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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 국내 유일 '2020 아시아 최고의 스파' 선정

시그니엘 서울의 에비앙 스파 참고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의 에비앙 스파가 '월드 스파 어워즈'에서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에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 월드 스파 어워즈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전 세계 스파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롯데호텔은 이날 "이번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에서 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가 국내 스파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에비앙 스파는 또한, 아만 도쿄 스파를 포함해 포시즌스 호텔 쿠알라룸푸르 스파, 더 리츠칼튼 아스타나(카자흐스탄) 스파 등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사랑받는 아시아 지역 17개의 호텔 스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프랑스 알프스산맥의 순수함에서 영감을 얻은 에비앙 스파는 지난 2017년, 아시아에서 도쿄와 하노이에 이어 시그니엘 서울 86층에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초고층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 시내의 수려한 전망은 물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천상의 휴식처로 꼽히며 오픈 직후부터 국내외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천연 미네랄 워터를 기본으로 해 노화 방지 및 재생 효과, 에너지 충전에 탁월한 트리트먼트와 휴식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테리어가 인기 요인이다. 한편,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프리미어 룸 1박, 조식 2인, 에비앙 스파 전신 트리트먼트 60분(단일 상품 이용 시 1인 기준 24만5000원) 2인이 포함된 '딥 릴렉세이션(Deep Relaxation)' 패키지를 77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부가세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5 12:28: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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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솔리드 2.0' 판매처 전국 확대

'릴'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300만대 돌파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6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릴 솔리드 2.0'은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선보인 후 10월부터 서울, 세종 등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는 6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2만3580개소가 추가되어 총 4만5674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난다.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개선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릴 솔리드 2.0'에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릴 솔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이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8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KT&G는 지난 2017년 11월 '릴 1.0'을 출시하고, '릴 플러스', '릴 미니'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와 '릴 솔리드'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시리즈는 기기 판매량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5 12:22: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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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노 밤콩두유,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장관상 수상

농가 소득 증대 및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 소미노 밤콩두유 /소미노 소미노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주관한 2020년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성과 보고회에서 최우수 기업(후원형 부문)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조달받은 자금으로 농식품을 출시하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소미노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500여명의 투자자로부터 2회에 걸쳐 1억4000여만원을 펀딩받아 국내 두유 부문 역대 최고 금액의 펀딩금을 달성했다. 소미노가 출시한 밤콩두유는 익히면 밤처럼 달다는 토종 밤콩과 국산 배즙을 넣어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없이도 은은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국산 콩을 껍질과 비지까지 통째로 담고도 유화제, 소포제, 증점제 등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무첨가 두유, 무설탕 두유를 선호하던 건강 지향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 및 제품을 대중에게 먼저 공개한 뒤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받는 방식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식품 크라우드펀딩과 관련된 교육·컨설팅, 수수료 등을 지원해 농식품 기업이 펀딩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미노 관계자는 "아주까리밤콩, 홀아비밤콩 등 토종 자원을 가공식품으로 선보이는 것은 품종 다양성, 유전 자원 보존이라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희소하고 귀한 토종콩을 활용한 두유를 개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미노는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는데 생산 자금이 부족하거나, 시장 반응을 미리 파악해 사업 리스크를 줄이고 싶을 때 크라우드펀딩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푸드 비즈니스를 준비 또는 운영하고 있다면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지원 사업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5 12:06: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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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바람'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2020년 매출 150억 돌파

