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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스타트업 발굴·육성사업 나선다

하이트진로, 스타트업 발굴·육성사업 나선다 하이트진로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사업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 벤처캐피탈(VC) 모집 운영과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하는 헤브론스타벤처스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본 계약은 12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다. 하이트진로는 직접 투자를 통해 헤브론스타벤처스의 지분에 참여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사업으로 2018년 1월부터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내에 약 500평 규모의 'H코워킹스페이스'를 구축해 스타트업 기업들을 유치한다. H코워킹스페이스의 운영은 헤브론스타벤처스가 맡게 된다. 또한 100주년을 앞둔 하이트진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현실화를 위한 지원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에는 직접 투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센터 상무는 "이번 투자는 스타트업들이 좀 더 용이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교류와 100년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사업 기회도 모색해 새로운 100년을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설립된 헤브론스타벤처스는 창업 초기기업 투자 및 육성전문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팁스(TIPS)의 운영사이기도 하다.

2017-11-17 17:34: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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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쇼미', 커뮤니티 오픈 3년만에 32만6852명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대표 패션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Show me the Trend)' 고객 커뮤니티가 3주년을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 쇼미더트렌드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30분부터 150분 간 베테랑 쇼핑호스트 김민향, 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방송인 김새롬이 한 발 앞선 패션 트렌드를 전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시청률과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시대 고객들과의 소통을 고민하던 GS홈쇼핑은 지난 2014년 11월 18일 자사 모바일 쇼핑앱에 쇼미더트렌드의 고객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쇼미 카페'라는 이름의 이 커뮤니티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쇼핑앱 이벤트 페이지에 탑재됐다. 홈쇼핑 최초로 고객들이 쇼핑호스트와 게스트, PD, 작가 등 스텝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쇼미 카페는 ▲쇼미소식 ▲방송상품 ▲쇼미토크 ▲이벤트 등의 메뉴를 통해 방송상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최신 트렌드 정보뿐 아니라 진행자들이 판매상품과 함께 코디했던 상품 정보나 시시콜콜한 방송 뒷이야기까지 공개한다. 김민향 쇼핑호스트와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고객들의 문의나 댓글에 직접 답변하는 것은 물론 방송상품의 순서나 방송음악 선곡까지 고객들의 의견을 실제 방송에 반영하고 있다. 완벽한 캐미를 자랑한다고 카페 가족들이 붙여준 '김트리오'는 방송 중 진행자들의 공식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한 고객 소통을 이어온 결과 만 3년만에 32만6852명의 고객이 쇼미 가족으로 가입했다. 쇼미 카페의 성공에 힘입어 GS홈쇼핑은 리얼뷰티쇼, 왕영은의 톡톡톡, 더 컬렉션, 똑소리나는 원더샵, 최은경의 W 등 다른 프로그램으로 고객 커뮤니티를 확대했다.

2017-11-17 15:30: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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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017 ESG 평가 우수기업 선정…3년 연속 수상

CJ프레시웨이, 2017 ESG 평가 우수기업 선정…3년 연속 수상 CJ그룹의 CJ프레시웨이가 1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발표한 '2017 ESG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우수, 2016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관련 업계 기업 가운데 최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상장기업의 환경경영(Environmental),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우수기업'을 선정 ·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733개사와 대형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19개사 등 총 852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CJ프레시웨이는 통합등급 B+를 획득했다. CJ프레시웨이는 부문별로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는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 및 소비자에 대한 공정거래 원칙을 윤리강령에 포함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한 점, 환경경영 부문에서는 환경친화적 제품 및 서비스 유통,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점 등이 관련 시장 및 산업 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CJ프레시웨이 정승욱 경영지원실장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환경경영을 강조해 왔던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모범적인 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0월 상장기업의 IR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한국 IR 대상에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7-11-16 17:50: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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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극복 '현실화'"…면세업계, 3분기 실적 큰 폭 개선

사드 해빙기를 맞이해 중국 관광객의 재유입이 기대되면서 면세점 3분기 실적도 대폭 개선됐다. 16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이 전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거나 흑자로 전환했다. 여전히 적자를 기록 중인 업체도 있지만 적자 폭이 크게 줄어 향후 중국 관광객 재유입 이후로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사드 위기 속에 2분기 영업손실 298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매출 증가와 함께 자체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3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롯데면세점의 3분기 매출은 1조4366억원, 영업이익은 276억원이다. 국내점은 38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시내점이 85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반면 공항점과 해외점이 각각 470억원, 10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해외점 매출은 지난 5월 오픈한 베트남 다낭공항점과 일본 긴자점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386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롯데면세점은 해외 5개 국가에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추후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도시에도 추가 출점을 검토하고 있어 해외점 매출의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라면세점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35억원으로 27%가 늘었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2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 동기 대비 8%, 47% 감소했었다. HDC신라면세점 또한 신규면세점 중 연속 흑자를 기록, 3분기에는 1862억원의 매출과 24억17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이번 3분기는 큰 폭의 이익 개선이 눈에 띈다.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과 직전분기인 2분기 대비 25배가 급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누계 108.9%, 3분기 76.4%의 신장을 이뤘다. 올해 지속적 흑자 경영은 신규면세점 중 HDC신라면세점이 유일하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07억원, 97억원이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3분기 993억원의 매출과 1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었다. 이번 3분기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1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294억원이 개선된 셈이다.

2017-11-16 16:54:5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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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지진 피해 지역에 생수·방한용품 긴급 지원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 유통업계의 도움이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유통계열사와 이마트, 편의점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이 생수와 라면 등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격 지원한다. 롯데는 롯데백화점 포항점 샤롯데봉사단을 비롯해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 등이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우선 롯데백화점 포항점 샤롯데 봉사단은 포항 지진 현장 구호 활동을 실시한다. 생수 및 라면 등 총 1000여개 상품을 긴급 투입하고 현지의 상황을 보고 추가적인 구호물품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또 샤롯데봉사단 인원을 포항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대구, 울산, 부산 지역까지 파견 인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전기 수도가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교도소(1600여 명 수감)에 즉석밥(5000여 개)과 조미김(5000여 개)을 지원한다. 또 포항 인근 대피소에 생수와 핫팩, 양말, 치약, 칫솔 등 생필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샤롯데봉사단(포항점·울산점 등 인근 지역 4개점)을 통해 향후 지진 피해 복구 작업도 돕는다. 세븐일레븐은 15일 지진 피해 이재민이 모여있는 흥해 대피소에 1차적으로 나무젓가락과 숫가락, 국그릇, 종이컵 등 식사 보조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이어 16일에는 이재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화장지,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과 원두커피를 나눴다. 이마트와 이마트24,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생필품 및 방한용품 지원에 나섰다. 우선 이마트는 포항점, 포항이동점을 통해 이재민이 모여있는 흥해 실내체육관 등에 생수, 라면, 두유, 빵, 일회용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먼저 지원했다. 이마트와 이마트24,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총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먹거리, 생필품 등 8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이마트24는 생필품 등 1000만원, 신세계인터내셔날도 방한용품 등 1000만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재난 발생 4시간만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생수, 라면, 생활용품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포항 지역에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2015년에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맺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 협약'에 따라 BGF가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GS리테일도 재난 발생일에 무릎담요, 핫팩, 방한 마스크,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과 초코파이, 물 등 먹거리 1만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2017-11-16 16:54:50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