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홈플러스, '정리·수납용품' 최대 50% 할인

모델들이 홈플러스에서 수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정리·수납용품' 최대 50% 할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납용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안을 깨끗하게 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10월 옷장 정리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냉장고 정리용 밀폐용기 매출은 70% 신장했다. 회사 측은 '정리' 트렌드와 여름 용품을 정리하고 겨울을 대비하는 시기가 맞물려 수납용품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1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정리?수납용품 대전'을 열고, 옷장과 주방 정리?수납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우선 옷장 정리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브리다 대용량 리빙박스'를 50% 할인된 6900원(63L, 정상가 1만6900원), '66L 패브릭 리빙박스', '락앤락 이불 압축팩(6p)'을 50% 할인된 9900원(정상가 각 1만9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정리 바스켓' 9종은 2+1 판매한다. 서랍장과 행거 대표 상품도 마련했다. '스카겐 와이드 4단/일반 5단 서랍장'은 2만9900원(정상가 각 4만9900원)에, '브리다 시스템 서랍함' 6종은 40% 할인해 선보인다. '브리다 존스탁 4단 정리함'은 50% 할인된 1만9900원(정상가 3만9900원)에, '직수입 트롤리', '홈플러스 시그니처 서랍형 이동식 행거 2단'은 1만원 할인해 2만9900원(정상가 각 3만9900원)에 판매한다. 건조대 2종도 30% 할인해 내놓는다. 깔끔한 주방 정리를 위한 락앤락 주방 정리용품도 한자리에 모았다. '속보이는 유리용기' 10종을 5500원~1만900원에 1+1 판매하며, '웨이브 용기(6p, 정상가 2만1000원)', '클래식용기(7p, 정상가 2만5700원)', '햇쌀밥용기(4p, 정상가 1만9900원)' 등 밀폐용기세트 3종은 8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곽승민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정리에 관심이 높아진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03 11:28:0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제주에도 쿠팡 효과…제주 지역 영세 소상공인 상반기 매출 171% 성장

쿠팡 제주에도 쿠팡 효과…제주 지역 영세 소상공인 상반기 매출 171% 성장 쿠팡과 제주도의 협력으로 올 상반기 쿠팡과 거래하는 제주 지역 영세 소상공인이 전년대비 171% 성장했다.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맞았지만, 쿠팡을 통한 온라인 진출은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오히려 기회가 됐다. 쿠팡과 제주도는 제주 지역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열고 협업해 왔다. '힘내요 대한민국'은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지역 업체의 상품을 쿠팡이 미리 구매하여 판매를 보장해주는 기획전이다. 쿠팡과 제주도는 제주 지역 중소상공인의 상품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에 약 1억4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했다. 쿠팡과 제주도의 협력으로 하우스감귤, 오메기떡, 블루베리 등 제주 지역의 우수한 상품들이 전국의 고객을 만났다. 김정열 제주 느영나영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학교 급식이 전체 매출의 70~80%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돼 앞길이 막막했다"며 "쿠팡을 통해 올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100% 판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느영나영영농조합법인은 쿠팡과의 거래를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온라인에 진출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은 제주 지역 판매자들이 최소 비용으로 온라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쿠팡을 통한 온라인 진출을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성장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은 지속적인 투자로 전국 단위의 거대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제주도에 로켓배송센터를 오픈해 제주도민들도 빠르고 편리한 로켓배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03 11:25:3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헤라. 겨울 MLBB컬러 제안…'센슈얼 스파이스 누드 글로스' 한정판 등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홀리데이 만찬에서 받은 영감을 받은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일 한정판으로 출시된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홀리데이 만찬에서의 신비로움이 컨셉이다. 농도 짙은 포도와 과즙의 달콥함을 컨셉에 내세운 립과 섀도우는 더 짙고 화려해진 MLBB 컬러를 제안한다.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는 상반기에 크게 인기를 끈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러 2종이다. 포도빛의 메를로(Merlot)와 상반되는 색상인 베이지와 자주빛의 혼합에 핑크펄이 은은하게 가미된 진저 시럽이 새로운 무드를 낸다. 헤라 20년 홀리데이 섀도 듀오는 갈레트(Galette) 디저트의 오묘한 맛과 향에서 떠올렸다. 반짝이는 펄(로지 슈가)과 구운 피치 톤의 차분한 음영인 모브 핑크 컬러(모브 코코)가 달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홀리데이 룩을 연출해준다.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 한정판은 이달부터 전국 백화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세포라,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3 10:56:07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까사미아, '코세페' 동참해 제품 최대 70% 특별 할인판매

