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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568억 규모 인천 석남역 충영주택정비사업 수주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매출액 568억원 규모의 인천 석남역 충영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508-1번지 일원에 위치한 노후화된 빌라단지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상 24층 규모의 주상복합 159세대로 신축하는 사업이다. 조합 측은 2017년 8월 조합설립 인가 후 올해 3월 대상그룹의 계열사 대상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2022년 사업시행(관리처분) 인가를 취득했으며,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영가로주택정비사업은 완공 후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로, 총 4개동에 아파트 108세대, 오피스텔 51실, 근린생활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입지 조건은 지하철 더블역세권으로 석남역(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루원시티, 청라국제도시 등과 연계된 개발 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는 "연이은 도시재생사업 수주로 서울, 경인 등 수도권에서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우리자산신탁에 대한 시장의 인지도와 업무수행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사업추진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새해에도 도시정비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사업부문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7 16:13: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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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대주주 회피 위해 개미 '팔자'…코스피 2999 마감

개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코스피 지수가 2999선으로 하락 마감했다. 대주주 요건 회피를 위해서다. 한 해의 마지막 거래일을 기준으로 본인과 배우자 조·외조부모, 부모, 자녀 등 직계존비속의 보유분을 모두 합산해 한 종목 보유 금액이 10억원 이상이면 대주주가 된다. 대주주 요건을 충족한 개인투자자는 내년 4월 이후 주식을 매매하면 양도차익의 20%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2.88포인트(0.43%) 하락한 2999.5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65억원, 기관은 420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2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61%), 섬유의복(0.88%), 보험(0.39%) 등이 상승했고, 운수창고(-1.61%), 서비스업(-0.85%), 철강금속(-0.6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삼성전자우 제외)에서는 LG화학(0.97%), 삼성바이오로직스(0.11%)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SK하이닉스(-1.56%), 카카오뱅크(-1.50%), 카카오(-1.31%) 등의 순이다. 상승 종목은 446개, 하락 종목은 405개, 보합 종목은 8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4포인트(0.39%) 상승한 1011.36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61억원, 기관은 376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16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1.94%), 의료정밀(1.86%), 제약(1.76%) 등이 상승했고, 출판매체(-2.69%), 오락문화(-2.02%), 운송(-1.44%)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09개, 하락 종목은 620개, 보합 종목은 130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는 28일 배당락을 앞두고 금융투자 중심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다만, 대주주 요건 회피를 위한 개인 매도세도 확대되며 코스피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20원 오른 1186.80원에 마감했다.

2021-12-27 15:47: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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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해 투자는 '메타버스·게임 ETF?'…올 수익률 상위 '싹쓸이'

올 증시에선 분산투자가 가능한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쏠렸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2022년에도 테마형·게임 ETF를 주목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ETF 상장종목수(12월15일 기준)는 529종목으로 전년 대비 61종목 증가했다. 올해 순자산총액은 지난해 말 대비 35.5% 증가했다. 이러한 ETF 성장의 주역들은 테마형·해외형과 초과 수익을 추구 액티브 ETF였다. 국내 6개 주요 자산운용사의 투자보고서 가운데 '2022년 투자 추천 ETF'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글로벌 메타버스 ETF 4종의 평균 수익률은(24일 종가)은 2.7%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네비게이터 글로벌메타버스테크 액티브'가 수익률 3.8%를 나타냈다. 이어 KB자산운용의 'KBSTAR 글로벌메타버스Moorgate'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가 각각 3.2%, 3.0%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가 1.0%의 수익률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자들은 해당 글로벌 ETF 4종은 장일인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1031억 원치 순매수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개인투자자는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를 개장 2시간 만에 상장 초도물량 580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거래대금은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KOED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428억 원), KBSTAR 글로벌메타버스Moorgate(23억 원), 네비게이터 글로벌메타버스테크 액티브(21억 원) 순으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이 높았다. 투자업계는 메타버스 ETF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메타버스 시장은 연평균 26%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4760억 달러(약 564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메타버스 ETF 투자 열풍을 등에 엎고 게임 ETF가 덕을 봤다. 최근 6개월 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게임 테마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ETF는 수익률 상위 1~3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높은 수익률은 50%에 이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2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최근 6개월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게임' ETF로 수익률은 47.35%다. 수익률 2위 역시 게임 테마인 KB자산운용의 'KBSTAR 게임테마'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익률 41.1%를 기록했다. 3위 또한 삼성자산운용이 운영하는 'KODEX 게임산업'이 뒤를 이었으며 최근 6개월 수익률 30.1%로 집계됐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NFT, P2E가 촉발한 게임주의 주가 상승세가 12월 들어 소폭 조정기에 접어들었으나 P2E 관련 게임 출시가 내년에 본격 출시되면 게임주는 내년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2-27 15:26: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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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2022년 반도체·에너지·게임·미디어 산업 '긍정적'"

