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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컬트 와인 '슈레이더 셀라스' 독점 수입

나라셀라는 미국 컬트 와인 '슈레이더 셀라스' 와인 7종을 국내 최초로 독점 수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슈레이더 셀라스는 카버네 소비뇽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 나파 밸리 내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인 오크빌의 백스토프 투 칼론(Beckstoffer To Kalon) 빈야드의 최상급 포도만 사용하고, 오직 카버네 소비뇽 와인만 만드는 생산자다. 2000년에 설립해 출시한 첫 와인 '벡스토프 투 칼론 카버네 소비뇽' 2001 빈티지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9점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대표 와인 '올드 스파키 카버네 소비뇽' 2002 빈티지는 출시와 동시에 로버트 파커 100점을 받았다. '올드 스파키 카버네 소비뇽'과 'CCS 카버네 소비뇽' 두 와인은 2005 빈티지부터 2008 빈티지까지 4년 연속 로버트 파커 100점을 기록했다. 로버트 파커와 와인 스펙테이터, 제임스 서클링 등 세계적인 와인 평가 기관으로부터 총 27번의 100점 만점을 받아 미국에서 짧은 기간에 가장 성공한 와이너리로 평가받는다. '올드 스파키 카버네 소비뇽'은 로버트 파커 100점을 무려 9회나 받은 와인이다. 매그넘 사이즈(1500ML)만 생산되고, 국내에는 단 60병만 한정 수입한다. 블랙베리, 블루베리와 같은 잘 익은 검은 과실 향과 함께 에스프레소, 다크 초콜릿 등의 노트를 느낄 수 있다. 풀바디의 와인으로 잘 짜여진 탄닌이 과실미와 함께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주며 커런트, 타바코 향으로 피니쉬가 이어진다. 슈레이더 셀라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더블 다이아몬드 카버네 소비뇽'은 짙은 자두 빛을 띈다. 멕시코 초콜릿과 육두구, 스피어민트, 제비꽃의 향이 지배적이다. 첫 맛은 화려하며 매혹적인 동시에 실키한 텍스처의 탄닌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복합적인 풍미로 이어진다. 블랙 커런트와 블랙베리, 가죽, 부서진 바위, 올스파이스 등 다양한 향이 입안에서 가득 어우러지는 와인이다. 그 외에도 슈레이더 카버네 소비뇽, CCS 카버네 소비뇽, RBS 카버네 소비뇽, T6 카버네 소비뇽, 콜스월시도 수입한다. 나라셀라 브랜드매니저 박선영 팀장은 "짧은 기간에 가장 성공한 와인이라고 평가받는 슈레이더 셀라스는 프리미엄 나파 카버네 소비뇽의 기준이 되는 와인"이라며 "나파 카버네 소비뇽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레이더 셀라스의 와인 7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직영매장 와인타임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1-05-10 10:39: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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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사장, 첫 행보는 '현장과 직원'

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사장(왼쪽)이 취임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으로 출근해 서울지역 유일한 여성 점장인 김현라 목동점장(오른쪽)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홈플러스 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사장이 취임 첫날부터 점포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홈플러스는 이제훈 신임 사장이 10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통상 취임 첫날 진행하는 '취임식' 행사를 하루 뒤로 미루고 '대형마트를 더한 창고형 할인점' 모델인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 1호점이자 서울지역 홈플러스 대형마트 점포 중 유일하게 여성 점장이 근무 중인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을 방문했다. 홈플러스에서 신임 CEO가 취임 첫 날 자신의 집무실보다도 현장을 먼저 찾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사장이 특정 매장을 방문한다는 계획이 전해지면 과도한 의전이나 대청소 등 점포 현장 직원들의 불편함이 발생하기에, 이 신임 사장은 출근 첫 날 사전 통보 없이 이른바 '깜짝 방문' 형태로 목동점을 찾았다. 이 사장은 서울지역 홈플러스 대형마트 점포 중 유일한 여성 점장인 김현라 목동점장과 환담을 나누고 점포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전체 인력 중 70%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된 대형마트 업계의 특성을 감안한 여성 리더의 역할과 고충 등 30여 년간의 유통업 경험과 10여 년의 CEO 경험을 통한 조직운영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사장(오른쪽)이 취임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으로 출근해 서울지역 유일한 여성 점장인 김현라 목동점장(왼쪽)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홈플러스 이 사장은 "오늘이 출근 첫날인데, 이 곳 현장의 여러분과 눈을 마주치고 인사를 나눌 때 직원들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깊은 자부심과 매장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그 뜨거운 기운들을 모아 의미 있는 도전을 함께한다면, 어떠한 경쟁에도 이길 수 있는 단단한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대한민국 유통업계를 선도해온 홈플러스 성공 신화의 주인공은 '직원'이었다"며 "여러분의 경험과 고민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들을 경청하고 모으는 일을 앞장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또 직원들에게 자신이 그린 홈플러스에 대한 비전과 경영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고객이 선호하는 회사, 지속 가능한 회사, 직원이 행복한 회사인 '새로운 홈플러스'로 나아가는 첫날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앞으로 '고객'에 집중한 네 가지 방향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오프라인 경쟁력을 되살려 고객이 홈플러스를 방문할 이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온라인 사업을 강화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환경을 조성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으로 고객이 응원하는 회사를 만들고 ▲홈플러스의 첫 번째 고객인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유통업의 강자 홈플러스를 만든 근간이자 홈플러스의 새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경쟁력은 '고객'과의 접점인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 여러분과 저 스스로에게 '이것이 과연 고객과 현장을 위한 