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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한샘몰서 3D로 가구 쇼핑 '3D 리얼뷰어' 서비스

소파에서 시작해 식탁, 서재, 침대 등으로 확대 예정 한샘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서 실물과 유사한 수준의 3D(Three Dimensions) 상품 정보로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돕는 '3D 리얼뷰어(Real Viewer)'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10일 한샘에 따르면 고객들은 '3D 리얼뷰어'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 3D로 구현된 가구를 상하좌우 360도 회전시키고, 색상을 바꿔가며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소파의 경우엔 가죽 주름과 재봉선까지 확인 가능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아울러 고객은 기존의 사진, 영상 컨텐츠에 더해 3D 상품 정보를 활용한 홈인테리어 쇼핑이 가능해졌다.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설치할 거실, 방 등의 사진을 찍으면 3D로 구현된 가구를 가상으로 배치해 볼 수도 있다. 바닥재, 벽지 등 인테리어 스타일이나 기존 가구와의 어울림을 미리 확인 가능해 집을 꾸밀 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한샘은 현재 소파 20종을 대상으로 3D 리얼뷰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식탁, 서재, 침대, 옷장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가구 3D 스캐닝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샘 온라인사업본부 온라인커머스부 김경묵 이사는 "고품질 3D 서비스는 국내에서 자동차, 건설 등 고관여 업종에서 한정적으로 사용되고 되고 있는데, 한샘은 홈 인테리어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디지털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10 08:47:45 김승호 기자 2021-03-10 08:47:45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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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이사회 재정비…ESG경영 전념키로

삼양식품 전경 삼양식품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회를 재정비하고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한다. 이사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비재무적 요소(ESG)를 전략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우선 이사회와 경영진간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위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사외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늘려 이사회의 과반을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사외이사진은 독립성이 검증된 회계, 법무, 재무, 인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 사외이사 1명을 포함시켰다. 삼양식품은 8일 공시를 통해 홍철규 중앙대 교수(회계학 박사), 정무식 변호사, 이희수 회계법인 예교지성 대표(재무 경영진단 분야), 강소엽 HSG 휴먼솔루션그룹 동기과학연구소 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사회 산하에는 ESG위원회,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신설된다. ESG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한 지속가능경영전략을 수립·평가하는 ESG 전담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위원장은 김정수 총괄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특히 신년사에서 "올해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던 김 총괄사장은 대표이사를 맡지 않고 ESG 위원장으로서 ESG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위원회는 회사의 업무와 회계 전반을 감독하는 내부감사기구의 역할을, 보상위원회는 등기임원에 대한 성과 평가와 보상 수준을 결정하는 성과보상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사외이사 독립성 유지를 위한 후보자 추천 기구다. 삼양식품은 향후 사외이사 선임 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에서만 사외이사를 선임할 수 있다.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재정비되면, 삼양식품의 ESG경영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삼양식품은 조직 개편을 통해 내부회계관리와 준법지원을 담당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준법지원인을 선임하는 등 이사회 운영을 뒷받침할 준비를 마쳤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 재정비를 통해 ESG경영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를 ESG경영 원년으로 삼아 환경보호, 사회공헌, 지배구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창출해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9 15:58: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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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프리미엄 면요리 간편식 2종 출시

아워홈 신제품 '수타식 짜장면'과 '시그니처 한우생면전골'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프리미엄면요리 간편식 2종 '수타식 짜장면'과 '시그니처 한우생면전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면요리 간편식 2종은 누구나 간단한 조리로 전문점 못지않은 면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수타식 생면과 큼지막한 건더기, 아워홈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 육수, 소스로 구성됐다. 기호에 따라 재료를 첨가하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수타식 짜장면'은 수타식 생면과 파기름에 제대로 볶아낸 짜장소스로 구성된 제품이다. 생면은 진공상태에서 반죽하고, 이후 수타식 압연 공정을 거쳐잘 퍼지지 않고 갓 뽑아낸 듯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직화 솥에 볶아낸 큼직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입 안 가득 신선한 돼지고기와 채소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한우생면전골'은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진한 국물에 얇게 저민 한우 양지와 대파를 듬뿍 넣고 수타식 생면과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전골이다. 면은 진공 반죽하여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면요리 간편식 2종은 아워홈 자사 공식 온라인몰 '아워홈식품점몰'을 비롯해 오픈마켓,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HMR 트렌드는 간편함을 넘어, 외식 전문점 못지않은 제대로 된 맛과 구성이 특징"이라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간편식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9 15:56: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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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포천시 독거노인 지원 확대…총 6만2660병

