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과기정통부, G7 산업 및 디지털·기술 장관회의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G7 산업 및 디지털·기술 장관회의에 류제명 제2차관이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은 작년에 이어 신흥기술 분야 주요국으로서 초청받았다. 이 회의에서 G7 회원국 및 초청국(한국, 멕시코, 우크라이나, UAE), OECD의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 인공지능·양자기술 등 신흥기술 분야의 글로벌 현안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류제명 2차관은 특히 ▲APEC AI 이니셔티브 ▲AI 고속도로 구축 프로젝트 ▲국제 AI 안전연구소 등 한국의 주요 AI 정책을 소개하고 AI로 인한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와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양자 기술 발전 성과와 비전을 제시하고 ▲G7 국가들과의 공동연구와 표준에 관련된 논의체 워킹그룹 참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기관인 밀라연구소를 방문해 국제공동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발레리 피사노 대표와 만나 공동연구·인재교류 등 한국과의 AI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은 "한국은 신흥기술 분야에 있어 혁신과 책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흥기술의 글로벌 규범 형성과 인재 교류·포용적 디지털 전환 등을 위해 G7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8 22:30:26 김보민 기자
기사사진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성공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빈 회장은 2029년 3월까지 3년 더 그룹을 이끌게 된다. 8일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빈대인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광주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빈 회장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재무적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 경기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여파가 남아있음에도 지속가능한 경영과 조직 안정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추위는 빈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을 차기 회장 숏리스트에 올린 바 있다. 업계에선 숏리스트 공개 이후 빈대인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점쳐왔다. 빈 회장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부산 동래원예고와 경성대 법학과 졸업 후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지난 2013년 경영진으로 선임돼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7년 4월 은행장 경영공백 때 직무대행에 선임된 후 2017년 9월 은행장 자리에 올랐다. 2021년 3월 임기 만료로 퇴임했지만 그룹을 떠난 지 2년 만인 2023년 3월 회장으로 복귀했다. 그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을 털어내고,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전략을 통해 기업가치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BNK금융의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4조950억원으로 지난 3년간 두 배 이상 뛰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08 17:19:05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국토부, 말레이시아에 수주지원단 파견

말레이시아 교통인프라 수주지원단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주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부터 2일간 강희업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말레이시아 교통인프라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은 지난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인프라 협력 강화의 연장선이다. 정부는 지능형교통체계(ITS)와 경전철 등 분야에서 말레이시아 주요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첫날인 9일에는 한-말레이시아 ITS 로드쇼를 통해 양국이 미래교통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ITS는 교통시설·수단에 AI, 엣지컴퓨팅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해 교통흐름과 안전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ITS 로드쇼에서는 말레이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13개의 한국 민간 기업이 나와 기술을 소개한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도 18개의 현지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공공사업부와 인프라 개발 및 건설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양국 장관이 지난해 11월부터 수 차례 협의를 거친 결과다. 강 차관은 알렉산더 난타 링기(Datuk Alexander Nanta Linggi) 공공사업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서로의 관심 사업을 논의한다. 말레이시아는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 방식을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내 다차로 하이패스 방식이라 한국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무정차 자동징수시스템은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인근 동남아시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말레이시아와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우리 기업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날에는 다툭 하지 하스비(Datuk Haji Hasbi bin Haji Habibollah) 교통부 부장관과 철도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 기업은 말레이시아 페낭섬과 본토를 잇는 페낭 경전철 건설사업 입찰에 참여 중이다. 한국은 모로코 메트로 차량 수출사례를 언급하며 우수한 차량 제작 기술력과 유지보수 경험을 내세울 수 있다. 철도 차량에 더해 인력양성과 기술이전을 함께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이번 인프라 수주지원단은 양국 간 교통 인프라 분야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ITS 로드쇼와 정부 간 면담, 기업 간 협력을 연계한 'K-ITS 패키지 협력 모델'을 통해 실질적 사업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12-08 17:07:21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카메라모듈 시장 회복 기류...LG이노텍·삼성전기, 설비·공장 투자 재개

