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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조원 앞둔 다이소 골목상권 침해 논란 가속화

매출 2조원 앞둔 다이소 골목상권 침해 논란 가속화 "다이소의 문구 판매로 생계형 문구점과 생활잡화·팬시점 등이 초토화됐다.(이동재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아성산업(이하 다이소)가 국내 대형 유통업체를 옥죄는 각종 규제를 교묘히 피해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위협할 정도로 덩치를 키우고 있다. 실제 다이소는 창립 20년 만에 매출 2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이소는 5000원 이하 제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저가 쇼핑 매장으로 유통업계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반면 골목상권 침해 논란도 거세다. 소상공인 업계는 다이소가 생존을 위협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최근 다이소의 불공정거래 여부를 점검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샐러리맨 출신의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대표가 일본 100엔 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97년 5월 서울 천호동에서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생활용품 가게를 열면서 출발했다. 다이소는 청소·세탁용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미용·화장용품, 인테리어 용품, 문구·완구 등 3만 여종의 생활용품을 1000∼5000원에 판매한다. 다이소 점포(지난해 말 기준)는 1150여 개에 달한다. 매출은 2015년 1조493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매출은 1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0%를 넘는다. 내년에는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유통업계는 전망한다. 다이소의 급성장 비결은 3만여 종의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이다. 1인 가구 증가와 장기 불황도 한몫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외형적인 요인일 뿐이다. 문제는 다이소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 대기업과 달리 출점 제한 등 각종 유통 규제가 적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10년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해 대형 유통업체의 출점을 제한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규제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와 SSM은 격주 일요일 의무휴업, 전통시장 1㎞ 이내 출점 제한, 신규 출점시 인근 중소상인과 상생 협의 의무화 등 규제를 받고 있다. 하지만 다이소는 유통산업발전법 규제 대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점포를 낼 수 있다. 공정위가 최근 복합쇼핑몰과 아웃렛에 대해서도 대규모유통업법을 개정해 영업시간 등의 규제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다이소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다. 문구업계는 다이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문구소매업까지 확장해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급기야 다이소를 중소기업 적합업종 규제대상으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동재 이사장은 "다이소가 매출 2조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주된 업종인 생활용품에서 문구 쪽까지 품목을 확장했다"면서 "문구 유통점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2017-08-15 16:55:54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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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파리바게뜨, '달링마카롱' 3종 출시 外

[창업단신]파리바게뜨, '달링마카롱' 3종 출시 外 ▲파리바게뜨, 확 커진 '달링마카롱' 3종 출시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빅사이즈 마카롱 '달링마카롱'을 출시했다. '달링마카롱(DAL:ING Macaron)'은 '동그란 달 모양의 마카롱을 즐긴다'는 뜻으로, 기존 파리바게뜨 마카롱 제품 대비 중량을 2배로 높이고 톡톡 튀는 원색의 투톤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함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상큼한 패션후르츠, 향긋한 바닐라카라멜, 달콤한 산딸기 등 모두 3종으로 선보였다. ▲버거킹,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출시 버거킹이 치킨 통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신제품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를 출시했다. 버거킹이 새로 선보이는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는 치킨 통가슴살 패티 자체에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의 독특한 매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국 뉴올리언스의 특징을 담아낸 '잠발라야 소스'는 매콤한 칠리소스에 토마토 소스가 가미되어 감칠 맛과 이국적인 매운 맛을 지니고 있다. 버거킹은 잠발라야 소스의 맛을 치킨 패티에 직접 시즈닝하여 매콤한 치킨 버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스타벅스, 광복72주년 텀블러·머그 출시 광복 72주년을 맞아 스타벅스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사업 후원을 기념해 제작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를 출시한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건물 외형과 무궁화가 어우러진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또한 광복절을 기념해 한국의 멋과 품격을 담아낸 민화 책가도를 재해석한 텀블러와 머그도 출시했다. ▲설빙, '복숭아설빙' 출시 1주일 만에 10만개 판매 설빙이 여름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 '복숭아설빙'이 1주일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복숭아설빙은 우유 베이스의 얼음 위에 여름철 제철 과일인 국내산 생복숭아 2개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를 담은 메뉴다. 설빙은 복숭아설빙에 대한 다양한 반응 중, 가장 위에 올려진 통복숭아를 보다 먹기 편하도록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투존치킨, 가맹점 홍보전단 무료지원 나도람FC의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이 가맹점과의 소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상생을 위한 '홍보전단 무료지원' 정책을 하반기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투존치킨은 가맹점 및 소비자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는 회사 방침에 따라 연 4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맹점 지원정책을 펼쳐왔다. ▲KFC, '월드 타워버거' 3종 출시 KFC는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타워버거'를 새롭게 재해석한 '월드 타워버거'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월드 타워버거' 3종은 세계 주요 타워로 손꼽히는 파리, 도쿄 서울을 연상할 수 있는 재료를 주요 패티로 활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맛으로 선보였다. 파리 타워버거는 치즈 패티에 부드러운 2가지 치즈소스를, 서울 타워버거는 남산타워의 명물 메뉴인 돈까스를, 동경 타워버거는 오징어 패티에 오코노미 소스를 가미해 기존 타워버거에 맛과 재미를 더했다. ▲피자알볼로, '어메이징 레이스' 출시 피자알볼로가 프랜차이즈 맛집 투어 상품인 '어메이징 레이스'를 출시한다. '어메이징 레이스' 상품은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맛집을 체험하는 관광 상품이다.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로운 여행 일정을 즐기면서 검증된 맛집을 체험 하고자 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춰 선보였으며 서울 강북과 강남, 두 가지 지역별 상품으로 구분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고객의 취향에 맞춰 여행 기간 중 3개의 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피자마루,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릴레이 서울지역 전달 피자마루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릴레이'의 첫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 피자마루의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릴레이'는 피자마루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전국 순회 릴레이로 소외 아동들에게 피자간식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피자는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요거트랜드 스타필드 고양점 이달 오픈 요거트랜드는 플레인 타르트, 치즈케이크, 피스타치오 등 8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에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이색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요거트랜드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몰로 주목 받는 스타필드 고양점에 1호점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요거트랜드 스타필드 고양점은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정식매장에 비해 심플한 콘셉트로 오픈된다.

