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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페트 리뉴얼…에코탭 적용해 ESG 강화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페트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재활용이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해 친환경 ESG 활동도 강화한다. 이번 패키지는 기존 녹색틀을 과감히 없애고 라벨 하단을 깨끗하고 은은한 산수화 느낌으로 연출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이슬방울과 서체는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젊고 트렌디하게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패키지 변화와 함께 친환경 에코탭도 적용했다. 에코탭은 라벨 가장자리에 접착제를 도포하지 않아 손쉽게 라벨 분리가 가능해 재활용에 용이하다. 참이슬 후레쉬 뿐만 아니라 참이슬 오리지널과 진로, 담금주 페트 제품에도 애코탭을 도입한다. 라벨 부착 방식이 다른 200ml, 3600ml, 5000ml 제품은 제외됐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과 에코탭 적용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 시장 선도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9월 ESG 경영을 선포하며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브랜드 21종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주류 제품 중 최다 환경성적 인증을 보유 중이다.

2022-11-21 14:36: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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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선수들, 스타벅스 바리스타 변신..야구장학금 지원

2022년 한국프로야구 우승팀인 SSG랜더스 선수들이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SSG랜더스 선수들과 함께 오는 24일 오후 3~7시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스타벅스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 2층에서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랜더스벅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랜더스벅 데이'는 지난 3월 31일 진행된 '2022 정규시즌 KBO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 선수가 제안한 '선수단 일일 바리스타' 우승 공약을 실천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광현, 최정, 한유섬, 박성한 등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 총 16명의 선수가 4인 1조로 50분씩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날 참가하는 팬은 스타벅스 바리스타 복장의 선수단이 전달하는 스타벅스 음료와 푸드를 제공받고, 선수단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 및 사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각 타임마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랜더스벅 고객감사선물 증정타임이 진행되며 랜더스벅 티셔츠, 스타벅스 파트너용 랜더스 유니폼, 스타벅스 텀블러, 무료음료쿠폰, 사인로고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참가한 팬들이 우승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가 전시된 포토타임 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비와 당일 스타벅스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에서 발생한 매출 전액을 '유소년 야구발전 장학기금'으로 기부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1 12:57: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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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산업부 세계일류상품 인증

한국콜마가 개발한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가 글로벌 시장 차세대 명품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상품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차세대 일류상품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향후 7년 이내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품과 생산기업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고효능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토너부터 앰플, 세럼, 로션, 아이컴플렉스, 영양크림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2017년 9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2500억 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은 5000억 원 이상에 달한다. 이 제품에는 화장품 속 효능성분이 피부의 손상된 세포를 찾아서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하도록 하는 한국콜마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의약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에서 착안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에서 세포 타겟팅 DDS 기술의 신규성과 차별성을 인정 받아 지난해 11월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동일한 기술로 'NEP 인증'과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업계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영역과 경계를 허문 융합기술 개발로 기존 화장품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며 "한국콜마는 융합 기술 기법을 화장품에 다양하게 적용해 글로벌 제품으로써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1 12:18: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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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진짜 블랙프라이데이가 온다…최대 80% 할인

SSG닷컴이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11월 넷째 주에 발맞춰 글로벌 상품을 앞세운 행사를 실시한다. 대표 해외직구 상품과 매일 바뀌는 럭셔리, 글로벌 인기 상품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SSG닷컴은 21~27일 일주일 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SSG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빠르고 안전한 해외직구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무스너클' '지방시' '끌로에' '펜디' '생로랑' '오프화이트' '모스키노' 등 22FW 명품 신상품 물량을 확보했다. '에스티로더' '시슬리' '라메르' '겔랑' 'SK2' 등 명품 화장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압타밀' '힙' '홀레' 등 베스트 분유 모음전, '오쏘몰' '센트룸' '자로우' 등 인기 건강식품 모음전, '일리' '바바로' 등 캡슐 커피 모음전도 준비했다. 단 하루만 판매하는 '오늘의 블랙딜 베스트 12' 상품도 준비했다. 당일 자정부터 23시 59분까지 구매 가능하며 하루 특가 상품 위주로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에고이스트' 블루라벨 라인을 단독 특가에, '몽클레어' 및 '막스마라' 등 프리미엄 아우터를 최대 68% 할인가에, '하기스' 기저귀를 1+1 특가에 판매하며, '허먼밀러' '로레알' '바베파파' '르크루제'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둘째날인 22일에는 '삼성전자' 자급제 특가, '티쏘' 젠틀맨 오픈하트 단독 선출시, '액츠' '테크' '다우니' 등 세제 1+1 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최대 80% 할인 초강력 클리어런스 상품도 있다. '마리끌레르' 의류, 'JMW' 드라이기, '수아도르' 브러쉬, '휴고보스' 의류, '헤지스키즈' '피터젠슨' 아동 의류 등을 판매한다. 또 '애플', '필립스', '발뮤다' 등 인기 가전 상품과 연말에 떠날 수 있는 다양한 국내 호캉스 및 해외 여행 상품,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실제 미국에서 진행하는 '블랙 프라이데이'는 11월 넷째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25일로, 일 년 중 가장 큰 폭의 할인을 선보이는 행사다.

