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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신제품 '와카메 튀김우동' 출시

CJ제일제당, 신제품 '와카메 튀김우동' 출시 CJ제일제당은 가쓰오 우동 신제품 '와카메 튀김우동'을 출시하고 기존 제품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와카메 우동은 미역을 얹어 먹는 일본 정통 우동으로, 일본에서 가장 즐겨먹는 메뉴 중 하나다. 참기름에 고소하게 볶은 국내산 미역을 풍성하게 담아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향으로 우동 국물의 깊은 맛을 더했다.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고명도 듬뿍 올려 진한 국물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980원이다. CJ제일제당은 '가쓰오 우동'에 이어 이번 '와카메 튀김우동'까지 선보이면서 정통 우동을 구현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제품의 디자인 리뉴얼도 진행했다. '가쓰오 우동'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공반죽, 저온숙성 등의 문구를 제품에 표기, 진공 상태에서 반죽해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는 우동 면발과 저온에서 오랜 시간 숙성한 가쓰오 소스 등 제품의 특장점을 표현했다. CJ제일제당은 우동 성수기가 시작된 만큼 시식행사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냉장 우동은 제품 특성상 날씨가 쌀쌀해지는 10월부터 판매가 집중된다. 성수기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 10월부터 3월까지의 매출이 연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다. 오정욱 CJ제일제당 가쓰오 우동 마케팅 담당은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외국 식문화 경험률 확대를 바탕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와카메 우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은 물론 기존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20 11:11: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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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핫딜', 연간 1조 넘었다…"5년새 5.5배 성장"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추천 핫딜 거래액이 연간 1조원을 넘어섰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선보이는 핫딜 코너 '슈퍼딜'과 '올킬'의 최근 1년간(2016년 10월~2017년 9월) 추천 핫딜 합산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 론칭 이후 12개월 기준 거래액이 1조원을 넘어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핫딜은 매일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선보이는 코너로 모바일쇼핑 시대 개막 이후 대부분의 온라인쇼핑몰들이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서비스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2년 옥션에 '올킬(ALL KILL)', 2013년에 G마켓에 '슈퍼딜'을 각각 론칭했다. 현재 올킬과 슈퍼딜은 매년 평균 60% 이상의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올해 10월말까지의 거래규모가 작년(2016) 대비 45% 증가했으며 5년 전인 2012년과 비교하면 5.5배(455%) 신장했다. 특히 핫딜 코너는 모바일쇼핑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이베이코리아측은 자평했다. 5년 전인 2012년의 이베이코리아의 핫딜 모바일 비중은 10%에 불과했으나 현재 81%에 달한다. 한편 올 한 해 추천 핫딜을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군은 '신선식품'으로 조사됐다. 이어 ▲가공식품 ▲여성의류 ▲커피 및 음료 ▲유아동의류 순으로 나타났다.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영업 본부장은 "오픈마켓 초기에는 검색을 통한 목적성 구매가 대부분이었으나 갈수록 데일리 핫딜을 중심으로 한 직관성 구매로 쇼핑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범람하는 쇼핑정보 속에서 피로감을 느낀 고객들이 전문가가 엄선한 상품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쇼핑 습관이 정착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상품력과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슈퍼딜'과 '올킬'을 통해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1-20 10:47: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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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아일랜드 목초발효버터 '케리골드' 독점 판매

남양유업, 아일랜드 목초발효버터 '케리골드' 독점 판매 남양유업은 아일랜드 유제품 협동조합 오누아가 생산하는 목초발효버터 '케리골드(Kerrygold)'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케리골드'는 청정 낙농업 국가 아일랜드의 귀한 목초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 버터다. 독일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판매 1위, 미국 수입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일랜드의 고급 청정 우유를 발효해 생산한 무염 버터로, 풍부한 버터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베타카로틴과 오메가3 함량도 높아 맛과 함께 영양도 갖췄다. 남양유업은 '케리골드' 독점 판매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 첫 날에는 마이클 크리드 아일랜드 농림수산부장관이 참여, 아일랜드 대표 버터인 '케리골드'의 한국 진출을 축하했다. 이기웅 남양유업 연구개발본부장은 "국내 버터 소비량 증가와 함께 고급 버터 수요가 존재하는 만큼 '케리골드'로 프리미엄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대형 유통점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전 경로로 입점시켜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리골드'는 113.5g 용량 2개입 포장 기준으로 가격은 8900원이다.

