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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분기 최대 매출 달성…뷰티 부문 회복한뒤 브랜드 경쟁력 강화

LG생활건강 전체 화장품 3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과 영업이익 그래프.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4% 성장한 2조706억원, 영업이익이 5.1% 증가한 3276억원, 당기순이익은 6.7% 증가한 2317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높아진 브랜드 경쟁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성장했다는 것이다. 매출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2005년 3분기 이후 59분기,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62분기 증가세를 이어갔다. 뷰티와 데일리 뷰티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성장한 1조4490억,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2472억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브랜드 에쿼티(Brand Equity, 브랜드 자산) 강화를 위해 원칙을 지키면서 브랜드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위기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5조7501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964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누계 실적을 갱신했다. 누계 영업이익의 개선은 그동안 가장 많이 위축되었던 뷰티 사업의 영업이익의 감소폭이 상반기 15.3%에서 3분기 6.7%로 축소되고, 에이치디비(HDB)와 리프레시먼트(Refreshment) 사업이 호조를 지속한 데 기인한다. ▲뷰티 사업은 3분기 매출 1조1438억원, 영업이익 197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6.7% 감소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화장품 주요 채널들의 약세가 계속되고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96%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졌으나, '후', 더마화장품 'CNP' 등 럭셔리 브랜드들의 국내외 수요에 힘입어 빠르게 매출을 회복했다. 또한 화장품 매출 비중의 1/3을 차지하는 면세점 채널의 매출 감소폭이 상반기 대비 줄어들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중국에서는 화장품 비수기였음에도 '후', '오휘', 'CNP'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채널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며 22%의 매출 상승을 이뤘다. 특히 '후'는 8월 T-mall 슈퍼브랜드데이에서 알리바바(T-mall + 타오바오) 기초 화장품 1위를 차지했다. ▲에이치디비(HDB, Home Care & Daily Beauty) 사업은 3분기 매출 5088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을 찍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47.9% 늘어났다. 리엔 '닥터그루트'는 탈모 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감각적인 용기와 세련된 향을 앞세워 경쟁사대비 4배 이상 높은 가격에도 출시 3년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남성뿐 아니라 여성, 그리고 MZ세대까지 소비자층을 확대하고, 유연한 채널 전략으로 온라인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벨먼'은 활발한 디지털마케팅을 통해 흐름을 이어갔고, 샤프란 '아우라'는 미세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인기를 끌었다. ▲리프레시먼트(Refreshment) 사업은 3분기 매출 4180억원, 영업이익 63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15.1% 증가했다. 코로나19와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장마, 잦은 태풍으로 어려운 사업환경에도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씨그램' 등 주요 브랜드들의 제품 라인업 강화와 온라인 및 배달채널에서의 호실적으로 인해 매출 상승을 이어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2 15:48: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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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PINK BIRD' 론칭

정가의 15% 혜택 적용한 월 1만4700원에 다음달 신제품과 레디팩 아이스크림 제공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PINK BIRD' 론칭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의 의미를 담았다. '핑크 버드 구독팩'은 다음달에 판매될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파인트 사이즈로 미리 제공하는 '신제품 구독팩'과 체리 쥬빌레, 민트 초콜릿 칩, 뉴욕 치즈케이크 등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 7종 중 하나를 474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하는 '레디팩'으로 구성됐다. 비용은 제품 정가인 월 1만7400원에서 15% 혜택을 적용한 월 1만4700원이다. 신청은 10월 28일까지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과 해피오더앱)에서 가능하며,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배송된다. 또한, 3개월간 연속으로 '핑크 버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레디팩 1개 무료' 모바일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 및 배달 기간은 월별로 상이, 배달비 2000원)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핑크 버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10월 말에 신청하면 11월 출시 예정인 '아이스 호떡'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22 15:46: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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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데뷔' 교촌…중동·대만 공략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

