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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워터, 5천 명 결식아동 위해 2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 기부 진행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에 2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에 2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크게 늘어난 결식아동들의 상황에 공감하여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 동아오츠카는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 약 5천여 명의 아이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7천여 개와 저GI 영양바 소이조이 2천 5백 개를 전달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지원 ▲요보호아동 지원 ▲아동자립 지원 ▲아동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심기관이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크게 증가했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동아오츠카가 전하는 작지만 따뜻한 선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3:31: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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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대만 진출…400여톤 규모 수출

7일 선적식 행사… 내년부터 대만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제주삼다수가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대만 수출을 위해 웅진식품과 손잡고 대만 최대식품 유통기업인 통일기업(Uni-President)이 운영하는 유통채널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제주항에서 제주삼다수 대만 수출을 위한 선적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선적식 행사에는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을 비롯해 웅진식품 이지호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이번 수출물량은 400여톤 규모로, 내년부터 대만 현지 세븐일레븐에서 제주삼다수를 판매한다. 이는 한인 사회를 넘어 현지인들에게 대중적인 유통망인 편의점을 중심으로 다가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온라인 채널까지 진출 할 계획이다. 앞으로 웅진식품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대만 현지 시장에서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양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대만 수출로 제주 지하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1위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제주삼다수를 마실 수 있도록 시장 확대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지난 7월부터 중국 수출을 2년 만에 재개하는 등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일본, 홍콩, 사이판, 괌, 호주, 뉴질랜드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20-12-08 13:03: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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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디저트의 만남'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출시

팥앙금, 생크림으로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팥 풍미와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오리온은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해 풍부한 팥의 풍미를 완성했다.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한국 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부담 없는 달콤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지는 찰 초코파이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최근 한식 디저트를 즐기는 '할매니얼 세대'(할매입맛+밀레니얼 세대) 및 은은한 단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 까지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에 선보인 찰 초코파이는 초코파이 출시 이후 45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재료인 떡을 접목, 맛뿐 아니라 식감까지 변화시킨 새로운 제품이다. 쫀득함과 달콤한 맛으로 1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출시 초기 두 달만에 1천만 개를 판매한 바 있다. 현재 '찰 초코파이 인절미', '찰 초코파이 앙크림' 2종을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팥을 한국 전통간식인 '떡'과 서양간식인 '빵', '초콜릿'과 접목해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찰 초코파이 앙크림'으로 탄생시켰다"며 "부담 없는 달콤한 팥맛으로 겨울철 따뜻한 차, 커피와 함께하는 디저트로 즐기기 제격"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2:57: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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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중소기업 상품 해외 수출 공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미국 LA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LA' 를 주최했다.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인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18년 300만불, 2019년 500만불에 이어 올해 수출액 820만불(약 100억원)을 달성(2019년 7월 1일~ 2020년 6월 30일 기준)하며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올해 해외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은 90개 사, 수출 건수는 280건으로 2016년과 비교해 각각 4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수출 상품 중 98%는 중소기업 제품이다. 롯데홈쇼핑은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수출국가 다변화, 품목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18년에는 이완신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수출액을 2배 이상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출 유공으로는 업계 최초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대만 등 해외 진출 지역을 중심으로 상품을 수출하던 것에서 2018년부터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까지 수출국을 확대했다. 올해는 두바이 현지 홈쇼핑에 상품을 수출하는 등 총 14개 국가에 수출을 성공시켰다. 이외에도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에서 1대 1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최근 3년 동안 중소기업벤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70여 개 중소기업의 해외 홈쇼핑 영상 촬영비를 지원했다. 향후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시장 활성화에 따라 해외 인플루언서 연계 미디어 콘텐츠 제작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판로 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8년 300만불, 2019년 500만불에 이어 올해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며 "3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이 보유한 상품력 및 수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8 12:52: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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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알리기 등 앞장서 온 GS리테일…'제21회 보훈문화상' 수상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우측 3번째)이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왼쪽 끝), 보훈문화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국가보훈처 주최 '제21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보훈문화상'(단체)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GS리테일이 독립운동가 알리기 등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알리고자 펼친 노력이 지난 7일 의미 있는 수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보훈문화상은 독립운동·참전 등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예우하며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5인(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S리테일은 지난 2018년부터 1만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는 활동을 지속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S리테일이 펼친 대표적인 보훈문화 확산 활동은 ▲독립운동가 알리기 도시락 스티커 캠페인 ▲100명 고객과 함께하는 임시정부 역사탐방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동참 등이다. 특히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동참은 독립운동가 등 '순국선열' 기리기에 중점을 뒀던 GS리테일이 6.25 참전 용사 등 '호국영령까지 활동을 확장되는 계기가 됐다. GS리테일이 전달한 태극기 배지 9만개는 캠페인 첫 날 대부분의 물량이 소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알리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년간 보훈문화 확산 활동을 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훈문화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알리고 그 뜻을 기리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GS리테일은 지난 10월 'DOKDO' 알파벳을 푸른 달로 형상화해 독도 사진과 함께 인쇄된 에코백 1만5000개를 점포에서 증정하는 등 독도 알리기 캠페인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8 12:41: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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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외식업계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 기록

