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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몰 "시간대별로 에어팟, 치킨 등 인기상품 반값제공"

이랜드몰 "시간대별로 에어팟, 치킨 등 인기상품 반값제공" 인기아이템 50% 할인가 제공…최대 93% '극한특가'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7월 반값데이 행사를 맞아 인기상품과 브랜드 반값 이벤트와 극한 특가의 할인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데이는 시간대별로 선착순 고객에게 애플 에어팟2, BHC 뿌링클 치킨 등 인기상품을 반값에 제공하고, 인기브랜드 반값 할인쿠폰 및 최대 93% 할인율의 극한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반값상품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2시간마다 ▲애플 에어팟2 ▲BHC 뿌링클 치킨 + 콜라 1.25L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이디야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위닉스 뽀송 제습기를 정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제공한다. 또한 동시간대에 진행되는 인기브랜드 반값 기획전도 준비되어 있다. 인기 브랜드 및 이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반값 기획전은 ▲9시 모던하우스 ▲11시 미쏘 ▲13시 휴스톰 외 가전브랜드 ▲15시 에블린/애니바디/헌트/태창 ▲17시 스파오 순서로 진행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꼼데가르송 와펜 반팔티셔츠 ▲아디다스 키즈 의류 ▲ 보랄 사각 에어프라이어 오븐 ▲마블 스파이더맨 캐릭터 덧신 ▲뉴발란스 키즈 인기샌들/운동화 ▲모던하우스 주방용품 등이 있다. 이외에도 총 500여 종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했으며, 10일 단 하루 이랜드몰 어플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7월에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반값데이 행사를 계획했다"며 "인기상품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진행되는 극한특가 상품들도 인기 브랜드를 최저가 수준으로 맞춘 만큼 고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쇼핑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7-09 14:00: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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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물가 안정 프로젝트…여름 상품 빅세일!

롯데마트, 물가 안정 프로젝트…여름 상품 빅세일! 11일부터 17일까지 400여개 품목 큰 혜택 롯데마트가 재고 부담을 줄이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패션, 잡화, 침구류 등의 여름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빅세일'은 총 400여개 품목, 20억 규모의 행사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열린다. 롯데마트가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다른 이유는 직매입 구조의 대형마트 업태에서 재고소진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서의 신상품 매입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패션과 잡화의 경우 트렌드에 민감한 카테고리로 적정 판매 시점을 놓치면 재고가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럴 경우 새로운 트렌드의 신상품 매입에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롯데마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여름 상품을 가성비 높게 판매하는 '여름 홈 앤 패션 빅세일'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카테고리로는 여름 언더웨어, 침구류, 여름 잡화 등이 있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 부문장은 "한참 수요가 많은 시기에 관련 상품을 적시에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이 시즌에 꼭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07-09 13:57: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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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 한정 판매

맥도날드,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 한정 판매 맥도날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코카콜라와 지속적으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코카콜라 컵은 '2007 코카콜라 클래식 컵' 출시 이벤트를 시작으로 지난해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한 '2018 평창™ 에디션 코카콜라 컵' 출시 이벤트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 이벤트마다 조기 마감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은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아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 무더운 여름 청량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도록 코카콜라 병을 떠올리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6가지 각기 다른 색상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10일부터 샐먼 핑크, 오션 블루, 카본 그레이 3가지 색상을 구매할 수 있으며 17일부터는 애플 그린, 스카이 블루, 퍼플 3가지 색상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버거 1세트당 코카콜라 컵 1개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올여름 한정판 코카-콜라 컵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며 "역대 코카콜라 컵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이벤트도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하는 고객분들은 미리 서두르시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2019-07-09 13:47: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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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초특가 2탄 '국민 샌드위치 식빵' 출시

