 운영 중인 판다 익스프레스'가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2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판다 익스프레스 잠실 롯데월드점'은 판다 익스프레스의 국내 제휴 사업자인 SF이노베이션이 지난 2014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 아시아 최초로 판다 익스프레스 1호점을 론칭 시킨 이후 3년 만에 오픈하는 직영 매장이다. 올 하반기 국내 매장 확대에 본격 박차를 가하는 판다 익스프레스가 선택한 첫 번째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bhc치킨, 희망 치킨 나눔 행사 진행 bhc치킨이 대구지역 가맹점들과 함께 지역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으로 가맹점 사업주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작은 나눔이라는 사회공헌활동에 뜻을 같이 해 함께 참여했다. bhc 김종옥 본부장은 bhc 대구 메가타운점을 비롯해 성당본점과 용산점 등 3개 가맹점 사업주와 함께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도원노인복제센터를 방문해 면역력이 약하신 노인분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치킨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생활맥주, 사내 맥주 교육프로그램 실시 생활맥주가 맥주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사내 제도의 개선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활맥주는 매달 1-2회 이상 사내 맥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맥주에 대한 전문성과 사내 소통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사내 맥주 교육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맥주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간단한 반주를 업무시간 중에 함께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다. ▲오빠닭, 휴가 지원금 이벤트 진행 오븐에 빠진 닭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휴가지원금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초복, 중복, 말복에 맞춰 오빠닭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문 당일 결제한 영수증을 찍어 오빠닭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이벤트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휴가지원금 100만원(1명), 2등에게는 휴가지원금 50만원(2명), 3등에게는 주유상품권10만원권(10명), 4등에게는 오빠닭 1만원 상품권(100명)을 선물 할 예정이다. ▲봉구비어, '라이어' 관람권 증정 이벤트 진행 봉구비어가 여름철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 칵테일 '봉구하이볼'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 센텀시티 KNN시어터에서 진행하는 '국민연극 라이어'의 연극 관람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에 위치한 봉구비어 매장에서 오리지날, 자몽, 피치, 구아바, 꽐라(깔라만시), 스위티 등 6종으로 판매되고 있는 위스키 칵테일 '봉구하이볼'을 3잔 이상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장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 된다. ▲본도시락, 취향대로 즐기는 '토핑 메뉴' 선보여 본아이에프 본도시락이 개인의 입맛에 맞춰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토핑 메뉴'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토핑 메뉴'는 쌈야채, 데미커리, 핫윙, 델리팸 등으로 도시락 메뉴 구매 시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 맛볼 수 있다. 본도시락은 기존에 도시락 단품으로 판매하던 메뉴를 별도 토핑 메뉴로 구성해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가홀푸드, '올가 한 그릇 즉석국' 2종 출시 올가홀푸드가 '올가 한 그릇 즉석국'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올가에서 처음 선보이는 건조 즉석국으로 '올가 얼갈이 배추를 넣은 한 그릇 된장국', '올가 북어와 계란이 푸짐한 한 그릇 북엇국' 등 2종이다. 두 제품은 국산 채소 등 건더기를 넣어 조리한 후 동결건조하여 맛과 영양을 모두 살렸다. 1인분씩 블록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017-07-18 15:27:4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929 숯불닭갈비' 송탄점 윤기수 점주 "평택의 맛집이 목표"

'929 숯불닭갈비' 송탄점 윤기수 점주 "평택의 맛집이 목표" "'929 숯불닭갈비' 송탄점이 평택의 맛집이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요. 손님들이 와서 실망하지 않고 웃으며 가셔야겠죠. 맛과 함께 청결과 친절에도 만반의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3개월 전 '929 숯불 닭갈비' 송탄점 점주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윤기수(40)씨는 본사에 소문 난 점주다. 본사 '웰푸드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윤 점주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것은 물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졌다고 전했다. 점포를 송탄에 내기로 결심한 것도 그의 안목이 빛을 발한 부분이다. 윤 점주는 "매장 근처에 고덕 신도시가 공사 중이고, 삼성반도체 고덕 산업단지의 공사는 완료를 앞두고 있다"며 "제가 살고 있는 안양에서 장사를 하려다가 미래의 잠재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현재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족 손님과 주변 물류공단 회사원들이 주를 이루는 데 이제 조금씩 삼성 관계자분들도 많이 찾아오신다. 공사가 완료되면 회사원들이 더욱 많이 찾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929 숯불 닭갈비'는 무한리필 음식점이다. 무한리필이라고 하면 소비자들에게 싸구려고기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윤 점주 역시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929 숯불닭갈비'를 창업하게 된 것은 다른 무한리필집과는 확연히 다른 고기의 품질에 있었다. 그는 "929는 100% 국내산 신선육, 냉장육을 사용하며 48시간 이상 저온숙성을 시킨 특제 양념과 1300도 이상 구워낸 프리미엄 참숯을 사용해 고기의 풍미가 한층 더 살아있다"며 "맛도 맛이지만 청결과 친절을 중요시하며 손님께서 좋은 음식을 드셨어도 친절하지 않고 청결하지 않다면 재방문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처음 방문하신 분들에게는 셀프바의 음식을 서빙 해주기도 하고 고기도 직접 구워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의 속설 중 장사는 '누가'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고객에게 항상 살갑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윤 점주는 지역 케이블 광고 방송도 본사에 역으로 제안을 했다. 그는 점포의 홍보를 위해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본사에도 제안을 아끼지 않는다. 이는 '929 숯불 닭갈비'를 송탄의 맛집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의 열정이 만들어 낸 용기다. 