"2025년 매출 7700억 목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 직상장을 앞둔 교촌에프앤비가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진출 계획을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2025년까지 총 25개국에 진출하고,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같은 기간 국내 매장 수를 1500개 이상으로 늘리고 중대형 매장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려 가맹점당 매출액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1991년 설립된 교촌에프앤비는 22일 기업공개(IPO)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상장 계획을 밝혔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은 22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간담회에서 "중동 지역과 대만에 진출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교촌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내년 30주년을 맞은 교촌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코스피 상장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라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 회장은 "교촌의 핵심 경쟁력은 30년간 지켜온 맛과 품질이다. 물류 시스템을 최적화해 효율성을 높이겠다.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플랫폼을 만들고 가정간편식(HMR)도 선보일 것"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로얄티 등을 극대화해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총 6개국에 3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중동과 대만을 비롯해 미국 하와이, 터키, 호주 등 총 25개국에 537개 매장을 개설한다. 축적된 해외사업 노하우와 배달·테이크아웃 사업 모델에 주력한다.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설명을 하고 있다. 이어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는 "중국과 미국은 직영으로 진출해 100% 자회사"라며 "올해 중국은 매출 45억원, 미국은 55억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수익은 로얄티, 소스 수출로 인한 마진이다. 올해 20억원 정도 예상된다. 2025년까지 500개 이상 매장을 출점해 전체 회사 매출의 약 10% 이상을 해외에서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해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해 한국과 비슷한 상황"이라며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는 다이닝 매장 위주로 진출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컸다. 미국과 중국은 딜리버리 매장이 주를 이뤄 매출이 많이 올랐다. 국내에서도 딜리버리 매장으로 성장한 만큼, 해외도 딜리버리 매장 중심으로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교촌은 2014년부터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0년 선보인 '허니콤보'는 전체 판매 비율의 40%를 차지한다. 교촌은 지난해 매출 3801억원, 영업이익 394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 77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이 목표다. 국내 매장을 기존 1234개에서 1500개까지 늘리고, 중대형 매장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려 가맹점당 매출액을 늘릴 계획이다. 황 대표는 "교촌은 10평 정도 되는 매장에서 시작해 아직도 소형 매장이 많다. 피크 타임 때 2시간식 기다리는 현상이 나나고, 배달 안 되는 지역도 있다. 가맹수가 작지만 매출이 상승하면서 캐파(생산능력)가 한계에 도달했다. 중대형 매장의 가장 큰 목적은 주방 캐파를 늘리는 것"이라며 "대형 매장은 극히 일부고 대부분 중형 매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내년부터 특수상권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조리과정이 까다롭다. 최소 25분 정도 걸려 특수상권에서는 감당할 수 없었다. 메뉴 조리 과정을 단출화하는 등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황 대표는 "가맹점 당 매출이 월등히 높은 것은 핵심 경쟁력인 맛으로 대변되는 품질 때문이다. 가맹점 엽업 상권 보호도 원칙으로 지키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업은 상생을 기본 전제로 한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있고 주주도 있다. 가맹점 이익은 기본적으로 추구해온 정책에 변화가 없다. 회사가 가진 비효율적인 부분을 제거하면 주주 가치도 극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22 15:28: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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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제약&바이오포럼]김재옥 "코로나19 백신 신속 허가 위해 규제 유연화 추진"

21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열린 '2020 제약&바이오 포럼'에 참석한 김재옥 식품의약품안전처 생물제제과장이 강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재옥 식품의약품안전처 생물제제과장은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0 제약·바이오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과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및 감염병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한 위기대응 치료제·백신 등에 대한 신속 인허가를 위한 규제 유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현재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신속심사 지원을 위해 고(GO) 신속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연구지원 ▲허가심사 지원 ▲기술정보 지원 ▲협력지원 등 허가심사경험이 많은 심사자의 전문컨설팅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임상시험 승인 및 품목 허가시 제출자료 면제 신속심사를 지원한다. 김 과장은 "횟수 제한 없이 하루에도 몇건씩 개발 단계부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식약처와 상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신속한 개발로 놓치기 쉬운 백신과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 검토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과장은 "신속한 개발에 초점을 맞추다보면 개발자들은 품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국내 개발 제품은 물론 해외 수입 백신 역시 효과와 안전성 등 품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22 15:21: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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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제약&바이오포럼]김용상 대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연구 기간 단축할 것"

