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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포스티·패션바이 카카오'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프로모션 가득

카카오스타일이 21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지그재그, 포스티, 패션바이카카오에 입점한 44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쇼핑몰 상품을 최대 94% 할인한다. 각 사별 프로모션 내용은 상이하다. 지그재그는 21일부터 28일까지 슬로우앤드, 98도씨, 핫핑 등 대표 온라인 쇼핑몰 190곳과 시티브리즈, 파인드카푸어, 키르시, 제시믹스 등 패션·뷰티·라이프 브랜드 4200개와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24시간 동안 최대 84% 할인하는 '하루특가'를 행사기간 계속 진행하고, 3시간 특가 코너도 연다. 더불어지오다노 크루넥 라이트다운 경량 베스트, 언더아머 플라이 패스트 타이츠 등 일상적으로 쓰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67% 할인 판매하며 샤넬 이어링, 생로랑 지갑 등을 2만2000원에 판매하는 럭키딜도 진행한다. 전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쿠폰팩도 지급한다.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25일부터 27일까지 백화점 여성 브랜드와 해외 명품 할인 판매 및 겨울 아우터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올리비아로렌 인기 상품을 최대 94% 할인가에 선보이며, 쉬즈미스는 최대 84%, 주크, 씨씨콜렉트, 모조에스핀, 온앤온 등의 브랜드 상품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추가 할인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프라다, 막스마라, 몽클레어 등의 해외 명품 브랜드 전용 3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패션바이카카오'도 21일부터 28일까지 인기 쇼핑몰인 나크21을 비롯해 입점 첫 달 거래액 상위 1%에 진입한 루키 쇼핑몰 어나더코코 등 쇼핑몰 약 30곳과 함께 최대 8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쇼핑몰별 인기 상품 4개를 선정해 24시간 동안 특가에 판매하며 하루 선착순 200명에게 100%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을 지급한다. 구매금액대별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 지급하며, '갤럭시워치 5', '식기세척기'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도 운영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위해 뷰티, 라이프까지 상품군을 대폭 확장하며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겨울 스타일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쇼핑몰과 브랜드에게는 단골 고객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22 14:32: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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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슈머 잡아라!" 유통업계, 멤버십 혜택 강화

#회사원 A(29)씨는 매주 월요일 카페 앱을 통해 딜리버리 주문을 한다. 딜리버리 고객에 한해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하기 때문이다. 퇴근 후에는 마트나 편의점에 들러 마감 할인세일 상품을 구매한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체리슈머'들이 늘어나고 있다. 체리슈머란 불황에 따른 시장 변화가 만들어낸 용어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다양한 앱과 플랫폼 등을 적극 활용해 최적의 소비 효용을 얻어내는 '실속 소비자'로도 불린다. 이에 유통업계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업계가 멤버십 제공에 가장 적극적이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쿠폰을 발행한다. 할리스 멤버십은 실버, 골드, 레드, 다이아몬드 4개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1월에는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윈터 티라미수 라떼, 스무디군, 우드 제품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쿠폰 3개가 제공된다. 골드 등급 이상 회원은 쿠폰으로 이번 달에 새롭게 출시한 '그릴 닭가슴살'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공식 앱 딜리버리 주문 고객들에게 시크릿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시크릿 레드데이(RED DAY)' 프로모션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레드데이를 통한 매출은 프로모션을 시작했던 5월 대비 약 150%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월에는 멤버십 회원 대상 '스페셜 레드데이' 프로모션도 펼친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오는 24일 진행되며, 당일 할리스 앱을 사용해 딜리버리 주문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해 '집관족'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커피빈코리아는 지난 10월 연간회원제 '오로라 멤버스'를 모집했다. 커피빈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연간회원제로 연회비 3만원에 선착순 1만명만 가입을 받았다. 커피빈은 오로라 멤버스 회원 모두에게 벅스킨 소재의 2023 플래너를 증정하고, 음료 및 음식, MD상품의 10% 할인 혜택과 무료음료권 3매, 생일쿠폰, 한정판 실물 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연회비를 지불해야 하는 유료 멤버십 회원제는 가입 초기 비용이 발생하지만, 장기적으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트레이더스 클럽'이라는 이름의 유료 멤버십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혜택은 '멤버십 전용 할인 상품'과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TR캐시' 적립으로, TR캐시의 경우 내년 1월부터 적립이 가능해 현재 고객들은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십 전용 할인 상품 중 할인율이 높고 수요가 많은 '빅 웨이브 아이템' 10개 구매 시 약 15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어 멤버십 기본 등급인 '스탠다드'의 연회비 3만원을 넘어서는 혜택을 얻게 된다. 이같은 혜택에 힘입어 트레이더스는 이달 4일까지 당초 목표한 누적 가입자 수의 약 112%인 30만명의 멤버십 가입자 수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앱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앱 회원을 대상으로 생일 및 할인 쿠폰 등 매월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멤버십 앱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 앱을 단순한 주문 채널이 아닌 고객 소통 채널로 확장시키기 위해 앱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피자 프랜차이즈는 포장 주문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도미노피자는 매주 화요일마다 방문 포장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도미노스데이'를 진행해오고 있다. 도미노스데이는 홈페이지, 앱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 2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11월에는 하나카드 결제 시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피자헛은 11월 한 달간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자 배달 20%, 포장 4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파존스의 경우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방문포장 주문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8·18·28일 '파파스데이' 이벤트를 통해 배달 시에도 모든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2 14:22: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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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축적한 무노력 쇼핑' 기술 공개…온라인 테크 컨퍼런스 개최

