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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2%대 동반 하락…"전쟁 격화에 안전자산 선호"

7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62.12포인트(2.29%) 하락한 2651.3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조110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1849억원, 기관은 959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하락했다. 운수창고(-3.42%), 의료정밀(-3.22%), 음식료업(-3.10%)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20종목도 전 종목이 하락했다. KB금융(-4.35%), SK하이닉스(-4.02%), LG화학(-3.93%) 등의 순이다. 상승 종목은 139개, 하락 종목은 755개, 보합 종목은 3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42포인트(2.16%) 하락한 881.5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95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155억원, 기관은 807억원을 순매도했다. 통신장비(-3.20%), 운송장비(-3.17%), ITSW(-2.84%)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70개, 하락 종목은 1259개, 보합 종목은 48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유럽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로 국제유가가 140달러를 육박하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격화와 장기화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40원 오른 1226.6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7 15:44: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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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유진투자·이베스트·KB·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유쾌하고 즐거운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동학개미의 따상만들기 게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100% 당첨 '따상만들기 게임이벤트' /유진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최초 개설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신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에 플래시 게임 요소를 도입했다. 신규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동학개미의 따상만들기' 게임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시 최초 5개 쏙쏙코인이 지급되며 1회 게임당 코인 1개씩 차감된다. 참가자들은 게임 속 버튼을 빠르게 눌러 정해진 따상만들기 미션에 성공하면 '100% 당첨 투자지원금 쿠폰 3종'과 '인기주식 1주 당첨 기회'가 들어 있는 랜덤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되는 투자지원금 쿠폰은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며, 인기주식 1주의 경우 게임 참여 횟수가 늘어날수록 당첨 기회가 늘어난다. 카카오톡을 통해 해당 이벤트를 공유할 때마다 코인 3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이 당첨 가능한 주식은 LG에너지솔루션(1명), 하이브(10명), 삼성전자(30명),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ETF(50명), TIGER 여행레저 ETF(100명)로 총 5종이다. 단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을 300만원 이상 거래 완료할 경우 해당 주식이 지급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지난 1월 MZ세대 대상으로 즐거운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콜라보 맥주 '따상주'를 출시한 바 있는데 그 연속 선상으로 '동학개미의 따상만들기 게임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색다른 방식으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차세대 MTS '이베스트 온' 출시 기념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3월 말까지 차세대 MTS '이베스트 온(eBEST ON)' 론칭을 기념하는 '이베스트 온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외 주식 1주 랜덤 지급, 모바일 쿠폰 증정, 현금 캐시백 지급,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6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생애 최초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국내주식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이벤트 신청 선착순 2만 명에게 삼성전자, 현대차, 카카오뱅크 등 국내 주식 1주가 랜덤으로 지급된다. 해외주식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은 같은 방식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및 실시간 시세 조회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테슬라, 엔비디아, 아마존 등 미국주식 1주가 랜덤으로 지급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비대면 계좌를 가진 기존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신청 후 이베스트 온을 이용해 특정 시간에 국내외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선착순으로 치킨, 주유상품권 등의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또 타 증권사 보유 주식을 당사로 500만원 이상 순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모든 이벤트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혜택 지급 조건과 일자는 이벤트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응주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Digital)마케팅팀장은 "약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용자 중심의 환경을 고려하여 초보자부터 고수들까지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MTS를 새롭게 개발했다"며 "더 편리해진 이베스트 온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로 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증권, ELS 13종 공모 /KB증권 KB증권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홍콩H지수(HSCEI)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230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3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이날 16시까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오는 14일 14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KB able ELS 2230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3%(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31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4%(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32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33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34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35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36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8.