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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023 현대백화점 그린마스터' 골프페어 개최

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2023 현대백화점 그린 마스터'를 개최한다. 행사 내용은 점포별로 다르다. 미아점은 2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보그너 이월 상품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 할인해 선보인다. 중동점은 19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골프 의류 종합전'을 진행해 인기 골프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 한다. 압구정본점 3층 행사장에서는 20일까지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맥케이슨 골프'의 팝업스토어를, 23일까지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가먼트 골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행사 기간 6층 팝업 공간에서 오는 7월 열리는 4대 골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참관 상품과 '디오픈' 최종전 참관을 포함한 여행 상품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은 23일까지 골프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플러스포인트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0·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를 할용한 볼마커·힙색 등 골프 용품을 한정 증정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7 12:01:0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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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일주일간 토마토 400톤 매입해 최대 37% 할인 판매

쿠팡이 토마토 농가를 돕는다. 최근 특정 품종의 방울 토마토에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해당 품종이 전량 폐기되며 수요가 급감한 데 따른 결정이다. 쿠팡이 23일까지 일주일간 토마토 400여 톤을 매입하기로 하고 전국 농가 수백곳의 매입물량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또 '토마토 농가 돕기 캠페인'을 열고 최대 37%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에 매입하는 토마토는 충남 부여·논산, 전남 담양·화순, 전북 김제, 화성시 등 전국 각지의 토마토 농가에서 재배됐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물론, 쿠팡의 품질 관리 전문가(Quality Assurance)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했다. 대량 매입에 따라 준비한 캠페인은 23일까지 진행한다. 할인 물량은 과거 토마토 기획전의 2배 수준으로 확대했으며 다양한 품종을 망라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해부터 특정 농작물의 수요 급감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전국 지역 농가들이 만드는 품질 좋은 상품을 대량 매입했다. 지난 추석에는 이른 명절로 판매 시기를 놓친 사과 100여 톤을, 올 들어 설 연휴에도 딸기, 사과, 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 200여 톤을 매입했다. 쿠팡 관계자는 "정성 들여 키운 토마토가 외면 받아 상심이 깊을 농민분들을 돕고자 대량 매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봉착한 지역 농가들과 상생하며 우수한 농산물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7 12:01:0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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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고프코어', 아빠는 '등산복'…변덕스러운 날씨에 거래 급증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바람막이 재킷이 인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Y2K 열풍이 지속되면서 일상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고프코어(Gorpcore)룩이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다. 고프코어는 등산이나 캠핑을 할 때 체력을 보충하는 용도로 먹는 작은 사이즈의 간식을 뜻하는 고프(GORP)와 지극히 평범함을 추구한다는 의미의 놈코어(NORMCORE)를 합친 신조어다. 과거 아웃도어룩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상복의 감성을 개성 있게 믹스매치한 패션 스타일을 뜻한다. 최근 만능엔터테이너 송민호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고프코어룩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국내 대표 패션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가 올해 1분기(1~3월) 동안 패션 카테고리 내 고프코어의 중고 거래액을 살펴 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배(213%)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프코어룩의 대표 아이템인 바람막이 전체 거래액 역시 62% 증가했다. 고프코어룩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의 전체 제품군도 중고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번개장터에서 거래된 브랜드 중 초경량 고프코어 브랜드로 유명한 아크테릭스(ARC'TERYX)의 전체 거래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69% 증가했으며, K-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이자 고프코어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산산기어(146%), 살로몬(141%), 미스치프(103%) 등은 세 자리 수 성장세를 보였다. 4050세대도 아웃도어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검색어는 달랐다. 1월부터 3월까지 번개장터에서 '고프코어'를 검색한 연령대 중 1020세대가 71%로 전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4050세대는 8%에 불과했다. 4050세대는 '등산복'으로 검색했기 때문. 등산복 키워드로 검색한 4050세대는 63%로 1020세대(15%)보다 높았다. 번개장터 김유림 PR 매니저는 "등산, 캠핑 등이 MZ세대의 '힙한 취미'로 부상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의 유입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라며 "기존의 편안함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고프코어' 스타일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아웃도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중고 패션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 지속적으로 거래량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6 16:29: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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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레저스포츠 대중화 나서…'낚시' 카테고리 강화

SSG닷컴은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SSG닷컴 본사에서 국내 대표 레저 전문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와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먼저 낚시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SSG닷컴과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는 서핑,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해양 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대중화에 나서는 레저 스포츠는 낚시다.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는 낚시 대회의 기획 및 운영을, SSG닷컴은 대회의 홍보와 낚시용품 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대회기간 메인 페이지 내 기획전 배너 노출을 비롯해 기업 공식 SNS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낚시용품을 취급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쓱닷컴 입점 등을 도울 예정이다. ESG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바다와 담수지 등 낚시터 주변 환경보호 활동, 어가 지원 등 ESG캠페인에 함께 나서고, 낚시를 사랑하는 유명인들과 함께 자선 낚시대회를 열어 수익금을 해양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영세한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기간이 지난 해산물 폐기분을 냉동미끼로 재가공해 어획에 활용하도록 돕거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쓱닷컴에 납품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신익수 SSG닷컴 스포츠MD팀장은 "낚시 등 해양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어 관련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온라인에서 믿고 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구축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6 16:27: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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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외출에 오프라인 채널은 '웃고' 온라인 채널은 '울고'

