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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여전히 은행이 먹여 살린다

국내에 금융지주회사가 등장한 것은 지난 2001년이다. 금융 전업주의를 고수하던 미국(1999년)과 일본(1998년)이 은행과 보험, 증권 등의 업무가 모두 가능한 겸업화와 대형화를 위해 금융지주회사 제도를 도입한 직후다. 우리금융이 금융지주의 시초다. 벌써 15년이 다 돼 간다. 대부분 지주사 전환 후 증권·카드·보험사 등을 인수·합병(M&A)하며 몸집을 불렸다. 하나금융·NH농협·KB·신한금융지주 등 4대 은행지주의 총 자산만 1400조원에 달하다. 그렇다면 첫 지주사 등장 후 지난 15년간 지주사들의 경쟁력은 기대만큼 높아졌을까. 은행과 비은행 간의 협업 업무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나오긴 했다. 은행에서 증권 업무를 보는 복합점포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은행이 이들 지주사를 먹여 살리고 있었다. ◆은행지주, 비은행부문 이익 21.5% 21일 금융감독원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신한·KB·하나·BNK·DGB·JB금융 등 6개 은행지주의 비은행부문 자회사 이익 기여도는 21.5%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내역을 살펴보면 적지 않은 온도차가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비은행 자회사의 이익 기여도가 34%로 가장 높았다. 이어 KB금융지주 29%, JB금융지주 28%, 하나금융지주 14%, BNK금융지주 13%, DGB금융지주 11% 순이었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상당기간 비은행 부문이 금융지주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그룹들이 비은행 계열사 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 지난달 KB손해보험의 인수를 마무리한 데 이어 현대증권까지 사들인 KB금융이 대표적이다. KB금융은 현대증권 인수로 비은행 부문 수익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당장 비은행 비중을 늘리는 것이 쉽지 않아 일찌감치 은행에 대한 의존도를 낮춘 신한금융의 '독주'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른 지주사들의 비은행계열사 순이익 비중이 20%대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신한금융은 최고 40%를 넘나 들고 있다. 금융 경쟁력도 크게 달라진 게 없다. 덩치를 키우고 있다고 해도 세계 금융시장에서는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하다. 세계 은행 업계에서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은행, 농협, 기업은행 등 6곳이 100대 은행에 포함됐다. 그러나 50위권 안에 드는 곳은 하나도 없다. 글로벌화도 미미하다. 지난해 영업이익 중 해외 순이익 비중은 19.3%에 불과하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정희수 연구위원은 "국내 은행들은 글로벌 은행과 비교해 기본자본(Tier 1) 비율, 수익성 등에서 열악했으나 건전성 지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라며 "향후 은행산업의 경쟁력은 자본 확충과 리스크 관리에 있으며 선제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금융지주, 체질변화·영토확장 진행형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주사의 역할을 ▲그룹 전체 전략 수립 ▲계열사 시너지를 통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 ▲통합적 리스크 관리 등 3가지라고 지적하며 금융지주사 무용론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가 있다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지주의 체질 변화와 영토 확장은 현재 진행형이다. 신한금융지주는 금융지주사 무용론이 제기될 때도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오히려 금융지주 체제의 모범사례로 거론됐다.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으로 이어지는 자회사 포트폴리오는 은행 의존도가 높은 타 금융지주와 확실한 차별 사례로 손꼽힌다. 또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조직해 이사회가 CEO 승계 과정 전반을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동우 회장의 지난해 창립 기념사를 보면 신한금융이 그리는 미래를 엿볼 수 있다. 그는 "그룹사가 가진 역량을 결집해서 고객에게 '하나의 회사'로 다가가야 한다. 은행과 증권 간 협업 모델의 표준을 만들고 종합금융서비스 대상 고객을 확대해 창조금융플라자와 PWM라운지를 출범시켰다"면서도 "단순히 협업을 위한 틀을 마련한 것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그룹 전체가 하나의 회사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014년 11월 취임한 이후 "대형 증권사를 인수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특히 윤 회장은 취임 후 증권 부문을 강화해 유니버설 뱅킹 라인업을 갖추고 KB금융을 한국판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로 키우겠다는 야심 찬 행보를 지속해 왔다. 비은행 부문이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40% 수준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통합'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통합 이후 자산관리와 외환업무 등 기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가진 장점을 고스란히 흡수해 해당 부문에서 다른 은행들을 선도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이익 기준 국내 1위 은행 ▲글로벌 비중 40% ▲비은행 비중 30% ▲브랜드 신뢰도 제고 등의 전략 목표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최대의 협동조합 조직인 농협중앙회 계열이라는 특장점을 살리는 방안을 찾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가 이와 관련해 중점 검토하는 것은 모회사(농협중앙회)와의 협업 강화다.

