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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오반장' 캐릭터로 '찐팬' 잡는다

SSG닷컴이 '오반장' 캐릭터로 찐팬 찾기에 나선다./SSG닷컴 SSG닷컴이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마스코트 오반장 '찐팬(진짜 팬)' 만들기에 나선다. 온라인 장보기 할인 코너에 캐릭터 마케팅을 접목해 매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SSG닷컴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45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오반장' 캐릭터가 그려진 기념품을 증정하는 '오반장 찐팬을 찾습니다' 굿즈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오반장은 '오늘의 반짝 장보기'의 줄임말로, 오전 9시부터 24시간 동안 매일 다른 60여개 장보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SSG닷컴의 대표 할인 코너다. SSG닷컴은 지난 3월 같은 이름의 캐릭터를 만들어 신규 마스코트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SSG닷컴이 제작한 오반장 굿즈는 '3단 도시락'과 친환경 소재인 '타이백 파우치', '노트와 펜' 등 총 3종이다. 7일 자정부터 13일 23시 59분까지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몰, 새벽배송몰 등 온라인 장보기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할 수 있다. SSG닷컴은 28일 오후 중 당첨자를 발표하고 굿즈 상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SSG닷컴이 '오반장' 캐릭터로 굿즈 마케팅에 나선다. /SSG닷컴 SSG닷컴은 오반장 캐릭터 굿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오반장 테마'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에 나선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사용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오반장 위크' 행사를 열고 장보기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초당옥수수, 청송사과 등 신선식품부터 가정간편식, 가공식품에 이르는 130여 종의 상품이 대상이다. 김효은 SSG닷컴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오반장 마스코트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하며 서비스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3월 캐릭터 도입 이후 '오늘의 반짝 장보기' 할인 코너의 방문자 수와 매출이 각각 매월 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6 13:33: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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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열 번째 '퍼먼'…최대 70% 할인

롯데온이 7일 열번째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 '롯데온(ON)=퍼스트먼데이' 공식이 통했다. 롯데온이 7일 열 번째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역대 최대인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롯데온 내 백화점, 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롯데온 퍼스트먼데이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회를 거듭하며 롯데온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퍼스트먼데이 실적을 살펴보면 행사 당일 평균 구매자 수와 매출은 일 평균과 비교해 각각 163.6%, 100.9% 높아 모두 2배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퍼스트먼데이 당일 실적만 놓고 비교해도 점차 증가세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4월 퍼스트먼데이는 앱 방문자 수가 지난 해 9월 첫 번째 퍼스트먼데이보다 125.6% 늘어나며 매출도 4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객들이 퍼스트먼데이에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인식이 점차 퍼지고 있고, 동시에 100원딜, 오 마이 슈즈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고객의 발길을 이어지게 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7일 퍼스트먼데이에서는 여름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은 여름 가전을 비롯해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한 캠핑용품, 먹거리, 패션 상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한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대표적인 가전 상품으로 '삼성 스탠드 무풍에어컨'을 최종 혜택가 149만9000원에 판매하고, 삼성전자 에어컨 행사 상품은 15% 할인과 카드사별 7%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습한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위닉스 뽀송 16L 제습기'를 최종 혜택가 34만3890원에 판매한다. 캠핑과 여름 휴가지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한 여름 패션 상품으로는 '티미힐피거 남녀공용 시그니처로고 반팔 티셔츠'를 2만8900원에,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지오다노 버뮤다 밴딩 숏'을 최종 혜택가 9750원에 판매하며, 멋스러운 '나이스클랍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를 최종 혜택가15만411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지고트, 헤지스, 빈폴, 라코스테 등 패션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8일부터 13일까지 퍼스트먼데이 인기 브랜드 50개를 선정해 할인을 이어가는 '애프터위크' 행사도 진행한다. 일주일 행사 기간에는 100% 당첨 혜택의 적립 이벤트인 '퍼스트먼데이 매일매일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해 매일 무작위로 엘포인트 최대 5만점을 제공한다, 롯데온 김은수 마케팅팀장은 "이번 퍼스트먼데이는 10회를 맞아 그 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반응이 좋았던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늘리고 애프터위크 기간을 연장하는 등 행사를 확대해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달에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여름 휴가 시즌이 맞물리면서 나들이 용품, 의류, 먹거리 등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해 관련 용품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일주일간 언제든지 들어오셔서 편하게 여름 맞이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6 13:30: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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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신진 예술가 위한 플랫폼으로 변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옥상정원에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상생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기회가 줄어든 아티스트들을 위해 공간을 마련하고, 판매까지 돕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강남점 11층 옥상정원과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위드 신세계'라는 이름으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박기복, 조용익, 이시, 신채훈, 이용은, 이채현, 지현정, 류영봉, 장영은, 장정후, 김미숙, 박소희, 양종용 등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조형과 회화 등으로 꾸몄다. 