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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X뽀짜툰, 캐릭터 디자인 담은 '반려묘 습식캔' 출시…기능성 4종

장건강, 피부건강, 체중조절, 면역용으로 나뉘어 다음웹툰 '뽀짜툰' 캐릭터를 담은 '뉴트리플랜 건강프로젝트' 4종 출시. / 동원F&B 제공 동원F&B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다음웹툰과 협업해 '뽀짜툰' 캐릭터가 그려진 반려묘용 습식캔 '뉴트리플랜 건강프로젝트' 4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트리플랜 건강프로젝트' 4종엔 '뽀짜툰' 캐릭터 3종(포비, 봉구, 꽁지)이 그려져 있으며, 제품당 각기 다른 표정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그중 '체중조절&관절' 제품은 소비자가 직접 뉴트리플랜 공식 SNS·작가 SNS에서 진행된 설문에 참여해 디자인에 들어갈 캐릭터를 결정했다. 반려묘용 습식캔 '뉴트리플랜 건강프로젝트'은 장건강, 피부건강, 체중조절, 면역 기능성 네 종류이다. 고양이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을 풍부하게 함유한 참치를 주원료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삼과 장건강 및 배변상태 개선을 돕는 이눌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담겨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기능성 캔 제품을 비롯한 프리미엄 펫푸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활발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여러 펫푸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뽀짜툰'은 반려묘와 함께 사는 작가의 일상을 그린 웹툰으로, 반려묘에 대한 섬세 묘사와 공감되는 이야기로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다음 웹툰 펫 카테고리 내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7 11:21: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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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소유와 경험 동시에 만족시키는 체험형 매장 확대

롯데백화점 토글 매장 전경/롯데백화점 롯데百, 소유와 경험 동시에 만족시키는 체험형 매장 확대 롯데백화점이 오는 31일 평촌점 3층에 체험형 공방 매장을 모아놓은 편집숍 '장이공방길'을 신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몇 년 전부터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핸드메이드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서교동, 신사동 등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동네마다 다양한 형태의 공방이 생겨나고 있으며, 공예 관련 문화센터 강좌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8월, 가죽공방 브랜드 '토글'을 오픈했다. '토글'은 정통 핸드메이드 가죽공방 브랜드로 가죽을 활용하여 핸드백·지갑·열쇠고리 등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매장이다. 입문반부터 창업을 위한 전문가반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한달 수강생만 해도 월 평균 80~100명 정도다. 평촌점은 '토글'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공방의 인기를 반영해 다양한 공방을 추가하고 면적도 3배 이상 늘려, 확대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장이공방길'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그 일에 정통한 사람을 이르는 순수 우리말인 '장이'와 '거리'와 '길들이다'의 솜씨를 뜻하는 '길'을 조합해 전문성을 갖춘 공방작가들이 운영하는 매장을 의미한다. 약 570㎡(170평) 규모로 기존 매장인 가죽공방 '토글'과 더불어 식품공방 '식초상점', 도예공방 '빚다그리다', 수예공방 '미스티코티타', 공방작가 편집매장 '공작인' 등 총 5개 매장으로 구성된다. 공방 매장은 백화점의 기존 고객 유지는 물론 신규 고객 창출에 큰 의미가 있다. 로드샵 중심의 공방이 백화점으로 들어옴으로써, 로드샵을 주로 찾는 고객들까지 백화점으로 유입하는 것이다. '토글'의 수강생 중 백화점 신규 고객의 비중은 30%에 달하며, '토글' 오픈 이후, 평촌점 해당 상품군의 신규 고객은 이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장이공방길' 오픈으로 신규 고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이공방길'에서는 매장마다 1개월/3개월/6개월/12개월/원데이 클래스 등 상품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클래스를 진행하고, 전문가가 직접 만든 지갑, 핸드백, 인테리어 소품, 도자기 등 핸드메이드 상품들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이철진 여성패션팀장은 "'장이공방길'은 상품 판매 중심의 매장과 강좌 위주의 문화센터 형태가 결합되어 있어, 소유와 경험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상품과 고객의 삶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체험형 매장으로 소확행 등 자기계발을 통해 행복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7 11:17: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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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업계 최초 '수시형 공채' 도입…1주일만에 입사 완료

