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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대구신세계점 개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대구신세계점'을 개점했다. 쉐이크쉑 대구신세계점은 대구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백화점 중 하나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 220㎡, 총 74석의 규모로 자리잡았다.브랜드를 상징하는 녹색을 활용한 독창적인 그라데이션으로 스위트파크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녹아들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아티스트 '굿모닝타운(Goodmorningtown)'의 스타일로 해석한 대표 메뉴 쉑버거와 크링클 컷 프라이 등을 아트워크로 풀어내 브랜드의 젊은 감성과 위트를 더했다. 대구신세계점은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대구 특산물인 사과에 영감을 받은 콘크리트 메뉴'사과가 대구르르(Daegurr Apple)'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사과가 대구르르'는 커스터드에 달콤한 애플 베이스와 향긋한 시나몬 크럼블과 파우더, 사과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대구의 두 번째 쉐이크쉑, 대구신세계점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16년 7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이번 대구신세계점까지 국내에 총 29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쉐이크쉑 사업 운영권을 획득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18 00:44: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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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 업계, '초가을' 메이크업 제안..."차분하고 우아하게"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가을을 앞두고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가을 분위기에 맞춰 차분한 색감과 우아한 음영을 강조하는 제품들로 초가을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것이다. 17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최근 '아이 코어 팔레트'를 출시했다. 아이 코어 팔레트는 눈썹부터 끝인 눈밑 음영까지 아이 메이크업의 모든 단계를 완성할 수 있는 팔레트다. 톤온톤 계열이 아닌 경도와 발색을 섬세하게 나눈 12개의 색상들을 한 팔레트에 담았다. 아이 코어 팔레트는 부드럽고 따뜻한 색상의 '포쉬 코랄', 차갑고 신비로운 색상의 '세비지 모브', 빈티지한 베이지와 핑크를 갖춘 '빈티지 뮤트',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긱 그레이' 등 총 4종류로 구성돼 퍼스널 컬러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이중 '빈티지 뮤트'는 화려한 스타일링보다는 과하지 않게 전체적인 톤을 맞춰 자연스러움과 고급미의 조화를 이뤄준다는 것이 에스쁘아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에스쁘아는 아이 코어 팔레트에는 '하이퍼 마그넷' 기술이 적용돼, 파우더 제형의 높은 밀착력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또 색소 성분에 투명한 유리구슬을 코팅한 기술은 보다 맑고 깨끗한 발색이 본연의 피부 색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 엔프라니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24FW 시즌을 맞아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팔레트' 신규 색상으로 '폴인 오트'를 내놨다. 홀리카 홀리카의 '마이페이브 무드 아이팔레트'는 9가지 색을 담은 아이섀도우 제품인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폴인 오트'는 초가을에 어울린다는 것이 홀리카 홀리카 측의 설명이다. 홀리카 홀리카에 따르면, 너무 노랗지도 붉지도 않은 중간 톤의 살구색 계열이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을 표현해 준다.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는 색상들로 구성돼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글리터, 애교살 쉬머, 블러셔 등 포인트 메이크업에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홀리카 홀리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가을의 시작과 초가을의 선선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 간 드뮤어 트렌드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고 밝혔다. 드뮤어는 사전적으로 '얌전한' 또는 '조용한'을 뜻하는데, 메이크업을 비롯해 헤어, 패션 등에서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4-09-17 13:17: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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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뉴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텀블러 테라피로 긴 연휴 '여유' 더해"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더욱 다양해진 색상과 용량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써모스는 최근 브랜드 대표 제품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의 새로운 시리즈 '뉴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써모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차분한 색감을 갖춰 밝은 파스텔 톤의 이전 시리즈와 차별화됐다. 페일그레이, 옐로, 얼씨핑크, 더스티블루, 다크그레이 등 총 9가지 색상 모두 은은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써모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써모스는 긴 연휴는 물론, 일상에서 음료를 마시는 순간에도 텀블러 사용으로 마음의 여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용량은 250ml, 350ml, 500ml, 600ml, 750ml 등으로 구성됐는데, 이중 250ml 용량은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 시리즈에서는 처음 나왔다. 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열리는 뚜껑으로 편의성을 높여 짐이 많은 외출 상황에서도 쉽게 음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뚜껑의 이중 안전 잠금장치는 음료가 샐 걱정을 줄여 준다.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개는 패킹뿐 아니라 음용구까지 분리 세척이 가능하게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써모스는 온라인 공식몰에서 '뉴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의 마개유닛, 음용구, 패킹, 바닥커버 등 소모품도 별도 판매한다. 이와 관련 써모스는 일회용품 소비와 배출을 줄이는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소비자 요구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9-16 10:39:1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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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명절에도 소외 이웃에 선한 영향력

유통업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SPC그룹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사옥 인근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 빚기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비롯해 모듬전 등 추석 명절에 먹을 수 있는 음식들과 삼립 약과, 하이면 우동 등 SPC그룹이 후원한 제품들을 담은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8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 별로도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먼저 ㈜SPC삼립은 경기 성남, 서울 동작, 충남 서천 등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16개 기관에 그릭슈바인(햄) 추석 선물세트와 삼립 빵 5800여개를 전달했다. ㈜파리크라상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온 '성남시 사랑의 식품 나누기'행사를 통해 복지기관 43곳에 쌀 150여 포대를 후원하고, 경기 성남 및 서울 강남 지역 복지기관에 파리바게뜨 롤케이크 등 제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 소재 복지기관에 제품을 지원하고 ㈜섹타나인, ㈜에스피씨팩, ㈜에스피엘 등도 각각 사업장 지역 복지기관에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업계 최초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 소외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13년 동안 추석 명절에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는 전국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현물 지원했다. 12일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한 것.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관 및 한부모지원센터 등 전국 33개 사회복지기관 2000명에게 1인당 5kg, 총 1만kg 쌀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전달된다. 히 올해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자 2024년 햅쌀인 '미래쌀'로 후원 물품을 선정했다. 하이트진로가 후속투자까지 진행한 스타트업 '퍼밋'과 '미스터아빠'가 브랜딩한 '미래쌀'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국내 품종 '조명 1호'로 산지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한다. 계약 농가가 직접 공급, 관리하여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는데, 쌀알이 맑고 찰기가 우수해 러시아와 미국 등 해외로도 수출되는 품종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정관장 '효(孝)배달'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업, 임직원, 일반인 모두가 나눔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함께 모은 금액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제품을 더해 총 2억원 상당의 효도 밥상과 효도 패키지가 지난 11일부터 '효(孝)배달' 캠페인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2021년 추석 시작된 '효(孝)배달' 캠페인은 KGC인삼공사 임직원, 회사,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동참한 소비자가 모여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孝)'를 선물하는 건강 나눔 활동이다. 정관장 '효(孝)배달' 캠페인은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회사가 추가로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한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한 네티즌 기부금을 더해 운영된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복지에 취약한 차상위계층 홀로 어르신들에게 건강용품과, 송편, 과일, 한과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사용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16 07:2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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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된 명절 밥상…간편하면서 맛있게 추석 한상 차려볼까?

