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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셀렙샵', 도시 프로젝트 전개…첫 번째는 '베를린'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패션 편집샵 '셀렙샵'(CelebShop)이 대표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을 중심으로 이번 FW시즌부터 '시티 인스피레이션'(City Inspiration)이라는 이름의 도시 연계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티 인스피레이션'은 셀렙샵 에디션이 표현하고 싶은 감성이 담긴 특정 도시 한곳을 시즌 별로 선정해 그곳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해당 도시의 문화적 장소들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그 도시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과 협업해 도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의 작품도 선보이게 된다. 첫 번째 도시로는 독일의 '베를린'이 선정됐다. 베를린은 '예술의 도시'(City of Art)로 불릴 정도로 인구 대비 미술관, 박물관, 예술가의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힌다. 특히 베를린은 과거 암울했던 역사가 최근 다양한 현대 예술로 재해석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문화예술의 도시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CJ오쇼핑은 2017년 FW 주제를 '베를린 에디션'으로 정하고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나딘 괴페어트'(Nadine Goepfert),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포리포플레이버즈'(44flavours), 사진작가 '외르그 브뤼게만'(Joerg Brueggemann)과 콜라보 작업을 진행한다. 셀렙샵 에디션의 제품을 착용하고 이뤄지는 베를리너들의 일상을 촬영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영상은 오는 25일 밤 9시 45분 '셀렙샵'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다. CJ오쇼핑 셀렙샵 측은 "셀렙샵 에디션이 아티스트 협업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이번 '시티 인스피레이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베를린 에디션'을 시작으로 셀렙샵을 홈쇼핑 패션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8-22 15:41: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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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자체 제작'"…신세계百, 캐시미어ㆍ다이아몬드 이어 '란제리'도 개발

신세계백화점이 캐시미어와 다이아몬드에 이어 여성 속옷 란제리도 직접 만든다.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란제리 브랜드 '언컷'(UNCUT)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딩ㆍ디자인ㆍ생산까지 모두 도맡은 신세계는 언컷 개발을 위해 란제리 전문 디자이너를 포함한 1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1년여간 매달렸다. 언컷은 기능성 원사와 레이스, 순면 등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음에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브라 3만원~5만원대, 팬티 1~2만원대의 가격을 내세웠다. 국내 여성들의 다양한 체형을 연구해 편안한 브라와 브라렛(와이어를 없애 편안함을 강조한 브라), 팬티를 중심으로 총 12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심리스(봉제선을 없앤 속옷) 상품은 국내 심리스 전문 브랜드 세컨스킨과 협업해 편안함은 물론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두루 갖췄다. 또 국내외 란제리 브랜드들이 브라와 팬티를 세트로 구성해 선보여왔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세트 구성에 관계없이 브라, 팬티 등 모든 상품을 취향대로 각기 고를 수 있게 했다. 사이즈 역시 기존 가슴둘레와 컵으로 나뉜 복잡한 구성이 아닌 스몰(S), 미디움(M), 라지(L)로 단순화 했다. 란제리 스타일 역시 젊은 여성을 위한 편하지만 화려한 디자인과 중ㆍ장년층 여성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이원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언컷은 오는 24일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신세계가 새롭게 선보이는 란제리 편집숍 '엘라코닉(Ellaconi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엘라코닉은 란제리를 비롯 라운지웨어, 스포츠웨어, 이지웨어 등 란제리에서 파생된 의류ㆍ액세서리까지 여성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두루 선보이는 공간이다. 브랜드 이름 엘라코닉은 불어에서 여성을 뜻하는 인칭 대명사 'elle'와 간결함을 의미하는 'laconic'이 더해진 합성어다. 엘라코닉 첫 번째 매장은 젊은 유동고객이 많은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 스트리트에 70여평 규모로 들어선다. 엘라코닉에는 신세계의 '언컷'을 비롯 그간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행키팽키', '얼터네이티브' 등 수입 란제리 브랜드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양한 국내 브랜드까지 총 40여개 브랜드 1200여가지 상품이 채워진다. 엘라코닉은 란제리 상품이 절반 정도로 구성되며 집에서는 물론 외출복으로도 손색없는 라운지웨어와 팔찌, 목걸이, 가방 등 란제리와 관련된 액세서리까지 만날 수 있다. 또 백화점 란제리의 중심을 이루던 체형 보정 상품 위주 구성에서 벗어나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프랑스, 터키, 스페인,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란제리 브랜드를 직접 수입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977년부터 핸드메이드 란제리로 편안한 착용감이 우수한 '행키팽키'(미국),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의 '블러시'(캐나다), 친환경주의로 유기농 코튼만 사용해 착용감을 높인 '얼터네이티브'(미국) 등 소재, 디자인 등 그간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여성 속옷과 의류, 소품들을 소개한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여성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투핏, 인에이 등 다양한 국내 중소 이너웨어 브랜드들도 엄선했다. 엘라코닉 매장에서는 속옷 외에도 스포츠 웨어, 라운지 웨어,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장르의 의류를 원스탑으로 쇼핑할 수 있다. 실제 착용감이 중요한 속옷의 특성을 고려해 피팅룸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총 3가지의 다른 형태로 구성된 엘라코닉의 피팅룸은 물론 직원이 함께 들어가 착용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존 란제리 매장 피팅룸보다 면적을 30% 가량 늘렸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백화점, 쇼핑몰, 아웃렛 등 국내 많은 유통시설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업의 본질인 상품 차별화를 위해 델라라나, 아디르에 이어 직접 제작한 란제리 중심의 매장인 엘라코닉을 선보인다"며 "엘라코닉은 착용감을 우선시하는 란제리 시장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그간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란제리를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는 비교ㆍ체험의 공간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2 15:10:2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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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 말고 유기견 입양해 주세요"…롯데마트,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전개