2021년에도 다양한 종류의 그래놀라 제품군 확대 예정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오리온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2020년 34%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매출액 150억 원을 돌파하며 2018년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 한 것. 누적 판매량은 3천 5백만 개를 넘어섰다. 최근 휴교, 재택근무 등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홈족(Home+族)'들 사이에서 간편하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2020년 9월 기준 670억 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성장하는 등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또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를 가격변동 없이 각각10%, 16.7%씩 증량해 가성비를 높인 것도 주효했다고 오리온 측은 분석했다. 오리온은 2018년 7월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하고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제품을 출시했다.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 마켓오 네이처는 '오!그래놀라' 8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단백질, 오!그래놀라팝 크랜베리 아몬드, 오!그래놀라팝 초코 아몬드)과 '오!그래놀라바' 4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 카카오&유산균볼) 등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간편하게 즐기면서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그래놀라를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더 대중적인 맛과 식감을 갖춘 새로운 제형과 종류의 신제품을 2021년에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5 12:02: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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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업계 최초로 '가상데스크톱'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의류 업계 최초로 모바일 가상데스크톱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 블랙야크는 최근 새롭게 도래한 비대면 업무 시대에 발맞춰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 틸론의 가상데스크톱(VDI) 및 모바일 가상데스크톱(mVDI/mDaaS) 인프라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디지털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가상데스크톱은 데이터 저장 하드디스크와 응용프로그램 등을 인터넷 공간에 제공한다. 이동이 잦은 이가 외부에서도 사무실과 똑같은 컴퓨터 환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그대로 재현해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오프라인 사무실에서 하던 작업을 인터넷의 가상 데스크톱에 올린 뒤,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작업을 계속할 수 있다. 가상데스크톱을 도입으로 인해 블랙야크 임직원들은 재택근무 및 외근·출장 등 외부 환경에서도 업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 전략, 회계 자료, 제품 디자인 등 중요 정보를 로컬 PC가 아닌 가상데스크톱에서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해 내부 문서의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보안도 한층 강화된다. 황일찬 블랙야크 디지털사업부 상무는 "이번 블랙야크 디지털전환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앞으로 틸론과 함께 관련 분야의 디지털전환을 지속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이번 인프라 도입에 앞서 업무 환경 내 온라인 역할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디지털전환을 선언하고, 지난해 관계사인 블랙야크아이앤씨를 통해 틸론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등 미래형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디지털전환 프로젝트를 다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5 11:40: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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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비대면 새해 다짐 "위생과 안전 최우선·지역사회와 성장"

흰 소의 해 맞아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 등 임직원 새해 다짐 밝혀 (왼쪽부터)서울시청점 김아영 점장과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4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신년맞이 첫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는 맥도날드 직원 및 고객 모두에게 금빛 행운 가득한 신년을 기원하고 직원 간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맥도날드는 새해에도 임직원, 가맹점주, 레스토랑 매니저와 크루, 협력 파트너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맛있는 메뉴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대표로 서로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소는 느리지만 근면하고 끈기 있게 목표를 추구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가 소의 해이니만큼 이러한 소의 미덕을 본받아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할 때"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고객과 직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흔들리지 않고 끈기 있게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스토랑 팀 중 대표 소띠 직원으로 새해 다짐을 전한 김아영 서울시청점 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업무에서 수시로 소독과 방역, 시차 근무, 온도 측정과 QR 체크인이 일상이 되었다. 올해도 고객에게 맛있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직원들과 고객 모두 안전하게 아무 탈없이 즐거운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한국맥도날드 직원들은 새해 희망을 공유하고, 덕담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2021년을 맞아 직원들과 희망과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5 11:06: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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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 코로나로 지친 심신 회복하는 '웰니스' 패키지 선봬

'웰니스 포레스트' 패키지 참고 사진(오른쪽은 슈페리어 룸). /메이필드호텔 서울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패키지 '웰니스 포레스트(Wellness Forest)'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다양한 헬스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패키지를 기획한 것이다. 웰니스 포레스트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1박), 조식과 석식, 티컬렉티브 이용권, 스파, 사우나 혜택, 인요가와 싱잉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토요일에서 일요일, 1박 2일로 이뤄진다. 오는 16~17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며 지난 4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먼저, 1일차 첫 프로그램인 인요가는 80분 동안 깊은 호흡을 통해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천연 화장품으로 유명한 태국 뷰티 브랜드 '사바이아롬'의 미스트 제품을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인요가와 싱잉볼은 요가·명상 전문 '라이프 앤 모어'의 공인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문가가 직접 동작을 소개하므로 요가를 처음 접한 사람들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소규모 클래스를 통해 세심하게 고객들을 관리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특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도 포함됐다. 취향에 따라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페스타', 한식 전문점 '봉래헌' 중 한 곳에서 식사할 수 있다. 메뉴는 다양한 건강식으로 준비했다. 라페스타에서는 '부라따 치즈와 삼색 토마토 샐러드'와 '파로 링귀니 해산물 파스타', '한우 채끝 등심'을, 봉래헌은 '주전부리', '특선죽', '섭산삼병', '돌솥비빔밥' 등을 제공한다. 또, 티컬렉티브 이용권을 통해 유럽풍 녹지의 풍광이 비치는 로얄마리 레스토랑서 건강한 차 한 잔을 즐길 수도 있다. 몸에 좋은 쑥차, 호박차, 감잎차의 세 가지 선택지를 마련했다. 이후 스파 시간에는 얼굴 또는 전신 중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 받는다. 아름다움을 가꾸는 동시에 일상의 피로를 씻어낸다. 1일차 저녁(체크인 기준)에 스파를 받지 못했다면 체크아웃 이후에 이용 가능하다. 여유로운 밤을 즐기고픈 고객들을 위한 호텔 측의 작은 배려이다. 2일차에는 사우나를 통해 노곤한 몸을 녹이거나 수영으로 아침을 맞는다. 다음으로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의 신선한 조식을 룸서비스로 즐긴다. 2일차의 핵심은 특색있는 명상 프로그램인 '싱잉볼'이다. 싱잉볼은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을 가진 명상도구이며, 싱잉볼에서 나오는 건강한 진동과 주파수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는 사운드 테라피이다. 인도, 네팔 등에서 유명하고, 최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1박 2일로 이뤄진 해당 패키지의 가격은 2인 기준 82만원이다. 1인 49만5000원에도 이용 가능하며 부가세 포함 가격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돼 최근 힐링과 치유, 회복 등 안전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심신의 건강과 여행의 추억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웰니스 포레스트로 활기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5 11:03: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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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2021 식품업계 생존전략, 글로벌 진출로 팬더믹 극복

