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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100호골! CU, 축하 이벤트 열어

CU가 15일까지 축구선수 손흥민의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100호골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포켓CU에서 축하 이벤트를 연다. 현재 CU의 공식 브랜드 모델인 손흥민 선수는 8일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22~23 EPL 3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 선수의 7호골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통산 100호골이다. CU는 손흥민 선수 100호골 축하 이벤트 'Nice 100 SONNY'를 진행한다. CU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에 15일까지 손흥민 선수 100호골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3명), 플레이스테이션5 무선 컨트롤러 및 FIFA23 게임팩(3명),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5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2일 발표될 예정이다. 포켓CU에서는 15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CU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총 2100명에게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CU 멤버십 회원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다. CU는 지난해 손흥민 선수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손흥민 선수의 100호골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CU는 생활 속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고객들과 함께 손흥민 선수를 지속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모두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09 16:09: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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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8개 계열사 참여 쇼핑축제 '롯키데이' 열어

롯데 유통군이 13일부터 26일까지 계열사 8곳이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키데이'를 연다. 지난해 10월 처음 진행한 롯키데이는 1년에 봄, 가을 2회 진행하는 롯데 최대 쇼핑축제다. 이번 봄 시즌 롯키데이는 최근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백화점, 마트, 슈퍼, 롯데온, 홈쇼핑, 하이마트, 세븐일레븐에서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멤버스에서는 롯키데이 기간 동안 엘포인트(L.POINT) 적립 금액을 최대로 높이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은 고객이 생활 속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들 중심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평소 높은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지 못하는 1등급 한우를 비롯해 킹크랩, 자이언트 전복 등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19일까지 한우, 계란, 두부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여기에 더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생필품과 인기 먹거리를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과 더불어 1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의 점심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비빔밥 도시락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패션, 뷰티, 생활용품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백화점 앱(App)에서 선착순 5만명에게 패션 상품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5% 금액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롯키데이 행사 기간에 롯데온 앱(App)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롯키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면세점, 롯데시네마, 롯데호텔 등 롯데 각 계열사와 협업해 일자별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18일부터 20일까지 뷰티, 건강, 생활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3일까지 로봇청소기 등 인기가전 23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여름 필수 가전인 에어컨은 최대 30% 할인과 더불어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는 롯키데이 행사 기간 중 엘포인트 적립 또는 사용 시,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 혜택에 100% 당첨이 되는 즉석복권을 증정한다. 추가 이벤트 추첨도 더해 1000만, 300만, 100만 엘포인트를 각각 7명에게 준다. 또 엘페이(L.PAY)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최대 20%, 3000 포인트부터 최대 4만 포인트까지 적립되는 행사가 진행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09 15:08:0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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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산책] 더블플래그 X 노티드 "스트릿 패션이 아니라 골프웨어라구?"