전통적으로 풍성함을 자랑하던 명절 먹거리는 저물고, 최근에는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 및 1인 가구 '혼추족'의 증가와 식재료 구입 비용의 상승 영향으로 명절 밥상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재료비와 시간이 가계에 부담이 되면서 편의성과 시성비가 좋은 배달 음식과 간편식이 주목받는 것이다. 유통·외식 업계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푸짐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존 냉동팩면 '전통 한식잡채' 제품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 편의성과 맛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 명절 대표 음식인 잡채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면사랑이 리뉴얼한 냉동팩면 '전통 한식잡채'는 조리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전자레인지와 팬을 병행한 비교적 복잡했던 조리 방식에서 벗어나 팬 하나만으로 5분 이내만에 조리가 가능해 간단하게 잡채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면사랑은 보다 위생적인 조리와 조리 과정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면, 소스, 고명을 개별 포장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각 재료의 조리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더 깔끔하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아귀찜은 조리 과정이 복잡해 가정에서 만들기 어려운 대표 한식 메뉴다. 육류 위주의 명절 식단으로 느끼해진 속에 매콤한 아귀찜은 개운하고 신선한 변화를 줄 수 있다. 배달 아귀찜·해물찜 전문 프랜차이즈 인생아구찜은 20여 가지의 재료를 조합한 특허소스로 만든 콜라겐아구찜과 살마니아구찜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콜라겐아구찜은 아귀 껍질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아귀의 모든 부위를 즐길 수 있다. 살마니아구찜은 뼈가 많은 날개, 머리 부위를 제거하고 아귀의 꼬리와 살코기만을 조리한 메뉴로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편의점 업계도 한가위 테마의 제품으로 추석 명절 기간 홀로 시간을 보내는 '혼추족' 공략에 나섰다. CU는 '한가위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다. 명절 대표 음식인 떡갈비를 중심으로 동그랑땡, 고사리나물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담은 제품이다. GS25도 '추석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선보였다.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을 메인으로 동그랑땡, 무나물, 명태회무침 등으로 구성한 명절 한상 콘셉트 도시락이다. 세븐일레븐은 배우 이장우와 함께 만든 명절 도시락 '맛장우도시락 명절하이라이트'를 판매 중이다. 명절 상차림 필수 메뉴인 고기, 전, 나물을 균형 있게 구성한 상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명절 문화의 변화로 홈추족이 증가하고 시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이어짐에 따라 간편한 명절 먹거리가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조리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한식의 경우 이러한 트렌드가 더욱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15 14:00: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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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K뷰티 앱테크' 경쟁력↑...자사 앱 '해외 사용자 비율' 50% 육박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자사 브랜드의 모바일 앱을 강화해 'K뷰티 앱테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 8월 31일 기준, 자사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2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앱에 앱테크 서비스를 탑재하면서 앱 다운로드 수와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은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사용자를 위해 지난 2022년 3월 처음 선보인 모바일 서비스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앱테크 서비스 출시 전인 지난 5월 이 앱의 MAU는 9만이었고 출시 후인 8월 말에는 12만으로 증가했다. 앱 다운로드 수도 꾸준히 늘어나 이달 안에 4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가전 사용을 보조하는 특정 브랜드 전용 앱으로서는 상당한 숫자라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에이피알이 올해 들어 새롭게 추가한 앱테크 기반의 서비스로는 '코끼리 게임', '에이지알 프렌즈' 등이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에이지알 앱 전용 모바일 게임인데, 목표 달성 시 보상을 지급한다. 코끼리 게임의 경우 최종 목표에 도달하면 이벤트 참여 가능한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에이지알 프렌즈에서는 캐릭터 키우기를 완료해 메디큐브 제품 세트 중 1개를 획득한다. 이와 함께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은 실용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출석체크 ▲주간 챌린지 ▲에이지알TV ▲메디큐브톡 ▲포인트샵 ▲사진 기록 ▲1:1 피부 상담 등 기본 기능을 비롯해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사용 이력 관리, LED 컬러 변경 등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앱 서비스 고도화와 안정화에 역량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에이피알은 말레이시아와 대만을 다음 출시 국가로 선정하는 등 앱이 출시되지 않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메디큐브 에이지알 앱은 전 세계 32개국에서 사용 가능하고, 앱 사용자수 구성 비율은 국내 52%, 해외 48%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15 07:31:3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