롯데마트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전개한다. 롯데마트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롯데마트 본사 7층에서 유기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관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전국 28개 점포의 애완용품 특화매장인 펫가든(Pet garden)에서 동물병원들과 협의를 거쳐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반려동물(개·고양이) 분양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 펫가든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 홈페이지를 통해 동물자유연대의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적극 홍보한다. 동물자유연대 2만여 명의 정회원들에게는 롯데마트몰에서 애완용품 구매 시 할인 혜택(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e쿠폰을 증정하고 실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분들에게 제공하는 선물(사료·패드 등 애완용품)도 지원한다. 동물자유연대 정회원 파트너사에게 롯데월드몰에 입점하는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점포별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도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 인근에 있는 구리점, 남양주점, 덕소점, 마석점 등 4곳의 사롯데 봉사단은 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 및 유기동물의 목욕, 미용, 산책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는 연 400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연 1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입양 관리하는 유기동물 전문시설이다. 김선민 롯데마트 M큐레이션부문장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떠나 자연의 법칙에 의해 탄생된 모든 생명은 생명 자체로서 보호 받고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번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애완용품 고객 수요를 반영해 애완용품 및 관련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카테고리 킬러형 특화매장인 '펫가든'을 28개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다. 펫가든은 기존 대형마트 애완용품 매장보다 3배 가량 많은 2500여 품목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상품 구색을 갖췄다. 동물병원에는 내·외과 등 동물 전문의가 배치돼 간단한 치료부터 전문적인 수술까지 가능하다. 애완동물 미용실은 물론 애완동물 전용 호텔 서비스, 고객 쇼핑 시 애완동물 돌보미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2017-08-22 14:36: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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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실험' 나선 현대百…100여개 신진 브랜드 대상 '팝업쇼' 연다