일인가'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객의 눈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해답을 찾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취임 다음날인 11일 간소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집무실에서 취임 소감을 동영상으로 간략히 촬영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하는 방식의 '언택트 취임식'으로 진행키로 결정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더불어, 강당에 임직원들을 동원해 일방적으로 취임사를 읽는 '훈시' 형식의 허례허식을 과감히 버리고, 직원들이 업무하는 데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는 이 사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0 10:35: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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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브레이브걸스 유정 한정판 패키지 판매 시작

오리온 꼬북칩을 들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유정 오리온은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이미지를 넣은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 3종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는 '네 겹의 즐거운 식감'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유정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담아 판매될 예정이다. 3종 패키지는 유정이 발랄한 표정과 함께 손가락으로 네 겹을 표현한 콘스프맛, 놀이공원에서 츄러스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초코츄러스맛, 한복을 입고 인기 전통 디저트인 인절미를 들고 있는 사진이 들어간 인절미맛 등 각 제품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했다. 오리온은 꼬북칩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5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한 뒤,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포장지 겉면에 꼬북칩 대신 유정의 이름을 넣어 특별 제작한 '유정칩'을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유정의 특별한 모습과 함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가 동봉된 스낵 패키지도 5월말에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꼬북칩의 유정 모델 발탁은 브레이브걸스 팬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유정은 만화 속 캐릭터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눈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꼬북좌'라는 애칭을 만들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리온 공식 SNS 등을 통해 유정을 꼬북칩 모델로 기용해 달라고 수많은 요청을 보내왔다. 오리온은 이 같은 팬과 소비자들의 성원에 호응하는 한편, 유정의 발랄한 이미지가 꼬북칩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지난 3월 말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꼬북칩의 재기발랄한 제품 콘셉트와 브레이브걸스 유정 특유의 밝은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10 10:07: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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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백화점 상품 '무료 배송 · 반품' 나선다

SSG닷컴 '백화점 배송·반품 ALL 프리패스' 프로모션/SSG닷컴 SSG닷컴이 신세계백화점 상품에 대한 무료 배송 · 반품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소비 심리가 패션, 뷰티 등 고가 상품 구매로 이어지면서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한 고객 혜택을 준비한 것이다. 실제로 올해 2~3월 SSG닷컴의 패션, 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신장률을 보이다가 지난 4월에 들어서면서 20%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나타나고 있는 이른바 '보복소비' 트렌드가 온라인에서도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SSG닷컴은 지난 6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신선식품, 가전 카테고리를 제외한 신세계백화점 전체 상품 52만 여 종을 무료로 배송, 반품하는 '백화점 배송·반품 ALL 프리패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SG닷컴이 백화점 상품 '무료 배송'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백화점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 갯수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을 무제한으로 발급하는 만큼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이즈, 색상 차이 또는 단순 변심 등에도 망설임없이 구매할 수 있는 '무료반품'도 월 10회까지 가능하도록 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혜택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반품을 희망하는 고객은 SSG닷컴 애플리케이션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한 후 이벤트 페이지의 적립금 페이백 버튼을 통해 최대 3만원까지 SSG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다. 동일 상품의 재반품이나 신선식품, 가구, 가전, 설치비 등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4월 2주간 실시했던 신세계백화점몰 '무료반품' 행사 기간(20년 3월 30일 ~ 20년 4월 12일) 중에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했던 만큼 이번 행사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SG닷컴은 '무료배송 · 반품 혜택' 외에도 '호텔 숙박권' 등 경품 이벤트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포함, 역시즌 아웃도어 기획전, 패밀리세일 등 다채로운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10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몰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총 15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앤리조트 숙박권 패키지를 증정한다. 10일부터 17일까지는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K2, 