11번가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테크 컨퍼런스 '11번가 테크 토크 2022(11street Tech Talk 2022)'를 연다. 법인 출범 후 처음 열리는 '11번가 테크 토크'의 주제는 '무노력 쇼핑을 위한 기술(Technologies for Zero Effort Commerce)'이다. 11번가의 개발자들은 쇼핑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노력을 최소화하며 얻은 다양한 기술과 생생한 경험을 공유한다. 12월 7일 오전 11시 11번가 김지승 CTO의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이틀 간 총 20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추천/검색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결제(SK페이) ▲물류 ▲보안 ▲아마존 쇼핑 ▲MSA(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 ▲데이터베이스(DB) 탈 중앙화 등 e커머스의 핵심 기술을 총망라했다. 각 주제별로 11번가의 차별화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 개발사례를 11번가 실무를 담당 중인 각 개발팀장과 개발자가 맡아 직접 발표한다. 컨퍼런스의 모든 발표는 행사 홈페이지와 11번가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송출된다.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온라인으로 편하게 참가할 수 있다. 김지승 11번가 CTO는 "11번가는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개발 경험들을 축적해 왔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회사로서의 11번가를 확실하게 선보이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11번가 테크 토크' 진행과 함께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채용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SK그룹 인재 데이터베이스(DB)에 자신의 보유기술들을 등록하면 11번가 HR 조직을 통해 11번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22 14:05: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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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카타르 현지서 K-푸드 위상 높인다

CJ제일제당이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에서 전 세계 축구 팬 입맛 잡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전체 10개 경기장 인근에 마련될 팬 존(Fan Zone)에 'K-푸드 존'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타르에서 가장 큰 유통채널인 알미라(Al Meera)가 운영하는 월드컵 팬 존에서는 '비비고 스낵김', '비비고 김', '비비고 김치', '햇반컵반'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동남아·중동 등 '할랄'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무슬림 소비자가 집중되어 있다. 월드컵 기간 내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주변국에서 카타르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할랄 인증을 받은 비비고 스낵 김과 김치 등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월드컵을 맞아 중동 지역 최초로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원밀(One-meal) 간편식인 '햇반컵반'을 출시했다. 경기장을 옮겨가며 하루에도 여러 경기를 관람하는 현지 축구팬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동 중에도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햇반컵반'은 총 세 종류로, 미역국밥, 강된장보리비빔밥, 순두부찌개국밥 등 무슬림 소비자도 먹을 수 있는 원재료로 만들었다.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월드컵을 기념해 한정판 '비비고 김'도 출시했다. 겉 포장지에 카타르의 상징색인 자주색 바탕에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을 의미하는 축구공과 골대 이미지를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알미라, 모노프리(Monoprix), 까르푸(Carrefour) 등 현지 대형 유통 매장에서 비비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축제의 장에서 세계인이 K-푸드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국 식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2 10:25: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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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크루,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 60억원 돌파..2년만에 7배 늘어

