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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자산이 잎피는 통장 YIPP' 사전 예약 실시...청년층 겨냥

유안타증권이 젊은 투자자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우대금리, 우대수수료 등이 적용되는 계좌를 선보인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10월 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자산이 잎피는 통장 YIPP'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YIPP'는 유안타증권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젊은 투자자들의 요구와 선호도를 반영해 선보인 계좌다. 우대 금리로 단기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동시에 주식매매 수수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만 20세부터 35세까지의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명에게 제공한다. 최대 10년간 국내외 주식거래 시 우대 수수료 적용 및 최대 연 4%의 환매조건부채권(RP) 예탁금 세전금리(최대 300만원) 그리고 매월 거래금액에 따라 현금쿠폰(월 최대 2만5000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한다. 오는 10월 1일 정식 오픈에 앞서 실시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예약한 고객은 26일부터 30일까지 사전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이 기간 동안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GS편의점 1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수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YIPP은 자산관리 초입 단계에 있는 젊은 세대가 보다 쉽게 투자 경험을 쌓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15 15:27:14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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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농심홀딩스, 지금 담아야...저평가 분석에 27% 급등

농심홀딩스가 증권가의 주가 저평가 분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농심홀딩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82% 상승한 1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농심홀딩스의 주가 상승 여력이 농심보다 높다며, 평가 절하돼 있는 지점이라고 평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홀딩스는 순수지주회사로서 독립적인 영업활동을 영위하지 않고,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수익과 용역·브랜드 사용료 등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다"며 "별도 기준 순현금 상태, 상장 자회사의 기업가치 상승, 비상장 자회사의 현금 축적으로 순자산가액의 상승이 지속된 반면, 농심홀딩스 주가는 무관심 속 본 체력 대비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농심홀딩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어 한 연구원은 "농심의 해외 성장세, 농심의 배당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향후 지주사 할인 축소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더불어 농심의 연결 편입이 가능해진다면 농심홀딩스의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될 수 있고, 배당에 의존하는 단순 지주사에서 식품 본업을 직접 반영하는 지주사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5 14:11: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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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CNS 경쟁력으로 글로벌 도약...'승계' 아닌 '성장'을 위한 상장"

"명인제약의 핵심 사업은 중추신경계(CNS) 분야이고, 업계 1위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상장을 통해 차세대 제형, 신약 개발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세계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1985년 4월에 설립된 명인제약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잇몸 질환 치료제 '이가탄'과 변비약 '메이킨' 등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내 CNS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중추신경계 치료제 분야에 200여 종의 치료제를 확보했으며, 그중 31종은 단독의약품으로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이가탄, 메이킨 등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5% 수준이지만, CNS 분야가 76.4%를 견인한다. 명인제약은 실적을 잘 내는 제약사로 꼽힌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94억원, 영업이익은 928억원을 기록하면서 3개년 연속으로 3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연구·개발(R&D)부터 원료의약품(API)생산, 완제 의약품 제조와 판매·유통까지 수직계열화된 '원스톱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는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명인제약은 "단 한번의 마이너스 성장이 없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명인제약은 펠렛(Pellet) 제형 기술과 조현병 신약으로 2027년 도약이 전망된다"며 "2027년 펠렛 관련 신공장 가동과 조현병 신약 국내 출시에 따라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명인제약의 2025년 매출액에 대해 2900억원, 영업이익은 950억원을 추정했다. 허 연구원은 "예상 시가총액 기준 2025년 순이익 주가수익비율(PER)은 8.3배~10.7배 수준이고, 이는 중소 전통제약사의 12개월 선행 PER은 7배~15배(평균 11배) 정도"라며 "명인제약의 영업이익률이 34% 수준으로 타사 대비 높고, 최대주주 지분율이 73.81%로 높아 오버행(잠재적 매도 압력) 우려도 낮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명인제약의 IPO에서 기업가치가 보수적으로 산정됐다는 시각도 제시된다. 명인제약은 주당 평가액 8만5804원에 할인율 32.4~47.6%를 적용해 희망 공모가를 산정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상장의 실질적 목표가 지분 승계에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현재 이 대표는 50.88%의 지분을 보유 중이며, 자녀인 두 딸은 15.75%를 소유하고 있다. 총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73.81%에 달한다. 다만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일각에서 이번 상장과 승계를 연결해서 보시는 시각이 있지만, 대주주 지분이 충분한 상황에서 승계만을 생각했다면 굳이 상장할 이유가 없다"며 "이번 상장은 오직 성장과 신뢰를 위한 상장이며,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3~4년 이내에 전문 경영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명인제약은 지난 2022년에 이와 관련한 정관 개정을 진행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상장사로서 기업 성과를 주주와 나누고, 업계에서 손꼽히는 주주 환원 정책을 지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해외에서 글로벌 라이센싱이나 신약 공동 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해야 할 때마다 상장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애로가 많았다"며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비상장사를 꺼리는 분위기가 있어 국내외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명인제약은 이번 상장에서 34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 밴드가는 4만5000~5만8000원으로, 총 공모 금액은 1530억~1972억원 수준이다. 일반 청약은 오는 18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대표 주관은 KB증권이 맡았다.

