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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 지정' 전원회의서 논의

김범석 쿠팡 창업자/쿠팡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쿠팡의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을 동일인(총수)으로 지정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정위는 21일 김범석 쿠팡이사회 의장의 총수 지정 여부를 긴급 토의안건으로 상정했다. 일반적으로 총수 지정은 공정위 내부 검토를 거쳐 위원장이 결정하지만, 대기업집단 총수 지정 문제가 전원회의 안건으로 올라간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김 의장의 쿠팡 총수 지정 문제가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라는 점을 공정위가 감안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전원회의를 통해 신중히 논의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을 쿠팡의 총수로 세울 경우, '외국인은 총수로 지정하지 않는다'는 그간의 추세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총수 지정을 피하는 것은 특혜'라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공정위는 당초 미국 국적인 김 의장 대신 쿠팡 법인 자체를 총수로 지정하는 데 무게를 뒀지만, 시민단체, 노조를 중심으로 '외국인 특혜' 논란이 가열되면서 고심하고 있다. 김 의장의 쿠팡 지분율은 전체의 10.2%에 불과하지만 차등의결권을 가진 '클래스B' 주식을 단독으로 가지고 있어 의결권이 76.6%에 달하는 만큼 실질적인 지배력을 갖고 있다. 공정위는 앞서 2017년 실질적 지배력을 이유로 이해진 최고투자책임자(GIO)를 네이버 총수로 지정한 바 있다. 대기업집단의 총수로 지정되면 배우자,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등 특수관계인과의 거래에 대해 공시 의무가 생긴다. 또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 등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된다. 쿠팡 측은 공정위가 지금까지 외국인을 총수로 지정한 전례가 없다는 점을 앞세워 반발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인 에쓰오일, 한국 GM도 총수 없는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상태다. 한편, 공정위는 오는 30일 쿠팡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자산 5조원 이상의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분류해 각종 규제를 적용한다. 지난해 쿠팡의 자산은 50억6733만 달러(약 5조7000억원)로 공시대상기업집단 기준을 넘어섰다. 공정위는 전원회의 논의를 거쳐 김 의장의 총수 지정 여부도 발표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1 15:44: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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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병 바꾸고 경쟁사 모델 고용하고'여름성수기 물오른 맥주업계 마케팅 각축전

주류업계가 맥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마케팅 각축전에 돌입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류업체들은 최근 각종 신제품 및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모델 고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맥주 시장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100% 국산 쌀을 사용한 라거 맥주 '한맥'을 출시한 데 이어 대표 브랜드 '카스'를 투명병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기존 갈색 병에서 투명 병으로 바꾼 '올 뉴 카스'의 첫 TV 광고를 지난 15일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카스'(CASS)를 뒤집은 '싹(SSAC)'이라는 글자가 투명 병을 돌아 다시 '카스'(CASS)로 바뀌는 장면을 보여준다. 오래된 브랜드 카스를 '싹 바꿨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1994년 출시된 카스는 그간 '갈색 병'을 한 번도 바꾸지 않았지만 올해 투명 병으로 교체했다. 리뉴얼한 '올 뉴 카스'는 투명한 병 속 맥주의 황금색과의 선명한 대비를 이뤄 청량감을 극대화했고,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병에 새롭게 적용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난 가정용 주류 소비 수요를 노리며 수입맥주 브랜드도 강화했다. 오비맥주가 유통하는 벨기에 맥주 브랜드 호가든은 지난 6일 신제품 '호가든 보타닉'을 내놨다. 제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진행한 뒤 한국 시장에 제일 먼저 선보였다. 오비맥주는 지난 18일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싹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모델 빅매치도 이뤄지고 있다. 오비맥주는 최근 신제품 한맥의 모델로 배우 이병헌을 고용했다. 하이트진로 테라의 모델은 배우 공유다. 흥미로운 점은 두 배우 모두 과거 경쟁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현재 테라 모델인 공유는 2012년 오비 '골든라거' 모델로 활동했으며, 한맥 모델 이병헌은 2002년 '하이트맥주' 모델이었다. 경쟁사의 모델을 기용할 정도로 맥주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업계에선 오비맥주의 행보가 하이트진로의 '테라'를 의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라거 맥주 시장 절반가량을 차지한 오비맥주의 카스가 선두자리를 지키고는 있지만, 테라가 2019년 출시된 뒤 단시간에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했다. 오비맥주의 점유율은 한때 60% 수준까지 치달았지만, 지난해 50% 초반까지 떨어졌다. 반면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20%대에서 40%대로 상승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백신 보급률 확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주류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공격적인 활동으로 맥주 시장 1위 탈환을 시동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출시 3년 차인 테라는 출시 2년 만에 누적판매 16억5000만 병을 돌파했다. 1초에 26병을 판매한 속도로, 역대 브랜드 중 가장 빠르다. 지난해 어려운 유흥 시장 상황에도 2019년 대비 78% 판매량이 증가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가정 시장에서는 120% 성장을 이뤘다. 