윤 점주는 "숯불닭갈비 집이지만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해주고 싶어 레스토랑 못지 않게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저의 이런 노력을 본사에서도 굉장히 높게 평가 하고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케이블 먹방 프로그램 섭외도 잦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929 숯불닭갈비'가 송탄의 맛집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17-07-18 15:27:2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암웨이미술관, 전시회 '미술관에 간 그림책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전시회 '미술관에 간 그림책展' 개최 한국암웨이는 7월20일부터 9월20일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제53회 '미술관에 간 그림책展'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암웨이미술관이 '여름방학 특별 기획전'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경혜원, 김명석, 이기훈, 이명애, 이석구, 정진호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정상급 창작 그림책 작가 6명이 참여한다. 동물이나 꿈을 소재로 하는 작품부터 인간관계, 환경문제를 다룬 작품 등 이들 작가들의 미출간 그림책까지 포함해 60여점의 원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뿐 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사전 신청을 받아 선발된 어린이들이 오디오 작품 해설에 참여했다. 암웨이미술관은 사전에 암웨이 사업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오디오 도슨트를 신청받고 최종 3명의 어린이를 선발하여 지난 17일 녹음을 마쳤다. 어린이들의 감성과 목소리를 입힌 오디오 작품해설은 전시회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전시 시작 날인 20일 오후 4시에는 암웨이미술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새롭게 시작한 파이토콘서트가 진행되며, 아카펠라그룹 M.T.M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모란 암웨이미술관 큐레이터는 "그림책은 활자를 최소화한 정제된 글자와 그림만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만큼 함축적인 감성을 담은 예술작품"이라며 "이번 전시가 아이들에게는 그림책을 통해 사고(思考)의 틀을 확장하고 상상력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어른들에게는 순수한 동심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암웨이미술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2층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은 주중(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2017-07-18 13:44:4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아이파크몰·CJ CGV, 리뉴얼 그랜드 오픈…'컬처플렉스' 시대 연다

HDC현대아이파크몰이 CJ CGV와 손잡고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리뉴얼 그랜드 오픈하며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유통 실험에 나선다. 지난 6월초 CJ CGV 본사의 용산 아이파크몰 이전과 이번 상영관 오픈을 기폭제로 용산을 '한국 영화의 성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은 지난달 20일 프리오픈 한 10개관에 이어 10개관을 추가로 오픈해 총 20개관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은 지난해 11월부터 총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6만4000㎡ 면적의 상업 시설과 문화?여가 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대대적인 증축에 돌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세계 최대의 'IMAX 레이저'를 비롯해 4DX와 정면?좌우 3면 스크린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융합 상영관인 '4DX with ScreenX', 오페라하우스의 박스석을 연상케 하는 '스카이박스' 등 CGV의 기술력과 독특한 테마가 응집된 특별관이 모두 들어섰다. 레드 카펫에서의 팬미팅과 제작발표회, 시사회, 팬미팅 등 행사도 연일 개최될 예정이다. 종합 미디어 그룹 CJ가 지닌 컨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와 방송, 한류 소재의 '무비 테마파크'가 국내 영화관과 쇼핑몰 최초로 선보인다. 누구나 1인 방송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쇼미더머니'와 '프로듀스 101' 등 음악 방송의 명곡을 감상하거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Mnet 스튜디오', VR 기술을 통한 레포츠 체험 공간 'V Busters', 10여종의 맥주를 영화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씨네펍'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한편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HDC신라면세점은 이를 활용, 전세계적으로도 극소수의 극장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IMAX 레이저'와 한류 컨텐츠를 연계한 'K-무비 관광 투어' 개발 등 싼커(散客·중국인 개별관광객)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요소를 관광 상품화 할 계획이다. 또 레드 카펫과 오픈 스튜디오, 오디션 부스 등에 셀럽(Celeb)들의 방문이 이어지면 한류 스타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관광 명소로의 입소문 효과도 기대된다. 현대아이파크몰은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요소인 한류 컨텐츠를 통해 다른 면세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아이파크몰은 이번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픈을 기점으로 쇼핑몰 전체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본격적인 '컬처플렉스'(Cultureplex) 시대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2000년대 초반까지 초창기 대형쇼핑몰에서 영화관은 고객을 끌어 모으는 필수 요소였지만 최근에는 쇼핑몰에 영화 이외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생겨나며 영화관의 집객력과 매출 기여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다. 하지만 CGV용산아이파크몰은 복합 쇼핑몰의 쇼핑·먹거리·여가 요소에 영화관의 문화·체험 요소를 더해 최대의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화와 쇼핑, 먹거리 등을 하나의 상품으로 결합한 '컬처 쇼핑 패스' 개발 등 고객 연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펼쳐질 예정이다. 양창훈 HDC현대아이파크몰 대표는 "이번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픈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는 아이파크몰 증축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단계별로 시도되는 다양한 유통 실험을 통해 글로벌 어뮤즈먼트 몰(Global Amusement Mall) 실현이라는 쇼핑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8 13:44:2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