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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BI, 대선 11일 앞두고 힐러리 이메일 재수사 착수 왜?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재수사에 사실상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선을 11일 앞둔 시점이라 상당한 파문이 일고 있다. FBI의 재수사는 클린턴의 당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막바지 대선 레이스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미 언론은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폭탄선언'을 했다면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고전해온 대선 레이스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가 전했다. 코미 국장은 이날 미 의회 감독위원회 지도부에 보낸 서신에서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사설 계정으로 주고받은 이메일 중에 추가로 기밀이 포함된 것이 있는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코미 국장은 "당초 이메일 수사와 무관한 것으로 분류한 이메일 중에서 수사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메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재수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수사팀으로부터 어제(27일) 이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코미 국장은 "FBI는 아직 해당 이메일이 심각한 것인지에 대해 평가하지 않고 있지만 비밀 정보가 포함돼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수사관들이 재검토하는 적절한 수사조치를 할 것"이라며 "추가 수사를 끝내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예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FBI는 지난 8월, 1년여에 걸친 이메일 스캔들 수사를 종결하며 클린턴이 이메일을 극도로 부주의하게 다뤘다고 지적하면서도 '불기소' 의견을 권고한 바 있다.

2016-10-29 10:26:44 김문호 기자
與 "靑 인적쇄신 예정된 수순 환영"…野 "위법한 사람 처벌 받아야"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전원에게 일괄사표 제출을 지시한 데 대해 새누리당은 "청와대 인적 쇄신은 예고된 수순으로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만시지탄"이라며 인적쇄신이 미봉책에 그쳐서는 안되며 내각도 책임을 묻는 개각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박 대통령은 당의 청와대 인적 쇄신 요구에 '심사숙고 중이다'라고 답한 만큼 우리 당은 조만간 박 대통령의 고민의 결과가 나올 거라 믿어왔다"ㄱ 말했다. 또 국회에 대해서는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는 만큼 국회는 정쟁을 그만두고 국회가 해야 할 일에 매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비서진 1~2명을 교체하는 것으로는 끝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전면 교체가 필요하며 특히 우병우 민정수석과 문고리 3인방,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은 확실하게 교체돼야 한다"며 "위법한 일을 한 사람들은 확실하게 처벌받아야 하며, '최순실표 내각'도 즉각 책임을 물어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6-10-29 10:26:2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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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틸리 인터내셔날, 올해의 네트워크 상 수상

세계 8위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베이커틸리 인터내셔날(Baker Tilly International)이 2016 IAB 어워드(The Accountant & International Accounting Bulletin) 선정 올해의 우수 네트워크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글로벌 회계전문 월간지인 'IAB(International Accounting Bulletin)'가 주최하는 상으로, 특히 IAB 어워즈 네트워크상은 1년간 가장 수익성이 높거나 주요 전략 및 운영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컨설팅 그룹에게 주어진다. 또한 고품격 전문 서비스를 일관성 있게 제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업계에서 인정받아야만 한다. 베이커틸리 인터내셔날의 CEO 테드 버케이드(Ted Verkade)는 "우리 네트워크의 가시적인 성장과 혁신, 그리고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IAB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후보 및 수상자를 선정한 심사관에는 경영회계사 협회(IMA)의 도린 리먼(Doreen Remmen), 국제회계사연맹(IFAC) 전대표 워렌 앨런(Warren Allen), 그리고 미국CFA협회의 빈센트 파파(Vincent Papa)등이 포함되었다. 2008년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인 베이커틸리 인터내셔날은 2015년 전년대비 7%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화38억 달러(약 한화 4조3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현재 전세계 141개국에 165개 회사를 갖추고 회계 및 기업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베이커틸리 성도회계법인을 통해 그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2016-10-29 09:24:46 김문호 기자
IBK기업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2,822억원

IBK기업은행은 2016년 3분기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2,82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476억원)보다 14.0%(346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 동기(9,245억원) 대비 2.7%(250억원) 증가한 9,495억원을 실현했다. 기업은행(별도기준)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2,139억원) 대비 16.6%(355억원) 증가한 2,49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8,336억원)으로는 전년 동기(8,156억원) 대비 2.2%(180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이는 중소기업대출을 포함한 이자수익자산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1.91%) 대비 0.01%p 하락한 1.90%를 기록했다. 지난 6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핵심예금 증대 등을 통해 순이자마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7.0%(8.9조원) 증가한 135.0조원을 기록하며, 중소기업대출 점유율(22.8%)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총 연체율은 0.70%(기업 0.80%, 가계 0.21%),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4분기에도 내수회복 지연 및 수출 둔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에 직면하며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수익기반 확대와 위기대응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10-29 09:21:5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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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제11회 금융공모전'금융감독원장상 수상

KEB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 주관 '제11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1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은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금융감독원장, 6개 금융협회장, 교육부 관계자, 수상자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우수기관상' 부문을 수상한 KEB하나은행은 경제와 금융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풀어놓은 어린이 경제 뮤지컬 공연과 중학생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금융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노력을 인정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KEB하나은행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중점 사회공헌 테마로 선정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재능 기부 봉사단을 운영하여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탈북 새터민, 다문화 가족 그리고 소외지역에도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금융교육을 통해 미래의 건전한 소비자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사회 미래를 책임질 세대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10-28 11:30:27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