신세계푸드, 초특가 2탄 '국민 샌드위치 식빵' 출시 신세계푸드가 초특가 식빵 2탄으로 '국민 샌드위치 식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5월 말 선보인 초특가 대용량 식빵 '국민식빵'이 출시 5주 만에 20만개 팔리며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했다. 출시 1주차에 일 평균 4300개씩 판매되던 국민식빵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식빵'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주 판매량이 5% 증가해 7월 1주에는 일평균 판매량이 5000개를 넘어섰다. 또 출시 이후 신세계푸드가 E-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 30여종 가운데 줄곧 판매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국민식빵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신세계푸드는 식빵류 가운데 활용도가 높아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샌드위치용 식빵을 초특가로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국민 샌드위치 식빵'은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풍미를 갖춘 풀먼 식빵(뚜껑 있는 사각 팬에 구운 샌드위치용 식빵)이다. 대량생산을 통해 신세계푸드가 기존에 판매했던 비슷한 종류의 샌드위치 식빵에 비해 중량 당 가격을 25% 낮췄다. 이마트 내에 위치한 85개 E-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4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사대용으로 샌드위치나 토스트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가성비 높은 식빵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07-09 13:44: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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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재활용 증진 캠페인 실시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재활용 증진 캠페인 실시 부산에 위치한 주요 상업지역 4곳에 다 마신 음료 페트병 및 캔을 버리면 칠성사이다 제품을 보상받을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분리수거함이 설치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 지자체와 환경분야 스타트업 '오이스터 에이블'과 함께 IoT 분리수거 솔루션을 활용한 '칠성사이다 재활용 증진 캠페인' 출범식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최대경 부산시청 환경정책실장, 염주용 오이스터 에이블 대표, 여명랑 롯데칠성음료 브랜드경영부문장, 이상욱 롯데자이언츠 구장혁신팀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 동안 재활용 쓰레기 문제의 해결을 위해 페트병 경량화, 비접착식 라벨 도입, 무색 페트병 전환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배출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부산시 지자체와 스타트업과 손잡고 기획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부터 부산 사직구장(12대), 부산시민공원(6대), 부산대학교 및 부산대역(각 3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총 4개 지역에 칠성사이다 페트병 및 캔 형상을 한 24대의 IoT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IoT 분리수거함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먼저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설치해야 한다. 사용자는 해당 앱을 실행하고 고유의 사용자 바코드를 우선 IoT 분리수거함에 인식시켜 본인 인증한 다음 다 마신 음료 페트병 및 캔의 바코드를 다시 인식시키고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수거된 제품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내년 6월말까지 포인트별로 칠성사이다 기프티콘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통해 칠성사이다 600㎖ 페트병은 70포인트, 칠성스트롱사이다 400㎖ 페트병 50포인트, 칠성사이다 로어슈거 250㎖ 캔은 30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산시 지자체와 환경분야 스타트업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궁극적으로 자원 재활용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9 13:42: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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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수산 간편요리 KIT' 출시…수산 HMR 시장 공략

동원F&B, '수산 간편요리 KIT' 출시…수산 HMR 시장 공략 동원F&B가 동원 50년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으로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원F&B는 간편하게 비벼먹는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들을 통해 국내 1등 수산식품 기업으로서 국내 수산 HMR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수산 HMR 밀키트 제품이다. 깔끔하게 손질한 골뱅이와 꼬막 등 수산물과 새송이버섯, 곤약면 등 부재료가 함께 들어있는 파우치에 특제 비빔양념 및 참기름이 동봉되어 있는 구성이다.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의 중량은 280g이며 가격은 5980원이다. 간편하게 파우치를 뜯어 내용물과 비빔양념을 그릇에 함께 담아 비비면 훌륭한 수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밥 위에 바로 얹어 덮밥으로 즐기거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취향에 따라 부추나 마늘, 청양고추 등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골뱅이비빔'은 탱글한 골뱅이살과 실곤약면을 매콤새콤한 특제 양념에 버무려 먹는 제품으로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은 별미 식단이며, '꼬막간장비빔'과 '꼬막매콤비빔'은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된 '꼬막비빔밥'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구현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동원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가 담긴 고온 처리 공법을 골뱅이와 꼬막을 열처리해 탱글한 식감은 살리면서 속까지 익힌 뒤, 비법 육수로 간을 해 비린내를 제거하면서 싱싱함을 유지했다. 동원F&B는 1969년 동원산업 창립 이후, 1982년 국내 최초의 참치캔 '동원참치'를 시작으로 꽁치캔, 고등어캔, 골뱅이캔, 연어캔 등 다양한 수산캔으로 국내 수산식품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종합식품기업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수산 HMR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2019-07-09 12:55: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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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 골라먹는 김치 신제품 2종 출시