2017-11-19 15:31: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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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UN선정 '2017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1위

CJ제일제당, UN선정 '2017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1위 CJ제일제당은 UN(국제연합)이 발표한 2017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세계 인류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할 공동의 개발목표를 의미한다. 2015년 9월 각국 정상은 UN에 모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를 수립한 바 있다. 목표는 지구촌 빈곤, 교육 불평등, 질병, 인권, 환경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17개 항목과, 169개의 세부항목 등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SDGBI)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구인 'SDGs 한국협회'에서 선정한다. 작년 10월부터 1년간 선정기준에 맞는 국내 320개 주요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분석했다. 1위 그룹은 총 4개사(社)로 CJ제일제당, 포스코, KT, 부강테크이며, CJ제일제당은 제조·식음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CJ제일제당은 친환경 바이오 사업을 높게 평가 받았다. 사료용 아미노산을 통해 가축 사육에 필요한 곡물 자원을 아껴 전세계 식량안보에 기여해온 점, 가축의 질소 배출량을 줄여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세계 환경오염을 낮춰온 점 등이다. 지난해 3월,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아미노산 연구개발과 친환경 바이오 프로젝트가 UN 파트너십 홈페이지에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등재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UN과 협력해 글로벌 바이오 혁신 및 식량문제, 동물 사료문제,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UN SDGs 한국협회 우수이행모델로 추천됐다. 이 추천 의견서는 39개국 고위급이 참가한 위원회에서 SDGs 공식 의견서로 채택되기도 했다. 기업의 SDGs 공식 의견서가 채택된 것은 세계 최초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공식 의견서는 UN 사무총장이 직접 회람해 전세계 회원국들에게 전달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의견서에는 UN의 고유 문서번호를 부여 받아 UN 공식 문서함에 영어, 불어, 스페인어 3개 국어로 영구 보관돼 더욱 의미가 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부회장(대표이사)은 "CJ제일제당의 친환경 바이오 사업이 UN에 높이 평가 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SDGs에 부합하는 지속성과 포용성을 지향할 수 있도록 친환경 바이오 사업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9 15:31: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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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안전 동행 프로그램' 인증 획득

신세계푸드, '안전 동행 프로그램' 인증 획득 신세계푸드가 단체급식 분야에서 '안전 동행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안전 동행 프로그램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예방효과 극대화를 위해 본사의 관리 시스템과 현장의 안전보건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활동 시스템을 구축하면 안전보건공단이 컨설팅과 현장심사를 거쳐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해당 인증서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단체급식 분야 인증심사에서 안전보건 추진계획, 조직문화, 교육, 점검 등 30여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을 통한 안전사고 보고체계와 안전신문고 등 타사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우수 사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체 급식실의 신규 공사시 안전관리 방안과 협력업체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안전보건 시스템은 단체 급식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 단계 향상시키는 선진제도로 높게 평가 받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본사와 사업장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온 것이 좋은 결과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 보건 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11-19 15:31: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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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글로벌 홍보 나서…"안보 걱정없다"