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창작자)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협업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한 누적 정산액이 6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밝혔다. 젤리크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된 상품 수익과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여 발생한 제휴 매출을 크리에이터들에게 정산하여 매달 지급하고 있다. 2019년8월부터 지급되기 시작한 누적 정산액은 2019년1억원, 2020년엔 9억원, 2021년엔 30억원을 넘겼고 2022년 현재 60억원을 돌파했다. 올 연말까지 누적 정산액은 65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젤리크루는 이처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시스템'이 있다고 평가했다. 젤리크루는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7개 오프라인 직영 매장과 260여 개의 위탁 채널을 갖고 있다. 인기 크리에이터 브랜드의 경우 별도의 계약을 통해 상품 개발과 더불어 단독 팝업스토어 진행, 프렌차이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 플랫폼에 입점해 단순 판매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젤리크루만의 크리에이터 브랜딩을 통해 최적화된 자체 솔루션을 제공받는 것이다. 젤리크루에서 활동하고 있는 400여 팀의 크리에이터 중 상위 3명의 평균 누적 정산액은 4억원에 달하며, 작년 대비 정산액이 최대 2.5배 상승한 크리에이터도 있었다. 핸드허그 역시 2022년 9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99%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 젤리크루 운영사 핸드허그의 박준홍 대표는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젤리크루 중심의 생태계를 고도화하여 젤리크루와 협업하는 크리에이터들과 동반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2 10:01: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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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세계,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 제출

현대백화점그룹과 신세계그룹이 광주시에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시 북구 일대 약 31만㎡ 규모의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에 대지면적 약 3만3060㎡ , 연면적 30만㎡ 규모의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 건립 계획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지난 18일 광주시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더현대 광주를 중심으로 랜드마크 타워, 역사문화공원, 쇼핑몰 등이 공존하는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복합쇼핑타운 '챔피언스 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더현대 광주가 핵심시설로 역할을 하고 ▲6만㎡ 규모의 특급호텔 ▲대형 SPA 등 상업시설이 갖춰진 '챔피언스몰' ▲프리미엄 영화관이 들어설 전망이다. 더현대 광주에는 '명품 전문관'도 들어선다.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중국·동남아시아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노린 행보로 풀이된다. 지역사회와 선순환·공동의 이익 창출을 목표로 ▲상생공간 마련 ▲현지법인 운영 ▲지자체와 상생사업 지속 추진 등 '3대 상생 추진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더현대 광주의 영업면적은 향후 설계 단계에서 확정될 예정"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유통 플랫폼인 더현대 서울보다 연면적이 50%가량 넓은 만큼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광주시에 사업제안서와 계획서를 내놓았다.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건립을 공언한 광주신세계는 우선 백화점 인근 이마트 부지와 인접 주차장을 더해 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쳐 파크'(Art & Culture Park)를 건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접수한 계획서에는 사업에 따른 도로 선형을 변경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광주신세계는 83m 길이의 광주시 도로를 사업 부지로 편입하는 대신 117m 길이의 대체 신규 도로를 개설, 광주시 도로를 'ㄱ자' 형태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통 대책으로는 백화점 인근 대로에 지하차도 건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건립 계획과 별도로 광주신세계 확장을 위한 행정적 절차에 들어갔다"면서 "어등산 스타필드 건립은 현재 (광주시와 특정 건설사간)진행 중인 소송 등이 마무리되는데로 추진 일정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투명성·공정성·공공성이라는 대원칙 아래 본격적인 협상에 나선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 오전 시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복합쇼핑몰 유치와 추진 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초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1 16:5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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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향수 매출 급증…너도나도 '취향(醉香)' 선물

롯데백화점이 향수 판매 최대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대형 향수 팝업 행사를 전개해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롯데백화점의 향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0% 신장했다. 특히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롯데백화점의 월별 향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연말 선물 수요가 많은 11월과 12월, 두 달간 연간 전체 향수 매출의 약 25%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조 말론 런던', '딥티크'와 함께 대표적인 럭셔리 니치퍼퓸 브랜드로 꼽히는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와 손잡고 11월 30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대형 팝업을 진행한다. 먼저, 이번 팝업은 신제품인 '매그놀리아 인피니타'에서 영감을 받아 테마를 '매그놀리아 데이즈(Magnolia Days)'로 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매그놀리아(목련)'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인내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이다. 롯데백화점은 힘들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따듯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표적으로 팝업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매그놀리아 꽃 모양의 페이퍼 디퓨저를 증정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매그놀리아 인피니타 100ml'를 구매하면 향수 병에 금박의 매그놀리아 꽃을 입혀주는 '골든 포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포토 키오스크를 포함해 매그놀리아를 모티브로 조성한 다양한 포토존은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의 단독 기획 세트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매그놀리아 인피니타'를 포함해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시그니처 향수 100ml'를 구매하면 '아쿠아 디 파르마'의 10가지 대표 향들을 담은 10만원 상당의 '럭셔리 디스커버리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홈 그래그런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이번 연말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유자', '오스만투스', '우드' 등의 '시그니처 캔들 & 디퓨저 세트'를 구매하면 블랙 파우치 포장 서비스와 함께 미니 캔들을 추가로 증정한다. 그 외에도 따듯한 벽난로 앞에 앉아있는 듯한 향의 '마지아 델 까미노'등의 홀리데이 에디션은 물론, 차량용 방향제를 포함한 '아쿠아 디 파르마'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를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본점은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향수관을 리뉴얼하면서, '조 말론 런던', '딥티크', '아쿠아 디 파르마'와 같은 스테디셀러 니치 퍼퓸 브랜드는 물론, '르 라보', '메종 마르지엘라', '아틀리에코롱', '메모' 등 다양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들을 선보여 '향지순례'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아쿠아 디 파르마' 팝업을 진행하는 잠실 에비뉴엘에도 지난해 5월 '크리드', '트루동', '퍼퓸드 말리', '펜 할리곤스' 등 10여개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니치 퍼퓸 존'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시환 롯데백화점 뷰티부문장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공간 구성부터 혜택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아쿠아 디 파르마'의 '매그놀리아 데이즈' 팝업과 함께 더욱 따듯하고 향기로운 연말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1 16:2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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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관절염에 도움 주는 음료는?

