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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외식이 무서운 초복(初伏), 집에서라도 몸보신 하세요"

오는 16일 초복(初伏)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기력 증진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 고객을 잡기 위해 분주하다. 10일 간격을 두고 초복부터 중복(中伏), 말복(末伏)까지 이어지는 20일간의 삼복(三伏)은 여름 중 가장 더운 날로 꼽힌다. 이때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나라는 복날마다 보양식을 먹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초복을 앞두고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복날에 보양식을 챙겨 먹는다'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12일 <메트로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주요 유통업체들이 복날 보양식 수요 공략에 나섰다. 유통업계는 올해 폭등한 외식 물가에 집에서 보신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채널에 관계 없이 복날 관련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6월 국내 외식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보다 8.0% 상승해 1992년 10월 8.8% 이후 29년 9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탓에 점식 식사를 뜻하는 런치(Lunch)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신조어 '런치플레이션'까지 등장하면서 외식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 실제로 지난달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성인남녀 3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음식점 식사 비용 변화를 체감하냐는 질문에 72.2%가 '많이 올랐다'고 응답했고 24.8%가 '약간 올랐다'고 응답해 10명 중 9명이 외식 물가가 올랐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이번 초복에는 편의점 업계에서도 보양식을 출시하며 경쟁에 나섰다. 이마트24는 12일 시즌한정으로 '민물장어솥밥'을 출시하고 14일부터 이마트24 모바일앱을 통한 예약구매까지 받는다. 1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책정했으나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보양에 충분하다. 이마트24 간편식품팀 김홍근 MD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퀄리티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8일 GS25는 '보양식' 편의점 도시락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복날을 겨냥해 출시한 ▲통민물장어도시락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 2종이다. GS25 관계자는 "크게 늘어나고 있는 편도족을 위한 삼복 먹거리로 이번 보양식 메뉴를 서둘러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민물장어도시락'은 특제 간장 양념을 발라 구운 민물장어 한 마리와 오리구이, 다양한 산채로 구성했고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은 국내산 6호 닭을 특제 한방 육수로 끓여냈다. 두 상품 모두 1만원대 중반으로 가격이 책정됐으나 SNS에는 도시락을 구매해 먹어 본 이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마트업계와 장보기 전문 e커머스들도 복날 행사에 돌입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미리 맞이하는 초복'을 테마로 전점에서 닭고기와 오리고기 대규모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 측은 식당을 중심으로 토종닭과 삼계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세 예측이 어려운 데 반해 동물복지 닭고기의 시세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원만할 것으로 보고 미리 동물복지 닭고기 등을 중심으로 물량을 확보해 할인전을 기획했다. 홈플러스도 같은 기간 '원기 회복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한다.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 필요한 식재료를 생닭과 토종닭부터 마늘, 황기·찹쌀·견과·건대추 삼계재료 4종까지 모두 할인 판매 품목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더해 소고기와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과 정부의 민생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들어온 캐나다 돈육까지 할인 판매한다. GS프레시몰은 지난달 29일 릴레이 초복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지난 5일까지 1차 행사 '미리 맛보는 초복'을 치렀다. 1차 행사 동안 전복, 장어, 생닭 등 보양식 대표 식재료와 보양식 밀키트, 건강기능 식품 등을 포함한 196종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했다. 6일부터는 2차 행사로 바로 이어 진행 중이다. 마켓컬리는 '제철도감: 7월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이번달 25일까지 진행한다. 5성급 호텔에서 만든 간편식을 비롯해 닭, 전복, 장어 등 보양식 대표 식재료와 피로 회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 150여 가지 다양한 보양식 상품들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홈쇼핑 업계도 관련 상품을 12일부터 집중 편성했다. CJ온스타일은 TV라이브·T커머스·모바일라이브 등 전 채널을 통해 유명 맛집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은 물론 장어, 삼계탕 등 전통 보양 간편식을 집중 선보인다. 