풀무원 로고 풀무원샘물이 2015년부터 지속해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포천시 독거노인을 위한 먹는 샘물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포천시 독거노인 가구에 7년 연속으로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후원하고, 3월부터 지원 물량을 늘린다. 풀무원샘물은 매달 정기적으로 포천시 노년 1인 가구에 먹는 샘물을 제공해왔다. 지난 한 해 동안에는 총 5만 700병의 먹는 샘물을 후원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차례 지원 물량을 늘려 지난해 8월부터는 매달 총 3,960L 가량의 물을 기부했다. 이달부터는 추가 증량해 올해에도 '풀무원샘물 by Nature' 2L 제품 1만4460병, 500ml 제품 4만8200병 등 총 6만2660병을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포천나눔의집 돌봄센터에 제공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필품 구입이 어려워진 어르신들의 질환 예방 및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고자 후원 확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9 15:51: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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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광고 온에어

펩시 제로슈거 라임향 광고 스틸컷/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전국 발매 확대와 함께 신규 광고를 3월 8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Great Taste Zero Sugar'라는 콘셉트로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의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펩시 제로 슈거의 2021 K-POP파트너로 발탁된 'IZ*ONE(아이즈원)'과 '소유'는 광고 속에서 펩시 제로슈거 라임향 특유의 청량감을 잘 표현해냈다. 또한 펩시 제로 슈거의 슬로건인 'Great Taste Zero Sugar'라는 문구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슈거 콜라라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 화면 가득 채우는 탄산 버블과 톡 쏘는 씨즐을 더해 제품의 짜릿한 청량감을 시청각적으로 극대화했다. 앞서 롯데칠성은 지난 2월 15일 '펩시 2021 K-POP 캠페인'의 일환으로 IZ*ONE(아이즈원)과 소유, 래퍼 pH-1이 참여한 음원 'ZERO : ATTITUDE'를 공개했다. 올 한해 푸드 페어링, 디지털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콜라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K-POP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IZ*ONE(아이즈원), 소유와 함께하는 펩시 제로 슈거 라임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9 15:47:08 조효정 기자
돌아온 식품업계 주총 시즌...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두는?

식품업계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사내 이사 선임·재선임,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사업 추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1년간 사업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안건이 논의될 전망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및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 롯데제과는 주총에서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BU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외이사에는 김종준, 나건 이사를 재선임하고 손문기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새롭게 선임한다. 오리온은 오는 18일 열리는 주총에서 김홍일 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허용석 전 관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농심은 25일 주총에서 신동원 대표이사, 박준 부회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은 포함하지 않았다. 신 회장은 자본금 500만원으로 농심을 창업한 지 56년 만에 오는 16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신 회장이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서 본격적인 농심의 세대교체가 예상된다. 장남 신동원 부회장의 회장직 승계 및 본격적인 2세 경영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농심은 이번 주총에서 여인홍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과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농심 주총과 같은 날 풀무원은 최대주주인 남승우 기타비상무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과 이상부 사내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 또 풀무원 창립자인 원혜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과 김덕균 IBK 투자증권 PE팀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전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식품업계는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 일부 기업은 조직개편안에 따른 사업 목적 추가, 사업분할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도 공식화한다. 샘표와 샘표식품은 오는 22일 주총에서 식품사업 등과 관련한 부가가치 사업 확장하기 위해 서적의 통신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내용의 안건을 다룬다. 샘표·샘표식품은 향후 우리맛연구중심에서 개발한 레시피를 도서로 발간해 판매할 계획이다. 조리법 외에도 샘표가 개발한 연구개발 성과 등을 담아 책자로 발간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동원F&B는 24일 주총에서 온라인사업부문을 분할해 동원디어푸드주식회사(가칭)를 신설하는 안건을 다룰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커지면서 올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앞서 동원F&B의 온라인사업 부문은 지난해 연 매출은 1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자사몰인 동원몰은 지난해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기업도 있다. 삼양식품은 26일 주총에서 감사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출범한다. 회사 업무와 회계에 대한 감독 강화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감사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으로, 보상위원회는 사내이사 1인과 사외이사 2인으로 구성된다. 상법에 따르면 감사위원 가운데 한 명은 회계·전문가여야 하고, 총수의 특수관계인이나 배우자·직계 존비속 등은 감사위원이 될 수 없다. 한편 올해도 식품기업들은 주총에서 전자투표제를 적극 도입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면서 주주들의 의결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오리온, 롯데제과는 물론 농심, 롯데제과 이번 주총에서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시행한다.