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37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38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삼성전자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8.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39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K하이닉스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1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40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포스코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10.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41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전자 보통주, S&P500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11.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242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와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달러투자상품으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8.4%(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단, 달러투자상품인 KB able ELS 2242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온라인 청약이 불가한 점 유의해야 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79호 '퇴직연금에 부는 변화의 바람' 발간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7일 '퇴직연금에 부는 변화의바람'을 주제로 THE100리포트 79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 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호의 리포트 '퇴직연금 투자시대를 알리는 5가지 신호'에서는 2005년 12월 도입 후 꾸준히 성장을 지속해 온 퇴직연금이 최근 실적배당형 상품 투자비중 증가, 타겟데이트펀드(TDF·Target Date Fund)·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연금 투자 등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데, 현재 퇴직연금시장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5가지 측면에서 설명했다. '퇴직연금, 이 정도는 알고 갑시다'에서는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공백기에 가교연금 역할을 하게 될 퇴직연금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DB(확정급여)형,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제도 중심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 도입 예정인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도입 배경과 적용 절차, 상품 구성에 대해 알아본다. 김진웅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퇴직연금은 노후를 위한 최후의 보루이며 근로자의 노후소득 재원으로서 외형은 커졌지만, 내실은 그렇지 못했다"며 "상당한 퇴직연금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데 퇴직연금시장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노후소득 보장의 수준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THE100리포트 79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7 15:23: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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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플러스 사이즈 여성 위한 D2C 기업 '공구우먼'

1세대 플러스 사이즈 여성 의류 전문 기업 공구우먼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7일 공구우먼은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밝혔다. 공구우먼은 플러스 사이즈 여성을 위한 D2C(Direct to Customer) 전문몰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회원수 44만명을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패션산업의 패러다임이 비대면 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유통상 없이 브랜드가 온라인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 시장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공구우먼은 온라인 중심의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D2C 형태의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경영성과로 증명했다. 공구우먼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제품 개발 역량 ▲1세대 온라인 패션기업으로 재고관리 등 강력한 이커머스 시장 운영 노하우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 IT 기술 활용 능력 등을 꼽았다. 실제로 공구우먼은 전년 대비 매출액성장률이 2020년 33%, 2021년 40%대를 기록하며 고성장 중이다. 특히 효율적인 광고비 집행과 오퍼레이팅 능력을 기반으로 영업이익율은 2020년 16.5%에서 2021년 20%대를 기록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거뒀다. 