작품은 신세계 강남점 3층 '아트스페이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예술 스타트업을 돕는 상생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작품 큐레이션을 담당한 에이전시인 '맨션나인'은 임직원 10명의 소기업으로 유망 작가들을 발굴하고 있다. 신세계는 이 행사를 통해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국내 스타트업까지 인큐베이팅하며 상생에 상생을 더한다. 특히 ESG 경영이 크게 대두되는 요즘, 이번 프로젝트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선사한다. 그간 전시를 직접 관람하기 어려웠던 관객과 소통에 목말랐던 예술가 모두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번에 만날 수 있는 박기복 작가는 예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표현한다. 철을 가공해 작업을 진행하며, '타인과 나'라는 관계를 고양이 형상으로 만들어 보여준다. 조용익 작가는 스테인리스와 철을 재료로 작품을 만든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물 모양을 통해 재미와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그 동안 '한국의 메디치家'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정기적인 문화 예술후원과 상생 활동에 힘써왔다. 신세계백화점의 문화 상생 활동은 정부에서도 인정 받은 바 있다. 신세계는 적극적인 문화 수혜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에 대한 공로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6 13:30: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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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네오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네오팜의 김양수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네오팜 뷰티&헬스 전문기업 네오팜의 김양수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캠페인이다. 해당 챌린지는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의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고 SNS 등에 공유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김희선 이미인 전무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곽재우 홈앤쇼핑 전무, 조영한 종근당건강 전무, 최현우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를 지목했다. 김양수 대표는 "네오팜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환경 개선과 함께 교통안전 문화를 알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06 12:48:5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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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미디어아트'그라운드 시소' 오픈…첫 전시 '블루룸'

롯데백화점이 미디어아트 '그라운드 시소 명동'을 오픈했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열고 신비로운 불빛의 향연 '미디어아트'의 세계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급부상하고 온라인 마켓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들이 지속되자 백화점, 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롯데백화점은 고객의 발길을 매장으로 되돌리기 위해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색 테마의 전시회는 대표적인 체험형 콘텐츠의 하나로,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 효과가 크다. 실제로 2019년 김포공항점에서 아시아 최초로 전시관을 열어 큰 사랑을 받았던 '쥬라기월드 특별전'의 구매 및 방문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전시회 전체 방문객 중 기존에 롯데백화점을 이용하지 않았던 신규 고객 비율이 81%를 차지했으며, 김포 지역을 크게 벗어난 수도권 동남부를 비롯해 부산, 제주 등 타 지역 고객 구성비도 80%대였다. 또한 방문객 3명중 1명은 구매로 연계되었으며, 그 중 대다수가 식음료 매장을 함께 방문하거나 리빙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MZ세대를 비롯해 506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관심을 끌고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기획해 1년여 기간의 준비 끝에 4일 본점 에비뉴엘관 9층에 800㎡(240여평) 규모, 최대 높이 6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그라운드시소 명동'을 오픈했다. 전시관은 70대 이상의 고성능 프로젝터와 멀티플렉스급 사운드 시스템이 도입돼 선명한 영상과 사운드가 구현된다. 오롯이 콘텐츠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어 관람객은 별도 동선에 따를 필요 없이 앉거나 서서 자유로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는 6개월마다 새로운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시청각적으로 색다른 경험을 줄 계획이다. 첫 전시는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해비턴트(HABITANT)와 협업해 제작한 '블루룸'으로, '각성으로의 여행'이라는 컨셉 아래 강렬한 푸른 빛이 전시장 가득 퍼지는 '푸른 빛의 만남'을 시작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8개의 챕터가 50분간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블루룸' 티켓은 인터파크와 네이버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김상우 MD전략 부문장은 "백화점 주요 고객들과 MZ세대의 발길을 이끌고 시청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위해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도입했다"며, "'그라운드시소 명동'이 연 20만명 이상의 집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타 점포에도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비롯한 체험형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여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6 12:00: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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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대규모 세일 라방으로 전개