현대백화점이 파격적인 MD 실험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00여개 신진 브랜드가 참여하는 '팝업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이번 행사가 기존 백화점에서 본적이 없는 새로운 브랜드를 고객에게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아 튀어 오른다는 뜻의 '팝업'과 구경거리라는 뜻의 '쇼'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 기반으로 한 유명 브랜드를 전국 15개 점포에서 선보인다. 다양한 식물 패턴으로 디자인한 원단·가방·소품을 판매하는 '바스큘럼'과 강원도 일대의 나무를 작가가 직접 수집해 원목도마·빵도마·플레이트 등을 판매하는 '은곡도마', 유럽 아동복 브랜드 편집숍 '리우인서울', 인기 여성 캐주얼 브랜드 '에이센치', 인기 수제화 브랜드 '퀸즈라움'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쇼에 선보인 브랜드 중 매출이나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정식 입점도 검토할 계획이다. 행사를 위해 다양한 고객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춘천마임축제와 함께 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등 8개 점포에서 팝업마임쇼를 연다. 마임쇼는 10명의 마임 전문 댄서들이 라이브 클래식 음악에 맞춰 '소년', '새', '거미' 등 다양한 주제를 몸짓으로 표현하는 공연이다. 또 영어 강사 출신의 흑인 가수 '그렉 프리스터'와 세계 각지를 돌며 노래하는 SNS 스타 '안코드'가 매장에서 노래하는 '버스킹 콘서트'도 무역센터점·판교점 등 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27일 판교점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진행하는 '가상코디쇼'도 열린다. 가상코디쇼는 황재근이 코디한 다양한 옷을 피팅한 모습을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델은 미리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선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다양한 브랜드를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이 본연의 역할"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2 14:36:3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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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아모코리아 김성동 대표 "최고의 젤라또만 선보일 것"

띠아모코리아 김성동 대표 "최고의 젤라또만 선보일 것" 띠아모코리아 김성동 대표를 소개할 때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다. 바로 선구자다. 한국에 젤라또를 처음 알린 것도, 디저트카페로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붐을 만든 것도 그의 쉼 없는 도전의 결과였다. 지난 2006년 '카페띠아모' 직영 1호점을 오픈 한 이래, 지난 10여년 동안 그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그의 발자국은 항상 길의 선두에 찍혀있다. 김 대표는 회사원 시절 이탈리아에서 젤라또를 경험한 뒤 젤라또의 매력에 빠졌다. 그는 "원래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이탈리아에서 만난 젤라또가 제 인생을 바꿨다"며 "여행을 마친 후 한국에 돌아와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 유명 젤라또 회사에서 젤라또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제대로 소개된 적 없는 젤라또에 젊은 날을 바쳤으며 젤라또가 가진 가치를 믿고 그대로 전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왜 그토록 젤라또에 매료됐을까. 그 답은 젤라또 자체에 있다. 젤라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단순 기호식품이 아니라 영양을 보충해주는 하나의 일품요리다. 김 대표는 "젤라또는 언뜻 아이스크림과 비슷해 보이지만 그 성분과 제조방법을 보면 차이가 확연하다"며 "일반 양산형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함량이 10% 이상이지만 젤라또는 4~5%에 그친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림과 유지방 함량 차이가 젤라또의 담백한 맛의 비결이다. 그는 "젤라또는 정성이 필요한 음식"이라며 재료를 천천히 오래 혼합해 공기층을 최소화해서 특유의 찰진 식감을 낸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인공색소나 향료도 젤라또엔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도 저를 사로잡은 젤라또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젤라또 공부를 할 때 인연을 맺었던 업체에서 원료를 수입해 젤라또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젤라또는 마침 한국에 분 '웰빙' 열풍을 타고 한껏 비상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당시 젤라또는 한국인들에겐 너무 생소했다. 그의 사업은 생각처럼 순조롭지 않았다. 손님의 대부분은 외국여행을 통해 젤라또를 맛본 부유층이었고 그나마 번 돈은 원료비와 기술개발비에 모두 써버렸다. 그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이대로 젤라또의 대중화에 실패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김 대표는 색다른 매장 콘셉트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다. 커피를 주력으로 한 커피 전문점이 대세를 이룬 상황에서 그는 젤라또를 전면에 내세우고 커피를 사이드메뉴로 판매하는 '젤라또 디저트카페'를 론칭한 것이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카페띠아모'는 현재 400여개의 점포를 가진 영향력 있는 카페 브랜드가 됐다. 그리고 처음 그의 바람처럼 젤라또는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디저트로 자리잡았다. 김 대표는 "'카페띠아모'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타협하지 않고 꿋꿋이 젤라또의 정체성을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조금 비싸더라도 천연 재료로 맛을 내 건강한 단맛을 내는 것, 100% 홈메이드 방식으로 매장에서 직접 젤라또를 만드는 것, 쫀득한 식감을 위해 만든지 72시간이 지난 젤라또는 모두 폐기하는 것 등 최고의 젤라또만을 선보이겠다는 '카페띠아모'의 소신이 녹아있는 원칙을 계속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우직함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김 대표가 이끄는 '띠아모코리아'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몽골 등 해외 지점을 내며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의 위력을 보이고 있다. 향후 '띠아모코리아'가 어떻게, 또 얼마나 성장할지 관심이 가는 이유다.