2016-08-21 13:56:27 김문호 기자
수익률 ‘쑥’… 해외채권형 펀드 인기몰이

저금리,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투자 기관의 펀드 투자 입맛도 바뀌고 있다. 주로 국내 채권형과 일부 국내주식형으로 채워지던 포트폴리오에 올 들어 해외펀드의 비중이 부쩍 늘었다. 21일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기관의 자금 유입이 많았던 펀드 유형은 해외채권형이 꼽힌다. 올 들어 지난 18일까지 해외채권형 펀드에는 9684억원의 돈이 순유입됐다. 덕분에 순자산도 6조2003억원까지 불었다. 국내 채권형에도 6조1561억원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227억원이 빠져나갔다. 자금 유입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연초 이후 해외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6.43%를 기록해 국내채권형(2.48%)을 앞질렀다. 국내주식형은 1.41%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주식형 수익률(-1.44%)을 비교하면 주목할 만한 성적이다. 해외채권형 펀드에서도 글로벌 채권과 신흥국채권형 펀드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채권형 펀드도 점점 다변화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상품에 따라 크게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채권을 비롯해 신흥시장(이머징마켓)채권, 고위험 채권 등으로 다양하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해외채권형펀드로 올 들어 기관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며 "국내채권 수익률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기관 입장에서는 해외채권형펀드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기관투자가들의 무대였던 채권형 펀드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도 부쩍 커졌다. 은행 예금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원금 손실 위험이 작고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채권형 펀드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채권형 펀드는 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 관계로 금리가 하락할수록 채권 가격이 상승하고 채권형 펀드에서 수익이 발생한다. 최근 채권형 펀드로 투자자들이 발길을 돌리는 것도 미국와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경기 불확실성 때문에 저금리 기조가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급격한 금리 인상은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미국이 만지작 하고 있는 금리인상 카드는 또 다른 변수다. 해당국의 환율변동도 위험요소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경우 환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환율변화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채권수익이 10%라도 환율이 10% 떨어지면 도루묵이 되는 셈이다. 또 해외 채권형 펀드 중 하이일드(고수익)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는 기대 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성도 크다는 점도 살펴야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시아 중남미 신흥국 중 일부는 정치·경제적 불안 요소가 있는 만큼 옥석을 가려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6-08-21 13:55:5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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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하나투어와 업무협약 체결

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을지로 본점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투어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의 홍보채널을 활용해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멤버스와 하나투어의 여행상품 등에 대한 상호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금융상품과 여행상품의 결합을 통해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가 한층 강화됨으로써 양사를 이용하는 손님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투어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편리하게 환전을 할 수 있도록 ▲사이버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9월중 하나멤버스 V2가 새롭게 오픈되면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여행자보험 결제도 가능해 진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하나투어를 이용하는 여행 손님이 하나멤버스 등 KEB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더 큰 만족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금융과 여행상품의 시너지를 통해 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은 "국내 최대 여행기업으로 전세계 31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하나투어가 전세계 24개국 134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KEB하나은행과 만나 앞으로 더욱 글로벌하고 다양한 제휴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기념해 하나투어를 이용하는 손님이 하나멤버스를 신규로 가입할 경우, 선착순 11만1111명을 대상으로 하나투어 계열인 SM면세점의 온라인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하며, 추가로 추첨을 통해 그 중 1만1111명에게는 해외항공권, 호텔 숙박권, 하나머니 등을 지급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시 9개월 만에 600만 회원을 돌파한 하나멤버스는 향후 금융, 온라인 쇼핑몰, 주유 등 손님의 실생활에 필수적인 대표업종 100여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 손님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초로 편리성 및 결제기능이 한층 개선된 하나멤버스 V2를 9월중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상장한 하나투어는 18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하였고, 최근에는 호텔사업, 문화컨텐츠사업, 면세점사업 등의 신사업에 투자를 확대하여 글로벌 문화관광 유통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6-08-21 08:35: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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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온라인 '맞춤형 수수료 이벤트'로 신규고객 혜택 강화