디저트와 골프. 예전에는 서로 관계 없어 보였지만, 요즘은 아니다. 둘은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로 묶여 있다. 카페 문화에 익숙하고 인기 디저트에 새벽부터 줄서는 2030세대가 지난 팬데믹 사태에 찾은 새로운 취미가 바로 골프다.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플래그가 카페 노티드(Knotted)와 오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노티드 매장에서 컬래버(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컬래버 팝업은 지난달 론칭한 '더블플래그×노티드' 콜라보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한 만남이다. 더블플래그는 노티드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스마일 마크와 시그니처 색인 딸기우유 색깔 등을 한껏 활용해 발랄하고 귀여운 컬래버 골프룩을 선보였다. 골프복뿐 아니라 다양한 골프용품까지 총 20여 종의 아이템이 구성됐다. 현재 컬래버 컬렉션은 대표 아이템 컬래버 맨투맨 핑크 컬러가 출시 3일 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티드 청담점 전체를 활용한다. 지나는 행인도 팝업을 알아볼 수 있도록 건물 외관에 더블플래그의 로고를 담았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2030세대를 위해 입구에는 포토부스와 촬영 스팟을 마련했다. 더블플래그 측은 특정한 공간을 점유하기보다 노티드의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매장 공간 곳곳에 더블플래그 제품들을 비치했다. 정승희 LF 더블플래그 차장은 "노티드 특유의 밝고 즐거운 공간이, 트렌디하고 경쾌한 더블플래그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져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콜라보 신제품을 실제로 만져보고, 사진도 찍으며 즐길 수 있도록 위트 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으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고 팝업 공간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볼케이스, 볼마커, 모자, 장갑, 하프백 등 골프용품 위주로 전시를 시작했고, 일상과 필드에서 착용할 수 있는 티셔츠를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컬래버는 기존 골프웨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고 위트 있는 협업인 만큼 더욱 특별하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더블플래그는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벗어나 아이코닉한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과거 중장년층 세대가 즐기던 골프가 2030세대로 넘어온 만큼,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보다는 명랑한 귀여움과 스트릿 패션 센스를 살렸다. 2017년 처음 문을 열어 젊은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는 노티드는 더블플래그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LF 관계자는 "더블플래그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벗어나 '라이프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갖고 있다"며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남들과는 다른 개성 넘치는 골프패션을 추구하는 MZ세대 골퍼들을 공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더블플래그는 컬래버 상품을 보이도록 팝업스토어 공간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컬래버 스티커를 증정하고,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스페셜 쇼퍼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09 13:59: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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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재팬' 가고 'YES 재팬' 오나

유통 ·여행 업계에 'NO 재팬' 움직임이 가고 'YES재팬'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에 따른 반발로 NO재팬(일본 불매운동)이 벌어져 일본 브랜드와 일본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업체들은 직격탄을 맞은 바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 맥주와 일본 의류 브랜드가 있다. 하지만 최근 맥주, 패션, 여행 등 집중포화를 맞았던 기업들이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일본 맥주 수입액은 2019년 7월 343만2000달러대에서 8월 22만300달러로 급감했으며,9월에는 6000달러까지 대폭 줄었다. 일본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빌미로 지난 2019년 7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NO재팬 바람이 불거졌고, 국내에서 일본 맥주, 의류, 자동차 등에 대한 불매 운동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1월 일본 맥주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314.9% 급증한 200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NO재팬 운동이 발발하기 전인 201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일본산 맥주뿐 아니라 하이볼 등의 인기에 힘입어 위스키 수입액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위스키 수입액은 414만8000달러(약 54억원)으로 2021년(315만7000달러)보다 31.4%(99만1000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산 의류 브랜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NO재팬 운동이 한창이던 2019~2020년 유니클로 매장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겼었지만, 2021년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진 것.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 국내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의 매출액은 2018년도 1조3781억원에서 NO재팬 여파로 2019년도 6298억원으로 급감한 데 이어 불매운동이 한창이던 2020년도에는 884억원 적자를 낸 바 있다. 유니클로 매장 60여 곳이 문을 닫기도 했다. 하지만, 2021년도(2021년 9월~2022년 8월) 매출액은 7043억원으로 전년보다 20.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48억원으로 116.8% 늘었다. 일본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코리아도 불매운동에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다. 