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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앤몰트,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프로모션 진행

핸드앤몰트 OLD&NEW(올드 앤 뉴) 프로모션 포스터/핸드앤몰트 핸드앤몰트는 이달 27일부터 4월 25일까지 'OLD&NEW(올드 앤 뉴,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핸드앤몰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리뉴얼과 새로운 맥주 라인업의 매장 선출시를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핸드앤몰트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수제맥주(OLD)와 핸드앤몰트의 새로움을 상징하는 '상상 페일 에일(NEW)', 새로운 페어링 푸드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핸드앤몰트 탭룸 일부 지점에서 한정으로 선보인다. 올드 수제맥주는 ▲슈퍼 슬로우 IPA ▲활활 레드 IPA ▲엑스트라 스페셜 에일 중 1잔을 선택할 수 있으며 페어링 푸드로는 닭날개 튀김 '환상듀오윙'이 제공된다. '상상 페일 에일'은 국산 꿀과 허니 몰트로 완성된 달콤한 첫맛과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페일 에일 스타일로 쓴맛이 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4가지의 다양한 홉을 사용해 시트러스와 트로피컬의 은은한 풍미를 자랑한다. 알코올 도수는 5.1%이다. 올드 앤 뉴 세트 메뉴는 핸드앤몰트 탭룸 '경복궁점', '송파점', '핸드앤몰트 브루 랩 용산'에서 판매되며, 핸드앤몰트 탭룸 '광희문점'에서는 신제품과 리터닝 시리즈 1잔으로 이루어진 맥주 세트를 기존 가격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핸드앤몰트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워진 핸드앤몰트가 추구하는 크래프트 맥주의 고유한 재미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핸드앤몰트는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일상의 무게감은 덜어내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26 16:04:28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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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 손소독제로 코로나 불황 극복 중

(좌측부터)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 브이티코스메틱 '부비손 골드겔', 네이처리퍼블릭 '핸드 앤 네이처 새니타이저 겔' 대용량 3종 신종코로나감염 바이러스(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겪고 있는 국내 화장품 업계가 손 소독제 생산이라는 사업 재편을 통해 매출 부진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보인다. 화장품 소비가 침체한 가운데 매출이 크게 늘고 있는 위생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최근 손 소독제 수요가 급증하면서 손 소독제 생산 라인을 보유한 화장품 OEM 업체들은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특수를 맞고 있다. 지난달부터 한국콜마는 화장품 공장에서도 손 소독제 생산을 재개했으며 5월까지 주문이 꽉 차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손 소독제를 제약공장에서만 생산했지만, 코로나 19로 몰려드는 주문량을 채우기 위해 의약외품 허가를 되살려 화장품 공장도 가동하면서 매일 7만 개씩 생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화장품 OEM 맡은 코스맥스도 손 소독제 생산량을 최대치로 늘렸다. 코스맥스 관계 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손 소독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0% 증가했다. 이는 과거 신종플루와 사스, 메르스 때보다 판매량이 증가한 수치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주문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유니레버와 코스맥스도 인도네시아 공장 현지 생산 라인을 풀가동 중이다. 손 소독제와 같은 위생용품이 K뷰티 업계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코로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위기를 겪는 화장품 업계의 회복 가능성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브랜드숍 최초로 손 소독제를 출시했던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손 소독제 제품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산 전 3개월 일평균 매출과 비교했을 때 3월 일평균 매출이 약 34배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물이 들어오자 네이처리퍼블릭은 대용량 패키지 출시, 이마트를 비롯한 유통망 확대 등의 선제 전략을 선보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기존 30㎖의 소용량 제품을 판매했으나 지난달 18일 300㎖ 대용량 손 소독제를 추가로 출시했다.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가정이나 공공장소에 비치해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이외에도 휴대하기 간편한 스파우트 타입이나 튜브 타입, 일회용 파우치, 스프레이 타입까지 총 21종으로 다양한 수요에 맞춰 손소독제를 판매?운영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코로나 19 이후 주목받고 있는 신규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을 시장에 지속해서 안착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랩신'의 핸드워시를 비롯해 손 소독제, 위생 마스크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 19 사태가 확산한 설 연휴를 기점으로 하루 출고량이 '랩신 K94 마스크'는 약 52배, '랩신 손 소독제'는 24배, '랩신 손소독티슈'는 33배 증가했다. 이런 위생용품 애경산업의 올해 1분기 생활용품 매출도 약 3%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이 판매하는 손 소독제 'ABY 핸드 새니타이저 겔'과 '피지핸드 새니타이저 겔' 역시 코로나 19 확산 후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대기업 아모레퍼시픽까지 올 상반기 손 소독제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직 브랜드 이름이나 구체적인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르면 다음 달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대기업들이 손 소독제 개발에 눈을 돌리게 된 데는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위생용품 판매가 급증한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면서 "마스크 사용 증가로 화장품 수요가 줄었지만, 손 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 판매량은 많이 늘어나면서 회사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개인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 코로나 19가 종식되더라도 손 소독제에 대한 제품을 인지하면서 개인위생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26 15:31: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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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리얼치킨버거' 시범 판매 확대

