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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말고 입양하세요"…네슬레 퓨리나, 강동구에 유기동물 입양 카페 개관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는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가 서울시 강동구 '유기견없는도시'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카페인 '강동 리본 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닝노크캠페인과 유기동물 사료 후원 등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네슬레 퓨리나는 총 3층 규모의 강동 리본 센터에 각 층별 시설 후원을 진행했다. 개관 기념으로 사료 308kg도 기부했다. 강동 리본 센터는 네슬레 퓨리나와 서울시 강동구, 유기견없는도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 재입양을 위해 공동으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 카페다. 리본(Reborn) 이라는 이름은 입양을 통해 유기동물이 새롭게 태어날 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과 주인을 다시 묶어준다는 뜻도 함께 담았다. 센터는 1층 카페 및 유기동물 분양센터, 2층 입양 상담실, 3층 교육장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개관으로 인해 강동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 수 있는 더 좋은 세상을 추구하는 네슬레 퓨리나와 강동구, 유기견없는도시가 함께 뜻을 모아 유기동물 입양 카페인 '강동 리본 센터'를 운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성숙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1-27 16:52: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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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vs신세계, 인천종합터미널 부지 두고 협상 '장기화'

롯데가 인천종합터미널 내 백화점 부지 소유권 소송에서 완승했지만 좀처럼 신세계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신세계백화점의 인천종합터미널 내 백화점 부지 계약이 만료됐지만 신세계가 2031년까지 임차권을 가진 증축 매장의 영업권 가격을 두고 양사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세계는 1997년부터 20년 장기임대 계약을 맺고 인천종합터미널에서 백화점을 운영, 현재의 인천점을 '인천의 쇼핑 1번지'로 키워내며 전국 매출 4위 점포(연매출 약 8000억원대)로 구축했다. 지난 2011년에는 장기적인 사업을 계획하며 1450억원을 투자해 터미널 부지에 1만7520㎡(약 5300평)의 매장을 증축했고 자동차 87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타워도 세웠다. 신세계는 이를 인천시에 기부채납하며 2031년까지 20년간 임차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12년 9월 롯데는 인천시로부터 인천종합터미널 부지와 건물 일체를 9000억원에 매입했다. 문제는 신세계가 임차권을 가진 증축 매장의 영업권 가격이다. 신세계는 2011년 증축한 매장과 주차타워에서 향후 14년간 더 영업할 수 있다. 새 주인인 롯데와 영업권 가격을 두고 협상을 해야하지만 서로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상황이다. 법정 분쟁에서 이긴 롯데는 하루라도 빨리 영업권을 넘겨받아 인천터미널에 롯데백화점을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같은 논리로 신세계 또한 버티면 버틸수록 유리한 상황이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하루 평균 매출액만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협상 초기에는 신축 매장의 영업권 가격에 대한 양사의 입장차가 너무 컸으나 점차 이견을 좁혀가는 단계"라며 "조만간 합의점에 도달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신세계는 현재 인천점의 영업권을 롯데에게 넘기게 되면 현재 근무 중인 본사 및 협력업체 소속 직원들이 갈 곳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들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시간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대법원 판결이 나긴 했지만 신축 매장의 영업권 이전 등 구체적인 방안은 어차피 양사가 시간을 두고 협상을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다"며 "단시간에 해결될 만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롯데와 신세계가 영업권 매매 등 원활한 협상을 하지 못한 경우 두 백화점이 인천터미널 내에서 나란히 영업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2017-11-27 16:52: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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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시니어창업, 나이는 숫자에 불과

[이상헌칼럼]시니어창업, 나이는 숫자에 불과 최근 필자가 초빙되는 창업세미나 또는 사업설명회에서 창업강의를 하다 보면, 예전에 비해 현저히 눈에 띄는 참석자들이 있다. 은퇴를 준비하는 5060 장년층을 비롯해 은퇴 후 창업을 준비하는 70대 어르신들까지 나이를 잊은 창업준비에 어느 누구 보다 진지한 자세로 강의를 경청한다. 이들 시니어 창업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연금이나 퇴직금 또는 금리수입 등으로는 노후를 보장 받기가 쉽지 않아 좀 더 수익성 있는 모델로 창업을 선택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은퇴 후 시니어 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다음 6가지 원칙을 점검해 보자. 첫째,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 어떤 일이든 준비 없이 닥치면 혼란의 연속이다. 경제위기 때 아무런 준비 없이 실직을 해서 사회에 내몰린 직장인들의 경우를 봐도 그렇다. 사전에 준비 없이 실행된 창업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더 큰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때는 정말 모든 것이 끝장이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시니어 창업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절대 서두르지 마라. 창업을 하겠다고 결심한 순간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창업을 하겠다고 결정한 시점부터 모든 일을 일사천리식으로 밀어붙이다가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본다. 점포를 얻는 일, 업종을 정하는 일, 모든 것이 급하다. 하지만 대원칙은 모든 창업의 기본을 갖춘 후에 시작해야 성광을 보장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 치밀하게 계획하라. 시니어 창업은 다른 창업에 비해 더욱 치밀하게 계획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붙들고 씨름하는 나날의 연속이어야 한다. 검토에 검토를 거듭해야 한다. 규모가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시니어 세대에게는 그 작은 규모가 전부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100만원을 투자하는 일도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투자 타당성을 분석해서 실행하라. 넷째, 얘기하지 말고 들어라. 말을 많이 하지 마라. 시니어 세대의 특징은 다양한 경험과 연륜이다. 이것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단점이 된다. 자아도취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으로는 자신감이 충만할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지나치지 말라. 전문가들의 지적을 몰라서 하는 소리로 듣지 말라. 자기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더 이상 충언하려 하지 않는다. 다섯째, 기본을 철저히 하라. 일단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시니어 세대의 장점인 다양한 경험을 살린다.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라. 사람들은 시니어 세대에게 숙련된 기술과 경험, 노련함을 기대한다. 시니어 세대의 장점과 특성을 기대할 것이다. 단,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공격적으로 실행하되 철저한 원칙이 성공의 열쇠다. 여섯째, 건강과 체력은 기본이다. 창업은 장기 레이스이다. 점포창업의 경우 평균적으로 하루 12.5시간 동안 영업에 치중한다. 또한 26~36개월 동안을 한 달에 1~2번의 휴식을 가지며 생활한다. 따라서 체력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창업의 규모나 아이템을 철저하게 나에게 맞추어야 한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으로 인하여 불안요소가 리스크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처럼,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다"라는 말을 용기 삼아 자금력, 인맥, 전문성, 경험이란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 보자. 연륜을 자본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모든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소장(컨설팅학 박사)-