데상트코리아의 2019년 매출은 전년보다 15.3% 줄어든 6156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도 86.7% 급감한 90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매출은 4986억원까지 줄고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한 바 있다. 2021년부터는 매출액 5437억원, 11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일본 불매운동의 열기가 한풀 꺾인 데다 골프붐이 일면서 관련 브랜드 제품의 수요가 늘어난 까닭이다. 아식스스포츠도 같은해 영업손실을 벗어났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이 흥행하고, 일본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YES 재팬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리오프닝으로 해외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일본은 무비자 입국이고 또 엔저효과까지 겹치면서 인기 여행지로 일본이 떠오른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해외 출국자는 178만2313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배 가량 늘었다. 특히 일본 여행 회복세가 매우 빠르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50만명을 넘겼다. 이는 일본에 방문한 외국인 중 40%에 육박하는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근래 일본 콘텐츠가 급부상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일본 문화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다"며 "당분간 일본산 소비재 시장 회복세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9 13:51: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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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산리오캐릭터즈' 인기에 굿즈 사전예약 완판

SPC 배스킨라빈스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선보인 스페셜 굿즈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 2종이 사전예약 30분만에 준비된 수량을 완판했다고 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커스텀 백으로 유명한 '비엔앤리또(Vien and Litho)'와 손잡고 산리오 캐릭터 '마이멜로디(M 사이즈)', '쿠로미(S 사이즈)'를 자수로 새긴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 2종을 선보였다. '비엔앤리또'는 특유의 자수 디테일과 유니크한 컬러 조합이 특징인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로 상시 판매가 아닌 시즌 별 컬렉션을 출시해 희소성이 높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프리오더 판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전예약에서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은 총 500개의 한정 수량이 30여분 만에 완판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추가 물량을 준비해 오는 5월 중 2차 사전예약 및 가로수길점, HIVE한남점 등 서울 지역 총 6곳의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산리오캐릭터즈 비엔앤리또 백' 현장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MZ 세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산리오'와 배스킨라빈스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첫 시도한 프리미엄 굿즈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며 '완판' 기록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의 특별한 굿즈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9 13:22: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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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니치 향수 전문관 오픈…뷰티 콘텐츠 경쟁력 강화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니치 향수 전문관을 오픈하고, 업계 단독 브랜드를 대거 유치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 9층에 업계 최대 규모 니치 향수 전문관 '하우스 오브 퍼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하우스 오브 퍼퓸은 다양한 니치 향수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아쿠아 디 파르마·르라보·펜할리곤스·바이레도·딥티크·메종 마르지엘라 등 30여 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브랜드 수로는 국내 시내 면세점 중 가장 많다. 특히, 면세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는 브랜드도 대거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조향사이자 니치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설립자인 '조 말론' 여사가 새롭게 론칭한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를 비롯해 초고가 향수로 유명한 영국 럭셔리 향수 브랜드 '클라이브 크리스찬' 등이 국내 면세점 1호 매장을 열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향수로 입소문이 난 신생 K-뷰티 브랜드 '본투스탠드아웃'도 첫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니치 향수 전문관 등 뷰티 콘텐츠 강화에 나선 이유는 면세품 구매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향수 매출은 전년대비 15%가 증가했다. 마스크 해제와 함께, 남과 다른 특별함과 희소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나만의 향을 표현할 수 있는 향수 구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니치 향수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 러브스는 구매 금액대별로 향초, 바디로션 등을 추가로 증정하고, 클라이브 크리스찬·반클리프앤아펠 등은 향수 구매 시 향수 샘플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올해들어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해외여행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면세점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 면세점을 찾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규 브랜드 유치는 물론 메이크업쇼,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9 12:29: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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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아성 흔들리나"…한국 e커머스 3사 품은 큐텐 등장에 업계 '초긴장'