티몬 티몬, 업계 최초 '수시형 공채' 도입…1주일만에 입사 완료 타임커머스 티몬이 최근 진행한 신입 MD채용에 업계 최초로 '수시형 공채'제도를 도입한 결과 채용 전형을 평균 2주로 단축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신입MD채용에 업계 최초로 '수시형 공채'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대규모 공개 채용에 빠르게 인재를 충원할 수 있는 수시 채용의 강점을 더한 제도다. 일반 공채의 경우 서류접수에서 면접, 채용까지 평균 1~2달씩 걸리지만, 서류가 접수되는 즉시 검토하고 개별적으로 빠르게 면접을 진행해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덕분에 서류접수에서부터 입사까지 걸리는 평균 기간은 2주에 불과 했다. 모든 전형을 1주일만에 마친 직원도 다수 존재해 지난달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사를 시작했다. 속도감 있는 운영을 통해 후보자들에게 빠른 피드백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인재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신규 채용 제도인 '수시형 공채'에 대한 후보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티몬은 비대면 트랜드를 채용에도 반영해 질병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했다. 오프라인 현장에서 진행하던 채용설명회를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했으며 면접 전 후보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며 건강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했다. 면접도 그룹 단위가 아닌 개인별로 진행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엄수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3개월간 인턴쉽을 거치며 평가를 통해 ▲가전 ▲식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규 신입MD로 발령될 예정이다. 티몬은 앞으로도 전자상거래 업계의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핵심인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입 채용을 진행하는 한편 티몬만의 차별화된 채용 제도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티몬은 경력직 수시채용과 함께 우수한 인재가 상시 지원할 수 있도록 상시 인재 등록 제도인 인재풀(pool)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채용 기간이나 전형과 무관하게 지원자가 자신의 업무 능력과 전문분야 등을 등록하면 적합한 부문에서 수요가 발생할 때 우선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채용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육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채용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원자들이 계속해서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채용 전형을 선보이는 한편 임직원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7 11:14: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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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직원 1만명' 쿠팡맨→쿠팡친구…친근한 명칭으로 변경

쿠팡친구 개명허가 신청서/쿠팡 '배송직원 1만명' 쿠팡맨→쿠팡친구…친근한 명칭으로 변경 쿠팡이 '쿠팡맨'의 명칭을 '쿠팡친구'로 변경했다. 지난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개명신청서'에 따르면, 쿠팡은 관할 송파구청에 개명허가서를 제출하면서 쿠팡맨(口放男)을 쿠팡친구(口放親舊)로 변경한다고 표기되어 있다. 한자음인 구방남(口放男)은 각각 '口: 입 구' '放: 놓을 방' '男: 사내 남'의 한자로 구성되어 '입구에 물건을 놓는 사람(남자)'을 뜻한다. 이를 구방친구(口放親舊) '口: 입 구' '放: 놓을 방' '親: 친할 친' '舊: 옛 구'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22일 1만번째 배송직원 채용과 함께 명칭 변경을 통해 고객에게 친구처럼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여성 직원에 대한 고려도 엿보인다. 쿠팡에는 150명의 여성 배송인력이 근무하고 있고 이번 1만번째 배송직원 역시 여성이다. 한편 쿠팡은 위탁계약 기반의 배송업체와 달리 배송직원을 직접 채용하여 국내 유일의 주5일 근무, 연간 15일 연차와 함께 4대보험, 가족까지 포함하는 단체 실손보험, 유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매력으로 쿠팡이 직고용한 '쿠팡친구' 수 역시 2014년 50명에서 2020년 현재 1만명을 넘어 200배 증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7 11:1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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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우유 유래 단백질만 담은 고품질 요거트 선보여…'바닐라'맛 포함