2017-11-27 16:04: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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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슈퍼마켓 서비스 만족도…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수퍼 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소비자만족도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장점유율 상위 4개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소비자(1200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 평균은 3.80점(5점 만점 기준)이었으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수퍼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 매장이용 편리성과 직원서비스, 가격·부가혜택, 서비스 호감도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품 다양성 만족도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정보제공 만족도는 롯데슈퍼와 GS수퍼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 상품 이용자 8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1위 업체로 꼽았다. 이어 GS수퍼가 순을 이었다. PB 상품 구입 이유로는 71.9%(615명)가 '저렴한 가격'을 꼽았으며 PB 상품 이용 만족도에서도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상품 다양성'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소비자들은 다양한 PB 상품의 출시를 희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외에도 배달서비스 이용자 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당 서비스는 롯데슈퍼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문별로는 '안전한 상품배달', '배달시간 준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반면 '다양한 주문방법', '배달 가능시간'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11-27 15:55: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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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롯데마트, 캐치프레이즈 'Start-up' 선포…"모바일 기반 업태 전환 가속화"

롯데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전문상품 제안업으로의 업태전환을 가속화한다. 롯데마트는 2018년 캐치프레이즈 'Start-up 2018'을 선포하고 생산성 향상과 관행적 업무 제거를 통한 기존 업무 혁신과 고객 관점에서 신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건강가치(Healthy), 바로결정(Agile), 투명협력(Open)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벤치마킹, 스타트업 기업처럼 체질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롯데마트는 건강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신선식품, 가공일상, 밀솔루션(Meal Solution), 홈(Home) 부문의 상품 개발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며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위한 상품군을 추가로 전개한다. 또 급변하는 고객과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 가능하며 바로 결정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조직 운영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모바일 오피스를 본사 전체로 확대 시행해 현장 중심의 업무 혁신도 병행한다. 이 외에도 투명한 협력 구조를 통해 내부와 외부의 연결을 가속화 하는 한편 파트너사등과 건전한 협력관계를 구축, 내부 역량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문제들을 풀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과거와 달리 100년 동안 착실히 성장해 온 기업이라 할 지라도 설립된 지 10년이 채 안된 스타트업에 의해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라며 "이들의 핵심 성공 요소는 고객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이를 구체화 시키는 네트워킹, 바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타이밍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4월 1일 창립 19주년 기념식에서 '우리는 인류에게 세계 최상의 토마토를 만들어서 가장 신선하게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미션을 새롭게 선포했다. 이는 롯데마트가 고객에게 상품의 본질을 극한까지 분석해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상품의 기획과 생산에서부터 고객에게까지 도달하는 유통 단계를 최적화시켜 제안한다는 의미다. 또 롯데마트는 '글로벌 1억 고객과 1:1로 연결된 Life-design 기업'이라는 비전과 롯데마트 사람의 길, 가장 소중한 가치도 함께 제정했다.

2017-11-27 15:50: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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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곧 무인편의점"…CU, 업계 최초 셀프 결제 앱 개발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씨유)가 모바일 기반의 셀프 결제 앱(App) 'CU Buy-Self(CU 바이셀프)'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CU 바이셀프는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스캔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 어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의 스마트폰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한 것은 CU가 업계 최초다. BGF리테일은 CU 바이셀프를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차후 무인점포 실현의 발판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지난 6월부터 나이스정보통신과 사업 제휴를 맺고 차세대 결제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해왔다. 고객 셀프 결제 시스템인 만큼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CU 바이셀프 앱을 실행해 점포 곳곳에 비치된 고유 QR코드를 스캔한 후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주류·담배 제외)의 바코드를 고객이 직접 스캔하고 구매 수량을 결정라면 된다. 상품을 고른 후에는 앱으로 결제까지 가능하다. CU 바이셀프는 신용카드와 PAYCO(페이코)를 통한 두 가지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최초 1회만 등록하면 CU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제휴 통신사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앞서 CU는 해당 서비스를 지난 20일부터 NHN엔터테인먼트 사옥 플레이뮤지엄 내에 위치한 CU 판교웨일즈마켓점(성남시)에서 테스트 운영 중이다. 내년 상반기 내 전국 CU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CU 바이셀프는 결제를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쇼핑의 전 단계가 앱 내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비대면(un-tact) 구매 방식을 적용, 보다 빠르고 간편한 쇼핑 환경을 구현했다고 BGF측은 설명했다. 이은관 BGF 경영혁신팀장은 "'CU 바이셀프'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점포에는 인건비 절감 및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는 보조적 결제 수단으로서의 역할이지만, 차후 스마트 도어, 스마트 CCTV와 연계하여 무인편의점을 실현하는 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71127000117.jpg::C::480::CU 바이셀프 결제 프로세스. /BGF리테일}!]

2017-11-27 15:50:0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