롯데홈쇼핑도 유명 맛집의 갈비, 통영 장어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간편보양식을 확대 편성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외식 부담이 늘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육류 선호도가 높아져 지난달 육류 간편식 주문금액은 약 20%, 갈비탕은 15% 신장했다. 지난 4일 '횡성한우 곰탕'을 단독으로 선보인 방송에서는 4000세트가 완판됐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지난달부터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가중되면서 초복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고객 수요를 반영해 유명 맛집, 지역 먹거리 등 대용량 구성, 합리적인 가격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여름철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2 16:00:3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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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에 매장 뜨고 이커머스 플랫폼 지다…오프라인 활성화

유통업계에 오프라인 매장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 이커머스를 통한 플랫폼 사업은 예전 만큼의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엔데믹 시대에 외부 활동이 많아진 데다, 기존 플랫폼 구매에 소비자들이 염증을 느끼면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e커머스 패션 쇼핑몰이자 플랫폼에서 출발한 'W컨셉'은 첫 지방 매장이자,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대구 지점에 열었다. W컨셉은 오는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6층에 두번째 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진출을 확대한다. 영남권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꼽히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상징성을 활용, 전국구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W컨셉 측은 지난 3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첫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 결과, 개점 한 달 만에 백화점 영캐주얼 매출 상위 3위권에 진입했으며 매출은 목표 대비 130%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호 매장에 이어 지방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소재와 디자인 차별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옷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련 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발렌티노 뷰티는 이달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발렌티노 뷰티는 지난 3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론칭 기념으로 한남동 팝업스토어와 잠실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주요 거점으로 직접 찾아가는 행보를 보인 이후 이달 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화사한 분홍빛의 첫 번째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서 브랜드의 메이크업 컬렉션, 향수 등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테스트 및 구매가 가능하다. 발렌티노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컬러와 메이크업 팁을 익힐 수 있는 'V 시그니처 메이크업 서비스'와 주말 한정 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정식 매장 외에 메디큐브, 헤지스, 골든베어 등 패션 및 뷰티 브랜드가 팝업 스토어를 이달 열며 오프라인 영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시기 성장 고공행진을 보여온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주춤하는 모양새다. 지난 11일 데이터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명품 플랫폼 발란, 머스트잇, 트렌비 등의 지난달 월간이용자수(MAU)는 최고점 대비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40%까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년간 상승세를 기록하던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의 MAU는 최근 들어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특수를 누리며 급성장한 이커머스 사업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반면, 백화점 등 오프라인 쇼핑몰의 브랜드 가치는 상승세"라면서 "특히 엔데믹 시대 플랫폼들은 가파르던 성장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플랫폼 및 이커머스 사업이 최근 들어 이용자 감소 폭이 두드러진 이유로는 가격 거품 논란, 가품 및 품질 논란, 플랫폼 사업 투자 감소 등이 꼽힌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2 15:04: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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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K-푸드 글로벌 시장 지배력 키운다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윤석열 정부 출범을 기점으로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지 해외에 유통, 공급을 넘어 해외에 생산 거점을 마련해 내수 시장에서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윤석열 정부는 임기 내 '농식품 수출 15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식품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만큼 국내 식품기업의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2025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아태·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첨단 식품생산기지를 베트남에 구축하고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한다. 