2017-08-15 13:3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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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처럼 오랫동안 편안한 쉼터가 되고 싶어요"

"의림지처럼 오랫동안 편안한 쉼터가 되고 싶어요" 카페 띠아모 제천 의림지점 배숙희 점주 인터뷰 충북 제천 의림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3대 저수지 중 하나다. '카페 띠아모' 제천 의림지점의 배숙희 점주가 유구한 세월의 역사를 가진 이 곳에 자리 잡은 지 어느덧 6년이 됐다. 배 점주는 오랜 시간 제천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준 의림지처럼 카페 띠아모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내어 놓았다. 배 점주는 "카페띠아모 점주로 일을 하기 전에는 휠라 키즈(FILA KIDS)라는 의류 매장을 10년 동안 운영했다"며 "아동 의류 사업을 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카페 사업을 뛰어 든 데에는 '젤라또'의 매력이 가장 컸다.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산뜻하고 달콤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동 의류 매장을 운영해온 그녀가 프랜차이즈 카페가 범람하는 시대에 카페 띠아모 창업을 결심한 이유는 젤라또 전문점이라는 특색 있는 콘셉트 때문이었다. 그녀는 "매장 근처에 대학이 있고 관광명소다 보니 아무래도 20~30대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다"며 "원래 어린 친구들은 차가운 음료나 음식들을 좋아하지만 연세가 있는 분들은 사실 잘 안 찾는다. 그런데 젤라또는 너무 차거나 달지 않아 남녀노소 관계없이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생과일이 직접 들어간다는 점,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72시간이 지나면 자동 폐기한다는 점에 특히 반응이 좋았다"며"손님들은 쫄깃하면서 진한 맛이 타 유명 브랜드 아이스크림들 보다 맛있다고도 말한다. 특히 요거트 젤라또가 첨가된 스무디의 깊은 맛은 타 브랜드가 따라 할 수 없는 맛이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배 점주는 띠아모의 젤라또나 음료를 맛있게 먹고 행복해 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면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오랜 시간 직접 손님들을 만나고 매장을 운영해오다 보니 매장을 찾아주신 손님들에게 가장 큰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배 점주는 "점포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과 친절"이라며 "소비자 입장에서 사실 지저분한 곳은 가기 싫다. 아무리 힘들어도 기계장비 청소나 매장 환경 청소만큼은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손님들을 대하는 태도"라며 "가끔 정말 무례한 손님들의 태도나 소통이 어려운 어린 아이 손님들,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변동을 보면 힘들다. 그렇지만 제 앞에서 여러 번 왔다며 매장 음료쿠폰을 자랑하는 손님들, 정말 맛있게 잘 먹고 간다는 손님들의 그 한마디에 다시 힘이 난다"고 말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충실하면 매출은 덩달아 오른다는 점주의 확고한 신념만큼이나 이 곳은 모든 직원들이 힘든 내색 없이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카페 시장의 포화와 경제 침체에도 카페띠아모 제천 점은 매출의 큰 변동 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배 점주는 "저희 띠아모 제천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이 곳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저희 매장이 정성스럽고 친절한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한 분 한 분 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다 보면 매출은 당연히 오르기 때문이다.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힘들어도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전했다.