신동빈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글로벌 홍보 나서…"안보 걱정없다"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은 지난 18일 스위스 오버호펜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신 회장은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16일 열린 재판을 마치고 심야 비행기를 이용해 1박 4일 무박성 일정으로 스위스해 비행기에 올랐다. 동계 스포츠 단체 중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FIS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신 회장은 FIS 지앙 프랑코 카스퍼 회장, 사라 루이스 사무총장과16명의 FIS 집행위원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시설 현황과 교통, 기온, 강설 등 올림픽 준비 컨디션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유럽권에서 특히 걱정하고 있는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신 회장은 "북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 북한의 참가를 긍정적으로 희망하고 있으며, 많은 안전 훈련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은 '평화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또한 회의 전날 열린 환영 만찬에서도 신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 등 고유 상징물을 배치하고, 올림픽 준비상황 현황판을 설치해 각국 FIS 관계자들에게 일대일로 설명하며 선수 참여를 비롯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탈리아 동계스포츠 연합회 회장 플라비오 로다(Flavio Roda)는 신 회장의 보고를 받고 "평창동계올림픽 준비가 매우 잘 되어 있고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안심하게 됐다"며 "남은 기간 마무리를 잘해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고, 세계인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올림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해 6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50차 FIS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 FIS 집행위원회는 회장과 사무총장을 비롯해 17명의 집행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행위원회는 국제스키연맹에 가맹한 129개국을 대표하는 최고 의결 기관으로 세계 스키 관련 규정 신설, 개정과 세계 선수권 후보지 선정 등 중요 의사 결정을 진행한다. 신 회장은 지난달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애비뉴에 설치된 평창 홍보존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겨울문화와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실감나게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스위스에서 열린 FIS 회의, 5월에는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FIS 집행위원 회의에 참석하며 지속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적극적이었다. 지난 8월 13일에는 설상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훈련 중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뉴질랜드 전지훈련 캠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국내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대회 등에 대부분 참석하며 늦은 시간까지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호흡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구닐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지앙 프랑코 카스퍼 FIS 회장, 사라 루이스 FIS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만나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경기 전문인력과 선수들을 격려해왔다. 한편 지난 2014년 대한스키협회 회장에 취임한 신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스키협회에 2020년까지 10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스키협회는 롯데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신 회장 취임 후 2년여간 지도자 및 해외 전지훈련을 대폭 늘리고, 포상을 강화하는 등 스키 종목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왔다. 한편 롯데그룹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 위원회와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한스키협회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7-11-19 15:30: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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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신청 마감 임박…롯데 코엑스점 연장 유력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을 위한 특허신청 마감이 임박했다. 19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내달 31일 롯데면세점 코엑스점 특허 만료를 앞두고 20일까지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을 받는다. 이번 특허 심사에 참가하는 사업자는 서울 시내 어느 곳에든 면세점 후보지를 정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코엑스점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특허를 신청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특허 신청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 업체들이 특허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롯데면세점이 코엑스점을 연장 운영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엑스점을 계속 운영하는 방안으로 특허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은 특허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특허 심사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도 신청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현재까지는 롯데의 단독 입찰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롯데면세점은 관세청의 특허심사위원회를 거쳐 코엑스점을 계속 운영하게 된다. 한편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지난 9월에만 533억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1월~9월) 총 매출은 1625억원이다. [!{IMG::20171119000072.jpg::C::320::}!]

2017-11-19 15:29:0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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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족은 광클 준비중"…유통업계, 블프 앞두고 맞불 할인전

미국의 연중 최고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맞불 할인전을 기획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한국시간)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국내 유통업체들이 소비심리가 끌어오르는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해외직구 매년 10%↑ 업계가 이같이 '고객 뺏기기' 방지에 앞장선 이유는 해외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는 해외직구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해외배송대행업체 몰테일은 올해 블프 매출 규모가 지난해보다 약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직구 매출도 최고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 수입금액은 16억3000만달러(약 1조9200억원)로 전년보다 7%, 전체 해외 직구 건수는 1739만5000건으로 약 10%가 증가했다. ◆업계는 지금 "한국버전 블프" 이마트는 연중 최대규모 할인행사인 '이마트판 블랙 11월' 행사를 열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주요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22일까지 계란 등 올해 1∼10월 식품군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신선식품 외 분야 1위 제품인 샴푸 등은 1+1행사, 과자는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몰은 20일부터 26일까지 겨울 의류와 가전·생활용품을 10∼40% 할인하는 '시그니처 세븐데이즈' 행사를 연다. SSG페이로 결제하면 22%를 추가로 할인 해주고 신용카드 청구할인도 최대 12%까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30일까지 '블랙세일'을 열고 여러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내놓는다. 노스페이스와 닥스키즈, 레고, 레노버, 미샤, LF, 삼성전자, LG전자, 템퍼페딕, 필립스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옥션은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어메이징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구찌 등 영국아울렛 남자지갑, 씰리 퍼포먼스 매트리스와 같은 인기 해외 상품과 2018년형 해외 직구 TV·유기농 생리대를 특가에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은 오는 30일까지 1달러 이상과 250달러 이상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쏠쏠한 경품을 되돌려 주는 '경품 받아 삼' 리워드 혜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차지백 서비스' 눈길 국내에서 해외직구가 연중 최고기록을 세우는 시기인 만큼 사기, 환불지연 등 직구 피해도 조심해야 한다. 만약 취소나 환불을 받지 못하거나 사기거래를 당했다면 '신용카드 차지백(Chargeback) 서비스'가 눈여겨볼 만 하다. 차지백 서비스는 '입금취소' 또는 '환불'을 의미한다. 사기 의심·미배송·가품 의심·환불 미이행 등의 경우에 카드사에 이미 승인된 거래 취소를 요청하는 서비스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통해 접수된 해외 직구 관련 소비자상담은 823건으로 이 중 35.0%(288건)는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로 해결 가능한 사례였다. 차지백 서비스는 카드 결제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서면으로 신용카드사에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거래영수증, 주문내역서, 사업자와 주고받은 이메일 등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2017-11-19 15:28:5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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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열풍"…이마트, 인기 계절가전 할인 판매