1,615개 매장 위생등급 취득으로 일반음식점 포함 외식업에서 최다 기록 이디야커피 매장 전경 이디야커피가 올해까지 전국 총 1,615개 매장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하면서 일반음식점을 포함한 외식업계에서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7년 5월 도입한 제도로 전국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의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전국 매장의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식약처의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해 올해에만 1,595개 매장이 위생등급을 신규 취득했다 이디야커피는 완벽한 위생 관리와 고객 안전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전 매장을 일괄 위생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선 활동을 벌이며 위생 관리를 위한 주제별 매뉴얼 발행 및 매월 교육자료를 전 가맹점에 발송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정환국 정책지원본부장은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가맹점 위생 관리에 힘쓴 결과 올해업계 최다 위생등급 취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가맹점 위생 관리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2:40: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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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키즈프로,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맨투맨·팬츠 출시

플레이키즈프로가 크리스마스에 맞춰 베이비 바디수트 세트와 골드 아이템 등 특별한 선물용 제품을 선보인다. /한세드림 제공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영아와 아동들을 위한 바디수트 세트와 골드 아이템 등 특별한 선물용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8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가 들어간 맨투맨과 팬츠 등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우선 출산 선물이나 백일 선물로 안성맞춤인 베이비 바디수트 세트가 눈길을 끈다. 나이키키즈의 '퓨추라로고박스 베이비세트'는 기저귀스냅이 있는 바디수트를 포함한 모자, 신발 등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목과 다리 부분에 배색 파이핑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컬러는 블랙과 비비드한 핑크 2가지로, 사이즈는 6개월까지 착용할 수 있는 6M으로 출시됐다. 조던 베이비 세트 나왔다. '조던23베이비세트'는 마이클조던의 시그니처 번호인 23이 전면에 디자인된 클래식한 바디수트로 모자, 신발과 함께 세트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레드 컬러의 경우 준비된 물량이 80% 이상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4개의 각기 다른 컬러의 바디수트가 세트로 구성된 '조던 바디수트세트'와 조던의 1∼12시리즈가 프린팅된 담요에 2개 바디수트가 세트인 '조던블랭킷 바디수트세트'도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두 제품은 연말 스페셜 할인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블링블링한 골드와 홀로그램 아이템도 함께 준비됐다. 조던 키즈의 '골드챔피언 후드티'와 '골드챔피언 팬츠'는 골드 프린팅의 로고 및 레터링이 블랙 컬러와 어우러져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골드챔피언 후드티'는 현재 판매율 90%이상을 보여 연말 중으로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 기프트택 스티커가 부착된 '클래식 이리디센트 맨투맨'과 '클래식 이리디센트 팬츠'는 홀로그램 로고를 사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새로운 느낌을 준다. 나이키와 조던 로고를 조합한 클래식 로고로 더욱 유니크하며, 사이즈는 105부터 170까지로 다양한 연령대가 착용할 수 있다. 한세드림 오건영 바잉 MD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선물용 아이템으로 영아 대상 베이비수트 세트와 골드 컬러, 홀로그램이 적용된 어린이 맨투맨 및 팬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플레이키즈프로가 제안하는 실용적이면서도 센스있는 아이템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8 11:43: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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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SFDF 수상자인 최강혁·손상락 디자이너 후원

