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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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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HSI지수 기초자산 포함 ELS 11종, DLB 1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4일까지 연 7.3% 하이파이브형 ELS상품을 포함한 ELS 11종, DLB 1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430회 하이파이브형 ELS'는 HSI(홍콩항셍)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TOP DLB 제130회'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 이는 약 1년 만기의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종가가 900원에서 1500원 사이에 머무른 일자 수에 비례하여 최대 연 2%의 수익을 3개월 단위로 나누어 지급한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원달러 환율 종가의 최저치는 900.70원이었고 최고치는 1570.30원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12-01 15:12:1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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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1차 상환조건 83% TRUE ELS 6674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3일까지 S&P500, HSI(홍콩항셍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TRUE ELS 6674회'를 총 9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에 편입된 HSI (홍콩항셍지수)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본토기업, 홍콩기반기업, 다국적기업을 포함한 홍콩주식시장을 대변할 수 있는 50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TRUE ELS 6674회는 상환조건이 모두 83%로, 만기 3년 동안 6개월 마다 세 주가지수 종가가 모두 가입시점 최초기준가의 83%이상이면 연 6.00%로 수익 상환된다. 만약 만기까지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였을 경우는 투자기간 3년 동안 세 주가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00%(연 6.00%)의 수익이 지급되며 만약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 기초자산 하락률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조건 불충족 시 원금손실률 -17% ~ -100%) 이대원 DS부 부장은 "본 상품은 6개월 차인 1차 조기 상환 가능 조건이 83%로상환 가능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 기초자산의 ELB 1종, KOSPI200/ HSI(홍콩항셍지수) /DAX / EUROSTOXX50 / S&P500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1종 포함, 총 12종의 상품을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Tel.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2015-12-01 10:44:41 김문호 기자
대신證, 투자포럼 2016 개최, '변동성 상승을 경계하라'

대신증권이 2016년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대신증권은 1일,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16년 주식 및 경제/산업을 전망하는 '대신투자포럼 201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2016년 지난 3년간 지속되어 온 저변동성, 저금리, 저성장 환경이 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변동성 상승을 경계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저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유동성 축소가 맞물릴 경우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저성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작되는 미국 금리인상을 불확실성 해소가 아닌 불확실성의 시작으로 봐야 한다고 대신증권은 진단하고 있다. 2016년 코스피 지수는 1,700 ~ 2,150을 제시했다. 1분기에는 유럽과 일본의 유동성 공급과 완만한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안도랠리를 예상했다. 연간 고점도 이 시기에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에는 미 금리인상에 따른 우려와 한국기업의 이익예상치 하회로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3분기에는 글로벌 신용리스크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며 저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에는 한국의 양호한 경상수지와 차별화된 환율효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하며, 가치주 비중확대 시기는 3분기 주가하락 이후로 의견을 제시했다. 성장주는 변동성 상승으로 고PER주의 선호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에는 환율 수혜주인 IT와 자동차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탑픽 종목으론 삼성전기와 기아차를 제시했다. 2분기는 단기 주가 동향과 관계없이 자기자본이익률(ROE), 순이익증가율이 높게 유지돼 온 퀄리티주가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탑픽 종목은 LG생활건강과 KT&G를 제시했다. 3분기는 변동성 위험을 낮춘 저변동성 종목들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탑픽으로는 KB손해보험과 고려아연을 제시했다. 4분기는 가치주와 매출성장주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POSCO와 대림산업(가치주), 아모레퍼시픽과 한세실업(매출성장주)을 탑픽으로 내세웠다. 김승현 대신증권 글로벌마켓전략실장은 "2016년은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투자포럼은 2016년에 대비하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1 10:11: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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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항생지수를 활용한 ELS 등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고객이 다양한 기초자산에 대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항생지수(HIS)를 활용한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초자산으로 홍콩과 중국본토 기업이 모두 포함된 항생지수를 활용한 '하나금융투자 ELS 5912회'를 모집한다. 항생지수(HS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10%를 추구하며 1차 상환조건을 90%이상으로 설정하였다. 녹인은 55%이다. 또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녹인이 없이 1차 상환조건이 85%인 상품도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5911회'는 한국지수(KOSPI200)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30%를 추구한다. 유럽지수(EuroSTOXX50)와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8.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5913회'도 모집한다. 1차 상환조건은 90%이며, 녹인은 60%이다. 이와 더불어 저위험 등급의 상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유럽지수(EuroSTOXX50)에 투자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원금이 보존되는 양방향형 '하나금융투자 ELB 424회'도 모집한다. 기초자산 지수가 설정일 기준가대비 80%-120%에 머물면 최대 14%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지난 주에는 중국본토 A50을 기초자산으로 상품으로 구성하였고, 이번 주는 중국본토와 홍콩 기업이 포함된 항생지수를 활용하였다. 고객에게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5-12-01 09:53:2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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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6개월 후 매월 상환기회 제공하는 지수연계 ELS 등 5종 모집