2025-09-15 14:00: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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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최초"...한국투자증권, AI 연동 투자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인공지능(AI)과 직접 연동하여 이용자가 손 쉽게 투자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MCP 서비스를 오픈했다. 15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오픈 API 제공 서비스에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개발해 적용했다. MCP는 AI 에이전트들과 외부의 데이터 소스, 도구, 워크플로우 등에 일관되게 연결될 수 있게 해주는 통신규약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별도의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 자연어 지시만으로 한국투자증권 오픈 API를 활용한 투자 프로그램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가령 'A주식이 5% 오르면 10주 매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줘'라는 간단한 프롬프트로 개인화된 트레이딩 툴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 API 활용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와 개발자가 알고리즘·퀀트 등 자신만의 전략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트레이딩 API를 공개하고, 개발자 센터 KIS 디벨로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트레이딩 API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실제 서비스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샘플 코드를 오픈소스 플랫폼 'GitHub'에 무료 공개했다. 또한 ChatGPT 기반 챗봇 서비스(GPTs)를 새롭게 도입해 API 사용법 안내, 오류 해결, 예제 제공 등을 24시간 지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AI 관련 보안 및 제도 요건에 맞춰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AI와 오픈 API를 활용한 맞춤형 투자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투자 도구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개인고객뿐 아니라 기업과의 연계를 넓히며 실제 적용 사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가짜연구소(PseudoLab)' 커뮤니티 후원과 컨퍼런스 참여, 오픈 API 공개 및 샘플 코드 오픈소스화 등 개방과 협력을 지속해왔다. 향후에도 단순한 투자 편의성을 넘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본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5 11:41: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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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외국계 금융사, 코리아 프리미엄 동반자…MSCI 편입 속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과 만나 금융소비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 감독정책 협업을 강조하며 "코리아 프리미엄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계 금융사들은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기준에 근접했다며,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추진과 규제 유연화, 정책 사전 소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사 CEO 간담회에서 "외국계 금융회사는 '코리아 프리미엄'의 과실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동반자"라며 "금융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감독정책 방향에도 발맞춰 달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외 금융사의 영업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소비자 보호 원칙에는 예외가 없다"며 "금융상품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소비자 권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의 관세정책, 지정학 리스크, 국내 저성장 등 대내외 변수에 대비하려면, 리스크관리는 금융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효율적 내부통제와 사전적 리스크관리를 기반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또 "글로벌 본사의 리스크 관리 경험을 국내 시장에도 적용해 선도적 모범사례를 함께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처럼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는 리스크관리가 금융회사의 중요한 책무이자 핵심 경쟁력"이라고 언급했다. 감독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외국계 금융사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요청했다. 이 원장은 "실효성 있는 금융감독은 당국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금융회사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계 금융사 CEO들은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와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의 전략적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 외국계 증권사 대표는 "시장 접근성과 외환 자유도 등에서 이미 글로벌 기준을 상당 부분 충족한 상황"이라며 "일관된 제도 개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CEO는 "외국계 금융사의 회계 기준이나 글로벌 운영 구조를 고려해 규제를 보다 유연하게 적용해달라"며 "감독정책 방향도 사전에 공유돼야 예측 가능성이 생긴다"고 말했다. 