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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계 경제 새 성장동력”…글로벌 경제학자 64% ‘3년 내 성장률 상승’ 전망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경제학자들은 미중 무역 분쟁과 미국의 경제정책 등 단기적 불확실성이 세계 경제에 부담을 주겠지만, 향후 3년간 AI 도입과 활용이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삼일PwC는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학자대회(ESWC)에 참석한 경제학자 1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응답자는 아시아(59%), 유럽(14%), 북미(14%), 아프리카(6%) 등 전 세계에서 고르게 참여했다. 세계경제학자대회는 세계계량경제학회가 5년에 한 번 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향후 1년 내 경제 성장률 하락을 예상했다. 주요 리스크로는 무역 분쟁(27%), 미국 경제정책(26%), 지정학 갈등(17%), 인플레이션(11%) 순으로 꼽혔다. 반면 사이버 위험은 단기적 경제 리스크로는 크게 인식되지 않았다. 중장기 전망은 달랐다. 응답자의 64%가 AI 활용으로 향후 3년간 세계 경제 성장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AI의 파급력이 클 산업으로는 통신·미디어, 제조, 유통·물류,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가 지목됐다. 에너지와 소비재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같은 인식은 PwC 연구와도 궤를 같이한다. PwC는 보고서에서 AI가 전기 발명과 같은 수준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경우 2035년 세계 경제 규모가 최대 15%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19세기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변화를 뜻한다. 다만 AI 확산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개인정보 유출·프라이버시 침해(23%), 가짜뉴스 확산(23%), 경제적 격차 심화(23%)가 대표적이다. 인간 통제력 상실(10%)이나 AI 설계 오작동(9%)은 상대적으로 우려가 적었다. 최재영 삼일PwC 경영연구원장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AI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한국 경제 역시 AI를 적극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8 10:03: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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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4회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박용근)은 '2025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에서 대기업 부문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2018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인증 획득으로, 국내 대형 회계법인 중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된 회계법인은 한영회계법인이 유일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도로,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 관리, 재직자 대상 교육훈련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EY한영 측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및 비대면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디지털 역량 인증제도 등 글로벌 수준의 인재 육성 체계를 잘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Y글로벌 제도에 발맞춰 EY한영은 디지털 역량 인증제도인 'EY 뱃지(EY Badge)'와 'EY 테크(Tech) MBA'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 및 분석 교육을 포함한 폭넓은 디지털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AI 역량 강화와 활용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EY한영은 전문가 집단으로서 임직원의 성장을 위한 투자가 곧 고객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원이 혁신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고방식과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경력 민첩성(Career Agility)'과 '성장의 시간(Thrive Time)'을 핵심 이니셔티브로 선정해, 임직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업무, 사업부문, 섹터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과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로의 성장과 웰빙을 위한 시간 활용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를 지속하고 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EY한영은 임직원들이 확신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며 전문성과 개인적 성장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개개인이 잠재력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커리어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8 10:00: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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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포럼, 10월 정기포럼…회계개혁과 산업별 현안 짚는다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산업별 이슈를 짚는 자리가 마련된다. 감사위원회포럼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새로운 경영환경과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제2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회계개혁과 핵심감사제(CAM) 도입에 따른 감사위원회의 책무를 조명하고, 금융·반도체·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감사위원회포럼은 2018년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회계 투명성 제고와 감사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동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정기포럼과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해 감사위원회 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회계개혁의 취지와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감사위원회가 감시·감독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어 권수영 고려대 명예교수(현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는 '핵심감사사항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CAM 연구와 국내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처음으로 산업별 세션도 마련됐다. NICE신용평가는 금융업권 현안을,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의 6대 이슈를, 삼일PwC 경영연구원은 석유화학산업의 현황을 각각 발표한다. 