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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오전시황]코스피, 사드 악재 속 하락세로 고전…2,070선 무너지기도

코스피가 대·내외 악재 속에 2,100선에서 크게 물러나 2,070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11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포인트(0.17%) 하락한 2,075.32를 기록하고 있다. 장 중 한 때 2,07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현재 코스피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8억원, 42억원 순매수를 하고 있고 기관은 417억원 '팔자'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1.74%), 비금속광물(-1.71%), 섬유의복(-1.36%), 증권, 운수창고, 화학, 유통업 등이 1%이상 큰 폭으로 감소세를 기록중이다. 특히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라 잇츠스킨(-3.29%), 토니모리(-3.28%), 롯데푸드(-3.36%) 등의 종목이 하락세에 힘을 더하고 있는 모양새다. 반면 의료정밀(2.03%), 전기전자(0.85%), 의약품, 보험, 종이목재 업종만이 하락장 속에서 선방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휘청이고 있다. 다행히 삼성전자(0.71%), SK하이닉스(4.03%) 등 대장주들의 주가가 오르면서 코스피 주가 하락을 떠받치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0.35%), 네이버(-0.87%), POSCO(-0.17%), 현대모비스(-1.66%), 삼성물산(-1.23%) 등이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하락세로 장을 열었지만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반등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포인트(0.27%)하락한 602.36 을 기록중이다.

2017-03-06 11:02:5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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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 건설근로자공제회와 '맞춤형 생활안정자금대출'업무협약

KEB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의 생활안정 및 복리증진을 위한 '맞춤형 생활안정자금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새희망홀씨대출을 건설근로자의 상황에 맞게 개발, 지원하는 것으로 열악한 근무환경과 잦은 근무지 변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근로자의 현실을 감안해 소득 및 재직 증빙 없이도 대출신청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건설근로자는 신분증만 지참한 후, KEB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본인의 퇴직공제금 적립내역을 조회하는 것만으로 본인의 대출 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퇴직공제 적립일수가 최근 6개월간 90일 이상이거나, 최근 1년간 180일 이상인 근로자의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신용등급에 따라 연 6%~10.5%의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서비스로 최근 회원수 800만명을 넘어선 하나멤버스에도 퇴직공제금 적립내역 조회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KEB 하나은행은 지난2015년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이 채무 등의 이유로 압류되지 않도록 퇴직공제금 수급통장에 압류방지 기능이 추가된 퇴직공제금지킴이통장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건설근로자 전용통장인 건설애(愛)통장 및 카드를 출시하는 등 건설근로자의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부단히 노력 해오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은 "그 동안 많은 건설근로자 분들이 소득 증빙이 쉽지 않아 제1금융권으로부터 생활자금 지원을 받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함께 485만 건설근로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3-06 08:32: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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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 모두 마이너스 전환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3주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 펀드 역시 4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좋았던 증시에 반해 펀드 수익률은 좋지 않았다. 3월 첫째 주 글로벌 증시는 3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관망세를 보였으나 전체적으로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로 정책 기대감이 다시 증시에 반영되면서 당일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의 랠리를 기록했다. 주요국 경제지표들 역시 호조세를 보이며 글로벌 증시를 상승세로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주간(2월 27일~3월 3일) 국내 증시는 0.65% 상승한 2078.75포인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IT(2.10%), 통신서비스(1.41%)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필수소비재는 -7.39%로 하락폭이 컸다. 5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은 -0.30%로 3주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특히 적극적 운용을 통해 시장수익률의 초과 달성을 추구하는 액티브펀드(-0.39%)가 지수를 따라 운용되면서 제한된 범위의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펀드(-0.17%) 대비 하회했다. 세부 유형별로는 모든 유형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액티브주식섹터가 -0.99%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액티브주식배당은 -0.04%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중 가운데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e)'가 0.48%의 수익률로 인덱스주식기타 주간 유형수익률(-0.30%)보다 높았다. 이어 'IBK삼성그룹증권자투자신탁[주식]C4'(0.29%), '한국밸류10년투자밸런스증권투자신탁 1(주식)(C4)'(0.22%), '신영고배당소득공제증권자투자신탁(주식)C형'(0.2%) 순으로 성과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부회장 부재라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덕분에 관련 그룹주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우수한 수익률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은 한 주간 -0.63%로 4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세부 지역별로는 브라질이 -2.52%의 수익률로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러시아(-2.35%), 신흥유럽(-2.00%)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북미(1.32%), 유럽(0.75%), 일본(0.73%) 순으로 상승했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04%, 0.03%의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장기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일반채권(초단기)의 수익률은 0.02%를 기록했다. 반면 하이일드채권은 -0.13%를 기록해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채권형 세부 유형별로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미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아시아퍼시픽에서 발행된 달러표시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아시아퍼시픽채권형 수익률(0.07%)에 기여했다. 반면, 글로벌 채권은 0.01%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03-05 15:53:15 손엄지 기자
외국인, 올 증시서 어떤 종목 샀을까?