테라의 차별적인 경쟁력인 제품의 '본질'에 더욱 집중, 강화해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을 알리기 위해 필환경 활동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2일 세계적 업사이클링 업체인 테라사이클과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청정사이클' 캠페인을 기획, 오는 4월부터 청정크루와 함께 캔, 병, 페트 등의 제품 용기, 배달용기 등의 재활용품 수거를 활성화하고 수거된 재활용제품을 활용해 재탄생한 굿즈를 배포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또, 상반기 중에는 테라의 제품 본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선호도를 높일 예정이다. 10%대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롯데칠성음료도 마케팅 경쟁에 뛰어들며 삼파전이 형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은 '클라우드'의 패키지를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맥주 시장 붐업에 나섰다. 더불어 클라우드의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 롯데칠성은 맥주 성수기를 맞춰 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첫 번째로 지난 16일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프리런칭 광고를 공개했다. 이밖에 롯데칠성음료는 홈술 트렌드로 빠르게 성장한 수제맥주 시장을 겨냥해 수제맥주업체 제주맥주와 함께 '수제맥주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에일맥주 생산이 가능하도록 순차적으로 독일 크로네스사의 설비를 도입해 수제맥주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업계관계자는 "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금년도 유흥시장 회복을 기대하는 시각도 있지만, 제4차 유행 전조를 보이는 가운데 당장의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유지되고 있는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1 15:37: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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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하트라이브, 21주년 '라이브 핫 딜' 행사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라이븝 핫 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의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21일 저녁 6시에 '라이브 핫 딜' 행사를 펼친다. '하트라이브'는 하이마트 라이브 방송의 약자로,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생방송 판매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라이브 핫 딜' 생방송에서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부터 생필품, 홈케어 서비스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정수량 초특가에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라이브 핫 딜' 생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이라면 21가지 상품을 한정수량 특별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블렌더 등 가전제품은 한정수량 최대 6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선보인다. 전문가에게 가전제품 및 주거공간을 케어받고 싶은 고객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 청소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스탠드형, 투인원(2in1) 등 에어컨 타입에 따라 클리닝 서비스를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지난 21년간 롯데하이마트에 보내주신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21일 저녁 6시에 하트라이브에서 한정수량으로 다양한 특가 상품 21가지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방송 시청의 재미와 제품 구매 혜택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1 15:16: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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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지구의 날' 맞아 착한 상품 기획전·캠페인 전개 활발

SSG닷컴이 지구의 날 맞아 '자연이 준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SSG닷컴 유통업계가 22일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상품 기획전'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를 독려하고, 다양한 참여형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SSG닷컴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자연이 준 선물, 내추럴 푸드 모음전' 기획전을 실시한다. 무농약 채소와 저탄소 과일 등을 대표 상품으로 준비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개 이상 구매하면 할인율이 커지는 '다다익선' 위주로 구성했다. 샐러드, 견과류, 잡곡 행사 상품은 1개 구매시 20%, 2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가로 적용된다. 대표 상품으로 '무농약 이탈리안 샐러드(60g)'를 20% 할인한 1590원에, '유기농 호두(120g)'를 20% 할인한 9600원에, '무농약 현미(1kg)'를 20% 할인한 3990원에 판매한다. 감자, 애호박, 부추, 양파 등 친환경 채소와 바나나, 토마토, 참외 등 친환경 과일은 최대 25%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울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에서 출발하는 쓱배송/새벽배송으로 '풀무원', '유한킴벌리' 행사 상품 4만원 이상 구매시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굿즈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네트백, 비누망, 수세미, 칫솔파우치 등 친환경 생활용품 4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SSG닷컴은 국내 최초로 콜드체인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 배송차를 시범 운영하며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힘쓰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가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K-PET 티셔츠를 선보인다. /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의 주문 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19일 부터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만든 'K-PET 티셔츠'의 주문을 열었다. 'K-PET 티셔츠'는 국내에서 분리 배출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SM 티케이케미칼의 '에코론(ECOLON)'과 '코마사 코튼'을 사용했다. 선물하기에서는 '지구에게도 조금 더 다정한 선물'기획전을 전개한다. 