이마트는 본격적인 월동 준비 시즌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인기 계절가전 모음전'을 열고 총 30여 종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수한 기능은 물론이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계절가전을 확대 기획, 행사카드 구매시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Mill 컨벡터히터'(13만4100원), 'Mill 카본히터'(11만6100원), '스테들러폼 팬히터'(10만 7100원), '크레인 가습기'(5만8320원) 등이다. 1~2인 가구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러빙홈 석영관히터', 안전성을 더해 믿고 쓸 수 있는 '바인하우스 인체감지 순면 전기요' 등 20여 종의 난방가전도 행사카드 구매시 최대 30%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2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연간 10%에 육박하는 신장세를 기록하며 2023년 18조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등 삶의 질에 무게를 두는 소비자가 증가할 뿐 아니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휘게(HYGGE) 라이프 등 주거공간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전제품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히 일어나면서 계절가전 시장에도 그 여파가 미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가 하절기 계절가전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유행에 민감하고 홈퍼니싱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여성들의 객수 구성비는 작년 9%에서 올해 17%로 훌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는 상품 매출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날개 없는 선풍기'로 이름이 알려진 다이슨 선풍기는 일반 선풍기 대비 최대 10배에 달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발판 삼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다이슨 선풍기 매출신장률은 474.1%를 기록했다. 전체 선풍기 매출에서 다이슨 선풍기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작년 기준 1.5%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7.4%로 크게 늘었다. 이마트는 인테리어용 계절가전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측하고 지난달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Mill 컨벡터히터와 카본히터를 기획했다. 두 제품 모두 10월~11월 히터 매출 순위에서 각각 1위, 5위에 오르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성재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가전제품도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식하고 홈퍼니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나 시즌성을 띄는 계절가전의 경우 교체주기가 비교적 짧아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관련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7-11-19 15:27: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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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 준비하세요"…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다음달 6일까지 전국 142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는 물론 평상시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 없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해외 직소싱부터 단독기획 상품까지 60여 종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마련했다고 홈플러스측은 설명했다. 대표상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가 한 세트로 구성된 '올인원 트리 3종'(120cm)을 각 2만9900원에, '코튼볼 미니 트리 2종(60cm)'을 각 2만4900원에 선보인다. 또 크리스마스 컨셉의 플라넬 담요, 크리스마스 기획 쿠션, 러블리 베어 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테이블이나 장식장 위에 간단히 올려놓는 것 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용도 인테리어 소품들도 눈에 띈다. 홈플러스는 올해 약 30여 종의 인테리어 소품을 1만원 이하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LED 스탠드와 패브릭 포스터, LED 코튼볼 전구, 스파스 유리자 캔들 등을 선보인다. 박새롬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올해는 다양한 콘셉트의 인테리어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존 크리스마스 용품은 물론 담요, 쿠션, 향초, 패브릭 포스터 등 디테일한 장식 소품을 확대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취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홈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9 14:31:2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