한국 증시를 사들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속사정과 관심 종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은 3월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1조원이 넘는 주식을 쓸어 담고 있지만 투자 주체(외국인)에 따라 '갈팡질팡'하는 모양새이다. 전문가들은 이머징 시장으로의 자금이 들어오고 있지만, 환율·실적 등 펀더멘털 요인이 약해 추가 매수 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한다. ◆외국인, 실적개선 '전차(電車)'에 관심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장바구니에 담은 종목은 뭘까.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2000억원 이상씩 사들인 종목은 포스코(4844억원), 현대자동차(3571억원), LG전자(3058억원), 엔씨소프트(2266억원), 롯데쇼핑(2218억원) 등이다. 1000억원 이상 쇼핑한 종목들은 현대제철(1992억원), LG화학(1933억원), LG이노텍(1664억원), SK텔레콤(1614억원), 하나금융지주(1589억원), 삼성엔지니어링(1497억원), KB금융(1468억원), 현대차2우B(1200억원), 아모레G(1163억원), LG디스플레이(1059억원) 등이다. 금융·증권업종과 화학업종도 순매수 상위권에 포함됐다. 금융업종에서는 하나금융지주와 KB금융, 신한지주(704억원), 우리은행(600억원), 기업은행(642억원)을 사들였고 화학업종에서는 금호석유(775억원) 주식을 사는 데 돈을 썼다. 이들 대부분은 실적이 좋은 종목들이다. 포스코가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2조8천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에서는 2015년 962억원 순손실에서 2016년에는 1조원대 흑자로 전환했다. 포스코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연결 기준 54조8000억원, 별도 기준 25조6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세계 철강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현대제철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전년보다 개선됐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보다 3.5% 오른 16조691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속적인 차입금 감축에 따른 이자 비용의 감소로 당기순이익도 12.8% 증가한 834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철강 부문의 시황이 좋지 않았지만, 고부가 제품의 판매량 증대 및 종속회사의 안정적 실적에 힘입어 양호한 경영실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간 매출 17조918억원, 영업이익 1조5357억원, 순이익 1조660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SK플래닛의 로엔 엔터테인먼트 지분 매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한 1조 6601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6338억원으로 전년 대비 6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조6000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414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 48.2% 늘었다. 신한지주가 작년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6260억원, 6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51.5% 증가했다고 8일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시장 추정치보다 10% 이상 높았다. ◆관건은 펀더멘털과 환율 실적은 다소 회복세다. 글로벌 교역물량 증가 등 수요 개선 신호가 나타나면 한국 주식시장의 저평가 매력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주식시장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전망치는 9.6배로, 미국(18.5배)·일본(15.9배)·홍콩(15.9배) 등 선진국이나 필리핀(17.8배)·인도(16.8배)·인도네시아(15.5배) 등 신흥국보다 현저히 낮다. 2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고 한국 수출의 선행지표인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도 꾸준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1분기 실적 예상치를 뽑아 볼 수 있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상장사 150곳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총 38조9300억원이다. 3개월 전 전망치인 36조9317억원보다 5.41% 늘었다. 환율 측면에서의 순매수 유인은 약하다. 경험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1150원 이상에서는 외국인의 매도 압력이 강했다. BNK투자증권 김경욱 연구원은 "환율의 방향성을 본다면 향후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가 나타나야 증시 수익률 뿐만 아니라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 자금이 들어올 수 있다"면서 "캐리 트레이드성 자금 유입 가능성도 여건이 좋지 않다"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언제쯤 코스피가 다시 2100선을 뚫고 힘차게 오를지가 관심이다. 전문가들은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순옥 키움증권 연구원은 "3월 중순으로 예정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안 발표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조정 흐름이 나타나겠지만, 중순 이후에는 랠리가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국인 올 순매수 주요 종목> (단위:억원) 종목 순매수규모 포스코 4844억원 현대자동차 3571억원 LG전자 3058억원 엔씨소프트 2266억원 롯데쇼핑 2218억원 현대제철 1992억원 LG화학 1933억원 LG이노텍 1664억원 SK텔레콤 1614억원 하나금융지주 1589억원 삼성엔지니어링 1497억원 KB금융 1468억원 현대차2우B 1200억원 아모레G 1163억원 LG디스플레이 1059억원 --------------- 자료:한국거래소