키즈나 공장은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생산→글로벌 수출(Global to Global)' 모델이 적용된 첫 해외 제조 기지다. 그동안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국내 생산→해외 수출' 또는 '해외 현지 생산 및 현지 판매'가 주를 이뤘는데, 키즈나 공장 준공으로 주력 제품을 베트남에서 생산해 곧바로 다른 해외 인접 국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키즈나 공장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수출 물량을 오는 2025년까지 올해 대비 3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또 최근 국내 즉석밥 1위 '햇반'의 수출용 제품인 '멀티그레인'의 미국 진출을 성사시켰다. 멀티그레인은 2가지 이상 곡물이 혼합된 즉석밥이다. 8월부터 월마트 등 미국 주류 유통체인 4000여곳에 판매된다. 풀무원은 300억원을 투자해 '베이징 2공장'을 준공했다. 기존 베이징 1공장은 수요가 급증한 냉장면·파스타 등 신선 HMR 전용 생산 기지 역할에 집중한다. 최첨단 두부 생산라인을 갖춘 2공장은 두부를 중심으로 한 식물성 지향 제품 생산 거점 역할을 한다. 업무 이원화를 통해 1공장의 HMR 제품 생산능력은 기존의 연간 4500만개에서 1억개로 2배 이상 늘었다. 전체 두부 생산능력은 연간 1500만모에서 6000만모로 4배 확대됐으며, 중국 지방 도시까지 단기간 공급이 가능해졌다. 농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제 2공장을 설립해 미국 내 생산량을 크게 늘렸다. 제2공장에서만 3억5000만개, 제1공장까지 합치면 농심의 연간 라면생산량은 8억5000만개가 된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직접 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일본을 꺾고 글로벌 1위 라면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미국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 공략도 나설 방침이다. 김치 수출액의 40%를 책임지고 있는 대상은 지난 3월부터 미국 LA에 3000평 규모의 김치 공장을 세우고, '종가'를 비롯한 10종의 김치를 생산중이다. 연한 2000톤 규모이며, 2025년까지 미국에서만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타 업체와 격차를 벌려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단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와 하이트진로도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소주 브랜드 '진로'와 과일소주가 해외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끌면서 1291억원 상당의 소주를 수출했다. 올해는 국가별 차별화 전략으로 소주 경쟁력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은 과실주 브랜드 '순하리'의 수출전용제품 시리즈를 지속 늘려가고 있다. 미국 수출용 대용량 복숭아 제품을 비롯해 딸기, 블루베리, 요구르트, 애플망고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중국에서 반응이 좋은 '밀키스'를 미주, 유럽까지 판로를 넓혀 K-음료 대표주자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포화된 내수 시장 성장 한계를 글로벌 사업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라며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외에 생산 공장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4:35: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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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팬이 기획에 참여하는 아이돌 성장 위해 나선다

GS리테일이 연예기획사와 손잡고 팬이 기획에 참여하는 신규 걸그룹 론칭에 중요 플랫폼으로 참여한다. GS리테일은 지난 11일, 연예기획사 스타트업 '모드하우스'와 손잡고 '팬 참여형 아이돌 제작'에 대한 추진 및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미래형 편의점 콘셉트로 디자인된 GS25DXLAB점에서 진행됐으며, GS리테일 이정표 플랫폼B/U 마케팅실장, 백광현 모드하우스 부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개방형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모든 과정들이 팬들을 중심으로 제작되는 것을 추구하며, 현재 신규 걸그룹 프로젝트인 'tripleS'를 준비하고 있다. tripleS는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을 지향하는 신규 걸그룹이다. 기획사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일방향' 아이돌을 넘어 팬들이 기획에 참여하는 '양방향' 형태로 운영된다.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오브젝트(포토카드)를 이용해 팬들은 직접 콘텐츠 제작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ripleS 포토카드 오프라인 단독 공급 ▲콘텐츠 제작지원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및 개발 ▲tripleS 연계 상품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NFT 활용 마케팅 협업 ▲GS25 X triple S 팝업스토어 기획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상호협력을 진행한다. GS25는 이번해 하반기 중 tripleS의 포토카드 오프라인 단독 판매를 진행하고 컬래버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멤버들이 GS25 상품을 조합해 요리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해당 요리들을 실제 상품으로 론칭한다.