향후 공구우먼은 브랜드 및 사업분야 확장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디자인 연구소 중심의 제품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패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 김주영 공구우먼 대표이사는 "공구우먼은 일반적인 패션 기업이나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라 명확한 타깃을 대상으로 고객반응형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며 "플러스 사이즈 온라인 여성 패션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지위를 기반으로 사업활동을 영위하는 D2C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플러스 사이즈 여성 패션 시장을 넘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우리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딩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공구우먼의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4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2만6000~3만1000원이다. 3월 7~8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14~1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오는 3월 말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3-07 14:48: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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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생동성 시험 분야 1위 기업 '인바이츠바이오코아'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인바이츠바이오코아'에 대해 "향후 3년 뒤 공동 생동이 전면 금지돼 생동성 시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생동성 시험 분야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바이츠바이오코아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7일 밝혔다. 인바이츠바이오코아는 지난 2001년 신약 개발을 위한 비임상·임상 시험과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수행을 위해 설립됐다.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전임상 단계에서 시행되는 약물의 독성 동태 시험에서 국내 최초로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0년 기준 분석 가능한 성분은 400가지 이상으로 국내 최다 수준이다. 또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중 유일하게 방사성 동위 원소 분석이 가능한 기관이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바이츠바이오코아는 임상 분야 중에서도 특히 전임상 및 초기 임상 단계에서 수탁 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 임상은 초기 임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임상 분야에서 지속적인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탁 공동 생동 1+3 약사법 개정과 제네릭 약가 제도 개편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다. 위탁 공동 생동 1+3 약사법 개정안은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를 생동성 시험을 시행한 제약한 한곳과 해당 결과를 공유받은 업체 3곳으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내 제약사들의 무분별한 복제약 생산을 막기 위해서다. 진단키트 사업부와 콜드체인 사업부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이동현 연구원은 "인바이츠바이오코아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유럽 CE 인증과 수출 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성능 순위 발표에서 글로벌 기준 3위, 국내 기준 1위를 차지했다"며 "콜드체인 사업부도 바이오 의약품 산업의 성장으로 동사의 국내 공급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인바이츠헬스케어가 동사의 지분을 인수해 유전체 사업부는 단순 분석 서비스 제공을 넘어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업체로 도약한다는 전망이다. 인바이츠헬스케어는 SK텔레콤의 헬스케어 사업부가 독립해 설립된 회사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회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케어(Care)8 DNA' 앱을 기반으로 SK텔레콤 고객에게 동사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잠재 수요층이 이미 존재한다"며 "향후 유전자 분석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인바이츠바이오코아의 유전체 분석 사업부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인바이츠헬스케어는 SK텔레콤에서 개발한 '코치코치 당뇨' 등의 앱을 통해 고객의 식습관, 운동량 등의 생활 건강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다"며 "이와 같은 고객 건강 데이터는 동사의 기술력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향후 유전체 분석 사업부가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전체 분석 사업부의 약진으로 인바이츠바이오코아의 지난해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률은 17.2%로 전년 동기(8.9%) 대비 8.3%포인트 상승했다.

2022-03-07 14:40: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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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법인 회계감리 지적률 54.6%···전년比 11.8%↓

지난해 상장법인에 대한 감리 결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회사가 전년 대비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도 상장회사에 대한 심사·감리 결과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감리를 종결한 회사는 모두 152개사로 전년보다 23.6% 늘었다. 재무제표 심사제도의 안정 정착에 따른 영향이다.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감리 결과 회계기준 위반이 확인된 곳은 83개사(유가증권시장 31개사, 코스닥·코넥스 52개사)로, 지적률은 54.6%로 조사됐다. 전년(66.4%) 대비 11.8%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표본 심사·감리 관련 지적률은 34.0%(35사), 혐의 관련 지적률은 98.0%(48사)로 나타났다. 표본 심사·감리 관련 지적률은 신 외부감사법규 시행 이후인 지난 2019년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다. 반면 혐의 심사·감리 관련 지적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과징금 부과액은 159억7000만원으로 전년(94억6000만원) 대비 65억1000만원 늘었다. 금감원은 "최근 3년내 부과 회사 수는 감소했으나 부과금액은 증가해 회사별 과징금 평균 부과금액은 지속 증가했다"라며 "이는 외부감사법상 강화된 과징금 부과제도 운영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위반유형별로는 당기손익 또는 자기자본에 영향을 주는 A유형 위반이 있는 상장회사는 60사(전체 83사의 72.3%)로 전년(63사, 80.8%) 대비 3사(8.5%포인트) 감소했다. 매출·매출원가 과대계상, 유동성 분류오류 등 기타유형 관련 위반도 23사에 달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감사절차 소홀로 지적·조치된 회계법인은 30개사, 공인회계사는 68명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이는 신 외부감사법규에 따라 재무제표 심사결과 회사 경조치(경고, 주의)건에 대해서는 감사인에 대해 감리를 실시하지 않음에 주로 기인했다"면서 "공인회계사의 경우 회사가 경조치를 받는 경우 외부감사법규에 따라 감사인에 대해 감리를 하지 않은 데 있으며, 전년(95명) 대비 27명(28.4%) 감소했다"고 했다.

