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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투신운용, '비욘드 프로핏' ESG투자 글로벌 캠페인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이 오는 12월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결과를 시사하는 ESG 글로벌 캠페인 '비욘드 프로핏(Beyond Profit)'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욘드 프로핏은 비재무적 성과를 의미하는 ESG의 순기능과 지속가능 투자가 지역 경제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슈로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등 급격한 사회 변화로 인해 ESG에 기반한 기업 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ESG 투자는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과정 속의 가치'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슈로더는 특히 기후 변화, 환경 오염, 인권 등 사회 이슈에 민감한 MZ(밀레니얼·Z세대)에게 공감을 얻고자 ESG 경영 실천 기업을 소개하는 '마이 스토리(MyStory)' 영상 시리즈를 매월 1-2편씩 선보인다. 5월에는 모바일 기반 결제 시스템 'M-pesa'를 개발해 케냐 여성 일자리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낸 케냐 최대 이동통신사 '사파리컴'과 영국 기업 '번즐'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탄소 중립 비닐봉투 개발에 필요한 '순환형(Closed Loop)' 시스템을 제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슈로더는 이번 글로벌 ESG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년 이상 슈로더그룹이 쌓아온 ESG 전문성을 알릴 예정이다. 슈로더그룹은 1998년 기업지배구조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영국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수탁자 책임 원칙)를 도입했으며, 전 세계 57개국에서 전문화된 ESG 투자 인력과 오랜 글로벌 주식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 초과성과를 기록 중이다. 현재 슈로더그룹에는 2명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20여명의 지속가능투자 애널리스트를 비롯한 150여 명의 현지 리서치팀, 데이터분석팀 등 전문인력이 운용을 담당하거나 지원하고 있다. 또 자체 개발한 지속가능성지수(SQ)를 통해 엄선된 30~50개 내외의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ESG 주식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슈로더투신운용 관계자는 "ESG 투자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투자 상품이지만 아직 투자 판단은 기업 수익에 근거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 활동의 결과인 이윤 창출과 더불어 그 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활동을 통해 ESG 투자의 궁극적인 목표와 진정한 지속가능 투자(Sustainable Investing)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6 11:05: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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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참가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가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개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행사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이라는 주제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신한알파'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행사 기간 동안 핀테크 관련 기업과 참관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신한알파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상담 서비스와 손쉬운 정보제공에 초점을 맞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투자 정보를 볼 수 있는 데일리 플러스, 홈 화면에서 국내·해외 시황을 볼 수 있는 매매 브리핑, 선택한 종목을 한번에 매수할 수 있는 알파카트, 매매내역과 차트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종합차트 온·오프, 초보 투자자들이 이용하기 쉬운 이지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박재현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부장은 "신한알파는 코스피 3000포인트의 시대에 가장 먼저 개편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이라며 "인공지능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축해서 제공하는 만큼 핀테크 업계와 지속적인 금융혁신을 함께 하는 자리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5-26 11:01: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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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법인, 정기주총 개최사 22.5% ↑

/한국예탁결제원 지난 2017년부터 최근 5개년간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법인 정기 주주총회 개최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5개년간 정기주총을 개최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은 총 1만1028개사라고 밝혔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이 3786개사(34.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 6543개사(59.3%), 코넥스 시장 상장법인 699개사(6.4%)의 순이다. 전체 12월 결산 상장법인 정기주총 개최사는 법인 증가세에 따라 2017년 2058사에서 2021년 2348사로 총 290사(14.1%)가 늘어났다. 특히 코스닥 시장이 267사가 증가해 22.5%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은 27개사(3.65%)가 증가했고, 코넥스 시장은 4개사(-2.98%)가 감소했다. 정기주총은 3월 21일~31일에(9739개사, 88.3%)에 가장 많이 개최돼 기간집중 쏠림현상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요일에 집중 개최되는 현상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나, 2017년 1419사에서 2021년 611사로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정기주총 개최시각은 오전 9시(6280개사, 56.9%)가 가장 많았으며, 10시(3392개사, 30.8%)가 뒤를 이어 오전 특정 시간대 개최 현상이 계속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주총 의안 유형별로는 임원보수한도 승인(1만805건,25.1%)와 재무제표 승인건(1만628건, 24.7%)이 많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5-26 10:59: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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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청산결제본부 출범 기념 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는 부산 본사(BIFC)에서 '청산결제본부 출범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본시장 중요 인프라인 중앙청산소(CCP) 기능을 수행하는 청산결제본부의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 국내·외 CCP 동향과 향후 과제, KRX 청산결제본부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관한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이장우 부산대 교수 주재로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 발표자 3인을 포함해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 정영두 BNK경제연구원장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미국과 유럽 등 금융 강국은 서둘러 CCP 인프라를 갖추고 청산결제 사업을 확대해왔다"며 "거래소도 글로벌 수준의 CCP가 되기 위해 청산대상 상품과 고객을 다양화할 것이다. 인프라 선진화를 위해 해외CCP와 국제공조 강화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학계 전문가들은 CCP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리스크관리를 더욱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수 한국외대 교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CCP는 금융시장 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CCP는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증거금 제도 등을 통한 리스크 관리를 더욱 개선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고영미 숭실대 교수는 "아시아 지역 선도 CCP로 발전하기 위해 법적 체제의 정비가 필수"라며 "금융당국과 협의해 CCP 위기상황 대응에 대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명확한 법적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태영 KRX 청산결제본부장은 "리스크관리 강화와 법적 체제 정비가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법규,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며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성장하는데 청산결제본부가 주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17:16:2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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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등 5종목 코스피200 합류… 16종목 코스닥150 편입