중국 업체들의 공세로 부진을 겪던 국내 카메라모듈 업계가 다시 투자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아이폰17 수요 폭발과 전장용 카메라모듈 채택 확대가 맞물리며 LG이노텍과 삼성전기의 사업 전망이 점차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업계는 생산능력 확충과 기술 고도화에 투자를 잇달아 늘리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사업을 담당하는 광학솔루션사업부의 올 3분기 누계 매출은 11조6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말 기준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누계 투자 금액은 3016억원으로 사업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11월에는 광학솔루션 사업부 시설투자에 3411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광학솔루션 사업 신모델 대응 및 경쟁력 향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LG이노텍의 이번 시설투자가 애플이 내년 출시할 아이폰18에 가변조리개 기능을 적요할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LG이노텍이 중국 경쟁사들과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광학 기술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평균판매단가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현재 LG이노텍은 고배율 줌, 대형 이미지센서, 광학 손떨림 방지(OIS) 등 차세대 광학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기는 올해 3분기 누적 광학솔루션 사업부 매출이 2조8769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 9361억원)대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카메라모듈의 평균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1.3% 상승해 제품 가격 측면에서는 개선 흐름을 띠고 있다. 또한 전기차 및 완성차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맥시코 내 카메라 모듈 공장 전설을 재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투자 규모는 구체화되지 않았으나 전장 중심의 카메라모듈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발 맞춘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기가 초기에 공장 가동 시점을 투자 착수 후 1~2년으로 설정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재추진에 따른 생산 개시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2027년 쯤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당초 삼성전기는 지난 2023년 11월 맥시코 케레타로에 법인을 세우며 현지 공장 설립을 준비했다. 테슬라·포드·GM 등 북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미국 관세 정책이 급변할 가능성이 제기돼 올해 초 해당 투자를 일시 보류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성능 카메라 채택이 확대됨과 더불어 전장 카메라 수요까지 더해져 국내 기업들이 광학솔루션 사업 부문에서 기술 고도화·생산능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08 17:04:00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금융당국, 제9차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일본 금융청과 만나 제9차 한·일 금융 감독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토 유타카 금융청 청장 간 금융 수장 회의 ▲국제 금융 협력 포럼 축사 및 한일 공동 세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이토 금융청장 간 고위급 회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한·일 금융 규제·감독 당국은 최근 글로벌 경제·금융 동향이 한·일 금융부문에 미친 영향에 대한 견해를 교환했다. 또 양국 기본 정책방향과 주요 정책과제 우선순위에 대한 개황을 공유했다.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역내 금융시스템 안정성 보호가 필요한 경우 양국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책 공조를 도모했으면 좋겠다"며 "자본시장 육성과 디지털 전환, 고령화 대응 등 양국 공통 현안에 대한 금융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토 금융청장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한국과 일본의 경제성장은 물론 금융 부문이 발전할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양국 간 강화된 소통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민간 주도 이니셔티브 등을 포함해 민·관 영역 전반적인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기업지배구조 개혁 및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 강화, 자산운용업 발전 방안 등 양국 자본시장 개선 현황과 디지털 금융 진전에 따른 금융소비자 보호 및 리스크 관리 등 새로운 금융 감독 과제에 대한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세 기관은 해외 금융 협력 협의회가 주최한 제10회 국제금융 협력 포럼에서 '디지털 시대 규제 최전방'을 주제로 공동 세션을 진행했다. 각 기관을 대표한 세 담당자는 인공지능(AI)과 가상자산 관련 양국 규제·감독 체계를 소개하고, 향후 정책과제 및 대응 노력에 대한 건설적 논의를 가졌다. 제10차 회의는 2026년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08 17:00:2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M 항공 News]진에어·에어프레미아

[M 항공 News]진에어·에어프레미아 ◆ 진에어, 첫 V-리그 현장 이벤트 성황…타이틀 스폰서 활동 본격화 진에어는 지난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V-리그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현장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025-2026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진에어는 경기장 로비에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은 실제 배구 경기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진에어 서브 챌린지'다. '서브 존'과 '미션 존'에서 서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가자에게 포토이즘 이용 쿠폰과 콜라보레이션 키링 등을 증정해 재미를 더했다. 진에어 창립 이후 첫 운항일인 2008년 7월 17일을 기념한 '7.17초를 잡아라' 이벤트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이 참여했다. 스톱워치를 정확히 7.17초에 멈추면 되는 방식으로, 성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단 이미지와 진에어 V-리그 엠블럼을 결합한 '콜라보 네컷 포토부스' 운영, 경기장 내 스티커 찾기 후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팬들에게 스포츠의 박진감과 여행의 설렘을 동시에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IATA 의약품 운송 'CEIV Pharma' 인증 획득 에어프레미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CEIV Pharma)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CEIV Pharma는 IATA가 운영하는 글로벌 의약품 항공운송 표준 인증으로 온도 변화에 민감한 의약품을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필요한 콜드체인 운영 역량, 시설·장비 관리, 위험관리 프로세스, 품질 모니터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전 세계 항공사·물류기업 가운데 일정 조건을 충족한 운송사만 획득할 수 있어 국제 시장에서의 신뢰도 확보에 중요한 기준으로 꼽힌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의약품 운송 준비 단계부터 적재·운항·인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의 품질 관리 역량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기간 경과 후에는 지속적인 시스템 유지·개선을 전제로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4월 CEIV Pharma 기준을 반영한 의약품 항공운송 브랜드 '이글루(Igloo)'를 론칭하며 특수화물 사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 인증을 통해 운송 체계의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향후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을 활용한 해외발 의약품 운송까지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에어프레미아의 순화물 물동량은 총 2만7208t으로, 양대 항공사와 화물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송 실적이다. 연말 항공기 1대가 추가 도입되면 화물 수송량도 동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길 에어프레미아 화물판매실장은 "국제 인증을 통한 품질 기준 검증은 글로벌 의약품 화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콜드체인 서비스를 제공해 국제 항공화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08 16:53:53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2026년 국도비지원사업 9667억 편성…도시철도 증차, 북부권 생활안전 지원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집중