플레인, 딸기, 생크림, 바닐라 총 4가지 맛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고단백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다논은 이마트와 손잡고 '오이코스(OIKOS)' 4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이코스(OIKOS)'는 우유 유래 단백질만을 담아 고품질의 단백질을 풍부하게 담은 요거트이며, 칼슘 함량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 제품 1컵(100g) 기준으로 계란 1.3개에 해당하는 8g의 단백질을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어 섭취 편의성이 높다. 또한 안정제와 증점제인 변성전분과 팬틴을 사용하지 않았다. 포만감이 높고 체내 흡수율이 높은 우유 단백질 특성에 따라 건강관리를 위한 식사 대용 재료 또는 운동 전후 즐기는 단백질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풀무원다논 오이코스는 다양한 맛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인을 비롯해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생크림, 과일의 풍미가 담겨있는 딸기, 마카다미아가 씹히는 바닐라 등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오이코스는 그리스어로 '집'을 의미하는 단어로, 가정에서도 건강한 고단백을 챙겨 먹게 하자는 의미가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대표적인 고단백질 요거트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오이코스 제품들로 국내 프리미엄 요거트 시장 성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풀무원다논의 오이코스를 국내 최초로 이마트를 통해 출시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제품을 빠르게 내놓아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20-07-27 10:43: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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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심플·모던 프레임 신제품 선봬

시몬스 프레임 신제품 '카누스' 시몬스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레임 신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월넛, 베이지 톤을 활용해 어느 공간에나 어울린다. 시몬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시몬스 매트리스와 함께 프레임,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것을 일컫는 '시몬스 룩'은 예비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시몬스 침대의 신제품 프레임 '카누스(Canus)'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곡선형 헤드보드 디자인에 스틸 소재 다리가 더해져 슬림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이다.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아늑한 느낌의 '월넛'과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의 '오크' 색상으로 출시됐다. '테아노(Teano)'는 심플한 사각 프레임 구조에 단차를 두는 디테일을 더한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프레임이다. 프레임 하단의 높이를 낮춰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패브릭 소재의 헤드보드 양측을 원목으로 마무리한 '데르펠(Derfel)'은 낮고 넓은 디자인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프레임이다.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와 세련된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0-07-27 10:12: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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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위스키 200년 기념…60여명 애호가 온라인서 레시피 나눠

국내 최고 바텐더 임재진 호스트 참석 조니워커 200주년 기념 '랜선 조니 파티' 개최. /디아지오 제공 디아지오코리아가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200주년을 기념한 '랜선 조니파티'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랜선 조니파티'는 조니워커 인스타그램과 온라인을 통해 사전모집으로 선정된 60여 명의 조니워커 애호가들과 함께 지난 23일 줌(Zoom)프로그램을 통해 열렸다. 한국 월드 클래스 1회 대회 우승자이자 '르 챔버'의 오너 바텐더인 임재진 대표와 '소코 바'의 오너 바텐더인 손석호 대표가 특별 호스트로 조니워커 브랜드 클래스의 진행을 맡았다. '랜선 조니파티'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적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조니워커의 브랜드 스토리의 소개로 시작했다. 또 위스키와 칵테일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 이론 및 관련 도구 사용법을 배운 뒤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하이볼'을 직접 제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재진 대표와 손석호 대표가 하이볼 레시피를 제공, 참여자들은 본인이 제조한 하이볼을 시음하며 맛에 대해 평가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온라인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법, 본인의 위스키 취향 등 의견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랜선 조니파티'를 만끽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홈술', 가심비'와 같이 주류를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조니워커를 집에서 가볍게 드실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온라인 파티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맞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7 10:07: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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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라이브 커머스 강화 속도낸다…전문가 양성도 직접!