플라스틱을 쓰지 않은 고체 샴푸,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폐기 시 매립하거나 소각할 수 있는 칫솔 등 뷰티/생활 제품부터 수익금이 일자리가 필요한 할머니들에게 전해지는 팔찌까지, 환경을 주제로 한 제품 외에도 '착한 선물'을 추천해준다. 키엘이 공병챌린지를 전개한다. /키엘 MZ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소비 행태인 '미닝아웃'이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도 활발히 전개한다.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SNS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를 마련했다. 22일부터 틱톡에서 진행되는 '키엘 공병 챌린지'는 앱 내에서 수분크림 공병을 수거함에 넣는 틱톡 스티커를 활용해 영상을 올리면 1건 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또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플로깅(Plogging/plocka upp+Jogging)'도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애슐리가 클린디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랜드그룹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와 이랜드재단은 '클린 디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애슐리에서 고객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하면 이랜드이츠와 이랜드재단에서 인당 100원 기부금을 적립해 결식 위기 가정에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친환경과 사회 공헌을 아우르는 캠페인인 것. 매장에서 식사가 어려운 가정은 '우리집 클린 디쉬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일회용품 사용 절감 이벤트 '해피 어쓰 데이(HAPPY EARTH DAY)'를 진행한다. 던킨 커피 또는 음료 구매시 텀블러를 이용하면 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던킨은 텀블러 사용 독려 이외에도,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빨대가 필요 없는 컵 뚜껑 '덤블러(Dumbler: Dunkin+Tumbler)'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의 '던캔(DUNCAN)'을 도입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구의날을 맞아 소등 캠페인을 전개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2일부터 30일까지 오후 8시 정각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국 소등행사'는 잠깐이라도 전기를 아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매년 4월 22일에 진행되는 행사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2일 '전국 소등행사' 시간에 맞춰 무역센터점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소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기 절약을 독려하는 캠페인 영상을 매일 80회 가량 송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가치소비가 가능한 친환경 아이템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친환경 캠페인도 다양하게 전개해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1 15:13: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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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네탈, 지구의 날 맞아 객실 키카드 '대나무'로 교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 지구의 날을 앞두고 전 객실에서 사용하는 키카드를 친환경 대나무로 5월 중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구의 날인 22일을 앞두고 전 객실 키카드를 친환경 대나무 키카드로 5월 중 전면 교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인터컨티넨탈 측은 "550개 객실에서 연간 사용되는 플라스틱 키카드를 친환경 대나무 키카드로 교체할 경우 매년 약 50kg의 플라스틱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메일이나 IHG 모바일 앱을 통해 체크인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체크인 서비스 역시 2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투숙 당일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원하는 체크인 시간과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도착 후 별도의 입력 작업이나 기다림 없이 키만 받아서 객실로 입실 가능하다. 언택트 안심 서비스는 물론, 체크인에 필요한 자원 절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들도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텀블러를 이용해 커피를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아이 숲소리 패키지'를 5월부터 6월까지 선보인다. 친환경 원목가구 '숲소리'의 주주블럭과 숲 속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랩북, 3인 가족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이미 2018년부터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전면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생수 사용량이 높은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PET병에 담긴 생수가 아닌 유리 재질에 담긴 프리미엄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인증(ASC)'을 받은 전복을 사용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21 14:53: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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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소고기육전, 부대찌개 등 인기 상품 100원에 판매