큐텐이 위메프까지 삼켰다. 1세대 e커머스 업체들인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등 세 곳은 앞으로 큐텐 아래서 한솥밥을 먹는다. 위기에 처한 이들 기업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큐텐(Qoo10)은 5일 위메프의 경영권을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큐텐은 4일 늦은 오후 원더홀딩스와 큐텐이 원더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위메프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고 위메프 경영권과 모바일 앱 소유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위메프의 최대 주주는 유한회사 원더홀딩스로, 지분 86.2%를 보유하고 있다. 원더홀딩스 지분을 100% 가진 허민 대표는 이번 계약 이후 위메프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새 대표는 큐텐 김효종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 e커머스 업계는 위메프와 티몬, 인터파크가 큐텐의 후광을 얼마나 받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들 3개 기업은 '1세대 e커머스 업체란' 상대적으로 긴 업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저조한 실적에 시달리며 위기설에 시달려 왔다. 위메프는 물론, 티몬과 인터파크 두 곳 모두 IT업계가 최고의 성수기를 누린 팬데믹 사태 중에도 재미를 보지 못했다. 실제로, 위메프는 지난 2019년 465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후 팬데믹 첫해인 2020년 매출 3853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매출은 2448억원으로 2년 만에 반토막 났다. 영업손실액도 컸다. 2019년 758억원, 2020년 542억원, 2021년 339억원으로 매년 손실폭을 줄였으나 위기론은 계속됐다. 티몬도 비슷했다. 2019년 1757억원의 매출에 영업손실액 763억원을 기록한 후 2020년 매출 1512억원에 영업손실 631억원, 2021년 매출 1291억원에 영업손실 760억원의 실적을 냈다. 위메프와 티몬은 1세대 소셜 커머스로, 쿠팡과 함께 2010년을 열었다. 한 때는 유니콘 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쿠팡이 중도에 직매입형 e커머스로 전환된 후 폭발적인 성장가도를 달릴 때 위메프와 티몬은 매출액이 줄며 입지가 좁아졌고 해마다 위기설에 시달렸다. 큐텐이 이들의 구원투수가 될지 주목되는 이유다. 큐텐은 "그룹사간 시너지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위메프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더하고 티몬, 인터파크커머스 등 계열사 간 유기적인 결합을 강화하하는 한편, 큐텐의 글로벌 커머스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티몬은 큐텐이 경영권을 인수한 뒤 거래액이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 동기보다 60%,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70% 가까이 뛰었다. 큐텐은 이 같은 성공 모델을 인터파크커머스는 물론, 위메프에도 적용할 구상이다. 큐텐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해외 셀러들을 국내 플랫폼에 연결하고, 물류 계열사 '큐익스프레스(Qxpress)'가 보유한 11개국 19개 지역의 물류 거점을 활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큐텐은 동남아시아권에서 국내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서 입지가 크다"며 "이번 3사 인수 또한 국내외 판매자와 구매자의 더 넓은 범위에서의 중개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06 16:01: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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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 상품스토리] 미쟝센 "당신의 스타일을 '미쟝센' 합니다"

출시와 동시에 아모레퍼시픽을 헤어케어 상품의 명가(名家)로 끌어올린 상품이 있다. 미쟝센 시리즈의 펄 샤이닝 샴푸다. 이 제품이 출시됐던 2004년 당시만 해도 엘라스틴과 팬틴 등 이미 입지를 확보해 팬층을 거느린 걸출한 상품이 많았다. 그러나 미쟝센 펄 샤이닝 샴푸는 출시 10개월만에 프리미엄 샴푸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보했고, 1년 차에 매출 300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 시리즈는 헤어케어 특화 브랜드다. '당신의 헤어스타일과 이미지를 완성도 높게 연출한다'는 철학으로 스타일리시 헤어 코스매틱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려'와 함께 우리나라 헤어케어 시장을 장악 중이다. 2022년 아모레퍼시픽이 밝힌 바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매출 중 헤어케어 상품군이 포함된 데일리 뷰티 비중은 16%이며, 이 가운데 미쟝센의 비중은 6%다. 데일리 뷰티 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은 '태평양'이다. 서성환 회장이 창업주지만, 실제로는 그의 모친인 윤독정이 개성에서 직접 연 '창성상점'을 서 회장이 사업을 도운 게 시작이었다. 당시 창성상점이 판매하던 상품은 바로 동백기름이었다. 윤독정이 직접 부엌 한 켠에서 만들어 판매한 동백기름은 최고품질의 동백나무 원료와 그의 '손맛'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머리에 발라 윤기를 흐르게 하는 동백기름은 추후에 태평양의 대표 상품 'abc포마드'가 된다. 사업이 커지며 미안수(스킨로션), 구리무(크림), 백분(파우더)가 추가 됐고 태평양으로 커졌다. 헤어케어 상품을 시작으로 했지만, 2000년대까지만 해도 아모레퍼시픽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프리미엄 샴푸 시장에서 이렇다 할 상품을 갖지 못 했다. 