2017-08-15 13:36: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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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러시아 프리미엄 생수 바이칼딥워터 판매

프리미엄 생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GS리테일이 새로운 프리미엄 생수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는 러시아의 프리미엄 생수 바이칼딥워터(450ml)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칼딥워터는 러시아에서 국빈이 방문했을 때 내놓는 생수로, 세계 최대 규모의 담수호로 알려진 러시아 바이칼호수 지하 430M에서 끌어올린 심층수다. 캄브리아기인 5억년 전에 생긴 바이칼호수의 심층수는 오랜 기간 주변의 암반을 거치면서 산소와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바이칼 호수의 심층수는 러시아의 의료재활 및 과학센터에 의해 간, 담낭, 소화기 및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질병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GS리테일은 러시아 현지 업체와 1년간의 도입 검토를 통해 바이칼딥워터를 독점 수입한다.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200원이다. 이동훈 GS25 생수 MD는 "러시아 현지 업체와 1년 이상의 검토와 협의를 통해 이번 바이칼딥워터를 도입하게 됐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등 GS리테일의 유통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8-15 10:54: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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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백화점 VIP는 '젊줌마'…신세계百, 최대 70% 할인 '컨템포러리 대전' 기획

장기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컨템포러리'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컨템포러리는 '동시대의', '현대의'라는 사전적 의미로 패션업계에서는 기존 명품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 사이의 브랜드를 아우르는 용어로 쓰인다. 20~30대 직장인 여성이 주 타깃이다. 컨템포러리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유명 디자이너의 이름을 내 건 DKNY, 비비안웨스트우드, 알렉산더왕, 마크제이콥스 등이 있다. '과하지 않은' 감도의 디자인을 앞세워 30~40대 '젊줌마'들에게도 인기다. 백화점에서도 컨템포러리 장르는 30~40대 젊줌마들에 힘입어 나홀로 고공신장 중이다. 특히 명품에 비해 가격은 낮지만 컨템포러리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앞세워 세련된 감각을 원하는 50대 장년층의 수요까지 이끌며 패션장르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연도별 컨템포러리, 패션의류 신장률을 살펴보면 해마다 주춤하는 패션장르에 비해 컨템포러리 매출은 꾸준히 두 자리 수 이상 좋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컨템포러리 신장률은 14.8%를 기록, 지난해 19.7%에 이어 올해는 아직 8월임에도 불구하고 21.1%나 뛰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컨템포러리 장르의 인기에 발맞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2017년 컨템포러리 대전'을 진행한다. 총 200여개의 컨템포러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점포별 이벤트 홀에서 사계절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재석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이번 컨템포러리 대전은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이 다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특히 가을을 앞두고 가을, 겨울 상품을 미리 준비하려는 역시즌 소비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8-15 10:54: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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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소용량·소포장 확대…가정식 완전 대체 목표