까사미아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오는 15일까지 최대 70% 특별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리얼 그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까사미아 '리얼 그랜드 페스타'는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다양한 리빙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전 지점에서 침실 가구를 특가에 판매한다. 기존 인기 매트리스는 행사 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올 가을 출시한 매트리스 신제품도 이달 30일까지 출시 기념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프레임을 20% 싼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일부 주요 매장에선 이와 별도로 '까사미아 셀렉트(SELECTS)' 론칭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까사미아 셀렉트 상품은 예약 시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기존 프리미엄 컬렉션 '라메종' 전 품목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신세계강남점을 비롯한 신세계백화점 입점 5개 매장(대구점, 광주점, 타임스퀘어점, 센텀점)과 압구정점, 대치점, 평창점까지 총 8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굳닷컴'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시즌 아웃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피오레, 코모 등 다양한 티테이블과 사이드테이블 종류를 최대 40% 할인하며, 몬텔토, 메자벨르, 마르스 등 19년 FW 인기 소파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러그, 침구 등 패브릭 제품을 비롯해 화병, 디퓨저 등 홈데코 아이템 및 와인잔, 커트러리와 같은 리빙 아이템까지 까사미아의 다양한 인기 소품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020-11-03 07:58:10 김승호 기자
‘코로나 이후 섬유패션산업 새로운 희망과 도전’ 정책간담회 열려

오는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코로나 이후 섬유패션산업 새로운 희망과 도전' 정책간담회가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 및 송갑석, 이동주, 최기상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글로벌 수요 감소, 공급망 중단, 교역 제한 등으로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 글로벌 생산시스템 붕괴 등 삼중고에 시달리며 고용 감축과 휴폐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국내 섬유패션업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지향적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패널토론의 좌장인 심상보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패널토론자인 ▲이현학 FS이노베이션 이사 '친환경 섬유패션 제조 인프라 구축' ▲이수용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대표 '한국섬유패션산업에 지속가능한 신뢰를 입혀라' ▲신기영 디자이노블 대표 '데이터 및 AI기반의 패션산업 디지털 트랜스메이션' ▲이형노 동동 대표 '패션산업의 Faster Fashion화 위한 수요예측 솔루션 구축' ▲김형덕 린경영컨설팅 대표 '한국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남북협력 방안'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주제발표에 나선 심상보 겸임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섬유패션 스트림 전반에 골고루 분포해 있는 우리나라 제조 인프라를 이용해 선진국형 섬유패션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대안으로 지속가능성(친환경)과 디지털(AI, ICT, 블록체인)을 국내 섬유패션산업 미래 창출 청사진으로 제시한다. 패널 토론 이후에는 섬유패션산업계의 애로사항 및 대정부 정책안 건의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 참석자들의 자유 발언이 이어질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2 16:35:51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장기화에 위스키 시장 불황 깊어져 "하이볼로는 부족"

고급술의 대명사인 위스키 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유흥시장 부진과 음주문화 변화로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최근 위스키를 탄산수, 얼음과 조합해 함께 마시는 '하이볼'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전체 위스키 소비에서 90% 이상 차지하는 유흥시장의 공백을 채우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술집 대신 집에서 즐기는 '홈술' '혼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유흥주점 등에서 많이 팔리는 위스키 수입액은 두 자릿수대 감소율을 보였다. 2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8월 위스키 수입량은 1만441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위스키 수입액 역시 7447만달러(약 728억5000만원)로 26.5% 급감했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위스키 소비가 많은 유흥주점 영업이 타격을 받음에 따라 수입액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위스키 판매량은 복합적인 이유에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위스키의 경우 고급술로 인식되며 소주와 맥주처럼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술이 아니다. 경기 침체와 더불어 달라진 주류 문화는 위스키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이 접대비를 줄인 것이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도 위스키 판매량 감소에 직격탄이 됐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시행된 2016년 연간 위스키 수입액이 11.7% 급감했고, 2017년에도 8.2% 줄었다. 2018년 1.6%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지난해 다시 0.7% 감소로 돌아섰다. 2018년 주 52시간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2~3차까지 이어지는 저녁 회식 문화가 크게 감소하면서, 유흥업소를 이용한 접대문화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고도주를 기피하는 현상도 심해지면서 위스키 수입이 줄고 있다고 식품업계는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각종 모임 자체가 줄어들고, 8월 중순 이후로는 위스키 최대 시장인 서울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위스키 시장은 더욱 얼어붙었다. 