2022년 경기 회복 및 소비심리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반도체, 에너지·유틸리티, 게임 및 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으로 꼽혔다. 27일 삼정KPMG는 '2022년 국내 주요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자동차, 게임, 은행 등 국내 주요 24개 산업별 전망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2022년은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과 금리 인상, 환율 등 대내외 우려 요인도 상존하나 국내 경제성장률은 3.0~3.3%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산업은 파운드리 생산 능력 확대로 시스템 반도체 품귀 현상은 일부 해소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전후방 공급망의 고도화와 반도체 소재·부품 국산화, 반도체 자급력 강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 간 전략적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에너지·유틸리티 산업 전망도 긍정적이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 합의로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 추세는 뚜렷하게 유지되는 반면 석탄 및 가스 수요는 정체될 것으로 관측했다. 보고서는 "유가 및 에너지 가격 리스크 헤지(Hedge) 전략 수립과 함께 탄소중립 과정에서의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2년 국내 게임 시장 역시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의 비즈니스적 활용이 본격화됨에 따라 게임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보고서는 "게임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잃지 않으면서 메타버스와 NFT 선점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국내에서는 NFT 활용 게임이 불가함에 따라 규제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전 세계적인 한국 콘텐츠 흥행과 더불어 내년에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우호적인 업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와 네이버를 필두로 한 국내 웹툰 플랫폼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음악 업계에서는 팬덤 플랫폼에 커머스를 접목해 수익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국내 OTT 기업이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를 위한 직접 투자와 인수합병(M&A),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수단을 고려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라"고 제언했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2022년에는 전 산업에서 글로벌 공급망 및 원자재 가격 등 불안정성 등의 요인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며, 대내외적 변수에 따른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국내 기업은 코로나19와 디지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상 등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중장기적 플랜 수립을 통한 성장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12-27 14:51: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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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외인 대상 '대차거래계약' 시스템 구축

한국예탁결제원이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의 SWIFT(국제 은행 간 통신망) 연계를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4월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참가자의 차입 공매도 목적 대차거래정보 보관 의무 지원을 위해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차입 공매도를 목적으로 상장증권의 대차거래 계약을 체결한 자는 계약체결 일시, 종목 및 수량 등을 5년간 보관해야 한다. 자본시장법상 불법인 무차입 공매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예탁결제원의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대차거래계약 확정 ▲대차거래계약 원본 보관 ▲대차거래계약 내역 통합 관리 순으로 이뤄진다. 이 시스템은 참여자들이 대차거래계약 내역을 입력하면 계약일시가 자동으로 생성·저장돼 사후 조작 가능성 등을 차단한다. 이전까지는 대차계약이 메신저, 전화, 이메일 등 수기 방식으로 이뤄져 착오 입력 가능성이 존재했었다. 해당 시스템 오픈 이후 지난 23일 기준 약 3만2000건(9천900만주·4조1천억원) 규모의 대차거래계약이 예탁원 시스템을 통해 확정 및 보관되고 있다. 이는 올해 5월 공매도 부분 재개 이후 국내 기관 공매도 거래대금(21조7000억원)의 약 19% 수준이다. 현재 국내 주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총 90개사(120개 계좌)가 예탁원의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이용 중이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지난 3월 내국인 대상으로 서비스가 오픈된 상태다. 국내 비거주 외국인은 국내 상임 대리인을 통해서만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날 SWIFT와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도 해외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외국인의 대차거래정보 보관 사용자 환경 개선 및 이용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진일 예탁결제원 증권대차부 부장은 27일 "대차거래계약의 협상 및 확정절차를 시스템화함으로써 차입공매도 투명성 및 고객 편의를 제고할 수 있다"며 "대차거래계약 확정일시의 사후 조작 가능성을 제거해 대차 및 공매도 거래의 불신을 해소할 수 있고, 상임 대리인을 통해서만 시스템 이용이 가능했던 외국인도 직접 이용이 가능해 신속한 계약확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증권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대차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27 14:00: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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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發' 실적 성장 기대감↑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김도윤 연구원이 '신세계푸드'에 대해 "내년에도 최고 100개의 가맹점을 출점하는 등 노브랜드 버거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가맹점 수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 매장 수는 2019년 9개(직영점 9개), 2020년 69개(직영점 53개, 가맹점 16개), 2021년 170개(직영점 54개, 가맹점 116개), 2022년 273개(직영점 57개, 가맹점 216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세계푸드는 가맹점으로부터 매출액의 8%를 로열티로 수취하는 대신 원재료를 원가에 공급하는 수익 모델을 유지 중이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경쟁사 롯데리아와 맘스터치의 매장 수가 1분기 기준 각각 1330개, 1333개라는 점을 감안할 때 노브랜드 버거 가맹 사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1000개 이상의 매장 확보를 계획 중이며, 향후 가맹점 수 증가게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6억원, 영업이익은 197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 558.9% 증가했다. 리서치알음은 이익률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외식사업부문 적자폭 축소 ▲급식사업부문 수익성 개선을 꼽았다. 계열사인 스타벅스와 이마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 채널도 확보했다. 특히 스타벅스향 매출액은 2020년 1350억원, 2021년 1645억원, 2022년 1900억원 등 점차 증가하고 있다. 김도윤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빵, 케이크, 샌드위치 등을 납품 중"이라며 "관련 매출액은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확보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대체육 시장에도 진출해 스타벅스에 배러미트(대체육햄)를 공급 중"이라며 "대체육 상품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0억원으로 추정된다. 계열사인 이마트 등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신세계푸드의 시장 선점과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리서치알음은 2022년 신세계푸드의 매출액은 1조4200억원, 영업이익은 349억원으로 전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6%, 30.7% 증가한 수치다. 적정 주가는 12만2000원, 주가 전망은 '긍정적'을 제시했다. 2022년 지배주주 귀속 예상 주당순이익(EPS) 6104원에 유비벨록스의 3개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PER 20배는 신세계푸드 과거 5개년 평균 PER 42배를 감안해 보수적으로 적용했다.