롯데마트가 전통적인 대형마트의 대용량, 저가격, 풍부한 상품 구색이라는 판매 공식을 깨고 상품 전략을 다시 쓴다. 롯데마트는 소용량 및 소포장 상품 확대, 포장·진열 개선 등으로 가정식을 완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내세운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7월 서초점을 오픈하며 고품질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그로서란트'(grocerant) 마켓을 선보이며 소용량, 소포장 상품을 대거 늘렸다. 또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은 기존에 운영하던 구색 대비 40% 가량 압축하고 패션 및 잡화 상품을 라이프 스타일숍으로 운영하는 등 변화에 포문을 열었다. 이같은 상품 전략 변화는 고객 소비 패턴과 매출 빅데이터의 분석,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사례 조사를 기반으로 구축했다. 대형마트의 가장 큰 장점인 신선식품과 즉석식품의 차별화를 통한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생존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구성비는 27.8%에 달한다. 2000년 15.5%에서 2015년 27.2%로 12% 포인트나 5년새 급증한 셈이다. 최근 15년 사이 무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총 가구수 증가를 견인해 왔다. 초고령 사회의 도래 및 1인 가구의 증가는 소용량, 소포장 상품과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등의 상품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등 소용량 상품의 규격(용량)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포장 방식과 진열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상품의 고회전 구조를 확립해 갈 예정이다. 우선 롯데마트는 보건복지부 1회 권장 섭취량, 농업진흥청 요리정보, 해외 사례 및 요리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존 애매했던 '1인분'의 기준을 재정립하고 고객이 1~2회 만에 소비하는 분량을 소용량 상품의 기준 규격으로 새롭게 설정했다. 또 필요 용도에 따른 균형적인 구색 압축으로 소용량 상품의 진열을 확대하는 한편 고회전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원물 대비 110~120%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 전략을 세웠다. 일반적으로 소용량, 소포장 상품의 경우 원물을 소분하는 인건비와 별도 패키지 비용, 소분 후 선도 관리 등으로 인해 가격이 원물 대비 130~160% 수준으로 높았다. 롯데마트는 유통BU 단위의 원물 공동 소싱을 통한 물량 확대, 패키지 공동 구매, APC(Agricultural Processing Center, 농산물 가공 센터) 내 소포장 라인 신설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존 소용량 상품 대비 20% 이상 가격을 낮춰 소용량 상품이 비싸지 않다라는 인식을 심어갈 예정이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신선식품과 밀 솔루션(Meal Solution)을 중심으로 소용량 상품 및 소포장 상품을 확대하며 기존 대형마트의 판매 공식을 깨는 새로운 상품 전략을 추진한다"며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강점을 극대화해 가정식의 완전 대체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8-15 10:45:57 김유진 기자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전국 모든 매장서 계란 판매 중단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전국 모든 점포에서 계란 판매를 중단한다. 대형마트 3사는 국내산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된 것과 관련, 고객을 안심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당분간 모든 점포에서 계란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에 문제가 된 농장에서 납품받은 계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예방 차원에서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모든 매장에서 계란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마트 업계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계란 판매를 중단했다가 순차적으로 결과가 나오면 판매 재개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하던 중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닭에게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이 검출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농식품부는 피프로닐 검출 사실을 식약처에 통보했고 해당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 대해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 정밀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이들을 전량 회수·폐기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또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15일 0시부터 산란계 3000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모든 농장의 계란 출하를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3일 안에 전수 검사를 실시한 뒤 합격한 농장의 계란만 출하를 허용할 계획이다.

2017-08-15 10:20: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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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차가, 홈페이지 오픈

착한차가, 홈페이지 오픈 러시아산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인 '착한차가'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재배되는 약용버섯으로, 여러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건강식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일반 버섯과 비교해 베타글루칸 성분 함유량이 많은 차가버섯은 면역력 증대와 성인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착한차가'의 제품은 러시아산 최고 등급의 차가버섯만을 취급하고, 차가버섯 본연의 효능과, 품질을 위지하기 위해 러시아 현지에서 생산과 관련된 모든 공정을 진행한다. 차가버섯의 대중화를 위해 액상, 원물, 분말 등의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는 '착한차가'는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원액인 '착한차가-액기스'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내놨다. 또한 8월 말 출시되는 '하루차가-스틱형 제품'의 경우 휴대가 간편하고, 하루 한 잔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재규 착한차가 대표는 "최근 증가한 차가버섯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러시아산 차가버섯 액기스 제품의 아시아 권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해 차가버섯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러시아산 최상급 품질의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했다. 암환자를 위한 식품으로 인식된 차가버섯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7-08-14 16:47: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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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마무리

하이네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마무리 하이네켄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송도 달빛축제 공원에서 진행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8만명이 운집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네켄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하이네켄 그린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 공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하이네켄은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도 함께해 국내 락 애호가들의 지지를 받으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행사기간 밤 11시부터 2시의 심야 시각까지 하이네켄 그린 스테이지에 마련된 미드나잇 스테이지에서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이 계속돼 아쉬운 관객들의 마음을 달랬다. 인디 1세대 뮤지션 '이승열'에서부터 '브로콜리너마저', '불나방스타 쏘세지 클럽' 등 뮤지션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또 키라라, 디구루, 환, 타이거디스코의 디제이 파티는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흔들며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펜타슈퍼루키'로 선정된 데카당, 문댄서즈, 허니스트의 공연도 진행돼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공연은 물론 댄스 워크숍, DJ, 영화상영 등도 진행됐다. 삼바댄스 워크숍과 아프리칸댄스 워크숍에 참여한 관객들은 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기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그린시네마'를 통해 '브룩클린 브라더스'와 '싱 스트리트'를 상영하기도 했다. 하이네켄이 마련한 그린 스테이지는 펜타포트가 진행되는 내내 뜨거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동시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편 하이네켄은 '음악에산다' 캠페인을 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을 제공하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올해는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서울 재즈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비롯해 '렛츠락 페스티벌'까지 EDM, JAZZ, ROCK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17-08-14 16:47:4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