2022-11-21 12:15: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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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샐러드 판매량 증가…주요 사업영역으로 키워나갈 것

'헬시플레저' 문화가 확산하면서 유통전문기업 hy의 '잇츠온 샐러드(이하 샐러드)'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hy는 샐러드 누적 판매량이 올해 1~10월 기준 120만 개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가량 증가한 수치다. 연말까지 150만 개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측된다. 매출액 또한 50억원을 넘어서며 주요 사업군으로 성장했다.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하절기 샐러드 판매량은 동절기보다 40% 이상 많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도 '닭가슴살 샐러드'다. 주 구매층은 3040세대이며 10월 누적 기준 전체 주문 수량의 56%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는 30대 여성이 18%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여성이 17%로 뒤를 이었다. 런치플레이션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물가상승이 본격화된 5월 판매량은 14만 개로 자체 월 판매량 최대치를 경신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 이상 늘었다.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신선식품지수는 동기 대비 13% 올랐다. 폭염과 폭우로 인하여 채소,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프레시 매니저'가 원하는 장소로 무료 배송하는 방식과 구독 서비스도 경쟁력이다. 실제 샐러드 판매 수량에서 정기 구독 비율은 71%다. 단품 정기 배송보다는 '맞춤식단' 인기가 높다. 맞춤식단은 고객이 선택한 상품을 지정한 요일에 전달하는 서비스다. 맞춤식단 판매 비율은 전체 구독 판매량 중 73%에 해당한다. hy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배송해 정기 구독 서비스를 많이 찾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직장인의 경우 사무실에서 샐러드를 받아볼 수 있어 가정에서 챙겨오는 불편함이 없다. 냉장 카트 '코코'로 배송해 신선하다. 최근에는 곤약면, 불고기, 버섯 등을 추가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는 '샐러드 밀(Meal)'을 출시했다. 현재 총 14종의 샐러드를 판매 중이다. hy는 샐러드 소스팩을 비롯해 샐러드&샌드위치 박스 등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통해 관련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지은 hy 플랫폼CM팀장은 "뛰어난 맛과 가성비, 정기 무료배송의 편리함까지 갖춘 '잇츠온 샐러드'를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주요 사업영역으로 키워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1 10:3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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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2022 아동권리영화제'에 음료·건강케어 제품 후원

풀무원은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주제로 11월 한 달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세이브더칠드런 '2022 아동권리영화제'에 각 300명분의 어린이 음료 2종과 건강케어 제품 등 총 900개의 어린이 제품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만들고자 201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아동을 오롯한 개인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라는 주제로 '2022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아동권리'를 주제로 단편영화 공모전을 진행해 본선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 19일에는 서울 마포구 CGV연남에서 '2022 아동권리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영화제인 만큼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대전, 울산, 대구 등 4개 지역에서 팝업 상영관을 열어 수상작을 상영하고 아동권리 토크도 운영한다. 풀무원은 아동권리영화제 시상식에 풀무원푸드머스의 풀스키즈 '쭈욱 짜먹는 애플', '쑥쑥조아' 어린이 음료 2종과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어락 '뼛속까지 칼슘락'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어린이 음료 2종은 풀무원푸드머스의 영유아 맞춤형 전문 브랜드인 '풀스키즈'가 어린이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뼛속까지 칼슘락'은 어린이가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나나맛 분말 타입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시상식 당일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7일 체험분으로 제공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이번 아동권리영화제 취지에 공감해 2년 연속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을 아동권리영화제에서도 만나게 해 아이들을 생각하는 의미를 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1 10:28: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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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는 가라! 젊어진 5060세대…인구 고령화에 변화하는 유통업