현대백화점_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라이브 커머스 강화 속도낸다…전문가 양성도 직접! 백화점 업계가 비대면 소비 증가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과 쇼핑을 결합한 커머스 형태로 오프라인 매장 상품을 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는 모바일 홈쇼핑 서비스다. 실시간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오프라인 판매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아카데미'를 열고 오는 28일부터 수강생 33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회사다. 현대백화점이 해당 강좌를 선보이게 된 건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높아진 고객들의 관심에 맞춘 '언택트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양질의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이 업계 처음으로 시도한 무관중 온라인 패션쇼, 문화센터 인기 강사의 강좌를 온라인에 생중계하는 '랜선 문센'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TV 등 자체 SNS 콘텐츠들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도 한 몫을 했다. 이번 강좌는 전문 인플러언서 그룹인 GIU((Global Influencer Unit) 소속 전문 강사들이 ▲상품 연출 및 소개법 ▲영상 촬영 ▲라이브 영상 편집 ▲커머스형 콘텐츠 기획 등을 직접 해보는 실습 형태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판교점·중동점·신촌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이번 강좌를 수료한 인원 중 우수 인원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TV 등 현대백화점 공식 SNS 채널에 출연토록 하고,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제작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각 점포별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직원 교육도 진행한다. 상품 연출·시착 등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살린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마케팅 부서 영업전략실 산하 디지털추진틴을 신설하며 새로운 영상 콘텐츠 개발에 나선 바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백화점 매장 상품을 온라인 실시간 영향으로 판매하는 '백화점 윈도 라이브'도 운영 중이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을 전 연령대가 즐겨 사용하는 만큼,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소개하는 고객들의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강점을 결합해 차별화된 언택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6 15:12: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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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부터 삼계탕·연어까지' 식품업계, 반려동물 건기식 경쟁

보양식 매출 전년비 150% 증가 듀먼에서 영양 삼계탕과 영양 북어탕을 출시했다. 삼복더위 심해지자, 보양식 시장 대상이 사람에게서 반려동물까지 넓혀지고 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영양 성분이 부족한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식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정관장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이 '더홀리스틱' 사료 3종(신선한 연어·호주산 양고기·국내산 오리)을 리뉴얼 출시했다. 6년근 홍삼 성분을 함유해 면역력을 높이고, 단백질 함량을 기존 보다 늘려 영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제품 기능도 강화했다. '더홀리스틱 홍삼&신선한연어'는 글루코사민과 초록입홍합 원료를 추가하여 관절건강을, '더홀리스틱 홍삼&호주산양고기'는 금잔화추출물과 베타카로틴을 추가하여 눈 건강을, '더홀리스틱 홍삼&국내산오리'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함유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려견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은 반려견을 위한 영양 보양식 삼계탕·북어탕 2종을 선보였다. 영양제도 나왔다. 반려견 전문 브랜드 멍멍팔팔이 오메가 3, 6가 풍부한 '멍멍팔팔 연어오일'을 지난 23일 출시했다. 노르웨이 청정 지역의 연어만 특허받은 효소추출공법을 통해 압착해 만든 연어오일과, 식약처가 지정한 안전성 기준에 적합한 크릴오일, 그리고 오일의 신선함을 책임지는 비타민E를 꽉 채웠다.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7월 말, 한의사가 만든 보양식 컨셉의 '조공 한방 보양 삼계탕전'도 입점할 계획이다. 관련 업체들은 고급 식재료 사용 외에도 수의사나 한의사 등 전문가들이 영양소 등을 고려해 설계했다는 점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SSG닷컴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해 연말까지 식품과 패션 등 상품 구색 및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인구가 최근 1500만 명을 넘으며 몇 년간 크게 증가세를 기록하며, 이를 둘러싼 사회적 인식과 관련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을 곧 가족이자 오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출산·고령화와 1~2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물질적·시간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펫팸(Pet+Family)족'이라는 용어도 나왔다. 이들을 위한 반려동물 관련 시장 '펫코노미(Petconomy)' 업계도 자연히 성장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특히 반려동물 전용 건강 기능 식품 및 보양식 시장도 급성장세를 보인다. SSG닷컴에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반려동물 보양식 상품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전통적인 보양식 삼계탕이나 오리백숙을 포함해 장어죽, 설렁·도가니탕, 북엇국 등 사람이 먹는 보양식 비슷할 정도로 판매 품목도 다양하다. 취급 상품 수는 2년 전과 비교하면 3배나 늘었다. 실제로 반려동물 카테고리 중 건강, 보양식 상품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현재 SSG닷컴에서 이들 영양제나 간식, 보양식 등은 반려동물 카테고리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한다. 올해 반려동물 사랑이 유독 극진해진 데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꼽힌다.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뜻하는 '펫콕족'이 등장했다. 바깥활동이 줄면서 운동량이 감소한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기려는 심리가 커졌고, 이런 심리가 여름철 보양식 특수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박상면 지앤몰 대표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반려견을 위해 특별식을 준비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영양 보양식 2종은 우리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6 15:11:2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