네파의 겨울 이월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아웃도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10일부터 23일까지는 2주 간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마르니 등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톰보이, 보브 등 여성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패밀리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주차별로 행사 브랜드가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SSG닷컴 백화점몰담당은 "소비 심리가 회복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무료 배송·반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명품부터 패션, 뷰티에 이르는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상품을 쓱닷컴에서도 편리하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0 09:56: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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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쎄를라잇브루잉, 롯데칠성음료와 OEM 생산 계약 체결

더쎄를라잇브루잉이 롯데칠성음료와 지난 7일 주류 OEM 생산 계약을 맺었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이 롯데칠성음료와 주류 OEM 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체결된 OEM 생산 계약은 더쎄를라잇브루잉 컬래버 제품의 연타석 흥행으로 생산량이 부족해진 게 배경이 됐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지난해 11월 세븐일레븐과 유동골뱅이맥주를 출시해 세븐일레븐 내 수제맥주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에 지난해 12월 오비맥주 남양주 공장 시설(제2공장)을 인수해 유동골뱅이맥주 생산량 부족에 대응했다. 하지만 올해 3월 롯데제과와 컬래버한 쥬시후레쉬맥주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제2공장 생산 라인을 100% 가동해도 생산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졌다. 지난 3월 출시한 더쎼를라잇브루잉이 롯데제과,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출시한 쥬시후레쉬맥주.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준비하고 있는 제3공장이 자사 제품 및 추가 컬래버 제품까지 생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이번 롯데칠성음료와 3년간 주류 OEM 생산 계약을 맺기로 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자사 출시 제품을 똑같이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와 OEM 생산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의 OEM 제품은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현재 1·2공장을 100% 가동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자사 브랜드를 생산·판매할 경우 연 매출 1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이사는 "1·2공장을 빠르게 가동했지만, 물량 공급 안정화에 한계가 있었다"며 "세븐일레븐,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제과에 이어 이번엔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수제맥주 산업을 발전시킬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품 마케팅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10 09:48: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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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퍼포먼스 마케팅사 '디퍼플' 인수

이노션은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 '디퍼플'과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에는 디퍼플 최혁수 대표이사(왼쪽)와 이노션 이용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노션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 '디퍼플'과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이용우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기업 인수로, 이노션은 이를 계기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2011년 설립된 디퍼플은 국내에서 디지털 마케팅의 일종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이다. ▲금융 ▲쇼핑 ▲여행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색광고(SA)와 배너광고(DA) 서비스를 대행하는 등 검색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전략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소비자들이 특정한 성과(구매, 가입 등)로 전환하기까지의 여정을 데이터를 중심으로 파악해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행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한 방식이다. 광고노출에서 자사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단계의 분석을 통해 어떤 광고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지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광고의 노출 방식 및 메시지를 개선해나가는 것이다. 이노션측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매출은 물론 앱·웹 유입 고객 수, 앱 다운로드 수 등 고객 세일즈를 직접 증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 세일즈 연계 분석, 매체 효율성 극대화 등이 가능한 만큼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기업들의 니즈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추세라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2020년 전체 광고 중 디지털 광고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13% 증가한 5조7106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광고 시장 점유율 47.6%로, 역대 최대 점유율이다. 이 중 모바일 광고는 전년 대비 17.5% 성장한 3조8558억원을 기록했다. PC 광고 시장도 재택근무 및 온라인 수업의 영향으로 노출형 광고가 10.5% 성장하는 등 전년 대비 4.7% 성장한 1조8548억원을 차지했다. 