올리브영이 정기 세일을 라이브방송으로 전개한다. /CJ올리브영 올리브영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하며, '올영세일' 총공세에 나섰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오는 7일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에서 '올영세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오는 9일까지 상반기 결산 '올영세일'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시즌 상품부터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까지 한데 모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세일에는 '올영세일' 최초로 '올라이브'와 연계해 특집 방송을 두 차례 편성했다. '올라이브'는 올리브영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뷰티 전문 라이브커머스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7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하는 '올라이브'에서는 '올영세일'의 특가 상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등 시청자와 활발한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세일 첫 날인 지난 3일 진행한 방송은 평시 대비 3배에 가까운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와 함께 방송 중 실시간으로 '선착순 히든 딜'과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라이브 방송만의 특별한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방송 중 특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생로랑 라지 모노그램 플랩 지갑'(1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2명), '올라이브'를 통해 소개한 주요 상품(30명) 등을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1년에 단 네 차례뿐인 '올영세일'을 전국 매장과 더불어 온라인에서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올라이브'를 활용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며 "방송을 통해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인기 상품을 생생하게 만나보고 실속 있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6 11:53: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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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벤처 CEO 열전⑦]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 "동네 이웃과 연결시켜주는 커뮤니티 플랫폼 될래요"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당근마켓 동네 반경 4~6㎞ 안에서 이웃을 만나 중고물품읊 거래하고, 나아가 동네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당근마켓'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이용자 한 사람당 월 평균 24회 이상 방문할 정도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기준으로 불과 1년 사이에 3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해 4월 기준으로 2000만 이용자가 사용하는 21세기형 지역생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심에는 김용현 공동대표가 있다. 1978년생인 김 대표는 2003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 후 삼성물산, 네이버, 카카오를 거쳐 2015년 7월 당근마켓을 창업했다. [이미지1] 당근마켓 로고(가로형) (1) (1) 김 대표는 당근마켓을 운영하게 된 동기에 대해 "카카오 재직 당시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사내 게시판이 있었는데 사기당할 걱정없이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판교 직원들을 대상으로 당근마켓의 전신인 '판교장터'를 만들었고, 그러다가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게시판을 개방하면서 고객군을 확장했다. 그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판교장터' 고객군을 지역 주민까지 확대하고, '당신 근처'의 앞글자를 딴 '당근마켓'으로 이름도 바꿨어요. 그러자 거래량이 10배 넘게 늘어나더라고요. 서비스 지역을 판교에서 분당으로, 점차 전국으로 넓혀나갔고, 지금의 당근마켓이 됐죠." 모든 지역에서 반응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많고, 젊은 엄마들이 많은 곳일수록 서비스 이용도가 높았다. 지금도 남녀노소 이용하고 있지만, 25~44세 사이의 여성들의 비중이 40% 가량 차지한다. 어릴 적부터 사업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김 대표는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까지 IT 대기업을 거치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냈다. 모바일에서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PC 중심의 네이버에서 모바일 중심의 카카오로 이직했다.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당근마켓 김 대표는 카카오 재직 당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추진했던 로컬 서비스 TF 팀에 지원했다. 그런데 본인 외에 아무도 지원을 하지 않아 카카오가 인수한 '씽크리얼즈'(쇼핑정보 앱 '쿠폰모아' 운영)의 개발자들과 함께 일하게 됐고, 거기서 당근마켓 공동창업자 김재현 대표를 만났다. 함께 맛집 정보 서비스 '카카오플레이스'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때 '지역'에 초점을 맞췄던 점이 당근마켓을 창업할 때 영향을 미쳤다. "'카카오플레이스'는 성과가 나지 않아 해체됐지만, 그때 당시의 경험이 '당근마켓'을 창업할 때 도움이 됐어요. 이후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할 시기에 좀 더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퇴사했고 지금의 '당근마켓'을 론칭했습니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2018년 7월부터 성장세가 빨라졌다. "예전에는 중고거래가 경제적 여유가 없을 때 하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미니멀리즘이 화두가 된 지금은 불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하기도 해요. 