포럼 관계자는 "회계개혁과 핵심감사제 하에서 감사위원회의 역할, 그리고 산업별 현안 공유가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금융위원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후원하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8 09:58: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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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계열사와 함께 'AI 정보구독 서비스' TF 출범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재무·경영 정보와 언론사의 취재를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내놓는다. 더존비즈온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계열미디어인 전자신문과 핀테크 전문 계열사인 테크핀레이팅스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TF는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각 계열사가 지닌 경쟁력을 활용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현에 나선다. 더존비즈온이 강점을 가진 인공지능(AI) 기술과 기업 데이터, 전자신문의 저널리즘 역량, 테크핀레이팅스의 기업 분석 노하우를 접목해 경영에 필요한 AI 기반의 정보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2023년 호반건설로부터 전자신문 지분 74.38% 전량을 56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기업별 주요 재무지표와 경영현황, 산업동향 등 기업 필수 정보뿐 아니라 언론사의 취재력으로 확보한 다양한 정보가 AI를 통해 하나로 뭉쳐져 경영진에 특화된 정보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C레벨 눈높이에서 제공되는 차별화된 정보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통해 전략적인 경영 의사결정을 돕는다. 이를 위해 개별 기업 환경마다 맞춤형 정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초개인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더존비즈온은 AX 시대에 대응해 그룹사 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열사별 전문화와 협력체계를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 지난 2022년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설립한 테크핀레이팅스는 2024년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허가를 획득하며 국내 1호 기업금융 특화 기업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가 됐다. 이듬해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신용평가플랫폼인 크레디뷰를 출시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각 영역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전문 계열사와 함께 TF를 발족한 것은 전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상징적 행보"라며 "전자신문, 테크핀레이팅스 등 계열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AX 시대 그룹사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혁신 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8 09:28: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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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홈페이지 개편…'국가대표' 거래소 비전 강조

업비트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의 비전을 강조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업비트 PC 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 화면에 세계지도와 데이터 히트맵(heatmap)을 순차적으로 전환해 보여 주는 비주얼이다. 특히 가장 눈에 잘 띄는 영역을 마케팅이나 홍보성 콘텐츠 대신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들로 채워졌다. 세계지도는 업비트가 대한민국 대표 거래소로서 글로벌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며, 한국이 업비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의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히트맵을 가장 눈에 잘 띄는 화면 위치에 배치해 투자자들이 시장 전체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상자산 히트맵은 거래량과 시세 변동률 등을 색상과 블록 크기로 표현한 시각화 도구로, 복잡한 데이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업비트는 이를 통해 데이터 중심 거래소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업비트 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가상자산 지수와 공포·탐욕 지수도 업비트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과 급상승·급하락 종목 순위를 큼직한 글씨로 배치해 정보 전달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시각적 변화에 그치지 않았다. 전체 구성을 이용자 친화적으로 설계해 실시간 시장 흐름과 종목별 상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투자자들은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한 시각적 변화가 아니라 이용자 편의성과 친화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업비트가 지향하는 미래의 모습을 담은 선언과도 같다"며 "대한민국 대표 거래소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신뢰받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데이터·보안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8 09:07: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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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구조조정, 연내 신용등급 시험대…나신평, 자동차·2차전지에도 관세·공급과잉 부담