정부도 MSCI 편입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관계기관 TF를 통해 연내 편입 로드맵을 마련하고, 자본시장 제도 전반을 정비 중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술특례상장 심사기준 세분화, 퇴직연금기금 가입 확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대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 원장은 마지막으로 "반도체, AI, 문화산업 등 성장산업에 대한 자금 공급과 투자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외국계 금융사도 한국 기업과 자본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외국계 금융회사는 한국과 글로벌 자본시장을 잇는 가교이자, 금융혁신의 여정을 함께하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금감원도 앞으로 고견과 경험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1:14: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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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 문 연다...정은보 이사장, 개소식·美 파생상품 협력 위해 출국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KRX 뉴욕사무소 개소식'과 미국 파생상품·탄소크레딧 거래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출국했다. 한국거래소는 정 이사장이 이날 개최되는 'KRX 뉴욕사무소 개소식'을 위해 전날 출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미국 증권업협회(SIFMA) 케네스 벤슨 최고경영자(CEO), 헨리 페르난데스 MSCI Chairman&CEO, 피오나 바셋 FTSE Russell CEO 등을 포함한 글로벌 금융기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한국거래소는 북미 투자자와의 상시 소통 채널 구축,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 및 접근성 제고 등을 목적으로 글로벌 금융중심지 뉴욕(맨하튼)에 현지 사무소 설치를 결정했다. KRX 뉴욕사무소는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기관투자자, 증권사, 지수사업자 등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한국자본시장 마케팅?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5월 런던사무소 개소에 이어 뉴욕사무소를 신규 설치했다. 글로벌 4대 권역(싱가포르, 북경, 런던, 뉴욕 등)에 한국 자본시장 마케팅 거점확보를 완성한 것이다. 정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는 명실상부한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인 뉴욕 맨하튼에서 한국 자본시장과 북미 투자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뉴욕사무소를 통해 북미 투자자가 필요한 정보를 적시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정 이사장은 16일 KRX 탄소크레딧시장 개설 관련 업무협력 추진을 위해, 미국 소재 글로벌 탄소크레딧 거래소 운영사인 엑스팬시브(Xpansiv)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17일부터 18일까지는 글로벌 파생상품시장 허브인 시카고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사장인 린 피즈패트릭과 크레이그 도노휴 시카고옵션거래소(CBO) CEO를 각각 만나 양국 파생상품 시장 간의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5 11:14: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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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인도네시아에 '무지개교실·무지개숲' 진행...환경 지원 나서

KB증권이 인도네시아 아이들을 위한 교육·생활 환경 개선과 환경보호를 지원했다. KB증권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북자카르타 칠린싱 지역의 알 라흐마 사립학교에서 해외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개최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무지개숲'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 '무지개 교실'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KB증권의 ESG 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을 시작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무지개 교실'까지 총 국내 23개소, 해외 15개소를 포함한 총 38개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KB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 Valbury Sekuritas와 국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이 협력해 대상 선정부터 시공까지 함께 추진했다. 사업대상인 알 라흐마 사립학교는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약 35km 떨어진 칠린싱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잦아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KB증권은 교실과 컴퓨터실을 개보수하고, 학교 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완공식에서는 학용품 세트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KB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인도네시아에서 맹그로브 숲 조성을 위한 '무지개숲' 협약식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푹 무아라 지역에 20만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식재하기로 했다. 맹그로브 숲은 태풍·홍수와 같은 자연재해 예방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며, 기후변화 완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의 해외 사회공헌사업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발전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과 환경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아우르며 우리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5 10:47:4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