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직원 연봉킹 S-Oil,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배당은?

지난해 대기업 평균연봉 1위를 차지한 S-Oil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사의 수익을 좌우하는 정제마진(제품 가격에서 원유, 수송, 운영비 등을 제외한 금액)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동시에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흐름도 나빠진 것. 이에 따라 앞으로 배당금이 더 줄어 들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Oil의 지난해 영업활동현금흐름(연결기준)은 -2881억8500만원이다. 전년도인 2017년에 1조1432억9400만원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회사의 현금창출력이 크게 떨어진 셈이다. 회사의 현금흐름이 나빠진 이유는 주요사업의 수익과 연결된다. 앞서 S-Oil은 지난해 3분기까지 휘발유 수요증가 및 해외정유사들의 가동 중단으로 인한 공급 부족 영향으로 높은 정제마진을 만끽했었다. 하지만 이어진 4분기에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정제마진이 손익분기점 밑으로 급락, 석유제품을 생산할 수록 적자가 쌓이는 기간을 보냈다. 4분기 충격에 S-Oil은 지난해 정유4사 중에서도 수익성이 가장 악화됐다. S-Oil은 지난해 영업이익 6395억원을 기록, 전년 영업이익의 반토막이 났다. 실적이 이렇다보니 주주들의 배당 성향도 대폭 줄었다. S-Oil은 지난달 결산 배당으로 2018년 주당 기말배당액을 150원으로 발표했다. 중간배당 600원을 합하면 750원 수준이다. S-Oil은 그간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배당금으로 지출해 왔다. 전년 배당금이 한 주당 5900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크게 감소한 셈이다. S-Oil의 낮은 배당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회사의 주력 설비들이 연이어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상반기에 정기보수 설비가 많아 실적이 예상보다 느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정기보수가 완전히 종료된 이후에나 배당성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S-Oil 은 올해 상반기 RUC, ODC 설비 정기보수와 원유정제설비(CDU) 3공장과 PX 2공장의 정기보수가 계획돼 있다. 특히 PX설비는 3개월 정도의 장기 보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 연구원은 "상반기까지는 보수적인 재무 정책이 필요한 시기"라며 "올해 반기배당 규모는 여전히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04-03 15:08:26 김유진 기자
지난해 상장사 매출 늘었지만 이익은 부진…순이익 112조원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은 증가했지만 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지만 반도체 부문 실적이 4분기부터 급감하면서 영업이익은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고 순이익은 감소했다. 코스피 상장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순이익은 줄었다. 3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40개사(금융업 제외)의 연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1894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76%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57조7000억원으로 0.32% 늘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08조원으로 6.72% 줄었다. 코스닥 상장사는 매출만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줄었다. 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분석한 911개 코스닥 기업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69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69%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8조4000억원, 4조3000억원으로 각각 11.58%, 8.66% 감소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기업을 합친 상장사 순이익은 112조3000억원으로 전년의 120조5000억원보다 6.8% 줄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세계 경기 성장세가 둔화했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교역량이 급감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했다"며 "특히 4분기부터 반도체 실적이 크게 하락한 탓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재작년에 코스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작년에도 그 이상이 나올 거라고 당초 예상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며 "반도체 부문 이익이 4분기로 갈수록 점점 줄어든 것이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기업들의 이익지표도 전년보다 악화됐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8.32%로 전년보다 0.37%포인트, 매출액 순이익률은 5.70%로 0.70%포인트 낮아졌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에도 영업이익률 4.98%, 순이익률이 2.55%로 각각 0.92%포인트, 0.38%포인트 하락했다. 정보기술(IT)·반도체 등 일부 업종에 이익 성장세가 쏠리는 현상도 두드러졌다. 코스피 상장사 전체 매출 중 12.87%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전체 매출액은 1650조원으로 전년보다 5.2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8조8000억원으로 4.57% 줄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순이익도 63조6000억원으로 13.51% 감소, 삼성전자 포함 시보다 감소율이 약 2배로 심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정보기술(IT)업종이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연결기준으로 IT업종 344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21% 증가했고 순이익은 18.0% 늘었다. 나머지 업종 567개사의 매출액은 4.95%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2.52% 줄었다.

2019-04-03 13:42:30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2,185.64P (+0.4%↑)... 4거래일 연속 상승세

03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172.83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0.4% 오른 2,185.64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셀트리온(2.11%), 현대차(2.1%), SK하이닉스(1.44%), POSCO(1.31%), 삼성바이오로직스(1.15%) 등이 올랐고, LG생활건강(-0.21%), LG화학(-0.1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코아스(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부산주공(22.81%), 청호컴넷(10.4%), 시디즈(9.57%), 화승엔터프라이즈(8.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LG유플러스(-5.75%), 사조동아원(-4.47%), 휠라코리아(-3.83%), SK텔레콤(-3.78%), 제일기획(-3.5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운송장비 업종이 전일 대비 1.62%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의약품(1.26%), 철강,금속(1.25%), 비금속광물(1.08%), 전기,전자(0.88%) 등은 상승중이고, 통신업(-3.62%), 은행(-1.02%), 음식료품(-0.72%), 의료정밀(-0.48%), 보험(-0.47%)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300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개인은 -924억원, -367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4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4-03 13:11:29 메트로로봇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