2021-03-09 15:38: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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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형마트 최초 필라테스 기구 판매

모델들이 9일 인천시 서구 홈플러스 인천 청라점에서 필라테스 기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필라테스 기구 16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필라테스는 독일인 요제프 필라테스가 요가·선·고대 그리스의 양생법 등을 접목시켜 만든 운동법으로 최근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몸매 관리에 탁월하다는 이유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필라테스는 기구가 필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전문 운동센터에 등록하지 않으면 즐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제 필라테스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대형마트에서 전문 기구를 간편하게 구매해 집안에 필라테스 전용 공간을 꾸밀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필라테스 기구 제조기업 '한국필라테스'가 입점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00가지 이상의 운동을 할 수 있어 필라테스의 꽃이라고 불리는 '리포머(135만3000원)' ▲재활은 물론 누구에게나 강하고 유연한 신체를 만들어주는 '캐딜락(176만원)' ▲리포머와 캐딜락의 기능을 합친 '캐포머(247만5000원)' 등 대형 필라테스 기구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아크바렐(7만1500원) ▲밸런스스틱(3만3000원) ▲스파인코렉터(14만800원) 등 필라테스 애호가들에게 꼭 필요한 소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인천 청라점과 인하점에서 판매하며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 15일까지는 오픈 이벤트를 통해 5% 할인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필라테스 기구 판매는 전문 운동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지거나 온라인 시장 위주로만 형성돼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와 한국필라테스는 일반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시장을 조기 선점하기 위해 이번 입점 판매를 기획했다. 고객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필라테스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인천 지역 2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판매 점포 수를 4개까지 늘리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곽동명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최근 필라테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 이번 입점 판매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운동센터 방문이 어려워 '홈트'를 즐기는 고객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9 15:31: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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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W아카데미 개관…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위메프 W아카데미 로고 위메프가 서울 강남구에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 진출을 돕는 오프라인 거점을 마련했다. 위메프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 콘텐츠 종합시설 'W아카데미'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W아카데미는 790㎡(239평) 규모, 5개 층 단독 건물 전체를 소상공인에 개방한다. W아카데미는 '셀러가 성장하는 판매스쿨'을 목표로 판매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강의실, 공유 오피스 등 공간은 물론 업무에 필요한 장비와 기자재도 지원한다. 이 밖에 1대 1 매칭 컨설턴트,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PD 등이 상주해 방문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다.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는 W아카데미를 온라인 셀러 양성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메프 홈페이지·앱 내에 'W아카데미 전용관'을 개설, W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할인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한편 위메프는 W아카데미 오픈을 기념해 10일 라이브커머스 '끝까지판다'를 진행한다. 개그맨 김재우와 쇼호스트 이자연이 W아카데미 쿠킹 스튜디오에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시식한다. 방송은 10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위메프 운영본부 김지훈 본부장은 "소상공인들이 언제든 방문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위메프가 가진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더욱 탄탄하게 갖추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9 15:29: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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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편의점에도 '훈풍'…등교 정상화에 매출 회복세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비대면 수업을 끝내고 정상 등교가 시작되면서 학교 앞 편의점들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간단하게 아침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편의점들은 3월 한달간 신학기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대감과 함께 외부 활동이 조금씩 활발해지면서 편의점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 CU에 따르면 등교가 시작됐던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학교 및 학원가 상권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신장률을 살펴보면 주먹밥과 햄버거는 각각 235.3%, 147.2% 로 가장 큰 폭으로 신장했으며 도시락은 61.8% 신장했다. 특히 학생층이 많이 구매하는 상권답게 문구류의 매출도 245.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의 학원가 상권에서도 샌드위치(37.1%), 햄버거(33.0%), 김밥(64.4%) 상품들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올랐으며, 유음료 중에서는 가공우유가 32.5% 증가했다. 대학가 주변 상권에서는 샌드위치(102.3%), 삼각김밥(94.8%), 김밥(135.8%), 가공우유(61.0%) 등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등교 및 출근하는 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세븐모닝세트(샌드위치+바나나맛우유)를 L.pay(엘페이)나 L.POINT(엘포인트) 결제 시에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통신사 제휴 할인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60% 할인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올해 '전국민 아침 든든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먼저 3월 한달간 오전 7~10시 샌드위치2종(택1) + 핫아메리카노, 청송하이크린사과 + 핫아메리카노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5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든든한 아침을 해결할 수 있도록 모닝세트를 기획, 이마트24를 찾게 함으로써 고객 LOCK-IN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아침 식사 먹거리도 업그레이드됐다. GS리테일은 빵이 주식으로 자리잡는 것에 착안해 올해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를 론칭했으며 ▲식사대용 ▲포켓샌드 ▲냉장빵 ▲조리빵 ▲냉장디저트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상품을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도시락 통합브랜드를 '한끼연구소'를 론칭, 브랜드 일원화를 꾀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의 표기를 강화했고, 제조사명과 해썹(HACCP) 인증마크, 그리고 판매가격 표시도 기존보다 40% 이상 확대해 고객이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였다. 기존 돼지고기 위주의 반찬에서 벗어나 수산물(고등어, 오징어 등), 소고기, 닭고기 등으로 메인 반찬을 다양화하기도 했다.

2021-03-09 15:21:3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