한국거래소는 전날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의 결과 코스피200은 7종목, 코스닥150은 16종목이 교체됐으며 KRX300은 33종목이 바뀌었다. 이는 다음달 11일부터 적용된다. 편출 종목을 살펴보면 대체로 시장 예상이 일치했다. 코스피 200에 대한전선과 효성첨단소재, 동원산업, 효성티앤씨, SK바이오사이언스가 편입됐다. 대신 태영건설, 한일현대시멘트, 남선알미늄, SPC삼립, 삼양사, 빙그레, 애경산업 등 7개 종목이 빠졌다. 여기에 인적 분할로 신설상장 예정인 엘엑스홀딩스가 상장 이후 오는 28일 코스피200에 합류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신규상장특례 요건을 충족할 경우 기존 종목 중 HDC를 밀어내고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 200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3%로 유가증권시장 전체를 잘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150에는 데브시스터즈·젬백스 등 16개 종목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골프존·현대바이오랜드 등 16개 종목이 제외됐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 대비 코스닥 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2.6%다. 이 외에 KRX300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HMM 등 33개 종목이 새로 편입된다. 이달 초 재개된 공매도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에만 적용되는 만큼 정기 변경이 시행되면 이에 따라 공매도 가능 종목도 바뀔 예정이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5-25 17:10:5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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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옵티머스 100% 원금지급…수탁기관에 구상권 청구

NH투자증권이 25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본사에서 옵티머스펀드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25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본사에서 옵티머스펀드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부터), 박상호 준법감시본부장, 임계현 경영전략본부장이 옵티머스펀드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박미경 기자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펀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00% 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단, 구상권 보전을 위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반환 권고안을 내리며 반환 사유로 제시한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는 수용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옵티머스 펀드 관련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 결과 분쟁조정위원회 조정 결정의 기본 취지를 존중하고, 고객 보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옵티머스펀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00% 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번 옵티머스 사태는 운용사가 처음부터 사기 운용을 설계한 사건"이라며 "펀드 운용 구조상 이 과정에는 수탁은행, 사무관리회사, 그리고 당사와 같은 투자중개업자 등 다수의 이해당사자가 연계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선제적인 원금 반환을 통해 소중한 고객을 보호하는 조치를 이행하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뼈아픈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고 금융상품을 검증하고 판매하는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며, 고객을 위해 더욱 현명하고 성실한 자산관리자로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분조위 결정의 기본 취지 존중" NH투자증권은 지난 4월 5일 금감원 분조위의 조정안이 나온 이후 2개월간 3번의 임시이사회, 5번의 정기이사회 총 8차례의 이사회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금융회사의 핵심가치인 고객 보호와 더불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100% 원금 지급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박상호 준법감시본부장은 "이사회 구성원 전원의 찬성으로 결정안이 의결됐다"며 "많은 고민을 했다. 고객보호, 회사의 이익, 권리 보존 등 모든 측면에서 (100% 원금 지급 결정이) 가장 부합하며, 이사진의 이해 상충 요소도 없어 배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투자원금을 반환받게 될 대상은 일반투자자 831명(전체 고객의 96%)이며, 총 지급금액은 2780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고객과의 개별 합의서가 체결되는 대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투자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옵티머스펀드의 환매 중지 직후 펀드 잔고의 45%에 해당하는 1779억의 유동성 자금 지원을 통해 1차적인 고객 보호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번 이사회 결정으로 NH투자증권은 기지급한 유동성 선지원 금액에 더해서 추가 지급함으로써 투자원금 전액을 지급 완료하게 된다. 박 본부장은 옵티머스자산운용으로부터의 회수 가능 자금에 대해 "지난해 12월 금감원과 삼일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15%까지 회수가 가능했고, 저희가 투자한 자산에 대한 가압류 등 법적 권리 실행을 해왔다"며 "어느 정도 지분이 확보됨에 따라 최대 25%까지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1200억원 정도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고객에 원금을 반환하면서 고객으로부터 수익증권과 제반 권리를 양수해 수익증권 소유자로서의 지위를 확보하는 사적 합의의 형태이다. 당초 분조위가 권고한 '계약 취소'와 형식은 다르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원금 반환이라는 동일한 효과가 발생하며, 회사 입장에서는 이 사안에서 중대 책임이 있는 다른 기관에 대한 구상권을 보전할 수 있다. ◆하나은행·예탁결제원 상대…손해배상소송 옵티머스 펀드 유관기관별 역할.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고객과의 사적합의로 양도받은 권리를 근거로 수탁은행인 하나은행과 사무관리회사인 예탁결제원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소송 및 구상권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NH투자증권은 하나은행이 실질적으로 펀드 운용에 대한 감시의 책임이 있는 수탁은행으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NH투자증권은 하나은행의 구상권 청구 사유에 대해 ▲펀드의 운용목적과 다르게 운용되고 있음에도 묵인 내지는 방조 ▲자금세탁방지의무 위반 ▲펀드 환매 불능사태 시 고유자금으로 상환 불능상태를 막은 정황을 들었다. 예탁결제원에 대해서는 ▲허위 자산명세서 작성으로 판매사와 투자자들이 오랜 기간 정상적인 펀드 운용이 이뤄진다고 오인하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사태의 해결을 위해서는 옵티머스 사기 운용에 관련된 기관들의 공동책임 또한 필요하다"며 "이번 분쟁조정과정을 통한 투자자 보호와 더불어 향후 자본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이번 사태의 공동책임자라 할 수 있는 하나은행과 한국예탁결제원에게 합당한 수준의 책임 이행이 될 수 있는 법적인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구상권 청구를 통해 각각의 기관들이 합당한 수준의 책임을 이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5-25 15:56: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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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뉴욕 증시 반등…코스피 27p ↑