여기에 더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위스키가 많이 소비되는 유흥주점이 한때 영업중지(집합금지 명령)에 들어갔고, 면세점마저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한때는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일반 주점에서조차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금지됐다. 실제로 국내 주요 위스키 업체 중 한 곳인 골든블루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위스키 매출은 489억80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5%나 감소했다. 하반기에도 위스키 시장의 전망은 어두워 보인다. 추운 날씨에 마신다고 알려진 위스키는 11월~12월이 최대 성수기지만,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 않아 오프라인 행사가 전면 취소되는 등 제한이 많다. 유흥업소 '접대술'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와 '독한술'이라는 인식이 마케팅의 어려움을 배가시킨다. 현재로서는 '홈술''혼술'족을 공략하는 '하이볼' 마케팅 외에는 대안이 없다. 일본 위스키 시장의 경우 1990년대 초반부터 장기간의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2000년대 후반까지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했지만, 2009년부터 소비층이 확대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독주라는 이유로 위스키를 기피하던 소비자들에게 달콤하고 무겁지 않은 '하이볼'을 소개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가정용 위스키 소비 비중이 전체 50% 이상으로 증가했다. 위스키 수요는 통상 주점 등으로 가는 유흥업소용과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을 통한 가정용으로 나뉜다. 국내 업계에서는 정확한 비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유흥채널이 약 90%이상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용보다는 유흥업소용 비중이 큰 만큼 코로나19 종식 전까지는 '혼술''홈술'족 수요만으로 버티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위스키 브랜드들은 새로운 경험과 낮은 도수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이볼'을 비롯한 부드러운 저도주나 칵테일 레시피를 통한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고급술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으며, 휴대가 용이한 소용량 제품, 하이볼 전용 제품 출시 확대 등 소비 지형을 바꾸고 있다. 골든블루는 최근 '골든블루 사피루스' 450ml 1병과 자신만의 스타일의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하이볼 전용잔 1개로 구성된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를 출시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술 문화가 더욱 빠르게 확산하면서 하이볼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자신의 음주 스타일에 맞는 자신만의 하이볼을 만들어 무료한 일상에 작게나마 활력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2 16:25:0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세상이야기]지속가능한 세상 앞장서 열어가는 비와이엔블랙야크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가 NICE 기업정보 기준 동일 업종 내 매출액 2위(2019년도)를 기록할 만큼 아웃도어 브랜드계 대표주자다. 하지만 브랙야크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을 위한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며 관련 기업들을 선도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We are ALL-IN'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이 주는 가치를 통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활성화하며 국가-지역사회-기업-소비자가 하나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생태계 구축을 위한 동참을 업계 내에 촉구하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2일 "비즈니스를 통한 이익 추구만으로는 더이상 환경과 사업 모두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지속 가능성의 실천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임을 인식하고 소비자 맞춤형 생산, 스마트웨어, 친환경 제품 등 미래 지향적인 소재, 생산, 공정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로 확장 및 활성화 지난 5월, 블랙야크는 SM그룹의 화학섬유 제조기업인 티케이케미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술 페트병 자원 순환 모델 구축해 재생섬유 수입 의존도 감소시켜 아웃도어의 기능성이 더해진 의류, 신발, 용품 등을 생산하며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원동력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티케이케미칼이 수입산 rPET(알피이티)를 사용하는 타업체와 달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분리 배출된 폐페트병을 활용, 의류용에 적합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 양산체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블랙야크는 티케이케미칼과 손을 잡고 아웃도어의 가능성이 더해진 의류, 신발, 용품 등을 개발하고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에서 사용된 일회용 페트병의 재생섬유로 만들어진 친환경 티셔츠 'BAC두타2티셔츠S'를 블랙야크, 나우를 거쳐 출시했다. 