국내 주요 산업을 겨냥한 신용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석유화학 업종의 구조조정 성패가 연내 신용등급 변동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나이스신용평가가 1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2025 크레딧 세미나'에서는 자동차·철강·2차전지·석유화학 등 주력 제조업과 금융업종의 신용도 전망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지형삼 나이스신평 기업평가본부 책임연구원은 "현재 석유화학 기업들의 구조조정 과정은 채권은행 자율협약 단계에 있어 설비 통합이나 폐쇄, 조인트벤처 전환 등 정상적 범주에 속한다"면서도 "만약 채무 재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즉 광의의 부도 국면이 전개된다면 즉각적으로 'CCC~C' 구간으로 신용등급이 조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사업 구조 개선, 설비 효율화, 핵심 자산 매각 등 개별 기업이 실제로 어떤 조치를 이행하느냐에 따라 하반기 신용등급 변동이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달 주요 나프타분해시설(NCC) 보유 기업들과 최대 370만t 규모의 감축 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재편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여수·대산·울산 등 국내 석화 단지에서는 정유사와의 수직 계열화, 인접 NCC 간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 2.5%였던 한국 석화사의 영업이익률이 올해 ?0.3%로 추락한 반면 일본 업체들은 3.7%까지 개선되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지 연구원은 "일본은 2000년대 후반부터 범용 석화 구조조정을 선제적으로 단행했고,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전환과 높은 자급률 덕분에 최근 수익성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미국발 관세 변수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박세영 나신평 기업평가본부 실장은 "일본산 차량의 관세 인하가 이미 발효된 상황에서 한국산 차량은 15% 부과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재무안정성과 포트폴리오 경쟁력이 높지만, 관세 인하 지연이 길어질수록 미국 내 판매량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017년 7.2%에서 올해 상반기 10.7%로 확대된 상태다. 이차전지 산업 역시 공급과잉 압박 속에서 2027년경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호용 나신평 책임연구원은 "국내 업체들이 중국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에 LFP 배터리 저가 라인을 구축 중"이라며 "2026년 양산, 2027년 본격 납품 단계에서 수익성 개선 흐름이 가시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증권업계에 대해서도 양극화 전망이 제시됐다. 대형 증권사는 발행어음·종합투자계좌(IMA) 등 사업 확장과 조달 다변화로 신용도 상향 여지가 있지만, 중소형사는 부동산PF 부담과 규제 강화에 따른 하방 압력이 더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영복 나이스신평 대표는 "관세 충격과 공급과잉 등 대외 환경이 거세지만 현대차그룹 등 일부 기업은 우수한 사업·재무 여력으로 방어력을 유지할 수 있다"며 "반면 석유화학·철강·2차전지 업종은 재무 체력이 취약해 신용도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7 17:49: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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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RISE 글로벌원자력 ETF', 순자산 3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의 'RISE 글로벌원자력 ETF'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B자산운용은 'RISE 글로벌원자력 ETF'가 지난 6월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한 지 3개월 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운용 성과도 16일 기준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이 각각 18.02%, 77.53%를 기록하고 있다. 'RISE 글로벌원자력 ETF'는 KB자산운용이 지난 2022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글로벌 원자력 밸류체인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전기차 산업 등이 급성장하면서 전력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는 간헐성, 화석연료는 환경 부담이 한계로 지적받는 가운데 원자력은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의 핵심 대안으로 손꼽힌다. 현재 미국은 2050년까지 원전 용량을 4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신규 원전 건설과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과 유럽 역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전 투자 비중을 늘리는 상황이다. 근래 우라늄 가격도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글로벌 원자력 산업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ISE 글로벌원자력 ETF'의 기초지수는 'iSelect 글로벌원자력 지수'다. 원전 관련 기업 중 시가총액이 1억달러 이상이면서 60일 평균 거래대금이 30만달러를 웃도는 유동성 확보 기업들만 담는다.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을 각각 70%, 30%의 비중으로 편입해 해외 성장성과 국내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카메코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일렉트릭 ▲뉴스케일파워 ▲오클로 ▲넥스젠에너지 ▲우라늄에너지 등이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원자력은 탄소 저감과 에너지 안보, 첨단산업 성장의 기반이 되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RISE 글로벌원자력 ETF'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 원자력 기업에 통합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장기 성장성과 리스크 분산 효과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7 16:37: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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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용대출 금리인하'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신용대출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에 힘을 더하는 신용대출 금리인하 시즌3'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라임(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개인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초부터 이달 5일까지 신용대출 신규 및 장기간 거래가 없던 고객이 주식거래 가능한 위탁계좌 1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즉시 신용전용쿠폰 1만원 지급 ▲신청 익영업일부터 7일간 0%, 이후 8일부터 60일까지 연 4.0% 금리 적용 ▲연말 기준 신용대출 잔고 조건 충족 시 최대 100만원 현금 리워드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현금 리워드는 12월 31일 기준 신용대출 잔고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잔고 30억원 이상은 100만원(30명), 10억원 이상 50만원(50명), 3억원 이상 30만원(120명), 1억원 이상 10만원(200명), 5000만원 이상 5만원(300명), 1000만원 이상은 1만원(500명)으로 총 1200명에게 돌아간다. 