최강혁(오른쪽), 손상락 디자이너가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전시된 컬렉션 전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삼성물산 패션 제공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Design Fund, 이하 SFDF)가 제16회 SFDF 수상자로 'KANGHYUK(강혁)'의 최강혁, 손상락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SFDF는 지난 05년 삼성물산 패션이 설립한 국내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자인 디렉터, 매거진 편집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잠재력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분명한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SFDF는 독창성, 완성도,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KANGHYUK'에게 최고점을 줬다. 'KANGHYUK' 최강혁과 손상락 디자이너는 지난 '16년 영국 런던 RCA(Royal College of Art, 영국왕립예술학교) 남성복 석사 졸업 동기이고, 17년 해당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9년에는 LVMH PRIZE의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돼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남성복 'KANGHYUK'은 영국 런던 RCA에서 만난 최강혁, 손상락 디자이너가 졸업 컬렉션에서부터 시작한 브랜드이다. 현재는 여성복, 액세서리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고,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아뜰리에(Atelie, 스튜디오에서 직접 작업) 방식으로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인공, 소재, 균형을 컨셉으로 자동차 에어백이 가진 요소와 특징을 활용한 남성복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도버스트리트마켓, 레클레어(LECLAIREUR), 파페치(FARFETCH) 등 주요 유통 20여 곳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SFDF는 이번 수상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달 2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를 마련한다. SFDF는 설립 이후 16년간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이는 한국 디자이너 24개 팀을 배출, 총 340만 달러(약 38억원)를 후원한 바 있다.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는 물론 국내외 홍보와 전문적인 사업 지원이 뒤따른다. 조항석 SFDF 사무국장은 "코로나19 등 대외변수가 존재하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디자이너를 지속적으로 찾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한국 브랜드를 성장시키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8 11:07: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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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사명에서 '신세계' 뺀다…'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조선호텔이 내년부터 사명에서 '신세계'를 빼고 조선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바꾼다. 신사명은 조선호텔이 오랫동안 이어온 전통성을 이어가면서 마스터브랜드 '조선(JOSUN)'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8일 신세계조선호텔에 따르면, 그룹명인 '신세계'보다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선도기업으로 전통성을 지닌 '조선'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전문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조선'의 영문명도 기존 'CHOSUN'에서 'JOSUN'으로 바꾼다. 한국적인 발음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경우 기존 The Westin Chosun SEOUL과 'The Westin Chosun BUSAN에서 'The Westin Josun SEOUL'과 'The Westin Josun BUSAN'으로 각각 교체한다. 그랜드 조선·조선 팰리스 등도 영문명 통일을 통해 조선 브랜드를 확장하고, 호텔의 위상을 높여 브랜드별 포트폴리오 체계를 명확히 한다. '조선'(JOSUN)을 강조한 새로운 사명은 2021년 1월부터 적용한다. 또 기존 사업장의 브랜드 통일을 위한 BI 교체 역시 함께 진행한다.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국내 호텔 산업에서 최고 헤리티지를 이어온 조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사명을 변경한다"며 "산업을 이끄는 초일류 정신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 더 나은 삶을 위한 창조정신을 더해 호스피탈리티 선도 기업으로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호텔시장의 헤게모니를 노리는 신세계조선호텔은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호텔·레저·유통 전반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브랜드 정체성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선호텔은 지난 1914년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개관한 호텔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81년 웨스틴 호텔과 제휴하면서 '웨스틴 조선 호텔'로 개명한 뒤에 국내 지분은 1983년 삼성그룹이 인수, 1991년에 신세계백화점이 재인수했다.

2020-12-08 10:56: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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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랫폼 의견 따라 바뀌는 제품…뷰티시장, 소비자중심경영 커져

각 화장품 업체가 자신들의 브랜드 특성을 살려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던 시대를 지나 소비자가 직접 의견을 제시해 제품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뷰티 시장에 만연해지고 있다. 소비자가 단순 수용자를 넘어서 어떤 제품을 사용할 건지 스스로 선택하는 소비 주체가 된 것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뷰티 기업들은 미래 주고객층인 MZ 세대를 포함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 출시 및 업그레이드를 결정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퍼지게 된 데는 '화해', '파우더룸'과 같은 모바일 또는 온라인 기반의 뷰티 플랫폼의 역할이 크다. '화해'는 버드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뷰티 애플리케이션(앱)이며, 월간 실사용자 13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16만여 개의 제품 정보와 업계 최대 규모의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꼭 맞는 화장품 정보를 제공한다. 화해에서는 1차적으로 어뷰징 알고리즘을 통해 실사용자들의 리뷰를 분석하고, 2차로 내부 전담팀에서 광고나 외부 체험판 리뷰들을 걸러내 전성분이나 제품 홍보 뒤에 가려진 정보를 투명하게 밝힌다. 파우더룸도 리뷰 작성 시에 이용자가 '내돈내산', '제품제공' 카테고리를 선택하게 했다. 파우더룸에서 진행한 체험단 리뷰의 경우 프로필 옆에 자동으로 '체험단' 뱃지가 붙는다. 신뢰도와 객관성 있는 리뷰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은 본인의 리뷰를 축적해 자신만의 뷰티 아이템 리스트 제작이 가능하다. 화해 관계자는 "화해에서 다른 사용자들의 투명한 후기와 EWG 등급 외 대한피부과의사회, 식약처 알러지 유발 주의성분 등을 참고할 수 있게 정보 제공을 하다보니, 소비자들도 화장품 구입 전에 제품에 관해 전성분 정보를 체크하는 습관이 생긴 것 같다"며며 "현재는 대부분의 뷰티 브랜드에서 데이터 및 설문조사 자료 공유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앱 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페를 포함한 SNS, 유튜브 등에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파우더룸의 경우 해당 플랫폼에서 색조 브랜드 삐아의 '라스트 컨실러'가 급격한 인기를 얻으면서 전물량 품절 됐고, 단종될뻔한 상황을 넘겨 리뉴얼 출시된 사례도 있다. 향후 피부 고민 관련된 설문을 받아 이노엔이라는 그룹과 함께 제품 개발 관련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 등과 같은 기존의 대형 화장품 기업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실적 고민이 많아지며, 온라인몰 확장과 맞춤형 화장품 판매를 위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려는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에스트라 등의 베스트셀러 제품 실적에 뷰티플랫폼에서의 설문 기록, 링크, 만족도 등을 참조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코스메틱 시장 강자인 올리브영은 이런 플랫폼들을 따라잡으려 내년에는 뷰티 관련 1000만 리뷰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올리브영은 지난달 기준 뷰티 리뷰를 10만 건까지 올리면서 피드백 시스템을 양적·질적으로 강화했다.

2020-12-07 15:43:40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