이 티셔츠는 올해 초 구성된 '뉴라이프텍스' TF팀을 주축으로 수거부터 재생섬유 추출, 최종 제품 생산, 판매까지 국내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의 자원 순환 모델을 구축해 만든 성과로, 'K-rPET 재생섬유'에 옥수수 원료의 친환경 소재인 소로나 코튼 라이크 및 기능성 인견 원단 등 블랙야크만의 기능성을 더해 제작됐다. 블랙야크 측은 2021년부터 이같은 친환경 제품의 종류를 티셔츠, 팬츠, 플리스, 아우터까지 확대해나간다는 목표다. ◆ 지역과 상생 위한 자원순환생태계 구축 블랙야크는 8월에 강원도와 페트병 재활용과 수요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도와 함께 이물질 등으로 인한 낮은 비율의 폐페트병 재활용 문제 해결과 고품질 페트병 수거를 위한 수거 방식 개선 및 선별시설 확충 등을 논의한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그 다음달인 9월에는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을 진행중인 환경부, 강릉시, 삼척시와 다자간 업무 협약을 맺으면서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 자원 순환 체계 확립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지난달인 10월 중순에는 이틀간 청계산 매장에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수거기'를 설치하고 페트병 재활용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청계산을 방문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생수를 나눠주고 다 마신 병의 라벨을 떼는 분리 배출의 필요성을 알리며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해당 수거기는 블랙야크 청계산점, 우이점 등을 시작으로 주요 거점지역을 순회하며 분리 배출 키워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국내 최대 규모의 산행 커뮤니티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은 '클린 마운틴 365', '헤비어 백팩'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약 19만 명의 도전단들과 경험한 자연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행동 전파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는 매년 '블랙야크 황사쉴드 쿠부치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 네팔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활동을 실현 중이다. 여기에 지구 환경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포럼인 '정선포럼 2020'에서는 기후 위기와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의 기로에 선 현 시대에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경영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모든 산업계에 행동 변화 목소리를 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스스로 맨투맨 디자인을 선택하고 원하는 문구 등을 넣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Made BY Me'에 돌입했다. 소비자 맞춤형 선주문 방식으로 불필요한 잉여 재고 생산을 줄이고 제작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등을 줄이기 위함이다. 블랙야크는 패션업계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에서 발표한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에서 패션업계 최초로 2년 연속 국내 최우수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 이어 최우수 그룹 내 최상위 기업으로 등재돼 대표적인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2 15:59:59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이랜드-카카오, 비즈니스와 기술 협력 위한 MOU 체결

지난 29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이랜드와 카카오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랜드 시스템즈 김지원 부장, 이랜드 시스템스 문옥자 대표, 이랜드그룹 최고 전략 책임자 최형욱 전무, 카카오 정의정 수석 부사장(CBO), 카카오 비즈플랫폼 책임자 서성욱 이사, 카카오 스마트채팅플랫폼 책임자 김유미 이사./이랜드그룹 이랜드-카카오, 비즈니스와 기술 협력 위한 MOU 체결 "양사 플랫폼과 데이터 연동 통해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경험 강화" 이랜드그룹이 카카오와 손잡고 온라인 쇼핑의 판을 완전히 바꾼다. 이랜드는 카카오와 업계 최초로 업무 협약을 맺고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경험 강화를 위한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정의정 카카오 수석부사장(CBO), 서성욱 카카오 이사, 김유미 카카오 이사, 최형욱 이랜드그룹 최고 전략 책임자, 문옥자 이랜드 시스템스 대표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 협약식에서는 ▲양사 플랫폼과 데이터 연동을 통한 유저의 커머스 경험 강화 ▲카카오 챗봇 기술 협업을 통한 이랜드 그룹 전체 챗봇커머스 적용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이번 협업으로 이랜드는 그룹이 가진 유통, 패션, 외식, 호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온라인 쇼핑 채널을 확보하고, 카카오는 이랜드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 군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된다. 정의정 카카오 수석부사장(CBO)은 "양사의 주요 비즈니스 및 기술 협업으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카카오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활성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욱 이랜드그룹 최고 전략 책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보았을 때 이미 온라인 쇼핑 시장은 메신저,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한 시장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양사 협약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커머스 플랫폼을 함께 개척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02 14:39:1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