김포시는 2026년도 살림살이를 위해 예산안 총 1조7734억원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가 및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국도비보조금과 시비 매칭사업은 1392건에 약 9667억원으로 전체예산의 54.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고보조사업은 775건에 약 7868억원, 도비보조사업은 617건에 약 1799억원이며, 이를 위해 국비 5255억원과 도비 1413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2999억원을 대응 투자한다. 김포시는 2026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전략에 집중, 다양한 사업을 반영시켰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가 국도비보조사업의 6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시민 생활 여건 향상에 중점을 둔 편성으로 평가된다. 상하수도 9.6%, 교통·물류 7.6%, 농림해양수산 3.7%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사업으로는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한시지원(총사업비 98억3000만 원)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총사업비 14억4000만 원) ▲북한 대남방송 피해지역 주민 지원(14억3600만 원) ▲반려공존 하천문화공간 조성(총사업비 10억 원) ▲해·강안 경계철책철거사업(총사업비 17억4000만 원) ▲포내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총사업비 25억 원) ▲하성면 민북지역 마을 기반시설 환경개선사업(총사업비 15억 원)이다. 시는 국비 확보를 통해 2026년 말까지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5편성을 추가 제작·투입할 예정이다. 5편성을 증차할 경우 출·퇴근 시간대 배차시간은 2분 10초로 단축되고, 혼잡률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총 250억 원 규모의 사우동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정비와 공동이용시설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실생활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 지원은 대남방송으로 소음 피해를 입은 접경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편성한 사업으로, 정부 지침에 따라 소음 피해 수준별 차등 보상 방식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반려공존 하천문화공간 조성은 구래동 가마지천 일대에 반려동물 테마의 하천경관, 산책로, 휴게공간,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조성하여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누리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마련, 새로운 반려생활을 접목한 하천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 구간 경계철책 철거사업, 포내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민북지역 마을 기반시설 환경개선사업은 2026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신규 사업으로 김포시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해·강안 경계철책 철거사업의 일환인 한강 구간 경계철책 철거사업은 군사적 이유로 수십 년간 접근이 제한되었던 한강변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10월 군(軍)과 백마도 개방 및 한강·염하 구간 철책 철거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여 한강 철책(백마도~김포대교) 철거와 백마도의 친수공간 조성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포내지구 지표수 보강개발과 민북지역 마을 기반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침수 피해가 잦은 월곶면 포내지구 내 원활한 배수 체계 구축과 하성면 배수로 정비 및 도로 재포장을 위한 사업으로 주민의 안전 확보와 재해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앞으로 국·도비 재원 확보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공급망 확충, 취약계층과 접경지역을 위한 맞춤형 생활SOC 확대, 생활복지와 교통복지의 동시 강화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전망을 촘촘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도심과 농촌의 생활기반 개선, 미래교통 인프라 확충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5-12-08 16:53:21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인천환경공단, 일·가정 양립 위한 지원 방안 모색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8일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일·가정 양립 지원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 회원기관의 실무진과 인사·노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정된 근로기준법과 고용보험법 등 노동 관계 법령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근로환경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공인노무사를 초빙하여 인사·노무 분야의 최신 주요 쟁점과 실무 적용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전문가 컨설팅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각 기관의 우수 복지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노동 환경과 법 제도 속에서 실무자들의 고충을 덜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앞으로도 유연근무제 확대와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등 직원이 행복한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단은 향후에도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사무국으로서 관내 공공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는 인천 관내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특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의 정책 과제를 공동 연구하고, 종합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공기관 협의체로 현재 공단이 회장기관을 맡고 있다.

2025-12-08 16:52:0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