안쓰는 제품을 오랫동안 갖고 있기 보다는 원하는 주인을 찾아줬을 때의 느낌이 좋아서 거래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당근마켓은 내가 살고 있는 반경 4~6㎞ 이내 주민과 거래하는 방식이다보니 중고거래가 처음이신 분들도 많이 참여하는 것 같아요. 거래자의 사기 거래 유무를 판별하는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직접 동네 사람을 만나 물건을 확인하고 건네받는 간편한 방식이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거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도 고민했다. 현재는 '휴대폰 번호 인증'과 '매너온도', '신고버튼'을 운영하며 정책적·기술적 고도화를 진행중이다. 강서힐스테이트에서 시범 운영됐던 당근마켓 '당근존'/당근마켓 최근에는 당근 이웃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로 서울 시내 주요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당근존'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서대문구 DMC센트럴아이파크에서 운영됐다. 첫 당근존이었던 강서구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에 이은 두 번째 장소다. 세 번째 당근존은 7일부터 마포구 마포자이 3차에서 선보인다. 이후 계속해서 장소를 옮겨가며 릴레이 형태로 이웃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당근존에서는 이웃들이 만남을 가지는 것은 물론, 추억의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당근존'은 올 초부터 진행 중인 '당근이세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당근이세요'란, 당근마켓을 통해 거래를 하는 이웃들이 얼굴을 모르는 상태에서 거래를 하다 보면 누가 거래 상대방인지 모를 수밖에 없는데, 이런 불편함과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당근마켓의 쇼핑백으로 상대방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전개된 캠페인이다. '당근이세요'는 이웃간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소통과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모바일 기술 발달로 인한 상실감과 공허함을 채워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릴 때 가족과 오일장에 가면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구경도 하고 음식도 먹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하나의 놀이 문화라고 생각해요. 그런 느낌의 커뮤니티를 모바일로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모여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6 11:45: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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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김포 풍무동에 '시몬스 맨션' 새로 문열어

100여 평 매장에 매트리스·프레임 16조 비치 시몬스가 경기 김포 풍무동에 '시몬스 맨션 김포풍무점'(사진)을 열었다. 이는 김포 지역 첫 시몬스 맨션이다. 6일 시몬스에 따르면 새로 문을 연 시몬스 맨션 김포풍무점은 경기 서북부권 교통의 중심인 김포 풍무지구에 자리했다. 대형 주거 단지가 몰려 있는 풍무동과 사우동, 장기동이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검단 신도시와 서울 강서 지역 주민까지 흡수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특히 롯데하이마트 풍무점, LG전자베스트샵 풍무점, 홈플러스풍무점 등 대형 가전·유통 매장들이 밀집된 핵심 상권에 들어서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시몬스 맨션 김포풍무점은 약 100평 규모의 넓은 매장으로 쾌적한 쇼핑 환경을 선사한다. 단층으로 구성된 매장은 총 16조에 달하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비치해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인기 모델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 등 다양한 제품이 구비돼 있다.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한 '시몬스 룩'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맨션 김포풍무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사은품은 구매 금액 별로 상이하며, 상품 소진 시 조기에 끝날 수 있다. 매장에선 또 여름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쿨 섬머 나잇' 프로모션도 연다.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최대 17%, 인기 침대 프레임 및 가구는 10~30% 할인하며 구매 금액별 특별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2021-06-06 08:43: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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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제철농산물 판매 '햇농산특집전' 펼쳐

7일 진행…구매고객에게 당일 하루 20% 할인쿠폰 선물 공영쇼핑이 우리 땅에서 난 제철농산물을 판매하는 '햇농산특집전'을 진행한다. 햇농산물 구매고객에게 한해 당일 하루만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6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7일 방송하는 이번 '햇농산특집'에서는 ▲제주꾸러미채소 ▲청매실담그기세트 ▲농협 햇산딸기를 각각 선보인다. '제주 꾸러미 채소 모음'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3종 채소를 묶어서 판매하는 상품이다. 감자, 당근, 양파, 더덕, 브로콜리, 비트 등 방송마다 품목을 다르게 구성한다. 대용량 위주의 기존 홈쇼핑 상품과 달리 소포장으로 여러 종류의 야채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모두 올해 수확한 햇 농산물로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에서 바로 배송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선 감자 3kg, 양파 3kg, 당근 3kg 구성으로 자동주문 및 모바일 주문 시 3000원 싼 2만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매실담그기세트'와 '농협 햇산딸기'는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농산물로 갓 수확한 상품을 준비했다. '청매실담그기세트'는 자동주문 시 3000원, '농협 햇산딸기'는 자동주문 시 2000원 각각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3가지 햇농산특집전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히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는 그동안 공영쇼핑에서 진행한 할인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비율의 할인쿠폰으로서 당일 햇농산특집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한다. 쿠폰은 추후 식품 카테고리 중 3만원 이상 상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2021-06-06 08:37: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