2022-03-07 14:03:3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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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천연자원펀드' 설정액 1300억 돌파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천연자원펀드의 설정액이 13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한화천연자원펀드의 설정액은 1311억6411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하루동안 유입된 자금은 102억2835만원이다. 천연자원펀드는 에너지 및 소재 섹터의 선진국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한화천연자원펀드는 최근 3개월 수익률이 25.25%에 달하며 올들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천연자원펀드에서 보유하고 있던 러시아 종목을 모두 매도해 현재 러시아 종목 노출이 없는 상태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된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과거 물가 상승기에 원자재와 부동산, 금 등 실물자산의 성과가 우수했었고, 이러한 학습 효과로 천연자원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도가 증가했다는 평이다. 또 천연자원에 영향력이 큰 유가의 경우 오미크론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교통용 석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증가해 유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세계 3대 산유국으로 꼽히는 러시아의 석유 공급을 훼손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 유가를 상승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김종육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인플레이션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실물자산 선호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각종 봉쇄정책이 완화되어 원자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모빌리티 혁신, 신흥국 인구 증가와 도시화 확대 등 글로벌 산업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장기 수요 확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2-03-07 11:19: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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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NH투자증권, ESG 경영 드라이브

NH투자증권이 강점인 투자은행(IB) 사업을 발판 삼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선다. NH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트랜스포메이션 2025' 비전과 궤를 같이하며, ESG 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 연간 리포트를 발간해 투자자들의 ESG 관련 이해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모든 기업분석자료에 ESG 지수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을 심층 기재하며, ESG 인덱스인 '아이셀렉트(iSelect) ESG 지주회사 인덱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ESG추진부를 신설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관심이 늘어가는 ESG 관점의 운영체계 역시 꾸준히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서비스의 범위가 늘어난 만큼 그에 걸맞는 고객보호 및 위험관리체계를 갖추는 것과 농협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보다 지속가능한 고객가치 창출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NH證, 국내 최초 ESG 채권 발행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해 ESG 평가에서 NH투자증권에 증권업계 내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부여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대표 ESG 평기기관으로 가장 높은 공신력을 평가받는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 채권을 발행하고, ESG 펀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2월 NH투자증권은 1100억원 규모의 공모회사채 형태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했다. 최초 모집예정금액의 6배에 달하는 62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 채권은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분야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생채권신탁시스템'도 개발했다. 건설사들이 상생채권신탁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사회적 약자인 노무자나 자재·장비업자 보호, 가압류, 회생·파산 등을 방지해 원활한 공사 진행을 할 수 있다. 강승완 NH투자증권 재산신탁부장은 "기존의 직접 지급 시스템은 압류 및 회생 등에 취약해 하도급대금 청구 채권에 가압류가 걸릴 경우 체불을 유발해 법적 다툼에 따른 공사 지연 위험이 있었다"며 "상생채권신탁시스템을 활용하면 하수급인의 부실, 회생 등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계약 해지 없이 하도급대금을 일용직 근로자나 자재·장비업자 등에게 직불할 수 있어 원활한 공사 진행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ESG 펀드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NH 올바른지구 착한투자 ESG 펀드' 등 오는 6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간다. ESG 펀드를 100만원 이상 가입·이전·추가 매수하면 NH멤버스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고, ESG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과거에는 투자 고려 시 기업의 재무성과가 중요한 요소였다면 현재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인 요소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춰 ESG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ESG 펀드의 라인업을 지속해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 앞장" '희망나무 장학생', '사랑의 나눔 헌혈',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해 등록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선발 학생에게 연간 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금까지 총 622명을 지원했다. 지난 2월에는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전곡고등학교를 찾아 축하격려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전달 대상은 지난해 선발된 16기 장학생 중 대학 입학을 결정한 학생 15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기필 NH투자증권 상무는 "장학생들에게 대학 축하격려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수험생활을 잘 이겨낸 학생들에게 대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는 매년 3회씩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인간 생명의 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실시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는 정영채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정영채 대표는 "혈액 수급난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겨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도 이어간다. 여름철엔 보양식인 삼계탕을, 겨울철엔 연탄과 식료품을 후원한다. 또 42개의 사내봉사단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 마련에 나서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NH투자증권은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과 쌀(4㎏)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겨울나기 연탄 나눔 행사는 9번째 맞는 행사로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 나눔 사회발전을 위해 나눔 경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2-03-07 11:18:42 박미경 기자