삼성증권은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거래특성에 따라 3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수수료 이벤트'에서는 계좌개설 후 3년간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신용거래 또한 업계 최저 수준인 5.0%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 또는 대출 거래가 많은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계좌개설 이후 1년간 신용거래 또는 예탁담보대출 이용시 업계 최저 수준인 5.0%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주식거래수수료 또한 1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마지막 이벤트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주식거래를 활발히 하는 고객' 위해 마련됐다. 계좌개설 후 1년간 월정액 1만9900원으로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주식거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연말 스마트사업부를 윤용암 사장 직속으로 편제시킨 후, 업계 최고 수준인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시키기 위한 플랫폼 개선작업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인 '스마트 어드바이저'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국내 핀테크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6-08-21 08:29:2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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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비대면 계좌 개설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현대증권은 3월 런칭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출시기념 이벤트를 8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Start able' 또는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스마트폰을 통한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 기존 실명확인 거래계좌 소액 이체 또는 우편 배송을 통한 확인 등 총 3단계를 거쳐 3분이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온라인대잔치 팡! 팡! 이벤트','금융상품 매수 이벤트'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대잔치 팡!팡!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개설 및 온라인을 통해 주식, 금융상품, 체크카드를 거래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거래 금액별 응모권을 지급하여 대박경품 및 월별경품을 추첨하는 이벤트로, ▲ 1등 아반떼 Smart(1명) ▲ 2등 크루즈 2인 여행권(4명) ▲ 3등 반얀트리 숙식+스파(10명)을 증정하고, 매월 300명 이상에게 동남아 여행권 등의 추가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금융상품 매수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펀드/파생결합증권 등 금융상품 매수시 금액별로 커피상품권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시 5년간 수수료가 무료인'주식수수료 무료이벤트', '신용융자 이자 무료 이벤트', '홈페이지 방문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16-08-19 09:54: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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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다국적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 미주 본사 사옥 매입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자산운용은 지난 11일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HMC투자증권과 손잡고 전문사모형 부동산펀드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미주 본사 사옥을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건물은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3년에 재건축된 연면적 67,921㎡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전체 매입가는 약 3억500만 달러(한화 약 3,400억원)이며, 그 중 3개 증권사가 50% 수준인 약 1,700억원 정도를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 인수대금은 현지 담보대출로 조달하였으며 연간 기대수익률은 7~9%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노보노디스크가 미주 본사 용도로 최소 15년 이상 장기 임대해 사용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예상된다. 노보노디스크는 당뇨 및 비만 관련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덴마크 제약회사이며 2015년도 기준 매출액 18조7천억원, 시가총액 168조원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S&P로부터 AA-의 신용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샌프란시스코 소재 오피스를 성공적으로 투자 및 청산한 바 있고, 현재는 워싱턴하버오피스를 운용하고 있다. 이외에 올해 들어서도 중국 R&D 오피스 포트폴리오, 폴란드 아마존물류센터, 해외 CLO 등 적극적으로 해외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08-19 09:32:4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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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무비 정기예금> 특별판매 및 이벤트 시행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개봉 예정인 영화의 관객수에 따라 최대 연 1.50%의 금리를 제공하는 '무비(movie) 정기예금'을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영화 예매 티켓 및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연다. 이번 '무비 정기예금'은 영화 '관객수'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제공하는 문화 컨텐츠 연계 금융상품으로, 다음달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밀정'의 관객수가 1천만명 미만시 연 1.40%, 1천만명 이상시 연 1.45%, 1천2백만명 이상시 연 1.50%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총 500억원의 한도로 특별 판매하는 상품으로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품은 인터넷 뱅킹 또는 스마트폰 뱅킹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1인당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백만원 이상, 최대 5천만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한편, 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관객수'는 영화 개봉 이후 10월말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 전산망 홈페이지로 집계된 총 관람객수로 산정한다. 또한, 판매 기간중 본 상품 가입시 추첨을 통해 ▲다음달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밀정』의 예매 티켓 1인당 2매를 총 1천명의 손님들께 증정하며 ▲금융권 최초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1등 한 분께 20만 포인트, 2등 열 분께 2만 포인트씩 드리는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무비 정기예금' 판매 및 이벤트는 문화 컨텐츠와 금융상품을 연계하여 손님들께 보다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들의 재테크는 물론 문화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08-19 09:30:4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