해외시장 확장개척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복안 장기적 관점에서 진출 국가·제품 다양화 필요 2020년 비비고 만두 주요국 매출액 및 해외 생산기지/CJ제일제당 국내 식품업계가 2021년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해외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식품기업들은 해외시장 확장개척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금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한창이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며 국내 가정용 식품소비(냉동식품·HMR)가 늘어났다. 국내 시장은 치열하고 성장에 한계가 있는 반면, 전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 및 가정식 수요 급증에 해외시장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열려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K-Food 수출은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올해 10월까지 수출은 80억 달러(약 8조732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CJ제일제당, 대상, 농심, 오리온 등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해외시장 사업 확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려는 전략이다.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은 금년도 해외사업 속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 12월 CJ그룹의 전략통으로 통하는 최은석 대표 직속의 '식품전략기획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이뤘다. 이는 해외에서 뿌려놓은 식품사업을 수확하는 최 대표의 임무를 보여준다. 지난해 CJ제일제당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만큼 기세를 이어가는데 부담을 갖고 있다. 2020년 폭발적 소비 확대에 따라 보수적인 관점에서 2021년에는 역기저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장기적이고 견고한 사업 방향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지주사 CJ 경영전략총괄로서 2018년 미국 가공식품기업 슈완스 인수 등 CJ제일제당의 미국시장 공략을 뒷받침해온 최 대표는 금년도에도 해외사업 전략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국가별로 축적해온 생산-판매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지난해 해외매출 1조원을 달성한 비비고 만두 신화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비비고 왕교자'와 같이 해외에서도 통할만한 혁신적인 대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할계획이다.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매출이 일어나는 미국의 경우 미국 전역에 뻗어 있는 슈완스의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비비고 만두를 공급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8년 슈완스를 인수하며 생산시설과 영업망 확장을 필두로 2019년 애니천, 옴니, TMI, 카히키 등 미국 내 아시안 푸드 브랜드를 인수했으며, 2020년 8월에는 슈완스 캔자스 공장을 증설했다. 2021년 슈완스와 미국 내 유통망 통합에 성공, 채널·제품에서 본격적인 시너지를 내면서 비비고 만두의 입점을 늘릴 예정이다. 일본의 경우 2019년 5월에 인수한 냉동만두기업 교자계획 영업망을 활용해 코스트코 중심에서 슈퍼체인으로까지 소비자 접점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럽의 경우 소득수준이 높은 스칸디나비아, 베네룩스 3국의 신규 진출과 함께 B2B 거래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한식 만두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만두 출시와 함께 꿈꿨던 '전 세계인들이 주 1회 한국 음식을 즐기는' 비전이 실제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전세계에 비비고 만두를 더욱 널리 알림은 물론 '비비고 만두'를 잇는 차세대 K-푸드가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한 대형마트에서 비비고 만두 시식행사를 펼치고 있다/CJ제일제당 식품업계 2위인 대상은 청정원·종가집 브랜드를 앞세워 미국을 비롯한 해외 주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매출 1조 달성'을 이루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난해 대상의 해외 사업은 성공적이었다. 주요 해외법인인 PT미원인도네시아는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다. 대상 종가집 김치 수출액은 지난해 3분기 누적 499억원으로 전년도 수출액 472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상은 김치·소스·한식HMR 등 글로벌 전략제품 시장을 확대해 K푸드 대표기업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2018년 인도네시아에 김 공장을 증설한 대상은 현재는 현지 김 시장에서 1위로 선전 중이다. 2019년 미국에선 김치공장 설립을 위한 법인을 등록했다. 러시아, 미얀마, 태국에선 글로벌 소싱을 확대했다. 지난해 10월엔 중국과 베트남에 신규공장을 가동, 현지 밀착형 사업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상은 중국 사업에서 김치·컵떡볶이·밀키트 등을 필두로 최근 3년 동안 2배 정도 매출 성장을 이뤘다. 2030년 중국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중국 롄윈강 공장에 약 250억 원을 투자했으며, 중국 내 제품군과 마케팅 활동을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 4번째 생산 공장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 내 미원 매출은 10% 이상 늘어났다. 대상은 인구 4억명의 중동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교민이 많지 않은 중동시장은 단순히 제품을 수출해 수익성을 확장하는 것의 의미를 넘어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상은 지난해 말 청정원과 종가집 신선식품을 카타르와 이라크 현지 유통채널에 진출했다. 이외에도 사우디·이스라엘·요르단 등 적극적으로 중동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거래처 확보에 나섰다. 오리온 베트남 제품 진열/오리온 제과업계도 2021년 글로벌 확장을 가혹화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내식이 증가하면서 가정간편식 뿐만아니라 제과업체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공략이 가장 활발한 오리온은 2021년에도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서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현지 정서를 고려해서 해외 법인마다 각기 다른 판매전략을 통해 시장 진출에 진출했다. 