'교촌리얼치킨버거'/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신규 수제 치킨버거 메뉴 '교촌리얼치킨버거'의 시범 판매를 전국 8개 가맹점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촌리얼치킨버거는 지난 달 본사 직영점인 동탄2 영천점에 시범 출시되었다. 이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범 판매 확대를 결정했다. 리얼치킨버거는 동탄2 영천점을 비롯해 ▲서울 종로1호점 ▲숙대점 ▲논현1호점 ▲인천 청라호수공원점 ▲경기 철산역점 ▲정자점 ▲대전 도안2지구점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홀 매장 및 포장 주문으로 구매 가능하다. 교촌리얼치킨버거는 오트밀로 반죽해 튀겨낸 닭 가슴살에 각종 채소와 스모크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수제 치킨 버거다. 교촌치킨은 교촌리얼치킨버거 시범 판매 확대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교촌리얼치킨버거 만족도 조사 설문에 참여해 준 고객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교촌퐁듀치즈볼 드림교환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리얼치킨버거 구입 시 증정되는 QR코드 리플렛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 분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범 판매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제품 및 서비스 향상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26 15:23:4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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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두 번째 '지역 상생빵' 4종 출시

'지역 상생빵' 4종/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두 번째 '지역 상생빵' 4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빵집의 제품을 양산화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 지역 빵집의 경제 활동을 돕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상호 '윈윈(Win-Win)'한다는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첫 번째 제품 '나블리 홍쌀빵'이 올 1월 출시 이래 40만 개를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나블리 앙버터', 'W스타일 아몬드크라상', '빵판다 판다빵', '빵판다 땅콩빵' 4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나블리 앙버터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나블리 베이커리'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제품으로, 제과기능장 나정호 대표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W스타일 아몬드크라상은 용인 보정동 카페 거리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빵집 'W스타일'과의 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W스타일 아몬드크라상' 은 30년 제빵 장인 우경수 대표의 감각이 돋보이는 프랑스 스타일의 제품으로, 진한 커피 향이 그윽하게 느껴진다. 부천의 '빵판다' 베이커리와 협업한 '판다빵'과 '땅콩빵'은 제빵 장인 강민호 대표와 오랜 시간 논의 끝에 개발됐다. '판다빵'은 고소한 체다치즈커스타드와 달콤한 화이트크림이 이중으로 들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검정색 빵이 화이트크림과 어우러져 판다를 연상시킨다. '땅콩빵'은 귀여운 땅콩 모양의 빵 속에 고소한 땅콩크림이 들어있으며 일반 땅콩크림빵보다 땅콩버터 함량을 30% 이상 높여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해당 신제품 4종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15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 다양한 지역 베이커리의 홍보 및 경제 활동을 돕는 한편 더 많은 우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26 15:16:3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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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임대료만 매출액의 2배…코로나19에 '줄폐업' 우려

코로나19 사태에 여행객이 급감해 한산한 인천공항 면세점 모습/메트로 DB 코로나19 사태에 여행객이 급감해 한산한 인천공항 면세점 모습/메트로 DB 면세점, 임대료만 매출액의 2배…코로나19에 '줄폐업'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을 막히면서 면세점 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실상 업무정지 상태에 돌입한 가운데, 매달 수백억원에 달하는 임대료는 납부해야하기 때문이다. 전날 에스엠면세점이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면서 '줄폐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인천공항여객 수는 50만 4447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7.2% 줄었다. 실제 24일 인천공항여객 수는 출발 1800명, 도착 7516명으로 총 공항 이용객이 9316명에 그쳤다. 하루 1만명이 안되는 수준이다. 이에 업계는 정부에 임대료 인하, 또는 휴업시 임대료 면제를 요구했다. 정부는 인천공항 내 중소 면세점에 이달부터 6개월간 임대료의 25%를 인하해주는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혜택을 받는 면세점은 그랜드관광호텔과 시티플러스 단 2곳 뿐이어서 '보여주기 식'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인천공항 임대료 중 91.5%를 지불하고 있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 소외된 셈이다. ◆에스엠면세점 입찰 포기·사업 철수 에스엠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 신규 사업자 입찰 포기를 선언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내면세점 철수에 들어갔다. 서울 시내면세점은 9월 30일 문을 닫는다. 에스엠면세점은 인천공항 내 2개의 출국장 면세점과 입국장 면세점을 운영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왔지만, 결국 코로나19에 백기를 든 것.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롯데면세점이 사드 보복으로 사업권을 조기 반납한 사례가 있다"며 "상황이 계속된다면 중소·중견 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사업권 반납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3월 손실만 1000억원 예상 면세점의 경우 인천공항공사와 계약 당시 최소보장액 조항이 있어 매출액과 관계없이 일정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은 한 달 매출이 평소 2000억원, 임대료는 800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이달 매출은 400억원으로 평소 대비 80% 감소가 전망되는 반면 임대료는 800억원으로 동일해 월 매출액의 2배를 임대료로 내야 한다. 이에 매달 월 평균 100억원 정도 적자를 보던 인천공항 면세점 업체들의 손실은 3월 한 달 동안에만 1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매달 수백억원의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불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사업을 접는 것이 낫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김포공항의 경우 국제선 청사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현재 휴업 상태다.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은 코로나19 사태 전까지만 해도 하루 평균 2~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휴점 직전에는 하루 매출 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항면세점 진출에도 웃을 수 없어 올해 인천공항 면세점 확보에 성공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진행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찰전에서 패션·잡화를 취급하는 DF7 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내면세점에 이어 공항면세점까지 진출한만큼 거래 규모를 확대,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게 됐다. 그렇지만,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시각이 존재한다. 한편, 전날 현대백화점그룹은 25일 강남구 논현 2동 주민센터에서 현대백화점 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면세점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내비쳤다. 이동호 현대백화점 이사회 의장은 이날 "무역센터점 내에 오픈한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의 급감과 위안화 및 엔화의 약세 등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시작했지만, 동대문점 인수 및 인천공항 면세점 우선협상자 선정등을 통해 규모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6 15:13:5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