2022-07-12 14:13: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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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x이브자리 컬래버…'이슬방울 냉감쿠션'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을 모티브로, 이브자리만의 차별화된 냉감 접촉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도 시원한 쿠션을 제작했다.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전국 이브자리 9개 직영점 및 이브자리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600개 한정 판매한다. 이번 협업은 참이슬과 이브자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에서 출발했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총 8년을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며, 2021년부터 이브자리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 모델 브랜드 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출시 직후 조기 완판될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한정판 굿즈 역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참이슬은 1998년 출시 이후 No.1 소주 브랜드로서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시장 트렌드를 리드해오면서 20여년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소주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이슬방울 캐릭터를 활용하여 이브자리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No.1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3:51: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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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중년층 소상공인 대상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모집

스타벅스 코리아가 12일부터 29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2 년도 하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리스타트지원 프로그램'은 2020 년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2020 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는 약 321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스타벅스 사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들을 통해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 외에도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나 외식업 창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및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가 다뤄졌다. 또한 이 중 83 명의 교육 수료생은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되기도 했다. 2022 년 하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만35 세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50 명 내외 교육생을 선발하고,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특성을 고려하여 대상자의 배우자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직장려수당 및 교육 수료자 대상 교육 수당 지급, 채용 합격자의 거주지를 고려한 스타벅스 매장 채용 지역 전국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새롭게 제공한다. 카페 창업과 바리스타로 재기를 꿈꾸는 만 35 세 이상의 폐업(예정) 소상공인(1988 년 12 월 31 일 이전 출생자) 은 오는 29 일까지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3:47: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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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2Q 거래량 전년 대비 552% 증가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의 올해 2분기 거래가 급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에 검수인력을 확대하고 신규 검수센터 오픈 등 인프라를 확충한 덕이다. 이번 2분기에 솔드아웃에서 이뤄진 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솔드아웃에서 한정판 제품을 실제 구입하거나 판매한 '거래 이용자'도 작년보다 290% 늘었다. 이같은 솔드아웃의 성장세는 상반기에 걸쳐 진행한 인프라 확장이 완료된 효과로 볼 수 있다. 솔드아웃은 지난 5월 제2검수센터를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제2검수센터는 성수에 있는 기존 검수센터와 비교해 2배 이상 규모를 넓혔다. 신규 검수시설 오픈 시기에 맞춰 검수 인력도 대거 채용하며 거래 속도 향상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더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고, 포인트를 다양하게 적립해주는 고객 친화적인 혜택도 거래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인프라 투자를 기점으로 솔드아웃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운영한다.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한다. 또한 7월부터 검수센터 입고 이후 48시간 이내 검수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거래 지연 보상' 포인트를 지급하는 정책을 신설했다. 구매자, 판매자에게 48시간 이내 검수 완료를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고객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정품 기준 불충족, 판매 거부 등의 검수 탈락 사유로 거래가 취소될 경우에는 구매자에게 '재구매 지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정책도 처음 도입했다. 이외에도 솔드아웃은 365일 매일 제공되는 한정판 제품 추첨 이벤트 '1000원 래플'과 한정판 커머스 '블랙박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혜택과 만족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솔드아웃 관계자는 "신규 검수센터 오픈과 인력 확충 등의 인프라 투자를 진행한 덕분에 2분기에 폭발적으로 거래량과 이용자가 증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검수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친화 정책화 혜택을 강화해 한정판 마켓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2 13:41: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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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컨세션 사업 통합 브랜드 'PLE:EATING' 제주대병원점에 첫 적용