인도 영자신문 힌두스트 타임스는 지난달 12일 '2022년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관절염 관리에 좋은 최고의 음료를 공개했다. 인도의 피부 클리닉 Gleuhr의 수석 영양사이자 책임자인 시드후 박사는 힌두스트 타임스를 통해 "영양과 균형 잡힌 식단은 우리의 건강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관절염의 통증을 줄이기 위한 음료들을 추천했다. 첫번째는 우유다.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뼈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해준다. 우유에는 뼈의 발달과 근육 기능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유장과 카제인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A, 아연, 티아민, 요오드, 비타민 B12, 칼륨과 같이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소의 젖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복합 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다. 소젖은 관절염에 가장 좋음 음료 중 하나로 여겨진다. 두번째로는 물이 있다. 관절염 환자는 필수로 물을 마셔야 한다. 독소를 씻어내는데 도움이 되고, 염증을 예방해 관절에 윤활유를 공급한다. 효과를 얻으려면 매일 최소 8~10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항염증 특성을 지닌 '허브티'도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 녹차, 백차, 홍차 등 모든 차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며 이 중 녹차는 에피갈로카테킨 30 갈레이트(EGCG)로 알려진 관절염에 가장 유익한 성분 중 하나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강황, 생강, 후추, 계피, 육두구, 히비스커스, 장미 꽃봉오리는 관절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생강차는 진저롤이 풍부해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고, 관절 통증을 줄이는 진통제 성질도 가지고 있다. 차는 대체로 부기를 줄여줄 뿐 아니라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이밖에 마그네슘, 칼륨,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스무디', 또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함유된 주스를 꼽았다. 한편,세계 관절염의 날(10월 12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로 1996년 제정됐다. 관절염은 쇠약해지는 뼈로 인해 붓기, 압통, 뻣뻣함 등 관절에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주로 노인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며 원인으로는 가족력, 고령, 비만, 과거의 관절손상 등 다양한 요인이 꼽힌다. 뚜렷한 치료법은 없지만 신체 활동을 잘 유지하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 다양한 영양소들을 균형 있게 섭취함으로써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1 16:17: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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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월드컵 집관족' 잡기 총력…침체된 분위기 살아날까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대규모 길거리 응원 대신 집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을 사로잡기 위해 먹거리 할인전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CU는 유통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CHEER UP 코리아, 파이팅 SONNY!'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CU는 이달 초부터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직관 투어 스탬프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보름 동안 1만 명이 넘는 응모자들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당첨자 5명에게는 내년 초 토트넘의 빅매치를 관전할 수 있는 티켓, 숙박과 항공권, 스타디움 투어 등이 포함된 직관 투어 특전을 제공한다. 물가안정 기획전, 월클 시리즈 상품을 구매해 적립한 스태프로 이벤트에 참여(10회 중복)할 수 있다. 포켓CU와 CU SNS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11월 28일 가나전 서울, 부산, 광주 지역 CGV 상영관에서 당첨자들을 초대해 응원전도 펼친다. 해당 이벤트에는 지금까지 1만5000여명이 응모했다. CU는 이러한 축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1일부터 직관 투어 2차 이벤트인 #GO쏘니 챌린지를 연이어 진행한다. #GO쏘니 챌린지는 손흥민 선수의 시그니처 세레모니인 '찰칵' 포즈를 취하거나 공을 차는 슈팅 영상을 촬영해 #GO쏘니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피드에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과 GS25는 먹거리 할인행사를 펼친다. 세븐일레븐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경기가 열리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즉석치킨'을 40% 할인 판매 한다.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 양을 절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만쿠만구치킨'은 원통형 케이스안에 닭다리 부위를 튀긴 '점보닭다리(2개)', '매콤넓적다리(2개)', '점보통다리(1개)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들어 즉석치킨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0%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달(11월1~20일)만 봐도 들어 즉석치킨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40% 상승했다. 이는 10월(30%)과 9월(25%)에 비해서도 대폭 상승한 수치이며 월드컵 기간 동안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를 21일 선보인다. GS25 주류 매출 1위 상품인 원소주 스피릿의 상징성을 활용, 대한민국 축구팀의 승리에 대한 강한 염원을 표현한 특별 이벤트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는 총 3종으로 제작됐다. 원소주 로고와 라벨을 디자인 한 남무 디자이너와 힙한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샘바이펜 작가가 패키지 디자인을 맡았다. 남무 디자이너는 '우리는 이미 이겼다(We've Already WON!)'이라는 슬로건을, 샘바이펜 작가는 '승리를 위하여, 하나를 위하여!(For the Won, To the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패키지 디자인을 진행했다. 대형마트와 이커머스에서도 월드컵 할인전이 열린다. 홈플러스는 단독으로 선보이는 신상품 '철판에 잘구운 메메오징어'와 '코주부 클래식 육포' 2종을 오는 23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50% 할인 판매하고,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하이네켄, 코젤 등 60여종에 이르는 세계맥주를 4캔 구매 시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11번가는 야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쿠폰 상품을 마련했다.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BHC 후라이드+양념치킨,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세트 등 각 브랜드별 대표 인기 메뉴의 쿠폰을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과일·음료·스낵류 등 '응원간식'도 한 자리에 모았다. 업계는 월드컵 특수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로 한국이 첫 원정 16강을 달성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내수 진작 효과가 있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당시 16강 진출로 약 7350억원의 추가 민간 소비지출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 참사로 연말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경기 침체가 심화됐다"며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1 16:03:00 신원선 기자
식품업계 미래 성장동력 키워드는 '바이오'

