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안에 90% 생분해…여린 아기 피부에 최적
유한킴벌리는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자연주의 프리미엄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사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는 자연 생분해 되는 원단을 사용해 6개월 이내에 90% 이상 생분해 될 수 있게 설계됐다. 배변 후 아기 엉덩이를 닦아주거나 손, 발에 묻은 이물질과 땀 등을 닦아주기 위해 매일 물티슈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환경적 부담을 덜고 개념 소비를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아기들의 피부에 미치는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나무수액 추출물을 활용, 여린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에 사용되는 전 성분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해 설립된 세계적 비영리 환경 단체의 화장품 안전 등급 EWG Skin Deep의 1~2등급을 의미하는 그린 등급만 사용했다. EWG Skin Deep은 화장품 성분별로안전성 등을 평가, 1~10까지 분류한 등급으로 숫자가 낮을 수록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초기부터 친환경성과 제품 안전성에 중점을 뒀다"며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가 가장 많은 부모님들이 선택하는 친자연주의 프리미엄 제품인만큼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 역시 한 차원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는 쿠팡 및 유한킴벌리 직영몰 '맘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