신한금융투자는 2일부터 사흘간 원금비보장형 ELS (주가연계증권) 상품 총 5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1872호'는 가입 6개월 후 매 월 상환기회가 제공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의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S&P500, HSCE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매 월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17개월) 80% (18~29개월), 75%(30~35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7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7.10%)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ELS 11874호'는 S&P5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80%,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14.40%의 원금 및 수익금이 상환되는 상품이다. 이들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상이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15-12-01 09:52:50 김문호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2회(6년) 연속 획득

한국예탁결제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2회 연속(6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그동안 CEO의 경영철학·리더십, 서비스 품질 경영전략, 고객 정보 시스템, 고객 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관리,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및 서비스 경영성 등 여러 분야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정부경영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대국민 권리찾기 서비스'에 대한 노력 등 공공기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공로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예탁원은 지난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지금까지 8685명에게 5300만주 시가총액 약 6538억원어치의 주식을 주주에게 찾아줬다. 특히 2014년에는 안전행정부의 협조를 얻어 미수령주식 소유자의 실주소지를 파악해 주주에게 수령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민·관·공 협력을 통한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는 안전행정부의 정부3.0 실천의 모범사례로 선정된바 있다.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취임이후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를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명실공히 국내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예탁결제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12-01 09:48:4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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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텍, 연 구매액 8조원 중국 최대 철도여객서비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 대륙을 향한 신한류 열풍은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K팝에 이어 K뷰티로 시장이 다각화 되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시장으로 영토가 확장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한국 드라마와 화장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한중 FTA를 계기로 양국을 하나의 문화시장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핫텍(www.hot-tech.co.kr)은 대중국사업의 일환으로 신한류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신규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중국 전체 4,000여개의 철도 역사 중 2,800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동가오그룹과 더케이그룹이 함께 철도 역사 내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카페 프랜차이징 사업과 한국 화장품 입점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동가오그룹은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고속철도?일반철도의 종합여객서비스는 물론 철도 관련 물류와 철도역사 운영 및 관리, 그리고 광고 등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가지고 있는 중국 최대의 철도서비스 기업이다. 하루 약 700만명이 이용하는 동가오그룹 철도서비스의 연간 구매액이 약8조원에 이르지만 지금까지 한국식품 유통은 전무한 상태였다. 핫텍은 동가오그룹이 운영하는 주요 도시 철도 역사 내에 '별그대' 카페 직영점을 5개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100 이상의 지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역사내 한국관에는 200가지의 화장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동가오그룹은 최근 온라인 유통망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2억명이 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판매에도 진출하는 등 O2O((online to offline)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가고 있어 이번 핫텍과 더케이그룹의 독점 계약을 통한 매출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핫텍의 대중국 사업은 3가지 특화된 전략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한류콘텐츠를 통한 수익사업 확보에 있다. 지난 10월 계약한 SBS 인기 드라마 '별그대'와 같은 한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해외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는 한류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있다. '별그대' 를 통한 테마파크, 카페, 화장품 등으로 확장해 향후 자체 브랜드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 세 번째는 중국내 유통판매채널을 지속 확보해 단기간 내 안정적인 매출 달성에 있다. 이를 위해 동가오그룹 철도역사 2,800여개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핫텍 박재희 대표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지만 핫텍은 초기부터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전역에 판매할 수 있는 독점 유통망을 확보했고 장기적인 현지화 전략과 한류 문화콘텐츠 및 상품 등을 발굴해 중국 수출과 현지 매출비중을 높여 핫텍의 신성장동력원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핫텍은 신한류 콘텐츠를 통한 대중국 사업 첫 신호탄으로 SBS(대표이사 이웅모, www.sbs.co.kr)의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테마파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내 신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2015-12-01 09:48:23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