이처럼 디지털 광고 규모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이노션은 이번 디퍼플 인수를 계기로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을 인수하게 된 만큼, 디지털 캠페인의 실행 역량과 영역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디지털 통합 마케팅을 통한 신규 광고주 확대 기회 ▲실적 증대 및 개선 효과, 비용 효율성 증대 등 디지털 사업 수익성 제고도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번 디퍼플 인수는 이노션이 추구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질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디퍼플 최혁수 대표는 "이노션과의 인수 계약을 계기로 디지털 퍼포먼스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10 09:47: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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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전세계에서도 인정한 디자인

더현대 서울'이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MONOCLE)'로부터 '최고의 리테일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 지난 2월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이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MONOCLE)'로부터 '최고의 리테일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이 선정한 '2020-2021년 디자인 어워드 톱 50'에서 리테일 부문 최고의 디자인(최고의 리테일 디자인 수상)으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 영국에서 창간된 '모노클'은 국제정세·비즈니스·디자인 등을 다루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오피니언 리더 등이 선호하는 '트렌드세터 잡지'로 정평이 나 있다. '모노클 디자인 어워드'는 빌딩, 리테일, 패키지, 의자 등 인간의 삶과 밀접한 50개 분야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즐겁고 유용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수여하며, 더현대 서울이 전 세계의 리테일 시설 가운데 최고의 디자인으로 뽑히게 된 것이다. 모노클은 더현대 서울에 대해 "리테일의 부흥을 이끌 엄청난 프로젝트"라며 "더현대 서울은 세계 최고의 쇼핑센터가 되겠다는 높은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매우 훌륭하게 디자인 됐다"고 평가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2020-2021년 최고의 리테일 디자인'으로 선정된 데에 대해 '자연친화적 공간 구성'과 '고객 중심의 동선 설계'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더현대 서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고객들에게 삶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12m 높이의 인공 폭포가 조성된 1층 '워터폴 가든(740㎡, 224평)'과 실내 녹색 공원인 5층 '사운즈 포레스트(Sounds Forest, 3300㎡, 1000평)' 등 자연친화적 요소로 매장을 채웠다. 특히 전 층에서 자연 채광이 가능하도록 천장을 모두 유리로 제작하고, 천장부터 1층까지 건물 전체를 오픈시키는 건축 기법(보이드, Void)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이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MONOCLE)'로부터 '최고의 리테일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 고객 중심의 동선 설계도 '2020-2021년 최고의 리테일 디자인'으로 선정되는데 한 몫을 했다. 더현대 서울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 판매 공간을 의미하는 '매장 면적'을 줄이는 대신, 고객들이 편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과 동선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로저스가 설계했으며 캐나다 인테리어 전문 회사 '버디필렉', 영국 글로벌 설계사 'CMK' 등 글로벌 디자인 전문회사 9곳과 협업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공간을 디자인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이 '2020-2021년 최고의 리테일 디자인'에 선정된 것은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시도가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 견줄만한 수준의 콘텐츠를 통해 '더현대 서울'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0 09:42:44 신원선 기자
메트로신문 5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평택항에서 컨테이너 작업을 하다 사망한 20대 하청 노동자 유족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철저히 진상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개월 전보다 1.7% 상승, 11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국내 식료품 가격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7년 5월 10일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 과정은 공정할 것,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약속한 문 대통령은 그동안 권력기관 개혁, 복지제도 확대, 한반도 긴장 완화 등 현안 관련 정책에 주력했다. 이제 임기를 1년 남겨둔 문 대통령은 지난 4년간 국정 성과에 대해 정리하고, 남은 과제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최근 군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실시해 온 휴가복귀 장병에 대한 '격리 개선 대책'을 밝혔지만, 야전부대에서는 문제의 근본은 진단도 못한채 '빨간약' 바르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비 수능의 장(場)'이라 불리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이 처음 도입되는 만큼 모의평가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시가 도로시설물과 스마트서비스가 통합된 도시 인프라인 '스마트폴'의 구축 운영 지침을 수립해 시행한다. 우후죽순 생겨난 가로등·신호등·CCTV지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를 막고 도로시설물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산업>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빨라짐에 따라 인공지능(AI) 등 IT스타트업들이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 협업에 나서면서 시너지 효과를 속속 거두고 있다. IT 기업들은 약국, 호텔, 택시, 미용실, 퀵배송 기사, 동대문 매장과 협업해 오프라인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대·중소기업간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의 경영상황도 더 나빠졌다. '양극화 심화'는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4곳이, '경영상황 악화'는 10곳 가운데 5곳이 각각 지목했다. ▲제 33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이란 주제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서 펼쳐진다. 