본격화한 엔데믹(풍토화)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는 활력이, 온라인 채널에서는 침울함이 감지된다. e커머스 업계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비대면이 일상화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온라인 장보기가 일상화 하고 음식 배달을 포함한 퀵커머스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 5월 엔데믹에 돌입하던 당시 e커머스 업계는 부정 전망이 컸지만 3고 현상(고물가·고금리·고환율)으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오프라인 채널 또한 타격을 입었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73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넘으면 '긍정전망', 미만일 때는 '부정전망'으로 본다. 이번 조사에서는 모든 업태가 기준치 100을 하회했으나 오프라인 채널들의 직전 분기 대비 지수 개선이 포착됐다. 백화점(71→94), 대형마트(83→87), 슈퍼마켓(49→58), 편의점(58→80) 등이다. 최소 4, 최대 23까지 지수가 개선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확인됐다. 반면 e커머스(온라인 쇼핑)에서는 전분기 65에서 이번 분기 66으로 나타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았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4년 만의 마스크 의무해제와 온화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일부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면서도 "다만 고금리에 부채상환이 늘고 대출은 어려워 소비여력이 크지 않은 데다 먹거리 등 생활물가 수준이 높아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채널이 경기 전망에서 기대감이 거의 확인 되지 않는 데에는 현재 IT 업계 전반에 부는 구조조정과 매출 및 활성고객 수의 저하 등 실질적 현상이 이어지는 탓이다. 대표적으로 아마존은 지난달 1월 1만8000명에 달하는 대량 해고에 이어 2차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앞선 대량 해고는 소매부문 직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이번 해고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광고,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 집중됐다. 글로벌 빅테크뿐 아니라 현재 국내 e커머스 업계 1위인 쿠팡도 국민연금 가입자를 기준으로 확인했을 때 지난해 2021년 대비 순고용 인원이 4903명 줄었다.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유통업계 전반이 경영 효율화에 나서며 인원을 크게 줄이고 있다"면서도 "다만 e커머스 업계는 유통업계와 IT업계 전반의 상황 양쪽 모두에 민감하게 반응해 심리적 위축을 느끼는 듯하다"고 말했다. 엔데믹에 따라 줄어드는 활성고객 및 결제 추정금액도 직접적으로 확인된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조사에 따르면 비대면 쇼핑의 척도로 여겨지는 배달 앱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의 지난달 결제 추정금액은 1조8700억원, 결제자 수 2324만명이다. 방역규제가 이루어진 지난해 4월 결제 추정금액은 2조600억원, 결제자 수는 2599만명이다. 올해 결제 추정금액은 지난해보다 9%, 결제자 수는 11% 줄어든 셈이다. 종합 몰에서도 결제금액의 감소가 확인된다. 지난 1월 기준, 종합몰 중 쿠팡만이 방역규제 해제 이후에도 사용자 수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을뿐, 나머지 모든 앱이 답보 상태 내지는 감소세로 전환했다. 쿠팡도 결제 금액 추이에 있어 상승세가 꺾여 지난해 4월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커머스는 더욱 극단적으로 줄어 1월 주요 명품 커머스(트렌비·발란·머스트잇·오케이몰) 4개사의 사용자 수는 총 86만 명으로 지난해 1월 대비 33% 줄었다. 또 다른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 이전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현재의 전반적인 수치가 높지만, 문제는 팬데믹 중 몸집이 커지며 크게 늘어난 각종 비용과 투자 중인 사업들"이라며 "온라인 장보기와 같은 일상 서비스는 성장세가 계속 되겠지만 전반적으로 팬데믹 만큼의 성장세가 돌아올 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6 16:01: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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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오자크트레일·엑스퍼트그릴 포함해 '캠크닉 대전' 열어

홈플러스는 19일까지 '캠크닉(캠핑+피크닉) 대전'을 열고 26일까지 월마트 단독 브랜드 론칭 기념 판매전을 추가로 연다. 이번 캠크닉 대전은 타프, 바람막이, 2인 삼각텐트 등 야외 활동에 유용한 캠핑용품부터 트래킹 텀블러, 보온 저그 등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고물가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을 챙길 수 있는 먹거리 상품도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소고기 전품목, 육포 전품목, 홍가리비 등을 판매하며 밀키트 등도 행사 상품으로 포함했다. 델리 상품인 당당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등도 할인 판매한다. 월마트(Walmart)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 엑스퍼트그릴(ExpertGrill) 2차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판매전은 26일까지 이어진다. 월마트의 오자크트레일과 엑스퍼트그릴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리얼 아메리칸 캠핑'이라는 콘셉트로 미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홈플러스는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 엑스퍼트그릴의 37종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 다만 한정판매기 때문에 점포별 재고 여부가 다를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국내 캠핑 인구와 캠핑 관련 상품 고객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차 론칭 한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 엑스퍼트그릴 캠핑용품 초도 물량이 빠른 시간에 소진, 2차로 신제품 등 더 많은 물량을 선보이게 됐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캠핑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통해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6 14:27:3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