온라인 플랫폼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경제력이 있는 5060세대가 급부상하면서 이들 세대를 겨냥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다. 특히 팬데믹 이후 5060세대의 온라인 쇼핑이 눈에 띄게 늘었다. 신한카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이었던 2019년보다 2021년 한 해 동안 50대와 60대의 온라인 업종 이용은 각각 110%, 142% 증가했다. 이에 이커머스는 다양한 시니어 맞춤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MZ세대의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지난 6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레이지나잇'을 공식 오픈했다. 패션앱 '지그재그' 운영사 카카오스타일은 지난 7월 패션플랫폼 '포스티' 를 론칭하고 씨씨콜렉트, 올리비아로렌 등 중년 여성 브랜드 60여곳과 계약을 맺었다. 쉽게 앱을 이용할 수 있게 검색 경로를 최소화하고 첫 접속 화면에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모바일 패션앱 '퀸잇'은 50대 여성을 겨냥한 패션 플랫폼이다. 이 앱에는 BCBG, 마리끌레르 등 과거 백화점이나 아웃렛에서 판매하던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 있다. 게다가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퀸잇 모바일 앱 다운로드 건수는 380만건을 넘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도 유치했다. 업계 관계자는 "부머쇼퍼의 구매 단가가 높기 때문에 중년층 대상 패션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머쇼퍼는 가격에 상관없이 취향에 따른 소비를 하는 편이고, 취향이 확고한 만큼 하나의 플랫폼을 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업계는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양새다. 현대홈쇼핑은 5060 여성 패션 상품에 주력하는 '퀸즈라운지'를 론칭했다. 시니어 소비가 늘어나자 '액티브시니어 연구 테스크포스(TF)'를 별도로 운영하며 소비자 분석에 나섰다. 예를 들면 중장년 여성이 오전 6시~8시에 패션 제품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파악되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이 시간대에 맞춰 편성하는 식이다. 롯데홈쇼핑은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유료회원제 '헤리티지 엘클럽'을 운영중이다. 헤리티지 엘클럽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은퇴 후에도 소비·여가 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에 특화된 유료회원제다. 5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비만 50만원이다. 특히 이들의 구매력은 일반 고객에 비해 8배나 높아 매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전체 구매고객 중 55세 이상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은 물론, 매년 구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에는 중장년 여성을 위한 자체 잡화편집숍 '모디움'이 있다. 모자를 중심으로 스카프·손수건·주얼리 등 잡화부터 지팡이, 돋보기, 안경 줄까지 한데 모아 판매한다. 시니어 모델을 채용하는 사례도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의 경우 시니어 모델을 선발해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시니어 모델은 고객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온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문화센터에서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를 진행해 패션 스타일링팁, 워킹 방법, 패션 연출 방법 등을 알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대수명이 80세 이상으로 늘어났고, '100세 시대'라는 말도 생겨났다"며 "유통업계가 구매력있는 5060 중장년층을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0 13:37: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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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친환경 프로젝트 강화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제한 정책의 규제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친환경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단순히 일회용품이나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친환경 활동의 의미와 범위를 리사이클링 및 업사이클링까지 확대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24일부터 롯데백화점 내 카페, 식당, 식음료 매장에서는 일회용 컵, 접시, 용기 등의 사용을 제한하고, 재생 가능 용기 등에 음식을 담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일회용품 제한과 관련해 지난달 9일부터 점포내 에 안내고지물을 비치했으며, 이달 1일부터는 안내 방송을 통해 사전에 고객들에게 알려왔다. 뿐만 아니라, 규제 대상이 아닌 백화점의 MVG룸에서도 이달 1일부터 선제적으로 일회용품을 사용을 중단하고, 다회용기 그릇, 컵 등을 사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내년에는 MVG룸에서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음료의 친환경 제품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한편, 내달 2일부터는 백화점 전점(32개점)에서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자원순환의 방법이다. 이번 업사이클링에 사용한 폐기물은 지난 여름 롯데백화점의 외벽에 걸렸던 18개의 대형 현수막과 올 추석 선물 패키지에 포함된 보냉백을 회수한 것들이다. 특히, 추석 보냉백의 경우 회수 이벤트를 통해 총 9161개가 회수됐고 이중 3832개가 업사이클링에 활용됐다. 12월 2일부터 백화점에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현수막을 재활용한 카드 홀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보냉백을 재활용한 크로스 파우치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이 제작한 굿즈들은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누깍'과 협업하여 품질 및 디자인 퀄리티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은 누깍과 협업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롯데월드몰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친환경 팝업 행사도 전개한다.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토트백, 크로스백, 카드지갑 등 5종의 품목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팝업 현장 사진을 SNS 인증하면 하루 200명 한정으로 '리얼스' 키링 만들기 체험과 함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내년 설 명절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백화점 및 보냉백 배송 주요 지역을 찾아가 보냉백을 회수하는 리얼스 부스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일회용품 저감 정책에 더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리얼스 캠페인을 기반으로 친환경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0 12:24: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