올해 중소기업 주간 행사는 33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26개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가 후원한다. ▲게임업계들이 경력과 신입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집토끼'를 지키기 위한 연봉인상 흐름에 이어 최근에는 주식 증여까지 유인책으로 쓰이며 몸값 높은 '베테랑' 개발자 모시기 경쟁에 나서는 상황이다. <금융·마켓·부동산> ▲가맹점 수수료 인하, 최고금리 인하 등 수익성 악재로 인해 새로운 시장을 찾아 수익원을 창출해야 하는 카드사의 고심이 깊어지며 렌탈·리스 시장 공략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주요 지수의 종목 변경 이벤트로 발생하는 인덱스 효과와 이를 활용한 투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채권발행에 열을 올리는 등 ESG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유통·라이프> ▲미국 행정부가 어렵게 꺼내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적재산권 면제 계획에 유럽연합(EU)은 물론 독일과 프랑스 등 개별 국가들과 화이자와 모더나 등 백신 제조 기업들도 반기를 들고 나섰다. 코로나19 특허 면제는 중국과 러시아에 새로운 기술을 넘길 위험이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을 포기하는 일명 '여포족(族)'이 증가하자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는 해외 현지 맛을 살린 메뉴를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수제맥주가 다시 맥주 시장을 선도하기 시작하면서 간편식 사업 등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해온 치킨 업계가 수제맥주에 눈을 돌리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10 06:00: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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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수제맥주' 전성시대…그들이 한눈 파는 이유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낸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사업 다각화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수제맥주 사업이 격전지로 떠올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수제맥주가 다시 맥주 시장을 선도하기 시작하면서 간편식 사업 등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해온 치킨 업계가 수제맥주에 눈을 돌리고 있다. 치맥(치킨+맥주) 문화가 맥주와 함께 치킨 소비를 부추기면서 배달 수요와 치킨 매출을 동시에 올린 이유도 있다. 최근 들어 수제맥주는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세계 맥주 브랜드들을 넘어서고 있다. 한국수제맥주협회는 지난해 국내 맥주시장에서 국산 수제맥주의 규모는 1180억원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2017년 433억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2.7배 성장한 수치라고 밝혔다. 실제로 편의점 CU는 지난 6일 "대표 수제맥주인 곰표 밀맥주 매출이 카스·테라 등을 제치고 맥주 매출 1위에 올랐다"며 "편의점 맥주 시장에서 대형 제조사 제품이 아닌 차별화 상품이 매출 1위가 된 건 지난 30년 간 처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3곳 중 1곳인 제너시스 비비큐는 BBQ앱에서 전 메뉴 주문 시 BBQ 수제맥주 4캔을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BBQ앱에서 치킨을 1마리 이상 구매하면, BBQ 수제맥주 4캔을 1만원에 추가 주문 가능한 것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BBQ 황금올리브 속안심 10조각과 수제맥주 2캔(GPA, 바이젠)으로 구성된 '해피아워' 세트를 주문할 수도 있다. BBQ측은 "코로나19로 인한 홈술족 증가 트렌드와 점차 더워지는 날씨가 겹쳐 치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수제맥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고 설명했다. BBQ는 지난해 7월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손잡고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자체 수제맥주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수제맥주 전문 브루어리와 함께한 약 1년의 연구개발 끝에 총 6종의 '비비큐 비어'를 출시했다. 현재 경기도 이천에 자체 양조공장을 건설 중인 BBQ는 향후 수제맥주 자체 생산을 통해 치맥 시장 공략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도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 사업을 위한 유무형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수제맥주 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인수가액은 120억원 가량이며 자산 양수도에 관한 법적 절차는 올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 하반기에는 수제맥주 제조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인덜지 수제맥주 사업부가 2018년 론칭한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이어받아 강원도 고성군에 연간 450만ℓ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양조장을 갖추게 된다. 교촌은 이번 인수로 수제맥주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별도의 추가 설비투자 없이도 이미 생산 경쟁력을 갖춘 양조장과 전국 1280여 개의 교촌치킨 가맹점 인프라로 치맥 소비 문화를 빠르게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배달 수요가 늘며 치킨업계 빅3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지난해 매출이 3346억원으로(프로모션 비용 제외) 전년보다 37% 늘었다. 영업이익은 105% 늘어난 531억원이며,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매출은 4476억원으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영업이익은 4% 늘어난 410억원이다. bhc는 지난해 매출이 26% 증가한 4004억원으로 사상 첫 4000억원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1300억원이다.

2021-05-09 15:49:16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