2017-08-22 14:36: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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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백수오 뜨거운 물로 추출하면 안전"

식약처 "백수오 뜨거운 물로 추출하면 안전" 백수오를 뜨거운 물로 추출한 형태인 '열수추출물'로만 사용하면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백수오와 비슷한 이엽우피소는 현행처럼 식품원료로 인정되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 및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백수오를 열수추출물 형태로 가공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백수오 분말을 사용한 동물시험에서는 일부 체중감소 등이 관찰되었으므로, 백수오를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섭취하는 경우에는 분말로 섭취하지 말고 열수추출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지난 2015년 백수오를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수오 제품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독성시험과 위해평가를 실시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독성시험 결과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은 독성시험전문기관에서 열수추출물과 분말을 시험물질로 투여용량별, 실험동물의 성별을 구분하여 실시하고 외부 독성 전문가 그룹의 전문평가를 통해 시험수행 전반과 결과처리 등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백수오는 열수추출물 형태에서는 이상증상이 없었으나, 분말형태에서는 암컷의 경우에 저용량(500㎎/㎏)부터 고용량(2000㎎/㎏)까지 체중감소 등이 나타났고 수컷은 고용량(2000㎎/㎏)에서 체중감소 등을 보였다. 이엽우피소는 열수추출물 형태로 고용량(2000㎎/㎏)을 투여한 경우 간독성(수컷)이 나타났고, 분말형태에서는 저용량(500㎎/㎏)부터 고용량(2000㎎/㎏)까지 암컷은 부신·난소 등에 독성, 수컷에는 간 독성 등이 관찰됐다. 백수오를 열수추출물 형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은 위해평가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열수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의 경우 백수오 중 이엽우피소가 미량 혼입되었더라도 위해 우려는 없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백수오를 열수추출물이 아닌 형태로 가공한 백수오 제품(분말·환 등)에 표시되어 있는 섭취방법에 따라 매일 평생동안 최대량을 섭취한다고 가정할 경우 위해 우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안전성 평가를 바탕으로 백수오 분말을 원료로 사용하는 식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가 자가소비하는 백수오 분말에 대한 섭취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해 백수오 열수추출물만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수오 분말 함유 한약 제제에 대해서도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취하고 향후 허가를 규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7-08-22 10:29: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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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행복한 장학금' 전달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행복한 장학금' 전달 SPC그룹은 '제12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모두 1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됐다. SPC 행복한 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1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2012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후 올해 하반기에 수여자가 1천명을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총 1028명의 학생에게 17억3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파리크라상 황재복 부사장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이재광 회장이 참석, 회사와 점주를 대표해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 행복한 장학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1년 하반기부터 공개채용 인원의 10%를 매장에서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 중에서 선발하고 있다.

2017-08-22 10:29: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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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기업문화위, 첫 정기회의 진행…"현장·직원 목소리 우선"