21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열린 '2020 제약&바이오 포럼'에 참석한 김용상 리퓨어생명과학 대표이사가 강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21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열린 '2020 제약&바이오 포럼'에 참석한 유정윤 이학박사(리퓨어생명과학 이사/연구소장)가 발표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최신의 면역단백체 분석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연구 기간 단축하겠습니다." 김용상 리퓨어생명과학 대표는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0 제약·바이오포럼'에서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제시했다. 리퓨어생명과학은 지난 6월 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 산학협력단, 경남바이오파마와 함께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유래 치료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와 함께 강연대에 오른 유정윤 리퓨어생명과학 연구소장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는 검증된 중화항체 단백질을 사용해 항원결정부위 단백질 서열을 신속하게 확보가능하다"며 "항체의 단백질 서열을 분석해 인간하에 개발을 진행하므로 잘못된 조합의 항체 방지며, 이미 중화능이 검증된 중화항체의 서열을 사용해 개발하므로 항체의 기능 검증 시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퓨어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다양한 감염병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 소장은 "이번 연구가 제시하는 면역단백체 기법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제작 계획은 향후 다른 감염성 질환의 치료용 항체 제작에도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22 15:13: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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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선착순 지급하는 공연·전시 지원 쿠폰 인터파크서 사용하자!

인터파크 문체부가 선착순 지급하는 공연·전시 지원 쿠폰 인터파크서 사용하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하는 공연·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을 10월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선착순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하다.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제공되는 공연 관람료 지원 쿠폰은 총 2차로 나뉘어서 신청을 받게 된다. 각 차수당 3만 2천 원 상당의 지원금을 총 2차에 걸쳐 받을 수 있으므로 1인당 최대 6만 4천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각 차수마다 신청 기간과 쿠폰 사용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혜택을 받고 싶다면 미리 일정을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10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급되는 1차 쿠폰은 발급 후 11월 30일까지, 11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지급되는 2차 쿠폰은 발급 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은 12월 31일까지 관람 및 예매 가능한 공연에 사용하면 된다. 공연 관람료 지원 쿠폰은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무용·국악 등 순수 공연예술 장르에 한 해 사용할 수 있고 대중가수의 콘서트와 레저, 전시 이용권에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차수당 1개 예매처에서만 신청·발급이 되고 1매당 할인 금액은 8000 원으로 최소 금액이 1만 원 이상인 티켓에만 적용이 된다. 공연 지원 쿠폰의 장점은 혼공, 커플, 가족 등 관람 인원에 따라 쿠폰의 권종을 5가지 조합으로 구성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각 차수별로 8천 원 할인 쿠폰 4장으로 받아도 되고 1만 6천 원 할인 쿠폰 2장을 신청할 수도 있다. 반면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 및 사용할 수 있는 미술 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은 방법이 더 간단하다. 기간 중 3000 원권 할인 쿠폰을 1인당 4개까지 선택해 최대 1만 2000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신청 페이지에 게재된 전시 상품에만 사용할 수 있고 12월 31일까지 실제 관람도 마쳐야 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에 인터파크만의 단독 혜택을 더하고 있다. 10월 24일부터 이벤트 기간 동안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가 공연들을 다수 준비했고 모바일에서 차이페이로 결제 시 건당 최대 5천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여기에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1차 시기에 예매를 하면 아이포인트 최대 20만 포인트를 비롯해 총 226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포인트 1000~2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예매자 캐시백 이벤트에 자동 참여가 된다.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윤태진 과장은 "같은 차수에서는 1개 예매처에서만 신청할 수 있어서 좋은 공연과 좋은 좌석이 많은 예매처를 사전에 비교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라고 신청 시 팁을 설명하고 "문화 소비자들이 공연·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을 적극 활용해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로 힘들고 우울했던 마음도 힐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2 15:0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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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지원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22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사진 왼쪽)과 김창룡 경찰청장(사진 오른쪽)이 '순직·공상 경찰관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22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김창룡 경찰청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순직·공상 경찰관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 전달식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현대百그룹,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지원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현대백화점그룹이 공무 중 상해를 입거나 순직한 경찰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10년간 학자금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제75주년 경찰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순직·공상(公傷) 경찰관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이날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이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경찰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국가와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나 단체 등에게 매년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 대학생)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와 관련, 경찰청 관계자는 "국내 기업 중 순직 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에 나선 건 지난 2011년 현대백화점그룹이 처음이었고, 올해도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270여 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2일 전달한 올해 파랑새 장학금을 포함해 10년간 공무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관 자녀 1385명에게 총 24억 6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제복 공무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유가족들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북돋아 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 외에도 '제복 공무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97명에게 총 15억원의 장학금과 생계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대상자 선정이 마무리되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2 14:59: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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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발빠르게 '블프' 할인 시동