해외 법인 모두 19% 이상의 영업 이익률을 달성하며 올해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1995년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를 수출하며 베트남에 첫발을 내딛은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누적 매출액 2조 2천 억원을 넘어섰다. 베트남에서 고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현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 노력이 손꼽힌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며 급성장하고 있는 생감자 스낵시장에서는 3년 연속 생감자 스낵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쌀과자, 양산빵 등 새로운 상품군을 내놓으며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쌀과자 '안'은 2019년 4월 출시 이후 약 350억 원에 달하는 누적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단숨에 쌀과자 시장 내 2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건강한 아침 대용식 빵' 콘셉트로 지난해 선보인 양산빵 쎄봉도 대도시 직장인과 학생 등에게 각광 받으며 올해에만 1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베트남 법인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오리온 제주용암수' 판매를 본격화하며 베트남 음료시장에도 진출했다. 농심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 현지 공장을 증설하고 수출 물량을 늘리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세계 라면 기업순위 5위에 올라섰다. 롯데제과는 타 식품기업과 달라 해외 진출보다는 내수 실적 반등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시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쟁사인 오리온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도드라진 성장세를 보인 것과 달리 코로나19 반사이익을 크게 누리지는 못했다. 특히나 자사 제품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오리온과 달리 롯데제과의 해외사업은 현지 제과업체를 인수하는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이는 코로나19 및 현지 상황의 영향을 받는 구조로, 롯데제과는 지난해 상반기 해외 자회사 매출은 2600억 원, 순이익은 6억2000만 원을 기록하며 간신히 적자를 면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국내식품사업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키우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수출 국가 대부분이 미국과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에 치우쳐있고, 유럽 등 수출 비중이 적은 곳에선 아직 낮은 인지도로 인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 식품 기업들은 최근에서야 비건·친환경·반려동물용 제품을 개발·출시하는 등 해외 기업에 비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에 늦은 행보를 보인다. 이용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21년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서 "K-Food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기 위해선 품질, 건강, 다양성을 고려해 상품을 차별화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5 10:59: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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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국내 소비자 주류·담배 지출 크게 늘어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에 국내 소비자들이 술, 담배의 소비를 늘렸다는 한국은행 통계가 나왔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의 목적별 최종소비지출(계절조정, 명목) 중 주류 및 담배 지출액은 4조 2975억원이었다. 이는 한국은행이 1970년부터 관련 통계를 낸 이후 사상 최고치이다. 2018년 3분기 가계의 주류 및 담배 지출액은 4조 1266억원, 2019년 3분기는 4조 472억원이었다. 서민 경제가 팍팍할 수록 주류와 담배 지출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소비자들은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1분기에 술과 담배에 1조 6895억원이 지출해 한 해 전보다 20%나 지출액이 늘었다. . 코로나19란 악재 속에서 주류업계와 담배업계는 소리 없는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2020년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2% 급증했다. 매출 또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8% 늘어난 1조7397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이트진로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옛 진로와 하이트맥주가 합병한 2011년 이후 연간 최대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홈술족이 늘자 대형마트의 주류 매출도 뛰었다.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한 3월 이후 이달 27일까지 이마트의 주류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4%, 롯데마트는 17% 늘었다. 한편, 소주 업체는 올해 들어 일반 소주병(360ml)보다 양을 크게 늘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8일 '페트병 소주'를 새롭게 출시했고 롯데칠성음료는 9월 일반 소주의 배(倍) 크기인 750㎖ 병소주를 출시했다. 담배업계도 마찬가지다. KT&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2020년 3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2020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4634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3222억원 대비 10.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3825억원보다 13.6% 늘어난 4346억원을 달성했다.

2021-01-05 10:49:4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