대상 종가집, 골라먹는 김치 신제품 2종 출시 대상 종가집이 숙성도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김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종가집은 중부식, 전라도식 등 양념의 맛에 따라 포기김치를 출시하던 김치 시장에 '숙성도'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포장김치 시장은 2017년 2128억 원에서 2018년 2523억원으로 18% 이상 성장했다. 전체 포장김치 중 배추를 포기째 담가 만드는 '포기김치'는 38%를 차지하며, 포장김치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의 시판 포기김치는 단순히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중부식 김치와 풍부한 감칠맛의 전라도식 김치처럼 맛으로만 구분해 판매돼왔다. 대상이 자체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김치를 취식하는 소비자 중 30%는 생김치를, 70%는 숙성 김치를 선호하며, 실제 소비자들은 김치 구매 후 본인이 선호하는 숙성도에 따라 바로 먹거나 익혀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변하고, 숙성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김치 구매 후 최소 2주의 시간을 기다림에도 최적의 맛을 즐기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종가집은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김치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숙성도에 따라 구분한 김치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생생아삭김치'와 '톡톡아삭김치'로, 숙성도에 따라 각각의 조건에서 최적의 김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생생아삭김치'는 숙성 전 생김치 특유의 아삭하고 시원함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김치로, 아삭한 배추와 재료 본연의 감칠맛이 살아있다. 김치 양념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올리고, 마늘과 미나리를 추가해 김치의 신선한 맛을 살렸다. '톡톡아삭김치'는 잘 익은 김치를 선호하지만 김치가 맛있게 익지 않았거나 김치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한 숙성 김치다. 종가집의 노하우로 장기 저온숙성해 맛있게 익혔으며, 김장독에서 꺼낸 시원하고 톡 쏘는 김치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신제품 2종은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차후 정원e샵이나 온라인 채널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욱 대상 신선1팀 차장은 "이번 신제품으로 종가집 포기김치는 생김치, 익은 김치, 묵은지까지 숙성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32년 전통의 포장김치 선도업체로서 종가집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와 김치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9 11:39: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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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신영호 일산병원 조리실장 "'병원밥은 맛이 없다'라는 인식 바꾸고 싶어요"