아울러 KB증권은 기존 고객을 위한 '매달 쌓이는 신용 BONUS 쿠폰'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올해 한 차례 이상 신용거래를 한 Prime센터 개인고객이 대상이며, 전월 말 신용잔고에 따라 매월 신용전용쿠폰을 차등 지급해 최대 1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그룹장은 "단기 금리 0% 혜택과 현금리워드, 신용전용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의 투자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했다"며 "신규 및 휴면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신용거래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앞으로도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7 16:32: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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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 확장·오픈...HNW 서비스 본격화

우리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강남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해 리뉴얼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투자증권 경영진과 우리금융그룹의 WM관련 임원, 우리은행의 HNW 고객 전담 영업점인 투체어스(TWO CHAIRS) 강남지역 센터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해 그룹 WM시너지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 중심의 새로운 HNW 영업점의 출발을 응원했다. 새롭게 확장한 강남금융센터는 고객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형 점포'로 조성됐다. 일반 고객과 HNW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및 출입구를 분리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임차 공간도 기존 대비 1.5배 확장했다. HNW 고객 공간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사용했던 덕수궁 주요 전각에서 모티브를 차용했다. 동서양의 건축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관헌과 덕홍전,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했던 고종황제의 포부가 담긴 중화전 등으로 차별화된 품격과 상징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우리투자증권은 자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우리WON'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의 해외주식시스템 오픈 시기에 맞춰 강남금융센터를 통한 HNW 고객 대상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씨티은행 스타 PB 출신의 김재상 센터장 영입을 필두로, 업계 정상급 PB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가영미 WM영업본부장은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리포트, AI 기반 수익률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7 16:27: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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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카카오인베스트먼트, '볼트테크'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신한투자증권과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Bolttech)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확장을 지원하고,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볼트테크의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다고 17일 전했다. 볼트테크는 2020년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기술 기반 보험 생태계 기업으로 전 세계 보험사와 유통 파트너 그리고 고객을 연결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등 37개 이상의 시장에 진출해 있다. 보험 구매 및 판매 과정을 디지털화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임베디드 보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신한투자증권과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일본의 스미토모 코퍼레이션, 포르투갈의 이베리스 캐피털, 리퀴디피와 미쓰비시 UFJ은행(MUFG)의 자회사 드래곤 펀드, 영국의 베일리 기포드 및 유럽 보험사 제너럴리의 라이온 리버 등 글로벌 투자사들과 함께 볼트테크의 시리즈 C 펀딩에 참여한다. 신한투자증권은 해당 펀드의 GP(운용사)로써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인슈어테크와 같은 고성장 미래 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GPU 클라우드 기업 람다(Lambda)에 투자했으며, 작년에는 호주의 수전해 기업 하이사타(Hysata)와 미국 스마트팩토리 기업 브라이트 머신즈(Bright Machines)에 투자를 단행했다. 또한 미국의 AI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Moloco)와 유럽 바이오시밀러 기업 알보텍(Alvotech)의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회수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금융서비스의 미래를 열어갈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당사의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며 "인슈어테크 분야의 선두주자인 볼트테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의 여정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 그룹의 다양한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볼트테크와 긴밀히 협력해 혁신적인 보험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롭 시멕(Rob Schimek) 볼트테크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고의 기술 기반 보험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우리의 비전에 신한투자증권과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는 고객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합리적이며 편리한 보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볼트테크의 플랫폼과 성장 전략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7 16:21:0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