2017-03-05 13:38:22 김문호 기자
3월 주총...새로 추가되는 사업은?...기업들 허리띠 졸라맨다

주요 상장사들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 추가되는 사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주총의 화두는 '주주 중시'와 '지배구조 개편' '먹거리 창출'등이 꼽힌다. 신규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회사는 예년보다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저성장 기조를 반영한 것이란 해석이다. 2일 기업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주주총회소집결의'에 따르면 SK는 기계·장비 제조업 및 임대업에 진출한다. 회사 측은 "에스엠코어(SMC)간 공동 설계는 물론, SMC가 제조한 장비를 SK를 통해 구축·판매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출장 및 이동음식업과 차량용 연료소매업, 사료 도소매업으로 영토를 확장한다. 동원수산은 건강기능식품제조·판매·유통업, 해외취업선원 송출업무 및 대리점업, 식품소분업 및 유통전문 판매업, 선박운항대행 및 관리, 인터넷·방송·신문 및 기타 인쇄물 등을 이용한 통신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 단체급식 및 군·관납품업에도 진출한다. 생명공학과 관련한 제품의 제조·가공·판매업도 새롭게 추진키로 했다. 포스코대우는 선박부품조립 및 제조업, 강구조물, 철강재 설치 공사업, 건물용 금속공작물 설치 공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아울러 국제회의기획업, 국제회의시설업, 전시 및 행사 대행업에도 뛰어든다. 회사 측은 "포스코P&S 합병 및 신규 사업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과 귀금속 제조 및 도·소매업 분야에 진출키로 했다. 이마트는 주류 수출업에 뛰어든다. 신세계건설은 발전업, 기타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에 진출한다. 특히 건설업체로는 이례적으로 주류 도소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국내 굴지의 그룹들이 제조 및 서비스 분야와 함께 가장 눈독을 들이는 부문은 로봇 사업이다. 현대로템은 서비스로봇, 산업용로봇 등과 부분품제작, 판매, 임대, 서비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면서 사업방향을 명확히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자회사 설립에 따라 부동산 임대업,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넣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부동산 임대업, 일반무역업 및 무역중개업, 옥외광고업, 플라스틱 필름 등 렌탈업 등에 진출한다. 회사 측은 "합병된 기존 자회사의 사업 목적인 '부동산 임대업', '일반무역업 및 무역중개업' 추가했고, 단열필름 등 렌탈사업 확대 및 디지털 사이니지 신규사업을 추진키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자동차 터미널운영에 따라 항구 및 기타 해상터미널운영업을 사업목적에 새로 집어 넣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전자금융업 ▲ 전시, 공연, 이벤트 기획, 집행 및 기타 관련 사업 ▲상표, 브랜드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 ▲저작물 창작 등에 대한 공인 매니저업 ▲이들 사업관련 제반사업 및 국내·외 투자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GS글로벌은 석유류 판매, 판매대행, 수송 및 동관련업 등을 사업목적에 넣었다. 현대건설은 태양광발전사업, 환경관리대행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회사 측은 "고부가가치·신성장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다"고 설명했다. 롯데푸드는 화물운송업, 물류서비스업, 음식료품 도소매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OCI는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 전기 공사업, 전기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주가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반영하는 만큼 기업의 신사업 진출 소식은 대개 호재로 작용한다. 그러나 실제 매출로 연결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벌써 진행 중인 사업을 재확인하거나 공식화하는 선언적 의미에 그치는 경우도 많아 섣부른 추격매매는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특검의 칼날이 재계를 향하면서 경영계획도 짜기 힘든 상황이다"면서 "탄핵국면이 끝나고 새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기업들이 정중동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업 신규사업진출 현황> ------------------------------------------------------------------------------------------ 신세계푸드 출장 및 이동음식업과 차량용 연료소매업 , 사료 도소매업 SK 기계 · 장비 제조업 및 임대업 이마트 주류수출 포스코대우 선박부품조립 및 제조업, 강구조물, 철강재 설치 공사업, 건물용 금속공작물 설치 공사업, 국제회의기획업, 국제회의시설업 전시 및 행사 대행업 신세계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 귀금속 제조 및 도·소매업 신세계건설 발전업, 주류 도소매업, 기타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 현대로템 서비스로봇, 산업용로봇 등과 부분품제작, 판매, 임대, 서비스업 코오롱플라스틱 부동산 임대업,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기타 사무지원 서비스업 현대에이치씨엔 부동산 임대업, 일반무역업 및 무역중개업, 옥외광고업, 플라스틱 필름 등 렌탈업 현대글로비스 항구 및 기타 해상터미널운영업 GS글로벌 석유류 판매, 판매대행, 수송 및 동관련업 등 현대건설 태양광발전사업 - 환경관리대행업 롯데푸드 화물운송업 물류서비스업 음식료품 도소매업 OCI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 전기 공사업, 전기 판매업 동원수산 건강기능식품제조·판매·유통업, 해외취업선원 송출업무 및 대리점업, 식품소분업 및 유통전문 판매업 단체급식 및 군·관납업, 선박운항대행 및 관리, 생명공학과 관련한 제품의 제조·가공·판매업, 인터넷·방송·신문 및 기타 인쇄물 등을 이용한 통신 판매업 엔씨소프트 전자금융업, 전시, 공연, 이벤트 기획, 집행 및 기타 관련 사업, 상표, 브랜드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 저작물 창작 등에 대한 공인 매니저업 세에특수강 1차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업 ---------------------------------------------------------------------------------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17-03-02 14:33:1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