[새벽을 여는 사람들]신영호 일산병원 조리실장 "'병원밥은 맛이 없다'라는 인식 바꾸고 싶어요" "'병원밥은 맛이 없다'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어요." 신영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조리실장의 말이다. 그는 8년째 조리사로 일하고 있으며 CJ프레시웨이 병원사업부 소속으로 일산병원에서는 3년째 근무하고 있다. 일산병원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016년 6월 1일부터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사, 영양사 등 약 70명은 모두 CJ프레시웨이 소속이다. 신 조리실장의 하루는 새벽 1시 반부터 시작된다. 스케쥴은 교대로 운영되지만 새벽조로 출근할 때는 새벽 3시에 출근해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을 위한 식단을 준비한다. 환자식의 경우 환자의 상태와 식이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해야 하므로 암환자식, 당뇨식 등 여러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이에 일반 조리사와 비교했을 때 더욱 높은 수준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요구된다. 신 조리실장은 "출근 초기에는 환자식을 잘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잠을 못잤다"며 "새벽 1시에 출근을 하기도 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 지 불안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수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날카로웠다. 지금은 적응이 됐다. 그래서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도 많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일산병원은 일일 기준 총 1500식의 환자식을, 병원 내 직원식당까지 포함하면 3000식을 준비한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에 출근한 조리사, 영양사, 실장들과 흔히 '여사님'이라 불리는 다수의 조리인원은 쉴틈없이 식사 준비에 들어간다. 환자식은 말그대로 환자에게 제공되는 식사다. 치료일반식, 무스식, 암환자 고단백, 당료, 연화식, 요오드식 등 다양하다. 일반식과는 식재료부터 다르게 준비된다. 환자식은 환자들의 건강상태에 맞춰 일일이 식기에 음식을 옮겨 담아야 한다. 배식 형태로 운영되는 학교, 오피스 등의 급식과 비교했을 때 손이 많이 간다. 특히 음식 자체가 환자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에 긴장을 놓을 수 없으며, 음식이 환자 개개인에 맞게 들어갔는지 체크도 필수다. 식사 이후에는 영양사들이 병동을 돌면서 피드백을 받기도 한다. 신 조리실장은 "환자식은 일반식과 식재료부터 완전히 다르다. 예를 들어 돈까스 같은 완제품을 못쓴다. 기본적인 조미료도 제한이 있다"며 "일반식은 배식을 하거나, 자율 배식이지만 환자식은 개별식이다. 일반식도 신경 쓰지만 환자식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환자식 조식이 끝나면, 직원식 조리에 들어간다. 이후에는 재료검수를 진행하고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중식 조리에 들어간다. 일산병원은 환자식 뿐 아니라 직원식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신 조리실장은 "병원 직원들이 짜장면을 좋아한다, 조리는 중화요리 집과 비슷하다"며 "대부분 단체급식에서 바쁘기 때문에 웍을 사용할 수 없다. 저희는 짜장면 소스에 들어가는 채소를 웍에 볶고, 풍미유도 직접만든다"고 설명했다. 신 조리실장이 조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한건 어릴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또한 인디밴드 드러머 출신인 그는 연습과 공연시간이 주로 오후, 저녁시간이라 오전에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자연스럽게 어릴적 관심있던 요리와 관련된 일을 찾았고, 그게 바로 조리사였다. 지금은 음악활동은 접고 조리사라는 직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어릴적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면서 거의 혼자 컸다"며 "밥을 먹어야 하는데 혼자 집에서 조리하는 걸 좋아했다. 지금도 부모님께 음식을 해드리면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밴드 생활을 했는데, 오전 시간을 그냥 보내기 싫어서 아르바이트를 찾았다"며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요리과 관련된 일을 찾았고, 지금은 음악생활은 접고 조리사라는 직업에 푹 빠져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조리실장은 최근 '병원밥은 맛이 없다'라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업장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에서 내려오는 지침도 있지만, 자체적으로 병원 영양팀 관계자와 협업을 통해 메뉴 개발을 실시하기도 한다. 그는 "병원밥, 특히 환자식이 맛이 없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물론 환자분들이 100%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를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환자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본사에서도 많은 투자고 하고 있다. 그런 부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벽에 출근해 조리를 하는게 힘든 일상이지만 환자 분께서 남김없이 음식을 드신 식판을 볼 때면 이 일이 적성에 맞구나 생각된다"며 "치료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맛있게만 드셔달라"고 전했다.

2019-07-09 11:39: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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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 센터원점 오픈

SPC그룹,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 센터원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새로운 매장 '센터원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커피앳웍스 센터원점은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1층에 215㎡ , 11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도심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라는 콘셉트로 커피앳웍스의 전문 커퍼, 로스터, 바리스타 들이 엄선한 원두로 만든 브루드 커피, 에스프레소 베이스커피, 콜드브루 커피 등을 제공한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커피앳웍스의 특별한 커피를 선보이고자 센터원점을 오픈하게 됐다"이라며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앳웍스는 2014년 SPC그룹이 론칭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전 세계 유명 산지에서 생산되는 커피 생두 중 상위 7%에 해당하는 최상급 생두만을 선별해 사용해 다양한 추출방식으로 전문적인 커피를 제공한다. 현재 동부이촌동점을 비롯해 양재역점, 현대천호점 등 수도권 매장 7곳과 인천공항 내 매장 5곳 등 총 1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연결된 복합 상업단지 '주얼창이'에 해외 첫 매장을 열었다.

2019-07-09 11:29:3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