더반찬&, 'LUCKY FESTA' 진행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100원 초특가 행사 등 혜택이 있는 '럭키 페스타(LUCKY FESTA)'를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럭키 페스타'는 초특가 경품 추첨, 최대 2만5000원 할인쿠폰 지급,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더반찬&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마다 하루 최대 50명을 추첨해 초특가 쿠폰을 제공하는 '초특가 럭키 드로우'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광주별미소고기육전, 셀프부대찌개, 돼지갈비찜 등 더반찬&의 인기 상품을 각각 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더반찬&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주문 시 10%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주문고객에게는 최대 2만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더반찬&은 무료배송 최소 결제금액을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낮춰 무료배송 혜택을 늘렸다. 주문금액에서 적립금, 쿠폰 등 할인금액을 차감한 최종 결제금액이 3만원을 넘으면 새벽배송, 택배배송 구분 없이 무료배송이 가능해 고객들은 최소 금액을 맞추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주문하거나, 배달 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더반찬& 관계자는 "소비자 구매 성향과 트렌드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장보기 마켓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1 14:44: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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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산책하듯 예술 즐기는 '마이클 스코긴스 기획전'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이 마이클스코긴스 기획전을 전개한다/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마이클 스코긴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강남구청과 갤러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강남아트워킹 : Love is Love' 아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강남아트워킹'은 도심을 산책하듯 즐기는 문화 예술 체험 프로젝트다. 갤러리아는 '지갤러리'와 협업을 통해 명품관 전체를 하나의 미술관처럼 꾸며 약 3주간 미국 현대 미술 작가 '마이클 스코긴스(Michael Scoggins)'의 작품을 점내 곳곳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이클 스코긴스 작품은 코로나 이후 작업을 하지 못하면서 느꼈던 일상의 변화에 영감을 얻은 작품들이다. 특히 최근 6개월 동안의 작업 결과물로 작가는 20년 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던 물감을 활용하기도 했다. 마이클 스코긴스는 "전에는 늘 특정한 페르소나를 제시하기 위해서 엄격하고 엄중한 규칙들을 세우는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틀을 깬 작품"이라고 말했다. 유니크하고 위트있는 작품으로 유명한 마이클 스코긴스는 현대 사회와 정치 이슈를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일기 같이 표현해낸 작품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4년 뉴욕에서 열린 첫 개인전 이후 미술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당 작가의 작품은 현재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해머뮤지엄'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제작한 ▲캔버스 백 ▲포스트카드 ▲스티커 등을 전시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더불어 전시 기간 중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 일부를 강남구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뜻 깊은 기부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강남아트워킹'은 갤러리아 명품관을 비롯해 ▲지갤러리 ▲예화랑 ▲오페라 갤러리 ▲갤러리 나우 ▲노블레스 컬렉션 ▲송은아트 스페이스 ▲유아트 스페이스 ▲이유진 갤러리 ▲K현대미술관 ▲갤러리두 등 총 10개의 갤러리가 함께 한다. '강남아트워킹'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정보와 운영 일정은 강남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1 14:39: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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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편의점 최초 '콜키지 프리' 서비스 론칭

GS리테일 전문 외식 기업과 손잡고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 고객 대상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GS리테일 GS리테일이 지난해 7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의 서비스를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한다. GS리테일은 21일부터 편의점 업계 최초로 '와인25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콜키지 프리'는 고객이 레스토랑에 와인을 사가지고 가면 레스토랑에서 와인 오프너와 와인 잔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GS리테일은 국내 대표 외식 기업인 CJ푸드빌, 오늘연구소, 이랜드이츠 등과 손잡고 '콜키지 프리'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다. 각 기업과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친 GS리테일이 주류 반입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거나 유료로 운영했던 기존 서비스를 '와인25플러스' 고객을 위한 '콜키지 프리' 서비스로 전환하는데 대승적 합의를 이끌어 낸 것. GS리테일은 '와인25플러스'가 총 2500여종을 갖춘 국내 최대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며, 최근 GS샵 채널로 확대 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잠재력을 보여준 점이 이번 협업 성사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제휴 레스토랑은 각각의 외식 전문 기업이 운영하는 '빕스', '더플레이스', '오늘 와인한잔', '애슐리' 등 전국 200여 매장이다. 고객은 '와인25플러스'로 주문한 주류를 가까운 GS25에서 수령한 뒤 제휴 레스토랑을 방문해 구매 내역을 인증하는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오는 6월말까지 1차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운영한 뒤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기간을 지속 확대해 갈 방침이다. GS리테일은 이번에 선보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가 가족, 연인 등과 즐기는 외식 문화의 핵심 플랫폼으로 '와인25플러스'를 거듭나게 하는데 촉매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달 30일, '와인25플러스'를 GS샵 채널로 확대 론칭했다. 론칭 직 후 4월(1일~19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와인25플러스'의 매출이 동일 기간 내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GS리테일이 전용 앱 '더팝'을 통해 운영했던 기존 '와인25플러스'를 GS샵의 모바일 앱과 온라인몰에 확대 도입하자 신규 주문이 폭증하며 직전 월 동기 대비 6배 상승한 규모의 역대 최대 매출이 발생한 것. 