25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전일 뉴욕 증시 반등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7.02포인트(0.86%) 상승한 3171.3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714억원, 기관은 883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958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44%), 음식료업종(2.69%), 기계(1.30%)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1.54%), 건설업(-0.86%), 통신업(-0.16%)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3.82%), SK하이닉스(2.93%), 카카오(1.29%)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93%), 기아(-0.61%), 현대차(-0.22%)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17개, 하락 종목은 224개, 보합 종목은 7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70포인트(1.44%) 상승한 962.0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984억원, 기관은 91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76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0.47%)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유통(3.42%), 오락문화(2.52%), 음식료담배(2.02%)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984개, 하락 종목은 318개, 보합 종목은 108개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시는 전일 뉴욕증시 상승, 외국인 및 기관 동반 매수세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해운 운임 강세에 따른 해운·운송 업종, 식적 개선 기대에 음식료 업종에서 강세가 나타났다"며 "코스닥 지수는 전일 낙폭 과대 제약바이오 업종 반등하면서 지수가 1%대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1원 내린 1122.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5-25 15:51:3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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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硏, "올 경제성장률 4.3%…코스피 최상단 3400"

자본시장연구원이 오는 2021년 경제성장률이 4.3%, 코스피 지수는 3100~3400포인트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25일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경제 및 자본시장 전망'을 통해 경제 전망과 함께 주식, 환율, 채권 등 주요 자산 가격의 방향성과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했다.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각국 경제활동 규제가 완화되는 등 확장적 재정정책의 큰 틀이 2021년 중에는 유지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매우 높은 경제 성장을 예상하며, 우리 경제도 수출 등 회복을 통해 4% 초반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로 상승폭은 제한되며, 주가도 상승 추세가 유지되나 현재 시장이 (경제 상황을) 선반영한 측면이 있어 추가 상승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DP 성장률 4.3%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은 4.3%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김재칠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장은 "수출 및 설비투자의 기여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년 성장률이 당초 전망(3.3%)에 비해 크게 상향 조정했다"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공급 부문 상승 요인에 의해 2021년 중 1.8%를 기록했다가 국제유가가 안정화되면서 2022년 중에는 1.3%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시점을 2022년 3분기로 판단했다. 정화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경기의 빠른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세가 견조하지 않은 데다 미진한 고용 사정 개선세 등을 감안해 상당 기간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민간신용 확대 등 금융안정에 대한 우려로 금리 인상이 2022년 1월로 예상보다 조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1년 하반기 국내 금리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고채 10년물 금리 상단과 하단은 각각 2.4%, 2.0% 수준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위원은 "대외 금리 상승, 국고채 발생 확대에 따른 수급불균형 등이 금리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 증가·기업 실적 개선세 자본시장연구원은 올해 중 국내 경기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식시장도 상승세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말 예상 코스피 지수로 3100~3400포인트를 제시했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해외 주요 지수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다만, 코스피 지수는 올해 1월 급등 이후 미국의 금리 및 물가와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에 따라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근혁 선임연구위원은 "수출 증가와 함께 기업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만한 통화정책 정상화 계획을 감안하면 지수의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경제성장이 코스피 지수에 상당 부분 선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 잠재적인 주가 조정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지수의 추가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하면서 미 연준의 긴축이 예상보다 가속화된다면 국내 주식시장의 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또 코로나19 상황 악화나 경제가 정상화되면서 심화될 수 있는 미·중 갈등도 국내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반기 원·달러 환율은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1060~114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이 증가하고, 국내 경기가 회복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1-05-25 14:24:4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