롯데GRS가 공항·병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음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인 컨세션 사업의 브랜드명인 더푸드하우스·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브랜드명을 통합한 마스터 브랜드명 'PLE:EATING'(이하 플레:이팅)을 신규 운영권을 획득한 제주대병원점에 첫 적용했다. 그간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2016년 서울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푸드코트 형태의 입점 브랜드 또는 입점 형태에 따라 더푸드하우스 또는 스카이 31 푸드 에비뉴로 운영해 왔으나 향후 지속적인 컨세션 사업 영역 확대 및 브랜딩화를 위해 신규 통합 브랜드명 운영을 검토했다. 신규 마스터 브랜드명으로 적용되는 '플레:이팅'은 다양한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복합 F&B 플랫폼 구성의 의지와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적 의미를 담았다. BI(Brand Identity)에 테이블 상의 접시, 서로를 마주해 식사를 하는 모습을 : (콜론)의 Dot을 활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마주하는 곳'으로서 플레:이팅이 제공하는 디자인적 의미를 담았다. 롯데GRS는 신규 적용되는 '플레:이팅' 브랜드명을 현재 운영 중인 기존 사업장에 올 11월까지 신규 BI를 적용할 예정이며, 신규 운영점의 입점 상권 및 환경에 따라 브랜드 카테고리 체계를 다채롭게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컨세션 사업의 신규 마스터 브랜드명으로 선정된 플레:이팅은 롯데월드몰 31층에 위치한 스카이31의 지리적 장점을 적용한 매장 외에는 점진적으로 신규 브랜드명으로 변경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3:40: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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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후원 선수 윔블던 세계 메이저 대회 복식 우승…테니스 명가 위엄

휠라가 후원 선수들의 다채로운 활약으로 기록을 써 내려가며 주목받고 있다. 휠라가 공식 후원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영국에서 개최한 세계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영국 윔블던 뉴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와 팀을 이뤄 엘리제 메르텐스(벨기에), 장 슈아이(중국)를 6-2, 6-4로 꺾으며 승리했다. 크레이치코바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과 복식, 올해 초 호주오픈 여자 복식 부문을 석권했으며, 이번 영국 대회에서도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테니스 여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는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를 포함, 휠라가 그룹 차원에서 공식 후원하는 글로벌 선수 23명 중 13명이 본선에 진출해 테니스 명문 브랜드라는 위엄을 떨쳤다.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친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를 비롯해 서브에이스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존 이스너(미국) 등 대회 기간 후원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전 세계로 보도되며 관심을 모았다. 세계 4대 그랜드슬램 경기 중 하나로, 150년 전통을 지닌 이번 대회는 휠라와 깊은 인연을 지니고 있다. 휠라는 1970~80년대 해당 대회 5연속 우승 신화의 주인공인 비욘 보그(스웨덴)를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효시를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지난해에는 여자 단식 부문에서는 휠라 후원 선수가 우승(애슐리 바티, 호주) 및 준우승(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체코)을 모두 차지해 화제였다. 올해도 각국의 선수들이 휠라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보여줬으며, 이들이 착용한 경기복과 경기화도 대회 내내 관심을 받았다. 휠라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브랜드 대표 테니스웨어 화이트 라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론칭했다. 화이트 라인 특유의 핀스트라이프(진한 바탕에 핀으로 찌른 것 같은 점의 연속 무늬) 디테일 중심으로 클래식한 디자인, 실루엣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경기화 역시 휠라 대표 테니스 슈즈 '스피드서브', '엑실러스2 에너자이즈드'를 흰색 색상으로 구성했다. 휠라 측은 "여자복식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휠라 선수들의 활약은 휠라 테니스화와 경기복의 기술력 입증을 넘어, 테니스를 브랜드 대표이자 주요 종목으로 육성해 온 휠라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12 13:40: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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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내식당 전용 모바일 서비스 강화…효율적인 운영으로 소비자 만족도 UP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구내식당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진에 나섰다. 최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MZ세대 직원들이 늘어나고 비대면 주문 및 결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아워홈은 자체 구내식당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밀케어(Meal Care)'의 기능을 강화했다. 아워홈은 지난 2017년 론칭한 '밀케어' 앱을 통해 식단 메뉴 및 영양 정보, 고객 상담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오더(모바일을 통한 간편 예약 및 주문 서비스) ▲메뉴 평가 및 상담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스마트오더는 구내식당과 내부 입점 카페테리아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를 비롯한 간편식, HMR 등 구내식당 내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미리 예약할 수 있고 카페 음료도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해 효율적인 구내식당 운영이 가능하다. 또 사전에 메뉴 확인이 가능하며 주문 후 기다림 없이 즉시 방문 수령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 평가 및 상담 기능은 당일과 주간 식단 구성 및 이용시간 등을 확인하고 고객이 선택한 메뉴에 대한 맛 평가와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다. 아워홈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경로를 개설해 실제 이용 고객의 식단 및 서비스 관련 개선사항 등을 접수하고 답변하여 식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고객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톡을 통해 식단 조회부터 테이크아웃 제품 예약 주문 및 결제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본인이 이용하는 구내식당명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하면 서비스 이용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또 챗봇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상시 실시해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구내식당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내식당 전용 앱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아워홈만의 구내식당 운영 노하우에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켜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3:34:0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