채널 확대는 '와인25플러스'의 매출 상승 효과를 넘어 GS샵 고객이 GS25 고객으로 확장되는 효과 또한 가져왔다. '와인25플러스'로 주문한 주류를 수령하기 위해 GS25를 방문한 GS샵 고객 중 75.9%가 상품을 추가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찬간 GS리테일 편의점MD 부문장(상무)은 "혁신적인 서비스로 첫 론칭된 와인25플러스가 소비자와 일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빠르게 거듭나고 있다"며 "통합을 앞둔 GS리테일은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신개념 쇼핑 공간을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1 14:07: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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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맥주박 피자' 만들기 쿠킹클래스 열어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두번째 줄 가운데 왼쪽)와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두번째 줄 가운데 오른쪽)가 20일 열린 '맥주박 업사이클링 쿠킹클래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 맥주 부산물을 활용해 피자를 만드는 '맥주박 업사이클링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1970년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이다. 올해의 주제는 '지구의 회복'이다. '지구의 회복을 위한 푸드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개최한 쿠킹클래스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구매·지속가능경영 부문의 나탈리 보르헤스 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직원 11명이 참석했다. '업사이클링'은 폐자원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으로 친환경비즈니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쿠킹클래스는 푸드 업사이클 전문 스타트업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민대표의 강연을 통해 버려지던 부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푸드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현황, 중요성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카스 맥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맥주박으로 직접 피자 도우를 만들며 푸드 업사이클링을 체험했다. '맥주박'은 맥주 양조 중 맥아즙을 만드는 담금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부산물로 단백질과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높아 식품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맥주부산물에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푸드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했다"며 "기업의 핵심 목표인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환경문제와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리하베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맥주부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리하베스트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맥주박 리너지바(RE:nergy bar)를 선보여 상품성을 확인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1 14:03: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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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키핑쿠폰 서비스 업그레이드…교환처 확대로 시공간 초월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 200만 건을 돌파한 CU 키핑쿠폰 서비스가 교환처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편의점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CU 키핑쿠폰은 '+1' 증정 행사 상품을 즉시 수령하는 대신 쿠폰으로 CU 멤버십 앱인 '포켓CU'에 저장한 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쿠폰을 해당 상품이나 교차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키핑쿠폰을 발급한 회원 수는 전년 대비 106.2% 늘었고 최근 6개월간 키핑쿠폰을 1번 이상 발급한 점포는 전국 평균 95%에 이를 정도로 키핑쿠폰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키핑쿠폰이 CU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자 CU는 키핑쿠폰 사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이달 23일부터 신규 발급되는 키핑쿠폰은 발행 점포와 관계 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제주도 CU에서 발급받은 딸기맛 서울우유 키핑쿠폰을 서울로 돌아와 집 근처 CU에서 유효기간 30일 이내 언제든지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다. 상품 교환 시 발급받은 쿠폰으로 교차 행사 상품(ex. 초코맛, 커피맛)도 구매 가능하다. 전화번호 쿠폰 발급 기능도 추가됐다. 포켓CU 회원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됐던 기존과 달리 회원, 비회원 모두 쿠폰 발급 단계에서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키핑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비회원이 키핑쿠폰을 발급받는 경우,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포켓CU에 간편가입을 진행한 뒤 쿠폰함에 발급된 키핑쿠폰을 사용하면 된다. 키핑쿠폰 사용 방법은 일반 모바일 쿠폰과 마찬가지로 쿠폰함에 저장된 교환권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CU가 키핑쿠폰 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한 것은 고객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점포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고객은 어디서든 상품을 교환할 수 있어 편리하고 점포는 재고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어 상품 운영이 한층 수월해진다. 또한, 쿠폰을 사용하는 고객 3명 중 1명은 다른 상품을 동반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날수록 점포는 단골고객을 확보해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BGF리테일 최지영 CRM팀장은 "CU만의 차별화 서비스인 키핑쿠폰을 전국 어디서나 비회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과 점포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1-04-21 14:03:1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