2021-12-27 13:35: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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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임직원, 헌혈·한강 플로깅 등 나눔활동

한화자산운용은 12월을 사회공헌활동 집중 달로 정하고, '나눔 월간 3종 활동(헌혈, 한강 플로깅, 전자도서 제작)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눔 월간은 기간 내 3종 활동을 임직원이 선택적으로 참여하는 실천적 ESG 활동이다. 이번 나눔월간은 소소하지만 건강한 활동에 참여해 봄으로서 나눔의 즐거움과 행복을 공유하여 꾸준한 나눔활동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12월 첫번째 실시한 '사랑의 헌혈'은 코로나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매우 낮은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두번째로는 63빌딩 일대 한강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4~5명씩 소규모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전자도서제작에도 참여했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나눔 포인트와 스템프가 지급되어 연중 '나눔왕' 으로 선발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적립된 나눔포인트에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밝은세상기금을 더 해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와 장애인 복지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작지만 큰 보람과 즐거움을 함께 하는조직문화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첫 헌혈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했고, 향후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속성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와 공유의 가치를 회사 안팎으로 전파 해선순환 나눔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7 11:33: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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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연말정산 혜택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전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연금계좌에서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리츠(REITs)'다. 리츠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일종의 펀드다. 국내 상장리츠는 배당가능 이익이 발생하면 90% 이상을 배당으로 지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또 부동산 매각 등으로 발생하는 차익 또한 배당 형태로 지급한다. 이로 인해 대표적인 인컴형 자산으로 꼽힌다.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같은 연금계좌에서는 펀드를 통해 리츠에 투자 가능하다.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하며 다양한 리츠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도 ETF와 리츠 등을 활용한 연금자산배분전략을 강조한 바 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부동산펀드(미래에셋글로벌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는 전 세계 리츠에 투자해 다양한 해외 우량 부동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선진국 리츠는 주식이나 국채보다 배당수익률이 높다. 인컴형 자산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펀드는 2016년 10월 설정됐으며, 올해 11월말까지 누적수익률이 50.9%에 이른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전했다. '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펀드(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는 국내외 상장 리츠 및 인프라, 부동산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배당을 통해 인컴수익을 확보하고 적정가격과 시장가격 괴리를 이용한 변동성 매매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2020년 3월에 설정된 펀드는 11월말까지 38.4%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확정기여형(DC), IRP 등 퇴직연금계좌에서 국내 상장리츠를 직접 매매할 수도 있다. 지난 3일 상장한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19.6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75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장 리츠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해당 리츠는 미국 아마존, 페덱스 물류센터 3개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 글로벌 물류센터 리츠다. 연평균 6%를 상회하는 예상 배당수익률(환헷지 전 기준)과 10년이 넘는 잔여임대차기간, 임대료 인상 예정 등으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 증가와 자산가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맵스리츠'도 있다. 미래에셋맵스리츠 기초자산은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중 상업시설이다. GS리테일이 임차하고 롯데쇼핑이 전차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했다. 잔여임대차기간이 10년이 넘으며, 상장 후 10년간 투자 시 연환산 배당률은 약 6% 수준을 예상한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전했다. 금융투자 관계자는 "인컴 수익은 상대적으로 예측이 쉽고, 변동성이 낮으며, 보유하기만 해도 수익이 발생해 중장기투자에 적합하다. 또한 장기적으로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도 있다"며 "연금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에 리츠를 담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연금저축계좌와 IRP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납입액 최대 400만원, IRP 합산 시 납입액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가능하다. 총 급여 55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이하인 자는 공제율 16.5%에 해당하는 최대 115만원을, 그 외에는 공제율 13.2%에 해당하는 최대 92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2021-12-27 11:03:03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