롯데 기업문화위, 첫 정기회의 진행…"현장·직원 목소리 우선" 롯데가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지난 18일 충주 롯데 주류 공장에서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업문화위는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롯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추진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내부 임직원들이 롯데의 기업문화가 변화하고 있음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우선 추진할 과제를 선정,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기업문화위는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적 가치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역 멘토링'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역 멘토링이란 일반사원이나 후배사원이 회사 경영진, 직속상관, 선배사원들에게 멘토, 간담회, 강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세대의 사고와 새로운 가치관을 공유해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경영진과 선배사원은 젊은 직원들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접하고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후배직원들은 기성 문화에 함몰되지 않고 자신들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다. 롯데는 구체적인 역멘토링 진행 방안을 강구한 다음 올해 하반기 안에 주요 계열사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후 평가 및 보완을 통해 제도를 개선한 다음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를 돕고 임직원간 소통을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을 위한 '창의적인 휴게 공간'을 우선 배치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창가 자리에 직원 휴게 공간을 조성한 롯데물산 등 우수 계열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전사에 공유한 뒤, 계열사 상황에 맞게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기회의에 앞서 기업문화위는 충주 롯데 주류 제1공장을 견학해 현장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충주 인근에서 근무 중인 롯데 주류, 제과 등 계열사 직원들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아이디어, 그리고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들은 계열사간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 마련, M&A 기업이 보다 빠르게 롯데 기업문화에 융합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마련, 계열사 우수 복지제도 그룹 전체 도입, 현장직 처우 개선 등을 제안했다. 기업문화위는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검토한 뒤 개선방안을 수립, 시행해나갈 에정이다.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사장은 "100년 기업의 토대가 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경영진 뿐만 아니라 현장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이를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임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직장, 원활한 소통과 창의적 사고가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문화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사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주니어보드 대표,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 7월 롯데 신동빈 회장 및 내?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문화위원회 2기'를 출범했다. 기업문화위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열사 실무급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출범시켰으며, 앞으로 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롯데만의 기업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과제를 심의한다. 선정된 정책과 과제는 전 계열사로 전파 및 시행되며, 위원회는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드백을 할 예정이다.

2017-08-22 10:29: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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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새벽배송' 내세워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GS fresh'로 새출발

GS리테일이 본격적인 온라인 쇼핑몰 강화에 나선다. GS리테일은 기존 운영하고 있던 온라인 쇼핑몰 GS isuper를 GS fresh로 BI(Brand Identity)를 변경하고 새벽배송과 온라인 전용 상품 소싱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운 온라인몰 운영에 적극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GS수퍼마켓 오프라인 점포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고객에게 배달되는 콘셉트로 시작한 GS isuper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GS fresh만의 전용 상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포맷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마트몰 최초 새벽배송 GS fresh는 온라인 쇼핑몰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인 배송서비스 차별화에 힘을 쏟았다. GS리테일이 마트몰 최초로 선보이는 '새벽배송' 서비스는 GS fresh 내의 새벽배송몰에서 오후 10시까지 주문한 상품에 대해 다음 날 새벽 1시부터 7시 사이에 문 앞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배송 완료 시 사진이 동봉된 문자가 고객에게 전송된다. 고객들은 수경재배로 키운 채소로 만든 신선한 샐러드, 제과 명장 홍종흔 베이커리의 빵, 간편조리 식품과 완전조리 식품, 각종 과일 등 총 5000여 종류의 상품에 대해 주문하고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 결제 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무료로 배송된다. 3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배송비 2500원이 추가된다. GS fresh는 우선 서울지역 12개구를 대상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후 향후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당일배송' 역시 주문상품을 기다리는 불편을 최소화한 배송서비스다. 오후 6시30분까지 주문하면 당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2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로 배송되며 2만원 미만일 경우 배송비 2500원이 추가된다. ◆MD차별화 베이커리, 디저트, 간편식, 생활용품 등 온라인 전용 상품 소싱을 통한 MD차별화도 GS fresh의 강점이다. GS fresh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리미엄 제과점이자 서울 3대 빵집으로 불리는 '나폴레옹', 대한민국 제빵 명장 '홍종흔 베이커리', 100% 수제 클래식 파이 '레이어스' 등 유명 브랜드 베이커리와 디저트 상품을 간단한 주문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2인 가구를 위한 간편식 브랜드 '더 반찬'과 '프렙박스'를 포함해 실속 있고 맛있는 한 끼를 선사해 줄 다양한 먹거리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마련됐다. 생활용품 텐바이텐(10X10)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센스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비식품도 즐비하다. GS fresh 관계자는 "신선한 상품을 신선한 아이디어와 가성비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거친 끝에 이번 GS fresh를 출범하게 됐다"며 "GS25, GS수퍼마켓과 같은 오프라인과 GS fresh의 온라인이 연계된 옴니채널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8-22 10:19:1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