주요 식품기업들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식품 사업과 접점이 있는 바이오 사업 경쟁력을 키워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 3분기 경쟁사들이 세계적인 곡물가격인상과 환율인상에 고전하는 가운데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식품사업인 '비비고'의 해외 판매 성적도 좋았지만, 바이오 사업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8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고, 매출액은 5조1399억원으로 21.7% 늘었다. 아미노산과 조미 소재 등 그린바이오(생물체가 가진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각종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기술)가 주력인 바이오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1조3094억원으로, 2분기 연속으로 1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원부재료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25.8% 증가한 1603억원을 나타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FNT(Food&Nutrition Tech) 사업부문'도 신설했다.신설 부서는 미래 식품소재, 영양 솔루션, 대체 단백, 배양 단백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바이오 관련 R&D를 강화해 혁신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바이오사업은 해양 생분해 소재 PHA와 CJ바이오사이언스 중심의 레드 바이오 사업 등 미래 신수종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자 업계 대표 주자인 오리온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2019년 3월 주주총회에서 정관에 제약·바이오 사업을 추가했고, 이듬해인 2020년 중국 국영 제약사인 산둥루캉의약과 합자법인을 설립하면서 중국 내 바이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합자법인에 오리온홀딩스와 산둥루캉의약은 각각 65%, 35%의 지분을 투자했다. 오리온홀딩스는 국내 우수 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중국 진출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고, 합자법인이 중국 내 임상 및 인허가, 생산, 판매를 맡기로 했다. 최근 오리온홀딩스는 이사회를 열고 신규 자회사인 오리온바이오로직스의 설립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오리온바이오로직스의 주요사업은 의약품, 소비재, 식품원료 개발 및 판매다. 다만 자회사의 회사명은 법인 설립과정에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취임 당시 '4대 신사업'으로 디저트, 간편대용식,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4가지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바이오 사업 강화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오리온은 이번 자회사 설립에 따라 전문 인력 영입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 측은 "오리온바이오로직스 설립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삼양그룹은 화이트바이오(식물 자원을 원료로 화학 제품 또는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기술) 소재인 이소소르비드 공장을 국내 최초로 준공했다. 이소소르비드는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한 소재로, 석유에서 추출하는 기존 화학 소재를 대체해 플라스틱, 도료 등의 생산에 쓰인다. 친환경·바이오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ESG경영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이소소르비드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 개발에 적극 나서 화이트 바이오 소재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는 울산에 스페셜티 소재 전용 공장을 짓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생산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적인 이유는 사업을 다각화해 국내외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바이오 사업은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해당 사업의 성패가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1 15:35:0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