신세계 SSG데이/신세게그룹 유통업계, 발빠르게 '블프' 할인 시동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에 맞춰 11월에 집중됐던 유통업계 할인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다.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발빠르게 할인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부진했던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고 이를 연말 쇼핑 시즌까지 이어가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이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할인 행사를 전개중이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0월 31일을 대한민국 쓱데이로 정했다. SSG닷컴은 쇼핑 지원금 100억원과 최대 80% 할인율을 내걸었고, 이마트는 단 하루 동안 1000억원 규모 물량을 50% 할인 또는 원플러스원(1+1) 행사로 판매한다. SSG닷컴을 중심으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TV쇼핑, 까사미아 등 17 개 관계사가 행사에 참여한다. SSG닷컴은 26일 자정부터 쓱데이 행사에 돌입해 포문을 연다. SSG닷컴 측은 "10월부터 국내 '블프' 시작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11월까지 추가 프로모션을 잇따라 준비해 연말까지 행사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 행사/롯데쇼핑 롯데그룹은 통합 온라인몰 '롯데ON'을 중심으로 23일부터 백화점, 마트, 홈쇼핑 등 유통 부문 계열사 7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17년부터 매년 11월에 '롯데 블랙페스타'라는 이름으로 하던 행사를 '롯데ON세상'으로 바꾸고 시기도 처음으로 10월로 앞당겼다. 특히 롯데쇼핑 창립 41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총 50만개 상품을 최고 80%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부진을 털어낼 히든카드로 온라인 플랫폼이 떠오르면서 양사가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리블랙프라이데이/쿠팡 이커머스 업계도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쿠팡은 11월 1일까지 '미리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삼성, LG, 다이슨 등 국내외 61개 가전 브랜드 노트북PC와 휴대전화, 대형가전 제품 800여 종을 최대 53%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는 11월 1일부터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전개한다. 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1년에 두 차례 여는 대규모 할인행사로, 상반기에 9일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하루 평균 341만개 상품이 판매돼 이 행사를 시작한 2017년 11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1번가는 11월 11일 자체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십일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1번가 관계자는 "11월 십일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로 높아진 상황에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2 14:57: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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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약&바이오포럼] 허경화 대표 "한국 R&D 분야의 분업/협업 활성화 절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열린 '2020 제약&바이오 포럼'에 참석한 허경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대표이사가 기조강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2020 제약&바이오포럼] 허경화 대표 "한국 R&D 분야의 분업/협업 활성화 절실" 허경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대표는 기조강연을 통해 한국 제약 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공고히할 수 있는 기회를 조망했다.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2020 제약·바이오포럼-포스트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가 열렸다. 이날 허 대표는 "올초 발발한 코로나19가 글로벌 펜데믹 상황으로 번질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전세계가 백신,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업해야하는 시대가 왔다"고 입을 뗐다. 이어 "이번 사태를 계기로 K-제약·바이오 산업의 포지션을 검토하고 글로벌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아젠다를 ▲제약바이오산업 중요성과 가치 ▲제약바이오산업 정책 ▲제약 바이오산업 현황과 전망 ▲우리의 과제, 혁신 성장 기회와 도전 네 가지로 정의했다. 제약 바이오산업은 국민의 보건· 건강에 직결된 산업이다. 때문에 필수 의약품들을 국가 자체적으로 생산해 국민에게 나눠줄 수 있는 역량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게다가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의약품 수요 또한 늘고 있다. 허 대표는 "제약바이오산업은 기술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앞으로 30년은 이 산업이 우리나라를 리드하는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제약바이오산업은 3.8%의 저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허 대표는 "올해는 저성장을 보이지만, 2026년까지 글로벌 처방약시장은 연평균 7.4%(약 1200조) 성장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기업간 시장 점유율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TOP10의 영향력이 줄고, 중소중견 바이오기업들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우리나라 제약 바이오기업에게 기회라는 말과 같습니다." 실제로 블룸버그는 지난해 한국을 '글로벌 혁신지표 1위'로 선정한 바 있다. 허 대표는 "OECD 20개 국가중 한국은 개발단계에서 혁신효율성이 낮다. 연구와 개발의 분업·협업 생태계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관협업 한국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R&D 효율성을 극대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을 통해 우리나라 건강과 보건 향상, 더 나아가 제약바이오산업이 국가 브랜드로써 전세계 TOP 에 손꼽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허 대표는 55개 제약기업이 출자해 설립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를 운영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최초의 공동 투자·개발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2 14:35:4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