이 때 미쟝센 펄샤이닝 샴푸가 구원투수로 나타났다. 사실, 미쟝센 펄샤이닝 샴푸가 공전의 인기를 끌며 고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미쟝센은 2000년 염모제 브랜드로 시작했다. 출시한 첫해 전문점 염모제 시장점유율 1위를 거머쥐었다. 샴푸가 추가된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 당시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프리미엄 샴푸를 만들고자 했으나 새 브랜드를 론칭하는 데에는 시일이 걸려 미쟝센 시리즈에 추가하는 차선책을 선택했다. 이 때의 선택은 우연에 우연이 겹치며 최고의 네임벨류를 갖게 됐다. '미쟝센(mise-en-scene)'이란 단어는 본래 영화, 연극 등에서 카메라 앞에 놓이는 모든 요소를 조화롭게 하는 공간연출을 뜻한다. 미학 추구와 관련한 단어여서일까, 미쟝센은 브랜드 명만으로도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한 번에 흡수할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2002년 1회를 열어 지난 2022년 관객들에게 고별 인사를 한 '미쟝센 단편영화제'도 브랜드명에서 인연이 시작됐다. 미쟝센은 당시 단편영화제를 구상 중이던 감독들의 제안을 받아 첫 회부터 영화제의 든든한 배경 노릇을 했다. 다만 '보이지 않게 후원하고, 관여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계속 지키면서 함께했기 때문에 20년 간 대략 45억원이 넘는 거금을 지원하고도 영화제와의 관계를 숨겼다.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한 이현승 감독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단지 미쟝센이라는 이름 하나로 제안했는데 이 정도까지 꾸준히 지원해줬다"며 "4회 때에는 진정성이 의심받지 않겠다는 생각에 안내 문구라도 넣자고 우리가 먼저 제안했는데 오히려 (아모레퍼시픽 측에서) 완강히 거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쟝센 시리즈는 펄샤이닝 샴푸의 히트 후에도 계속해서 히트 상품을 쏟아냈다. 현재 미쟝센 시리즈는 샴푸/린스 상품 31종, 트리트먼트/팩 18종, 에센스/세럼/오일 10종과 헤어컬러링 라인 42종, 헤어스프레이 5종, 왁스/포마드 8종, 젤 2종, 세럼/컬크림 4종이 있다. 각 부문 마다 히트상품들이 즐비하다. 히트작 퍼펙트 오리지널 세럼은 지난해 누적판매 개수 7000만 개에 뷰티 어워즈 63관왕을 차지했다. 뷰티 인플루언서들은 물론이고 전문 매거진 등에서도 헤어에센스 추천을 할 때면 최고 순위로 언급하곤 한다. 미쟝센의 시작이 된 염모제도 계속해서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각 분야에서 한해 동안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상품을 꼽는 올리브영의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미쟝센 헬로버블은 헤어염색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e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에 입점해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3-04-06 15:28: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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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코카-콜라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 外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부드러운 카페라떼를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칼로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조지아 크래프트 5종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라벨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블랙 ▲스위트 블랙 ▲콜드브루 블랙 ▲카페라떼 ▲저칼로리 라떼 등 각 커피별 특성을 제품 전면에 부각시켰다.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470ml PET 1종으로 출시됐으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조지아 크래프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며 "칼로리 부담이 적은 카페라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비 모어 딥 치즈 크래커 해태제과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는 아이비가 치즈크래커로 변신한다. 해태제과는 바삭한 크래커 속에 진한 치즈를 듬뿍 담은 '아이비 모어 딥 치즈 크래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치즈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과자 하나면 간편한 와인 안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즈를 반죽에 넣어 만든 덕분에 별도로 치즈를 준비하고, 곁들여 먹을 때 손에 묻는 불편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진정한 핑거 푸드다. 건강한 담백함에 담은 고급 치즈크래커라 젊은 와인 마니아들의 안주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치즈 플래터처럼 아이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즈 3가지를 엄선했다. '까망베르 치즈'와 '황치즈', '마스카포네 치즈'가 주인공이다. 이들 치즈의 본산지인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만들어 그만큼 신선하다. 여기에 기존 치즈크래커보다 3배 정도 더 치즈를 듬뿍 담아 주황색을 띤 데다 맛도 한층 깊고 진하다. ◆동아제약 '애크린 겔' 동아제약은 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바하:BHA) 2% 성분과 티트리 오일을 함유해 각질제거 및 좁쌀여드름,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튜브타입 겔 제형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3년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2020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애크린 겔 출시까지 더해져 비염증성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 여드름 흉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드름 치료제 라인업을 구축했다. 애크린 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2회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2023-04-06 15:09:1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